[스크랩] 주일예배 대표 기도문(33-4)

참 좋으신 하나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 동안도 세상 가운데서 우리를 지켜주시고 오늘 또 귀한 성일을 허락하시어 주의 전으로 불러주신 은혜를 생각할 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 하셨지마는 부족한 저희들 빛과 소금의 삶을 살지 못하고 죄와 더불어 살아왔음을 이시간 고백하오니 우리 주님 용서하여주시옵소서.
    우리 여수시민교회를 사랑하시고 또 복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살아있는 교회 되게 하시고 특별히 사자 목사님 영육간에 강건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준비하시고 또 교회를 위해서 기도할 때 마다 성령님 함께 하셔서 응답받고 성취되어지는 놀라운 역사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교회에 속한 모든 기관들위에 함께 하시어서 풍성하게 열매맺는 2002년도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이시간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을 통해서 주님 영광받아 주시고 그들을 통해서 새롭게 변화되고 성장하는 우리 교회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학업과 직장 또 군 복무관계로 타지에 나가있는 자녀들 세상의 악한 세태에 물들지 않도록 지켜주시고 믿음가운데 바르게 성장하는 우리 자녀들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생명이요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 이시간도 질병의 고통으로 신음하며 투병중인 우리 성도님들 있습니다. 그들이 어떤 방법으로 치료하든지 그 치료하는 방법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보게하여 주시고 속히 회복되어서 주께 영광 들리는 우리 성도님들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벌써 2002년 회계연도 절반이 지났습니다. 지난 반년동안 우리 교회가 선교와 사회봉사에 지원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풍성한 은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남은 반년동안도 주님 함께 하시어서 더 픙성한 열매 맺을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또 6월 6일 전교인이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준비하고 기도중에 있습니다. 많은 인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주님 지켜주심 가운데 모든 행사가 은혜롭게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이시간 또 귀한 종 세우셨사오니 성령의 두루마리를 입혀주시고 말씀을 통해 은혜받고 축복받는 위한 시간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예배를 위하여 수고하시는 모든 봉사자들위에 범사가 잘 되는 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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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세상 가운데서 지켜 주시고 오늘 또 귀한 주의 성일을 맞아 저희를 성전으로 인도하여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 온전히 바쳐지는 하루되게 하여 주시고 이시간 우리의 드리는 예배가 하나님 기쁘게 받으셨던 아벨의 제사와 같이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귀하고 복된 시간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2002년 올해도 이제 2달하고 조금 남았습니다. 지나온 한해를 돌이켜 보면 주님을 사랑한다 하면서도 세상을 더 사랑하였고 네 이웃을 사랑하라 하신 우리 주님의 말씀따라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 하였지만 사랑하기 보다는 시기와 질투로 미워할 때가 더 많았음을 이시간 고백합니다. 주님 우리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고 남은 두달 동안이라도 정말로 주님을 사랑하며 내 이웃을 사랑하는 주님 닮아가는 삶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시간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홍수 심판전 노아의 시대처럼, 또 멸망하기전 소돔과 고모라와 같이 우리가 살고 있는 이시대는 정말로 악한 시대입니다. 이런 세상에서 우리의 자녀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 또 어떻게 양육하며 교육시켜야 할지 참으로 답답할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주님 도와주셔야 겠습니다. 그래도 믿음의 자녀들이 더 잘 되어야겠습니다. 주님 함께하심을 느끼며 담대하게 살아가는 우리 자녀들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믿음의 자녀들을 통해서 이 악하고 어둡기만 한 이세상이 정말로 살맛나는 세상으로 변화되는 놀라운 역사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또 간구하옵기는 이제 얼마 남지않은 수능을 준비하는 15명의 대입 수험생들과 고입을 앞둔 15명의 중3 자녀들, 주여 담대함을 주시고 총명한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동안 열심히 배우고 익힌 것들을 잘 기억하게 하여 주시고 좋은 결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우리 자녀들 다 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온갖 복잡한 문젯거리들 주님 앞에 가져와 모두 내어 놓습니다. 우리 주님 마음의 평안을 하락하여 주시옵소서. 지치고 병든 우리의 육신을 주님께 맡깁니다. 보혈의 주님 고쳐주시고 깨끗케하여 주시옵소서.
    이시간 말씀을 대언하실 우리 목사님 강건함을 허락하여 주시고 갑절로 영력을 더하셔서 말씀에 갈급하여 나온 우리 온 성도님들 심령속에 준비한 그릇대로 생명의 맛나를 가득 채워 주시옵소서.
    감사하옵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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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은혜 가운데 저희를 보살펴 주시고 오늘 또 귀한 성일을 맞이하여 주님 전으로 불러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풍파에 시달리고 지친 영혼을 이끌고 나왔사오니 주여 이 시간 위로하여 주시고 새 힘과 새 생명을 얻는 귀하고 복된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번 여름, 태풍과 또 많은 비로 인하여 논밭과 가옥이 침수되며 많은 수재민들이 생겼습니다. 주님 그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모든 여건들이 빨리 회복되어서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2010년 세계 박람회 개최도시 결정일이 이제 100일 정도 남았습니다. 세계 박람회가 순교의 성지인 이곳 여수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주님 허락하여 주시고 이 박람회를 통해서 우리 주님의 사랑과 복음을 세계 모든 민족에게 자랑하고 전도하는 계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려운 지역 경제도 이를 계기로 나아지게 하여 주시고 여수시가 예수시로 변화되는 놀라운 역사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여수시민교회를 통해서 영광 받으시기를 원하시는 주님, 우리 교회가 이 지역사회의 구원의 등불이 되게 하여 주시고 힘든 영혼들에게 쉼터를 제공하는 안식처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데살로니가 교회와 같이 믿음으로 소문나는 좋은 교회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이제 9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나온 8개월 동안 저희들에게 때를 따라 돕는 은혜로 필요한 것들을 채워 주시고 또 지금까지 지켜주신 은혜를 생각할 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2002년 남은 몇 개월도 주님 은혜로 승리하는 삶 살게 하여 주시고 주께 더욱 가까이 가는 복된 삶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시간도 세상의 아픈 상처를 안고 기도하는 자 있습니다. 그들에게 주님 평안을 주시고 건강을 잃고 주님 앞에 간절히 부르짓는 자들 있습니다. 그들에게 강건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또 세우신 사자 목사님을 통해서 귀한 말씀 주실 때 그 말씀 안에서 거듭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고 아멘으로 화답하며 은혜 받는 귀한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하옵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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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상운교회

글쓴이 : 강인철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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