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자료
20040729 평강교회 여름수련회 설교 1)
본문 : 창 1:28, 42:37~45절
제목 : 리더는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입니다
내용 :
예화1) 고층건물
세계에서 100층 이상되는 고층 빌딩이 가장 많은 곳이 어디인줄 아십니까? 그곳은 미국의 맨하탄이라는 곳입니다. 800자 레디오 시티 빌딩, 1050자 클라이슬러 빌딩, 1250자되는 엠피이어 스테이드 빌딩, 1350자되는 월드 트레이드 센테 가 밀집해 있습니다. 이처럼 거대한 빌딩군이 들어 설수 있었던 것은 그 지반이 거대한 암석층을 이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난 97년에 조국의 경제적인 근대화가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사회, 문화, 경제, 정체의 기조에 있는 기반이 잘못되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 동안 성수대교 붕괴, 삼풍백화점 붕괴, 대구 도시 가스관 폭발 등 몇 년 되지 않은 빌딩과 산업기반이 상상치 못하는 방법으로 무너지고 다리가 무너지는 부실 공사의 현주소를 많이 보아 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보여준 절실한 교훈은 기초 공사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기초가 부실하면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지에 대해서 우리로 하여금 각성하게 하였습니다.
건물이 세워지기 전에 그 건물을 지탱하는 밑받침의 튼튼함에 따라서 그 건물이 계속 올라갈 수 있는 것이다.
세상을 다스리는 리더가 되기 위한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우리의 삶에서 우리의 믿음의 근본은 무엇인가?
1. 리더십이란 ?
리더란 무엇인가?
1) 인스턴트 시대 -
예) 수능시험때만 되면 자동차의 S자와 V자가 수난을 당한다. 엘리트코스는 리더라는 등식이 통하는 사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리더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2) 리더쉽은 인내를 먹고산다!
3) 리더쉽은 현장에서 세워지고 성장한다. 머리로만 세워지는 리더쉽은 곧 무너지게 된다.
4) 리더를 키우는 시스템을 고안하라.
예) 롬멜장군을 키운 독일의 작전 참모부 - 1870년 독일 통일의 기반을 다졌던 헬무스 본 몰트케가 독일 작전참모부를 만들었다. 2차세계대전에서 독일은 약 200여명의 젊은 장교를 뽑아서 2년 동안 이론과 실전을 경험케하고 일선에 배치하였다.
독일의 탁월한 훈련 시스템에서 전략의 천재인 롬멜장군이 나왔다.
예) Leader + Ship = 리더쉽은 결국 배를 이끌고 목적지에 도달하게 하는 능력이다.
리더, 팔로워, 상황의 세 요소가 리더쉽을 결정한다. 리더없는 배는 파선하게 된다.
망망한 대서양에서의 선장없는 배의 운명?
우리가 보통 리더십을 애기할 때는 “우리 밑에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를 가지고 말한다. 그러나, 그것은 리더십의 극히 작은 일부분일 뿐이다.
미(美) 공군사관학교 교수 리처드 휴즈가 말한대로,
“리더십이란 한 조직체에 끼치는 영향력으로써, 그 단체로 하여금 하나의 목표에 도달하게 하는 과정이다. 이것은 그 조직체의 모든 구성원들이 공유하는 것으로, 어떤 특정한 위치에 있는 한 사람만의 독점물이 아니다.”
상사가 부하에게 끼치는 영향력과 함께 부하가 상사에게 끼치는 영향력, 동료가 동료에게 미치는 영향력, 그리고 한 개인이 자기 스스로를 통제하는 영향력까지도 다 포함해서 생각해야 리더십의 종합적인 의미를 논할 수가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리더십의 열쇠는 우리 위의 사람들, 동료들, 우리 권위 밑에 있는 사람들, 그리고 우리 스스로와의 건강한 관계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 만약 당신이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당신은 사랑하기 위해서 리더가 될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않다면 당신은 리더가 되는 것을 사랑할 것이다“ 하워드 버트
2. 리더란 누구인가?
1) 힘을 가진자가 리더? 예) 권총든 은행강도
2) 직위를 가진자가 리더? 예) 권력자들을 리더라고 하지 않는다.
3) 전문가가 리더? 예)
3. 리더의 자질
나를 따르라 내가 너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 모든 위대한 인물마다 첫 번째 터득하는 교훈은 어떻게 순종하느냐, 누구를 순종하느냐, 언제 순종하느냐를 배우는 것이다” 로버트리 장군( 미 남북 전쟁때 남군 총사령관)
가장 중요한 리더의 자질은 먼저 팔로워(Follower)가 되어야 한다.
