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스크랩] 주일 대표 기도문 모음(15)

강인철 2009. 8. 8. 09:23
온 우주 만물의 운행을 주관하시고 인류의 역사를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섭리를 찬송하며 영광 돌려드립니다.
또한 아무런 가치와 자격이 없는 저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시고
예배의 자리에 불러주시니, 더욱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저희들, 지난 한 주간 동안에도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삶을 살기 보다는
제 각기 욕심과 쾌락을 쫓아 죄악 된 삶을 살았습니다.
이 시간, 이러한 저희들의 잘못과 죄를 통회하며 자백 하오니
한없으신 주님의 사랑으로 용서하여 주시고 정결하게 씻어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송정교회와 이 곳에 속한 저희 모두를 위해 간구합니다.
교회의 머리가 되신 주님께서 저희 송정교회를 친히 지켜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과 진리와 은혜로 가득 찬 교회,
성령께서 뜨겁게 역사하시는 교회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의 믿음이 성장하여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아름답게
세울 수 있도록 마음들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육신에 질고로 고통 받는 성도들에게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주시옵소서.
가정과 삶의 여러 문제로 고민하는 성도들에게는 주님의 평안과 이길 힘을 주시옵소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힘겨워하는 성도들에게는
꾸어 줄지언정 꾸임 받지 않을 물질의 은혜를 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가장 먼저 구하며
하나님 뜻대로 살아가는 믿음을 저희에게 허락하시옵소서.
그리하여 필요한 모든 것들을 채움 받는 우리 성도들이 다 되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합니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웃과 형제들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먼저 믿은 저희가  담대히 나아가 전하도록 강권하여 주시고
그들의 마음에 복음의 빛을 밝혀 주시옵소서.   

말씀 증거 하시는 목사님과 함께 하셔서 생명력 넘치는 살아있는 말씀으로
모든 성도들이 함께 은혜 나누는 귀한 시간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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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
죽을 수밖에 없는 저희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구원하여 주시고
영원한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가게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또한 지난 한 주간에도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보호해 주셨다가
거룩하고 복된 날, 주님 몸 된 교회에 나와
예배 드릴 수 있도록 하여 주시니 더욱 감사드립니다.           
먼저 저희의 마음 문을 활짝 열어주셔서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귀한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이 시간, 저희의 부족함과 죄악들을, 수고하고 무거운 짐들을 고백하며
주님 십자가 앞에 내려놓습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보다는 넓고 평탄한 길을 걷고자 했습니다.
주님의 말씀 따라 살기 보다는 제 각기 육신의 정욕과 욕심을 쫒아 헤매다가
넘어지고 깨어진 모습으로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저희의 연약한 믿음과 완악한 심령을 불쌍히 여기시고
한량없으신 사랑으로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주인 되시는 저희 송정교회가
지역사회의 어둡고 그늘진 곳에 주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생명력 넘치는 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기도와 찬송이, 사랑과 감사가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참 사랑과 섬김과 순종의 본을 보여 주신 주님을 따라
하나님께 순종하고 서로를 사랑하며 섬기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아픈 상처를 안고 어둠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불신자들에게 찾아가
주님의 위로와 사랑과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풍파 많고 험난한 세상을 사는 동안에 낙심하여 쓰러지지 않게 하여 주시고
오직 모든 것을 이기신 주님의 십자가 푯대만을 바라보며
전진할 수 있는 담대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교회를 위해 수고하고 애 쓰시는 목사님께 영육간의 강건함 허락하여 주시고
은혜를 더하여 주시 오며 말씀 전하실 때 진리의 영으로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돕는 손길들마다 주님이 주시는 위로와 기쁨이 넘치게 하여 주실 것을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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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거룩하고 복된 주님의 날, 자녀된 저희가 아버지 앞에 나아와 경배합니다. 신령과 진리로 예배드리게 하옵소서. 저희를 주장하셔서 우리 모두 영혼 깊숙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진정 감사, 감격함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나의 힘, 나의 노래, 나의 구원이 되시는 영원한 나의 하나님! 저희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지으시고 자녀삼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구원하여 주신, 그 크신 사랑과 은총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와 찬송, 존귀와 영광을 받으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저희는 주님 앞에 감히 설 수 없는 죄인들입니다. 그럼에도 죄로 죽은 저희를 어린 양의 피로 사셨기에 저희는 자녀의 특권을 누립니다. 하지만 주님 주시는 능력으로 살지 못하고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늘 자신과 가족을 위해서는 끊임없이 간구하면서도 하나님의 영광은 생각지 못하는 어리석은 저희들입니다. 주님, 저희의 믿음 없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마음 아프시게 한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 저희 교회를 사랑하셔서 지난 주간에는 사흘동안 제직수련회를 통해 교인들에게 풍성한 은혜로 채워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그 분은 어떻게 섬겨야 하는지, 예배를 새로 배웠고 자녀의 삶을 점검하게 해 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또 새 직분 주신 것 감사합니다. 새해 아침에 다짐했던 일들을 돌아보며 금년 한 해 하나님 앞에 최선을 다하지 못한 잘못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새해엔 주신 사명 온전히 감당하여 우리 모두 부르심을 좇아 거룩한 삶 사는 아름다운 충신교회되기 원합니다.

