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일기
[스크랩] 두 분의 집사님을 천국 보내면서 묵상 중에 받은 말씀
강인철
2009. 5. 8. 11:52
엄마 태중에 있는 아기는 절대 세상으로 나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엄마 몸 안에 있는 것이 최고의 행복인 줄 압니다.
그러나 때가 되면 세상으로 나와야 진정 행복을 누릴수 있습니다.
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하고 좋은 친구들을 만나고 아름다운 꿈을 꾸며
훌륭한 선생님들을 통해 성장과 발전을 가져오며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배우자를 만나 이 땅에서
축복의 발자취와 이름을 남깁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이 땅에 사는 모든 분들도 죽음 이후의 또 다른 세계에서 다시 태어나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 땅에서의 삶이 최고의 행복인 줄 아는 것입니다.
그러나 죽어야 영원한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주 안에서 죽는 자는 최고의 행복이 보장됩니다.
날빛보다 더 밝은 천국에서 영원히 영생복락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단 한번 뿐인 삶을 후회 없이, 의미와 가치가 있는 삶으로 만들어 갑시다.
하나님께서 누구에게나 단 한번 허락해 주신 소중한 시간들을 잘 선용합시다.
출처 : 상운교회
글쓴이 : 강인철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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