제자가 되어보아야만 제자를 키울 수 있다.
교수가 되기 전에 배우는 학생이 되어야 한다.
과정이 있어야 결과를 기대 할 수 있다.
4. 좋은 팔로워의 자질
좋은 팔로워는 어떻게 선정할 수 있는가?
1) 헌신
2) 전문성
3) 용기
4) 정직하고 현명한 평가능력
이제 우리는 왜 리더가 되어야 하는가를 다시 살펴볼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은 창 1: 28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셨기 때문이다.
이러한 모델을 우리는 요셉에게서부터 찾을 수 있다.
1. 윌버포스의 예 - 평생동안 노예해방을 위해서 싸웠다. 하나님의 꿈이었기 때문이다
예) 부패한 사회를 개혁한 영국의 양심, 윌리엄 윌버포스
1787년 10월 28일 27세의 젊은 영국 국회의원 윌리엄 윌버포스는 일기에 이렇게 썼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내 앞에 두 가지 큰 목표를 두셨다. 하나는 노예 무역을 금지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관습을 개혁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영국 사회를 개혁하려는 이러한 윌버포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동하여 그를 '영국의 양심'이라고 불렀다. 그의 영향으로 영국의 젊은 국회의원 3분의 1이 복음주의 기독교 교인이 되었다.
그는 매우 부유한 집안에서 유복하게 자랐고 20대 초반에 유능한 의원으로 의회에 진출했다. 그런 그가 친구 밀너를 통해 회심을 하게 되었다.
당시 상류 사회에서는 기독교를 품위를 위한 교양 이상의 것으로 간주하지 않았다. 이같은 상황에서 그는 앞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기로 결심했고, 그날 이후 자신의 개인적인 야망을 모두 떨쳐버렸다.
당시 영국은 노예 무역을 통해 국가 수입의 3분의 1을 얻고 세계 최고의 해군력으로 아프리카 흑인들을 마구 잡아들였다. 그는 암살 위협, 중상 모략 비방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매진했다. 결국 의회에서 싸워온 지 50여 년만에 노예 무역 폐지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는 또한 조지 3세를 독려해서 '관습 개혁에 대한 포고문'을 발표하도록 했고 몸소 개혁에도 힘섰다.
그는 "나로 하여금 영국 노예 제도를 통해 얻는 2천만 파운드의 돈을 포기하는 날을 목도하고 죽게 하시니 하나님께 감사할 뿐이다"란 고백을 남기고 그분께로 갔다.
적) 윌버포스라는 한 사람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노예제도를 폐지했다. 그가 자신의 영위와 안위를 위해서 였다면 영국의 역사는 훨씬 더 늦게 노예제도가 폐지되었을 지도 모른다.
예수님의 이름 앞에는 세상의 벽을 뛰어넘는 비젼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예수의 영이 있는 사람들을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것이다.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자들이 있었다.
2. 하루아침에 리더가 될 수 없다. 농부가 뿌린 씨앗의 개념이 리더십의 진정한 의미이다.
3. 사울과 다윗의 리더십의 예 - 다윗은 사울로부터 광야의 경험을 하고나서 리더십을 얻었다. 그래서
겸손해 졌고, 하나님께 의탁하는 리더십을 갖게 된 것이다(예 - 밧세바와 사이에 태어난 첫 아이의
죽음때 다윗의 태도).
4. 초대교회 리더십의 예 - 몇 만명이 넘는 예루살렘 교회에서 행정 기획을 책임질 집사를 7명만 뽑았
을 정도로 초대교회 리더십의 기준은 엄격했다.
5. 제대로된 리더 1명이 되기 위해서 불붙는 기도와 뼈를 깍는 노력이 필요하다.
6. 요셉은 최고의 리더십을 발휘하기 전에 하나님으로부터 13년간 철저한 광야의 훈련을 받았다.
7. 요셉이 받은 광야 훈련의 내용 -
1) 사람들을 포기하는 훈련 - 형제들, 감옥에서 신하
요셉이 꿈으로 인해서 17세에 형들에게서부터 팔려지다.(창 37:18~36)
홀로되는 훈련을 받다.
사람들로부터 배신당하다.
사람들로부터 철저히 격리당하다.
사람들로부터 외면 당함으로 시작된다.
그럼에도 그는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그분의 말씀에 철저히 순종하는 사람이었다.
2) 성실의 훈련(창 39:1~5)
요셉은 애굽왕의 시위대장 보비발에게 팔렸다.
그럼에도 요셉은 39:3절에 보면 ‘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으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었다’고 말한다.