오늘도 진리의 말씀을 들음으로 저희 모두 거듭나게 하옵소서. 말씀 전하시는 담임목사님을 성령님 함게 하시고 능력의 팔로 붙들어 주옵소서. 말씀을 들음으로 우리의 믿음이 자라기 원합니다. 말씀이 저희의 생각과 인격과 가치체계를 바로 잡아 주셔서 하나님을 자랑하고 말씀대로 사는 인생이 얼마나 값진 것인가를 깨닫는 저희 모두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온 교회가 다 함께 하나님께 드려지는 온전한 하나의 떡, 거룩한 공동체가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원합니다.

찬양을 기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시온찬양대가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송합니다. 영혼 깊은데서 우러나오는 신령한 노래되어 주님 기쁘게 받으시기 원합니다. 이 한시간 저희들이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예배드립니다. 하나님만 영광 받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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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고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이 자리에 모여 주님께 합심하여 기도드릴 수 있게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주간의 모든 것을 주님 앞에 내려 놓습니다. 십자가에 달려 흘리신 주님의 보혈로 우리를 깨끗하게 하여 주시고 말씀과 깨달음으로 늘 새사람으로 거듭나게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혜로우신 주님! 늘 함께 하심으로 감사함을 모르며 주님께 대한 뜨거운 열정을 잊고 하루하루를 일상에 묻혀 지내는 것을 회개합니다. 지금은 매우 어려운 때이지만 주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고 끊임없이 능력을 쏟아부어 주신다는 흔들리지 않는 확신과 어떠한 곤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평안을 주셨음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풍성한 능력을 믿고 열정을 다하며 습관적으로 만들어진 인식의 한계를 매순간 뛰어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또한 세상 어지러운 일에 우리 성도들이 조용히 침묵하게 하시고 이 나라를 주님의 나라로 반석 위에 기초할 수 있도록 기도와 간구로 이루어지게 하소서.

주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에게 주신 구원과 사랑을 우리의 이웃에게 전하고 나누게 하소서. 처음 주님을 대했을 때 어린아이처럼 행복했던 초심으로 돌아가 따뜻하고 아름다운 성도간의 교제와 전도가 이루어져 우리교회가 더한층 부흥 발전되기를 기도드립니다.

끊임없이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어있게 도와주시는 목사님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건강을 허락하시고 말씀 전하실 때 능력에 능력을 부어주셔서 우리의 영혼을 깨어 있게 하는데 피곤치 않게 하소서.

보이지 않는 곳까지 헌신하며 봉사하시는 부목사님과 장로님, 권사님들 각 기관의 선생님께도 감사드리며 하나님 기뻐 받으시기에 흠없는 찬양으로 헌신하는 성가대에게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하신 말씀 의지하고 받드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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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며 번성 할 것을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시여!
땅의 모든 것들과 땅 아래 물 속의 모든 것들로 저희들을 먹이시고, 입히시며, 땅의 풍성한 소산을 허락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때를 따라 추수기를 주셔서 우리의 생활을 도우시며 풍성하게 하시니 주의 은혜에 언제나 감격할 따름입니다.
주께서 철따라 땅의 소산을 저희들에게 값없이 허락하시고 금년 한해 힘써 일한 이상으로 좋은 결실을 주시는데 저희들은 주님 앞에 떳떳하게 내놓을 만한 결실을 맺지 못했음을 이 시간 고백하고 회개하오니 저희들의 부족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감사하신 하나님 아버지. 그 동안 땀 흘려가며 가꾸고, 노력하고 수고한 결실을 거두는 추수기를 맞아 육의 양식은 물론 영의 양식도 풍성히 추수하게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오늘 감사예물로 드리는 손길 위에 축복하사 저희들이 바치는 적은 예물이오나 정성을 다하여 감사예물로 드리오니 기뻐 받아주옵소서.
새 씨앗이 싹터 자라나 풍성한 열매를 맺듯이 저희들의 믿음 또한 크게 자라고 번창하여 충실하고 풍성한 열매를 맺어 추수하게 하옵소서.
많은 수확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기도와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함을 깨닫게 하옵소서.
오늘 감사예물을 드리는 성도들의 모든 손길 위에 축복하시고, 고귀한 믿음을 더하여 주셔서 범사에 감사하는 성도들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주여! 이 시간 물질이 없어 바치지 못하는 심정, 또는 적게 바칠 수밖에 없었던 그 애타는 심정들 위에 주께서 임하셔서 위로하시고, 더 많은 것들로 채워주시옵소서. 저희들의 생활에 축복하시사 내년에는 풍성한 결실을 맺어 육적으로나, 영적으로 많이 거두어들이게 하시고, 진정으로 풍성한 감사예물을 드리게 하옵소서.

오늘 추수감사주일로 감사의 제단을 쌓는 저희들의 예배에 주께서 함께 하시고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만복의 근원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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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를 따라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오늘도 우리들의 현실 속으로 찾아오셔서 보다 더 은혜로운 내일을 우리들에게 주시고자 우리를 돌보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 은혜를 감사드리옵니다.

오늘도 거룩한 주의 날, 하나님께 나아와 예배드릴 수 있는 축복의 시간을 주시고, 항상 부족하고 약한 저희들을 귀하게 여겨주시고, 하나님의 모든 것을 우리안에 주셔서 구원의 능력 안에 살게하신 크신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드리옵니다.