39:5~6절에는 보디발이 요셉을 신뢰하고 있음으로 본다.
적지 않았던 재물을 관리하는 집안의 최고의 직무를 요셉이 담당하고 있다. 그가 집안 실질적인 최고의 권세를 누리고 있음을 본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환경에서 우리가 반응할 것들은 주어진 상황에 충실 하는 것이다.
이것을 성실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성실한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요셉은 가는 곳마다 하나님이 형통케 하셨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였다.
하나님은 그의 자녀를 형통케 하신다. 그의 자녀는 그 형통을 누리는 것이 사역이다
3) 이성의 유혹 - 보디발의 아내
성적인 유혹을 만나다(39:7~ )
여인이 날마다 요셉에게 와서 유혹했다.
요셉은 9절에 ‘ 하나님께 득죄함’이라고 고백한다.
성적인 유혹에서 자유로워질때까지 훈련해야 한다.
언제 자유로워질까? 죽을때에.....
예) 유능한 사역자들이 성적인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범죄함에 이르렀다.
예) 다윗의 경우 - 밧세바를 범하고서 그는 그의 아이가 죽는 경험을 했다. 그리고 밧세바뿐 아니라 많은 여인들을 취함으로 그는 자녀들끼라 살인하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최소한 다윗은 성적인 유혹에서 성공한 사람은 아니었다.
4) 하나님을 의지하는 훈련 - 감옥안에서. 노예생활 가운데.
모든 것을 잃다
요셉이 그동안 쌓아온 성실함을 다 잃어버렸다.
요셉은 강강범으로 감옥안에 넣어졌다.
그는 가정파괴범이 된 것이다. 파렴치범이 된 것이다.
다 잃은 것이다.
사람도 잃었다. 직업도 잃었다. 누리던 얼마의 자유도 잃었다.
5) 은사개발하는 훈련 - 꿈을 해석하는 훈련, 주어진 환경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능력을 개발하는 훈련
요셉이 감옥 안에서 바로의 신하들의 꿈을 해석하다.
이전에는 하나님이 꾼 꿈을 말했지만 이후에는 사람들의 꿈을 주도적으로 해석하여 준다.
요셉이 자신에게 주어진 탤런트를 온전히 활용하고 있다.
암울한 환경에서도 자신의 달란트를 포기하지 않았다
6) 비젼소유의 훈련 - 감옥속에서도 그는 할 수 있는 방법을 동원해서 감옥을 나가려는 비젼이 있었다.
감옥안에서 출옥하려는 것은 본능적인 몸부림이다.
그러나 그 몸부림도 비젼이 될 수 있다.
하나님은 비젼은 요셉이 감옥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감옥 안에서 인내를 배우는 요셉 그 자신이 하나님의 비젼이었다.
7) 용서의 훈련 - 형제들을 용서함
자기를 버린 형제들을 용서하기 힘든 상황에서...
때가 되어 30세가 되었을 때 그는 용서할 줄 아는 훈련을 했다.
잠 25:15 오래 참으면 관원이 그 말을 용납하나니 부드러운 혀는 뼈를 꺾느니라
잠 17:22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
이와 같은 요셉의 상황을 통해서 세상속에서 크리스챤들의 리더십을 배울 수 있다.
1. 리더십은 거룩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숙련된 비행기 조종사 한 명을 키우기 위해 항공사는 수 억원을 투자한다고 합니다.
냉철한 판단력과 뜨거운 가슴을 가진 한 명의 리더가 수많은 사람들의 안전을 보장한다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잘 훈련된 그리스도인 리더는 각자가 몸담고 있는 삶의 자리에서 그의 영향권 아래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더 높은 가치를 위해 전진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그들을 생명에 이르는 길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청년의 때에 가장 큰 행복은 좋은 리더를 만나 그에게서 배우는 것이고 또 다른 행복은 그 자신이 리더가 되어 다른 사람을 가르치며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입니다.
2. 리더는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입니다 .
리더는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그리스도인은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세상의 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성경에는 포로로 혹은 종으로 잡혀 있으면서도 오히려 사로잡은 자와 주인에게 영향을 미친 수많은 인물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 사람이 지금 어떤 위치에 있느냐를 보기 보다는 그 사람의 마음의 중심을 보시기 때문입니다
※“ 누구나 어느 곳에서나 리더일 수 있다. ”
구두수선공이던 무디(D.L.Moody) 는 구둣방에서 일을 마치고는 아이들을 끌어 모아 주일학교를 세우기 시작해서 후에는 20 세기의 대 부흥을 주도한 인물이었습니다.