자연의 섭리는 변함없이, 이제 만물이 결실하는 가을이 되었습니다.
이름없는 한포기 들풀까지도, 자기의 씨를 맺혀 놓고 있는 계절인데, 우리들의 모습은 어떠한지요. 게으름과 무관심 속에서 귀중한 순간을 헛된 것에 쏟아버리는 부끄러운 모습을 주님 앞에 내어 놓습니다. 주님!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오늘, 주일을 지키는 모든 성도들에게 새로운 신앙의 축복을 내려주셔서 우리들의 삶도, 신앙도, 풍성한 열매를 거둘수 있게 돌보아 주시옵길 기도 드리옵니다.

하나님! 혼돈과 어둠의 살벌한 세상속에서도 오직 빛되신 주님을 바라보는 심령에는 결코 낙심과 절망이 없음을 믿습니다. 믿음으로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게 하시고 항상 기뻐하며 감사하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저희 아름다운 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큰뜻을 이루게 하옵시고 날로 부흥되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오백명 출석인원을 위해 정오의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에게 특별히 오백명 출석인원을 위해 정오의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에게 뜨거운 마음과 믿음을 주셔서 한사람이 2명이상 전도하여 주의 전을 채울수 있게 역사하여 주시고 한 영혼 초청주일엔 전도대상자들의 마음을 감동시켜 주셔서 주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길 기도드리옵니다.

이 시간도 택하여 세우신 목사님, 영육간의 강건함을 주시옵고 능력있는 말씀 전하게 하셔서 그 말씀을 통하여 새 힘을 얻고 영혼이 새로워지는 은혜의 시간으로 축복 내려주시옵고, 저희들 믿음의 바른 길에 서게 하여 주셔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도와 찬양드리는 성가대 위에도 은혜를 내려 주셔서 찬양을 통하여 우리의 영혼이 더욱 감동받고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부족한 우리들에게 영원한 소망을 주신 하나님의 은총을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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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역사를 주관하시는 전능의 하나님!
지난 한 주간도 주님의 품안에 보호하여 주시었다가, 오늘 광복 59주년을  기념하는 주일에, 이 제단에서 찬양과 말씀과 기도의 제단을 쌓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지난 59년간 생활을 되돌아보면,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보다는 자신이 알게 모르게 주님 앞에 잘못된 생활을 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들의 죄를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로 정결케 씻어 주시옵소서!

주님!
이 나라는 일제치하에서 36년간 마음껏 기도도, 찬양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축복으로 억압에서 자유로워진 것이 불과 59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 땅은 영적으로 육적으로 황폐하여 졌습니다.

주님!
지금 이 땅에는 붉은 악마의 세력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2002년 월드컵에서 우리들은 지혜롭지 못하여 영적으로 큰 잘 못을 저질렀습니다.
태초에 주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말씀이 곧 능력이었습니다. 판사는 법관의 옷을 입었을 때 법관으로서의 힘과 능력이 있으며, 군인은 군복을 입었을 때 군인으로서의 마음과 정신을 가지게 됩니다.
말씀의 능력과 복장의 의미가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월드컵 때  불교의 승려나 천주교의 신부나, 주를 믿는 저희들까지 붉은 악마임을 자처하며, 붉은 악마 티셔츠를 입고 축구장과 거리에서, 심지어 예배당에서까지 대한민국을 외쳤습니다. 악마는 우리와 함께 할 수 없는 악한 영(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국민은 우리나라 축구팀을 응원한다는 미명(美名)아래 붉은 악마가 되어 하나로 뭉쳤습니다.

주님!
이것이 과연 주님이 기뻐하시고, 인정하시는 일이었습니까?

우리들은 그 결과로 너무나 많은 혹독한 시련을 겪고 있습니다.
월드컵 대회가 끝나자마자 50여년만의 대 홍수로 인해 전국이 초토화 되었습니다. 또한, 이 나라의 여당과 야당, 진보와 보수, 동과 서, 젊은이와 노년이 나뉘어 서로 반목과 질시로 싸우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사회는 자살, 살인, 음란, 가정붕괘, 경제침체, 사회혼란 등으로 마귀가 좋아하는 대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주-여! !
이 나라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이 나라의 현실을 볼 때 안타까워 목 놓아 울고 싶습니다.

하늘의 주님!
전능하신 주님이여!
이 땅의 황무함을 보소서, 이 땅을 새롭게 고쳐 주소서!
성령의 불로 우리들의 죄악을 태워주시옵소서.

주님!
우리들에게 옳고 바름을 알 수 있는 영안(靈眼)을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빌라도로부터 고난을 받으시게 한 것은 군중의 힘이었습니다. 여론이 때로는 바르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
주님!
우리들에게 바르지 못한 일이 있을 때 정의를 외칠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주시옵소서.