미국 남북전쟁 당시 흑인 노예였던 헨리엣 터프만 은(Harriet Tubman) 자기를 찾는 현상수배문도 읽을 수 없는 까막눈이었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을 신뢰하며 수백 명의 흑인 노예를 미 북부로 탈출시켜서 자유를 안겨준 위대한 여인 이었습니다.이와 같이 그리스도인은 그가 사회적 신분의 사다리 어느 곳에 위치하고 있든 상관없이 주어진 상황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특별한 부르심을 받은 평범한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리더십 그것은 하나님의 사람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선한 영향력입니다.
나의 인생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쳤던 리더는 누구입니까? .
또한 지금 내게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리더는 누구입니까?
나로부터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에게 선한 영향력이 흘러가고 있습니까?
사도행전 6:3-6을 읽어 보세요 .
6: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저희에게 맡기고
6:4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專務)하리라 하니
6:5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한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6:6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초대교회가 사도 외에 새로운 리더를 세울 때 기준으로 삼았던 덕목은 어떤 것들 이었습니까?
1) 성령과 지혜(또는 믿음)가 충만한 사람 2)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사람.
참고 ☞
어떤 사람의 리더십은 그 사람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강력하며 지속적인 영향력을 미쳤냐는 것으로 판단될 수 있습니다 가장 낮은 단계의 리더십은 직함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내가 과장이니까 내가 선임이니까 하고 직함으로 다른 사람을 강제하는 이는 가장 낮은 단계의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부장이라는 직함을 가지고 있으면서 부하직원과도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이가 업무처리 능력이 형편없다면 그는 그 부서 외에서는 도무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는 것은 리더십의 중요한 요인 중에 하나입니다 네 번째 단계는 다른 이들을 지도자로 재생산하는 것입니다.
내 아랫사람들의 장점과 단점을 잘 살펴서 그들의 장점을 잘 살펴서 그들의 장점을 개발시켜주고 단점은 깨우쳐 주어서 자기와 같은 리더로 세우는 것입니다.
마지막 단계의 리더십은 성숙한 인격을 갖춤으로 팔로워(follwer) 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고 모델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만약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야 하고 직함만 내세웠다면 그는 유대 시골 어느 마을의 골목대장으로 남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은 그를 따르는 사람들을 목자의 마음으로 돌보았으며 무엇보다도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치유하는 신적인 권능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못다 펼친 그의 꿈을 대신 감당할 12명의 제자들을 리더로 재생상해 내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직접 본 적도 없고 동시대를 살지도 않았던 수 십억의 인류로 하여금 그 분의 인격과 가르침에 대해 듣고 감동을 얻어 생명을 버리기까지 헌신하도록 영향력을 미쳤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리더십은 최고의 경지에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직장에서 혹은 가정과 학교에서 리더의 덕목을 갖춘 사람입니까?
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 딤전( 3:7)입니까 ?
또 당신은 세워진 리더를 위해 기도하며 그들에게 합당한 존중을 표합니까? .
3. 리더는 섬기는 사람입니다 .
전통적인 유교문화권에서는 아랫사람의 윗사람에 대한 의무가 지나치게 강조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섬기게 되면 그것은 체면을 깎이는 일이라고 수치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참된 리더는 섬기는 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막 9:33-35을 함께 읽으세요 .
9:33 가버나움에 이르러 집에 계실새 제자들에게 물으시되 너희가 노중에서 서로 토론한 것이 무엇이냐 하시되
9:34 저희가 잠잠하니 이는 노중에서 서로 누가 크냐 하고 쟁론하였음이라
9:35 예수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아무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사람의 끝이 되며 뭇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뭇사람의 끝이 된다 는 말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리더가 되지 못함.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예수님의 의도는 무엇이었을까요? 섬김의 본을 보이기 위함.
참고 ☞
리더는 섬기는 자 라고 할 때 섬김이란 기능적인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사장이 비서의 일을 대신하는 것은 진정한 섬김이 아닙니다.
그것은 내 영향 아래 있는 사람을 목자의 마음을 가지고 돌보는 삶의 태도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었다고 해서 제자들이 매일 저녁 예수님께 발을 내밀고 기다렸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그렇다면 섬기는 것과 위계질서를 지키는 것은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을까요?
※ “위대한 2 인자 ”
예수님과 세례요한 모세와 아론 여호수아와 갈렙 다윗과 요나단 모택동과 주은래 빌게이츠와 스티브 발머 위대한 1인자의 곁에는 언제나 위대한 2인자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1인자가 더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도왔고 결과적으로 그를 토앻 수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미쳤습니다.