이제 우리 일산광성의 식구들이 힘을 모아 기도하여, 이 나라가 영적으로 잘 못 되어가는 일을 바로잡으며, 주님의 평화와 사랑이 강물 같이 흐르게 하는 사명을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 시간 시온찬양대의 찬양과 우리의 기도를 열납 하시고, 담임목사님으로부터 선포되어지는 신령한 말씀이 우리들의 영안을 밝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를 사랑하시며 축복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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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무덥기만 하였던 여름을 무사히 보내게 하시고
이제는 만물이 결실을 거두는 풍요의 계절을 허락하신 가운데 
홀로 영원히 계시는 하나님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시오니
감사를 드리옵나이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고 말씀해 주셨사오니
이 시간, 믿음을 가진 성도들을 부르시어
드리는 찬양과 예배를 기뻐받으시고 무엇보다도 신실한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허락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아버지!
알고도 행하지 못하고, 주신 은혜에 감격하면서도
말씀대로 살지 못한 저희들입니다.
또한 보이는 세상의 것들이 우리의 마음에 위로와 평화를
주는 것이 아님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기보다는
세상에 종노릇하며 사는 연약한 믿음과 완악한 심령을 불쌍히
여기시고 한량없으신 사랑과 용서의 은택을 내려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그리함으로 인하여 이제는 자신을 향한 욕망과 계획보다는
하나님의 은밀히 들려주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인격적인 관계를 통하여 주시는 구원의 확신가운데
참 기쁨과 감사의 경험들을 맛보며 살아드리는
우리의 삶이 되도록 인도하시기를 원합니다.
믿음의 용기와 새로운 도전을 주시어 주님을 끝까지 따르는
신실한 제자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기만을  또한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권세와 능력의 하나님!
우리의 몸과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드려지는 이 귀한 찬양과 예배가운데 임재하시어
인간의 수단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인 통치가 이루어지는 교회로 역사하시고 받으시어
우리의 변화된 심령속에 말씀에 대한 뜨거운 감격과 찬양과 감사가 넘치는 믿음을 소유하게 하시고
게으르고 나태한 자리에서 열심과 헌신의자세로
새롭게 변화되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아버지!
가정과 일터에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특별히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지금 이 땅에는 소망을 잃어버린 채 좌초된 삶의 형태로
힘겹게 살아가는 고달픈 백성들이 수 없이 있사온데
그들에게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는 방만한 삶의 종말이
얼마나 힘든것인가를 깨닫게 하시고,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주님을 찾기에 갈급한 영혼들이 되게 하여주시어
주님을 만나므로 주시는 참평안과 소망이 온 나라에 편만하여
영육간에 풍요를 맛보며 살 수 있도록 긍휼을 배퍼 주시옵기만을 바라옵나이다.

주님이 친히 세우신 몸된 샘물 교회위에도 늘 신령한 은혜가
흘러 넘치는 제단되게 하시오며 메마른 땅에 베푸신 단비처럼
제단을 찾는 심령마다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말미암아
해갈의 기쁨을 맛보며 고난받고 상처 입은 영혼들이 찾아나와
나음을 얻으며 강건해지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에 속한 기관들마다 주님의 큰 소명을 이루어드리는
비젼있는 기관으로 삼아주시고 특별히 장차 주님의 나라건설에
큰 제목들로 양육되어진 청년부를 부흥토록하시어
저들이 온나라와 교회와 가정위에 큰 소망이 되게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주님의 성업을 이루시기위하여 취업을 준비중에 있는
청년과 새가정을 이룰 미혼의 청년들에게 특별하신 은총을
더하시어 주님의 형통하심의 은혜를 덧입혀 주시옵기만을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몸된교회를 위하여 맡은바 사역을 감당하시는 전도사님들과
권사님, 집사, 각 기관장님들의 손길들을 기억하시고 주님의 일에 온 정성을 쏟으며 충성하는 일마다
수 많은 결실과 주님의 은총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시간!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서시는 목사님께 성령님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셔서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이 더욱더 크게 역사하시므로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이 
권세 있는 말씀에 아멘으로 화답하며 순종을 다짐하는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우신 성가대 위에 은총으로 역사 하셔서 천군 천사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화답하는
은혜로운 찬양삼아 주시오며
예배를 돕는 모든 손길들마다 주님이 채우시는 위로와 기쁨이 넘치게 하여 주실 것을 믿사옵고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렸 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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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영광]

1. 거룩하신 하나님, 그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립니다. 사랑하는 외아들을 이 땅에 보내시고, 모든 생활 속에서 모본을 보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2.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좀 가졌다고 가난한 자를 외면치 말게 하옵소서. 정말 우리가 믿음의 눈을 떠서 소외되고 고통 속에 있는 자를 발견하여 그들에게 진정한 믿음과 사랑과 소망을 주는 참된 위로자가 되게 하소서.

3.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죄와 허물로 죽었던 저희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씻어 주셔서 주님의 자녀 삼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쾌락을 구하며 세상 중에 있지만 저희들을 사랑하셔서 세상 가운데 있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복된 자리에 있게 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이 땅에 사는 날 동안 저희들이 거하는 곳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곳이 되게 하시고 죄와 짝하는 자리가 되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옵소서.

[예배]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우리의 마음과 정성과 뜻을 다하여 기도 드립니다. 이 시간에 성령의 강한 역사로 임재해 주시사 이 예배가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거룩하고 합당한 내용을 갖추게 하옵소서

[감사]

1.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사 독생자를 보내시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심으로 대속 사업을 이루셨음을 믿습니다. 그 은총으로 이제 우리가 주 앞에 나올 수 있고 우리의 죄악이 씻김받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죄 속에서 추해지고 미약해진 우리의 심령들이 오늘 신령한 예배를 통하여 새로워지게 하여 주옵소서.

2. 사랑의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이 시간 우리의 의지보다는 하나님의 섭리와 부르심과 은총으로 나왔습니다. 그만큼 우리의 허물과 죄악이 큼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하나님 앞에 나왔음을 감사드립니다. 전적인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인 줄 믿습니다. 몸을 주시고 피를 흘리시면서도, 극도의 아픔 속에서도 우리 죄인을 향한 사랑 때문에 참고 견디셨습니다.

3. 우리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그 은혜에 무한한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우리의 행위로 볼 때는 허물 많은 죄인이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그래도 사랑의 줄을 놓지 않으심으로 저희들을 주님의 자녀로 이끌어 주시는 줄 믿습니다.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여 오늘 예배의 이 자리가 차고 넘쳐야 마땅하지만 그렇지 못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4.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그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이 시간 연약한 죄인들을 하나님의 전에 나오게 하시고, 예수님의 피공로로 먹빛보다 더 검은 죄를 깨끗케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5. 하나님 아버지, 진실로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는 주의 부르심에 힘입어 주 앞에 나왔습니다. 지난 한 주간도 주의 뜻대로 살려고 애를 썼지만 너무도 부족하여 육신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 얽매여 지낼 때가 많았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악을 고백하오니 약속대로 십자가의 능력으로 깨끗케 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6. 하나님 아버지, 복된 이날에 저희들을 불러 주시고 예배할 수 있는 자녀로 삼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온 마음을 다해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오니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7.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것 드려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말씀 안에서 새롭게 살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성령의 충만하심이 우리 심령과 가정과 교회, 그리고 이 나라 이 백성들의 삶 속에 넘치게 하옵소서.

8.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와 찬송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저희들에게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과 은총을 받을 만한 자격이나 공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시고 불러 주시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놀라운 특권을 허락하여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오늘 복되고 거룩한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와 사랑을 다시금 기억하며 예배하기 위해 저희들이 모였습니다. 이 시간 여기 모인 저희들의 마음을 주장하여 주사 한마음과 한뜻으로 예배하는 시간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께 온전한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참회, 고백]

1. 주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하시면서 세상 속에서 병들고 상처 난 우리를 품에 안아 주시기를 원하시지만, 완악한 우리 심령은 불신하며 거역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옛생각 옛사람에 사로잡혀 헛된 욕망 속에서 죄를 범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부족함과 연약함에서 우리를 건져 주옵소서

2.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은혜를 깨닫고 열심으로 섬기고 전도해야 할 우리가 그렇게 하지 못함을 주여, 용서해 주옵소서. 우리가 게으르고 불신앙과 불순종의 잠에서 아직 깨어나지 못함을 이 시간 깨닫게 하옵소서. 날마다 개혁되고 말씀으로 변화 받아야 할 우리가 아직도 새로워지지 못하고 있음을 용서하옵소서. 장애인들의 고통이 우리에게 주님의 음성처럼 들려지게 하옵소서.

3. 주께서 죄 많은 저희들을 탕자의 모습 그대로 용납하셨으니 우리 또한 이웃을 용서하고 사랑하며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의 빈 마음을 하늘의 소망과 사랑으로 가득 채워 주시사 주님의 기뻐하는 자녀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4. 하나님,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면 우리의 생각과 삶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보다 세상 헛된 것에 치우쳐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용서하여 주시고, 저희의 연약한 믿음과 결심을 다시금 굳건하게 해 주옵소서. 그래서 새로운 한 주간을 살아갈 때에는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5. 주님의 그 크신 사랑과 구원의 은총 앞에 우리가 서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아직도 미련하고 악함으로 그 은혜를 다 깨닫지 못하는 무익한 종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땅에 묻어 두고, 주인을 원망하며 불신하는 어리석은 종과 같습니다. 주여,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그 놀라운 생명의 말씀 앞에서 이 죄인들이 사로잡혀 어둠의 나라에서 빛의 나라로 옮겨지는 놀라운 체험이 있게 하옵소서.

6.  먼저 하나님께 우리의 죄악된 모습을 아뢰오니 죄사함의 은총을 베풀어주옵소서. 성도라고 불려지면서도 그 이름처럼 거룩하게 살지 못했고, 그리스도인이라 생각하면서도 진실로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 교인이라 불려지면서도 교회 안에서 진실한 서로의 사랑과 사귐을 갖지 못했습니다. 이 모든 부족함을 그리스도의 피로 용서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신실된 성도 되게 하시고 참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시며, 사랑으로 헌신된 교인 되게 하옵소서. 말씀에 순종하고 말씀을 전파하는 제자 되게 하옵소서.

[복음전파를 위해]

1. 거룩하신 하나님, 주님의 명령인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 하심과 또한 때를 얻든지 얻지 못하든지 말씀을 전파하라 하심을 우리로 하여금 기억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우리가 말씀에 의지하여 복음을 들고 나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가정으로 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일터로 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할 영혼들이 있는 곳은 어디든지 나아가서 담대히 천국의 말씀을 증거하여 그 영혼이 주께로 돌아오는 놀라운 역사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2. 죄가 관영한 세상을 보면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 하신 주님의 말씀을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모른 채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에만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불쌍한 영혼들을 바라보면서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 하신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먼저 저희의 마음을 성결케 하시고 하늘의 소망으로 가득 채워 주옵소서. 그래서 하나님의 의와 하늘의 참 소망을 세상 가운데 드러낼 수 있는 복음의 일꾼 되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대로 살기 위해]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시여, 이 시간 목사님을 통하여 말씀을 아낌없이 부어 주옵소서. 우리로 하여금 말씀이 없는 시대의 기갈을 겪지 말게 하옵소서. 꿀송이 보다도 더 달고 정금보다 더 귀한 생명의 말씀이 임재하는 은혜를 허락하옵소서. 말씀의 풍성한 은총 속에서 우리 모두의 믿음이 잘 자라나기를 원합니다. 오늘 주시는 말씀 속에서 가난한 자는 부하게 하시고 소망을 잃은 자는 새로운 소망을 갖고 힘이 없는 자는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 교만한 자는 겸손해지고 악한 자는 그 길을 버리고 돌아서며, 죄인은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나는 놀라운 은총의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예배의 순서에 성령께서 기름을 부으셔서 온전한 예배의 시간이 이어지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해]

1.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초대교회를 본받아 우리들이 섬기는 교회에도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가 넘쳐나게 하옵소서. 어두운 세상의 논리에 지배되지 않고, 죄인된 사람의 방식을 따르지 아니하고 오직 진리이신 예수님의 방식이 살아있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비록 세상에서는 높임을 받지 못하더라도 주님의 이름 앞에서는 높임 받게 하시고, 주님처럼 섬김을 받기보다 섬기는 종의 자세를 더 기뻐할 수 있는 성도들 되게 하옵소서.

2. 하나님 아버지, 더 이상 우리가 미약한 상태 속에서만 머물지 말게 하옵소서. 이제는 하나님의 역사와 그 하실 일을 믿음의 눈을 가지고 바라볼 수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어떻게 인도 하실지를 소망을 갖고 바라보게 하옵소서.

3. 하나님 아버지, 이 땅에 세우신 주님의 몸된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실 때 저희들이 아름다운 도구로 쓰여지기를 원합니다. 저희들에게 주의 일에 동참하는 영광과 기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의 사자를 통하여 말씀하실 때 저희의 마음이 열리게 하시고 말씀을 통하여 저희의 심령이 새로워지는 은혜를 체험케 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듣는 중에 병든 자가 나음을 입게 하시고, 상처받은 영혼이 위로 받게 하시며 연약한 심령이 강건함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듣고 순종하며 헌신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4. 주의 몸된 교회를 섬기기 위해 세우신 각 기관과 부서들을 기억하셔서 세우신 목적에 따라 열심으로 충성할 수 있도록 능력과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모든 기관과 부서가 균형있게 발전하게 하시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여 주옵소서. 이 일을 위해 말씀으로 훈련받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기도하는 교회, 성령이 역사하는 성령 충만한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여, 함께 하셔서 말씀과 기도와 성령의 다스림을 받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

[교회 청지기들을 위해]

하나님의 은혜와 생명의 강으로 들어가게 하옵소서. 원수까지도 사랑하셨던 주님의 가슴으로부터 흘러내리는 그 은총의 강으로 우리 영혼이 잠기는 역사를 일으켜 주옵소서. 이제 우리가 주님의 사역에 도구 되는 것을 가장 큰 기쁨으로 여기는 믿음의 일꾼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가 백을 쫓는 능력 있는 그리스도의 군병으로 변화되는 것을 기뻐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모두가 주의 놀라운 사역자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변화 많은 세상 속에 서있는 우리 한국교회를 깨울 수 있게 하옵소서.

[교우들을 위해]

1. 좋으신 하나님, 지금도 병석에 누워 신음하는 성도들을 기억하시고 치료해 주옵소서. 병상에서 어서 속히 일어나게 하옵소서. 군대에 가 있는 자녀들을 기억하시고 건강과 안전으로 지켜 주옵소서. 수험생들에게 은총을 베푸시어 지혜와 지식의 영으로 채워 주옵소서. 우리 교회와 교우들이 주님의 날개 아래 있어 평안을 누리게 하시고, 오늘도 든든히 서가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

2. 이 예배를 통하여 저희들이 믿음의 담대함을 얻게 하시고 주님의 생명이 가슴마다 넘치게 하옵소서. 마음이 연약한 자들에게 위로를 주시고, 상처로 아파 우는 자들에게 긍휼을 베푸소서. 육신의 질병으로 안타까워하는 자들에게 능력을 베푸시어 깨끗이 치유 받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살아 계신 하나님,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복음이 우리 교회를 통하여 온 땅에 전파되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 모든 성도들이 헌신하게 하옵소서.

[기도의 사람이 되기 위해]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거룩하신 일들을 하는데 우리의 영적인 호흡이 끊어지지 말게 하옵소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 하셨듯이, 깨어서 기도하라 하셨듯이 우리는 기도로 무장하고 영적인 싸움을 능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믿음의 용사들이 다 되어서 이 나라와 모든 교회를 지키게 하옵소서. 영혼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웃을 위해]

그럼에도 우리는 아직도 그 사랑의 삶을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부요함과 명예와 권세를 향해서만 우리의 눈들이 고정되어 있음을 고백합니다. 세상의 자랑거리들에만 우리의 마음이 현혹되어 있음을 고백합니다. 나 자신과 내 가족과 내 교회만을 위하여 우리는 너무 바쁘지 않은지요.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눈을 열어 주옵소서.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옵소서. 그리하여 우리가 미처 보지 못했던 억울하고 억눌린 자의 비명소리를 듣게 하옵소서. 소외되고, 상처나고, 쓰러진 자들의 아픔이 우리 속에서도 진정으로 느껴지게 하옵소서. 장애인들의 고통이 우리에게 주님의 음성처럼 들려지게 하옵소서.

[가정을 위해]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가정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서로 사랑하고 서로 도와서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라고 만드신 가정인데 우리의 죄로 말미암아 지금은 찢기고 상처 나고 아픈 가정이 너무도 많습니다. 우리의 가정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홀로 믿는 가정이 함께 믿는 온전한 가정으로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서로 사랑하며, 부족한 것을 서로 보충하며 함께 연합함으로써 아버지께서 태초에 원하신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하옵소서. 부모를 공경하며, 부부는 사랑하고 신뢰하며, 자녀들은 우애 있는 믿음의 가정이 다 되기를 원합니다

[나라를 위해]

특별히 이 나라에 복 주시고 모든 경영을 하나님께서 주관하여 주셔서 이 나라가 평안함을 누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민족의 앞날을 환하게 밝혀 주옵소서. 이 땅의 모든 백성들이 열심히 살게 하시고 정직하게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아는 백성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불쌍히 여기시어 자비와 긍휼을 베푸시고 주의 정의와 공의가 하수처럼 넘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행함이 있는 신앙을 위해]

사랑의 하나님,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의 사랑의 길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주님이 걸어가신 사랑의 길은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걸어가신 좁은 길인 줄 믿습니다. 우리가 듣는 것으로만, 아는 것으로만, 보는 것으로만 그치지 말고 행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오늘 이 예배도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우리를 감화 감동시키셔서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깨닫는 예배, 그 사랑을 실천하는 예배되게 하옵소서.

[목사님과 예배를 위해]

1. 하나님, 오늘도 꿈을 꾸는 생명의 말씀이 강단에 나타나기를 원합니다. 세우신 목사님을 강한 팔로 붙드셔서 우리가 말씀 앞에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진실로 주님의 은혜가 강물처럼 넘치는 예배가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 모두 은혜의 강물에 흠뻑 젖게 하옵소서.

2. 예배 순서 순서를 통하여 진리가 선포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시고, 모든 성도에게 큰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들의 속사람은 가뭄과 이상기온으로 벌거벗은 뿌리와 같이 되었으나 충만한 은혜의 단비로 덮으시어 속사람이 치유 받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주의 종을 붙들어 주시어 능력 있는 말씀이 선포되게 하시고, 우리의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3. 참 좋으신 하나님, 이 복된 자리에서 거룩하신 하나님을 뵙기 원합니다. 오늘 예배 가운데 좌정하셔서 충만한 은혜와 사랑을 내려 주옵소서. 이 시간 예배 드림으로 새로운 힘을 얻어 한 주간 살아갈 때에 가정과 사회와 나라를 새롭게 할 수 있는 크리스천이 되게 하옵소서.

[간구]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주님 앞에서 자유롭고 평화롭게 사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또한 어떤 사람도 속박 받으며, 고통받으며 사는 것을 원치 않으시는 줄 믿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끝없는 속박과 불안과 고통 속에서 살아갑니다. 때로는 정치 사회, 경제적인 문제가 우리를 괴롭힙니다. 심지어 보이는 현실의 불완전한 교회의 문제까지도 우리를 때때로 곤혹하게 합니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사 이 크고 작은 문제들에서 해방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자녀로 진정한 자유 속에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말씀대로 살기 위해]

생명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시여,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진정 우리를 자유하게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뿐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부으소서. 그래서 우리의 삶이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처럼 사시사철 푸르게 하시고 철따라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아버지여, 이 시간 성령을 부으셔서 불길처럼 타오르게 하옵소서. 그래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 즉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가로막힌 담을 헐고 우리 공동체 속에서 서로 용서하며 서로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는 길을 허락하옵소서. 성도의 빛과 향기를 발하는 삶이 이어지게 하옵소서.

[마무리]

1. 하나님 아버지, 예배의 모든 순서를 통하여 영광 받으시고 저희들에게는 위로부터 내리는 신령한 은혜를 맛보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3. 이 예배를 성령께서 친히 인도하시기를 원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 이루어 주실 줄 믿으며 가정의 주인 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5. 지금도 우리를 도우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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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암울하고 어렵던 일제의 압제로부터 저희 민족에게 해방을 주시고 이렇게 아름다운 나라로 성장시켜주셨음을 감사 드립니다. 그러나 아직도 북녘 땅에는 고통 받는 우리의 형제들이 있는 아픔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 동토의 땅에 무너진 교회를 다시 세우고 기도와 찬송이 울려 퍼지는 날을 속히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이렇게 자유로운 나라에서 예배의 특권과 은혜를 잊어 버리고 나태한 신앙생활을 한 우리의 죄를 회개합니다. 오늘도 지구촌 곳곳에서 믿음을 지키기 위해 피 흘리는 역사가 계속되고 있음을 잊지않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지금 저희는 어려운 가운데 있습니다. 저희의 능력으로는 감당하기 힘듭니다. 그리하여 위로부터 주시는 힘과 능력을 얻기 위해 은혜의 보좌로 나았습니다 저희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이 시간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고쳐주옵소서. 믿음의 사람, 성령 충만한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나라가 매우 어렵습니다. 이 땅 이 백성을 건져주시옵소서 어려운 이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게 하옵소서. 다시 이민족이 주님 앞으로 나아가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충신교회와 그 속한 성도들을 통하여 사랑과 복이 우리의 이웃들에게 넘쳐 흐르게 하옵소서. 이 어려운 때에 오직 기도만이 살길임을 알아 우리모두 새벽을 깨우는 기도의 용사들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 세우신 주님의 사자 장흥길 목사님을 강건하게 하여 주옵소서. 맡으신 귀한 사역을 통하여 주님 영광 받아 주옵소서.

이 시간 말씀선포하실 때 우리의 심령이 변화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기쁨으로 세상을 향하여 담대히 나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영원한 찬송이신 하나님 시온 찬양대의 정성을 다한 찬미의 제사를 흠양하여 주시고 이곳에 임재하여 주옵소서. 우리와 늘 함께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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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하게 여김받으시길 원하옵니다
저희와 함께 계시고 저희를 깨닭게하시며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주님의 끝없는 자비 하심이 이 아침 주의 전에 나와서 주님을 찬양하게 하심을 감사 하나이다
죄 많은 저희를 죄없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어 주셔서 귀한 주의날 이렇게 주님앞에 나왔사오니 우리에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주의 앞에서 우리의모습은 참으로 죄의 모습이옵니다
주님이 주신 말씀대로 살겠다고 하지만 저희의 악함은 감사를 모르고 때로는 주님을 잊고 자신의 힘으로 살려고 애를쓰면서 또 한주일를 보냈습니다.
우리의 죄가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희게씻어 주시옵소서
믿음속에서 주님의 계획을 알게 하시옵시며 믿는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다 하신 주님의 말씀을 실현 하옵소서.

주님 우리 민족 우리나라를 사랑으로 지켜 주시옵소서.
사분 오열되며 경제에 깃든 사단의 피박으로 고통받는 저희 민족을 공법의 물같이 정의가 하수같이 흐르는 나라로 굳게 서게 하시고 이사회속에서 각자에게 책임을 다하고 이웃에게 책임을 다하고 국가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충성스러운 민족되게 하시고 그것이 하나님께 책임을 다하는 것임을 잊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 민족안에 정직한 영을 창조 하옵소서 그리하여 모든 거짓된 것을 물리치게 하시고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다는 말씀대로 주님께서 저희 민족을 구원 하시어 언제나 그리스도의 밝은 빛 가운데 살게 허락 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이시간 단위에 세우신 목사님을 통하여 현재 미래문제의 해결의 답을 주시여 저희를 구원 하여 주시옵 소서

주님의 피로 사신 교회가 항상깨여 있어 말씀의 파수꾼이 되게 하사 우리 가정과 국가와 민족의 모든 사회 악을 물리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 자리에 나온 사랑하는 성도들의 형편을 주님께서 아시오니 따뜻한 손길로 어루만저 주시옵시며 오직 주님 주시는 말씀의 능력을 의지하오니 능력주시는 분이 계심으로 무엇이든지 할수 있다는 확신을 주시며 예배 마치고 일어서는 순간 진리의 말씀이 정확희 선포되어 변화돠게 히시옵소서.
이모든 말씀 우리구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받들어 간절히 기도드리옵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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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은혜의 주님,

한 주간도 주님의 사랑하심 가운데서 살다가 거룩하고 복된 주님의 날을 구별하여 믿음으로 나왔습니다. 저희들의 연약함과 부족함으로 인해 세상 바라보며 세상 충조에 밀려 말씀 순종하지 못한 어리석은 죄인들입니다.

이 시간 죄사함 받고 은혜 받고 주님의 자녀로 거듭나기를 원하오니 크신 은혜와 사랑 베풀어 주옵소서. 그리하여 주님께 헌신하며 살 수 있는 참된 인생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을 기쁘게 할 것이 무엇인가 깨달아서 믿음으로 지혜롭게 행하게 하시며 성령님의 도우심 가운데서 맡은 사명 감당하는 신앙의 공동체가 되도록 지켜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시어 주님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시며, 경제, 정치, 사회, 교육 등 모든 분야에 정의가 실현되며 모든 사람들이 골고루 잘 사는 나라가 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믿음의 삶을 살다가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고 이상규 권사님의 영혼을 주님 품에 품어 주신 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유족들에게 주의 위로와 평안을 내려 주옵소서.

우리에게 전도의 열정과 능력을 주셔서 전도할 때 마다 열매를 맺게 하시고 빛과 소금을 역할을 잘 감당하여 살맛 나는 세상을 만들어 가게 하옵소서.

전도속회가 초청자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전도하고 있사오니 우리 교회에 나와 주님을 믿음으로 마음에 모시고 신앙생활 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성도들의 가정이 복 받아 선교, 교육, 섬김에 쓸 교회 재정을 넉넉히 공급할 수 있게 하시고, 실업인들이 많아져 경제인 선교회를 결성하고 인터넷, 신문, 방송 등 매스미디어를 통한 선교 사역을 후히 뒷받침 할 수 있게 하옵소서.

세우신 담임목사님에게 지혜와 건강과 지치지 않는 성령의 능력을 더해 주셔서 목회사역이 주님의 비전을 이루게 하시고 성도들이 좋은 도우미(영적, 인적, 물적)들이 되어서 목회 비전을 충분히 이루도록 돕게 하옵소서. 주의 종의 가정에도 평안과 화평과 건강함으로 인도해 주옵소서.

오늘 말씀에 성도들이 변화받고 은혜받아 믿음의 삶에 승리하며 아름답고 복된 삶이 되도록 역사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문제 속에 있는 성도, 질병과 어려움 속에 처해 있는 성도, 성령님 능력으로 충만케 하시어 해결받고 깨달아 기쁨 중 주님을 찬양토록 인도하옵소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잘 싸워서 주님 앞에 우리도 언젠가는 설 때에 생명의 면류관을 주실 줄 바라보며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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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상운교회
글쓴이 : 강인철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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