갈렙은 여호수아와 똑같이 가나안 정탐에 참여해 믿음의 보고를 함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약속 받았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만이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로 선택되었을 때 그는 낙심하거나 질시하지 않고 여호수아를 잘 보필합니다. 그리고 85세의 나이가 되어서도 그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내게 수소서 하고 외치며 아직 정복하지 못한 헤브론을 향해 진격해 올라가 그곳을 차지합니다.
요나단 또한 2인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룬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왕비 이세벨이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모두 멸하려 할 때에 그들 중 백명을 데려다가 몰래 굴 속에 숨겨두고 먹거리를 공급함으로 살게 합니다. 우리는 바알선지자들을 무찌른 엘리야만을 기억하지만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의인들을 살려 주었던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위대한 2인자 오바댜였던 것입니다.
8. 하나님은 한 민족을 위해서 한 사람의 리더십을 위해서 한 사람을 지독하게 훈련시키셨다.
모세는 40년간 사역을 위해서 80년간 훈련시키셨다. 여호수아도 40년간 훈련받았다.
갈렙은 여호수아와 똑같이 가나안 정탐에 참여해 믿음의 보고를 함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약속 받았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만이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로 선택되었을 때 그는 낙심하거나 질시하지 않고 여호수아를 잘 보필합니다. 그리고 85세의 나이가 되어서도 그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내게 수소서 하고 외치며 아직 정복하지 못한 헤브론을 향해 진격해 올라가 그곳을 차지합니다.
요나단 또한 2인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룬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왕비 이세벨이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모두 멸하려 할 때에 그들 중 백명을 데려다가 몰래 굴 속에 숨겨두고 먹거리를 공급함으로 살게 합니다. 우리는 바알선지자들을 무찌른 엘리야만을 기억하지만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의인들을 살려 주었던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위대한 2인자 오바댜였던 것입니다.
예수님과 세례요한 모세와 아론 여호수아와 갈렙 다윗과 요나단 모택동과 주은래 빌게이츠와 스티브 발머 위대한 1인자의 곁에는 언제나 위대한 2인자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1인자가 더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도왔고 결과적으로 그를 토앻 수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미쳤습니다.
Tip. 필수적인 리더의 자질 |
1. 믿음의 확신이 있는 리더
여성강연의 정덕희씨, 신비람 건강법의 황수관 박사, 송자총장등의 강연이 대단한 인기를 끌었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그들이 하는 강연내용이 새로워서가 아니다. 그들의 이야기 내용은 모두 상식적인 것들이다. 그들은 확신의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들의 지성이 사람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확신이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세상에서 확신보다 더한 설득력은 없다. 확신만이 사람과 세상을 움직일 수 있다.
2. 분명한 목표를 향해 나가는 리더
지도자는 바라보는 목표가 분명하다.
비교) 이스라엘의 열 명의 정탐꾼들 - 가나안 땅의 장대한 족속을 바라보았다.
여호수아 와 갈렙 - 탐스런 포도송이를 바라보았다.
사울왕 - 골리앗의 신체와 병기를 바라보았다.
다윗 - 골리앗의 넓은 이마와 하나님을 바라보았다.
3. 기본에 충실한 리더
운동하는 사람의 기본은 체력이요, 공부하는 사람의 기본은 노력이요, 영적 지도자의 기본은 성경이다. 성경의 원리를 그대로 따르면 된다. 성경은 십자가를 강조했지 적극적 사고를 말하지 않았다. 성경은 기도하라고 했지 기발한 아이디어를 말하지 않았다. 성경이 보여주는 것은 예수님이지 교회건물이 아니다. 초대교회로부터 지금까지 또 앞으로도 성경대로 충실한 소그룹이 부흥된다.
예) 역설적 진리(Paradoxical truth)
-. 신촌의 어느 교회 설교시간 3~7시간
-.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 - 십자가 죽음, 헌신강조(현대인의 바램과 반대, 로버트슐러와 반대)
-. 미국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건축 -1938년 대 공항기에 건축
4. 긍적으로 해석하는 리더
좋은 여건 속에서도 안되는 사람이 있고 나쁜 여건 속에서도 해내는 사람이 있다. 현대교회의 문제중 학생회 문제가 여건상 절대 불리한 상황이다.
5. 은사를 활용하는 리더
-. 나의 은사는 무엇인가? 나의 기본 성품은 어떠한가?
-. 팔로워들의 은사는 무엇인가?
-. 나의 소그룹이 최고로 영향을 발휘할 수 있는 은사는? 또 개발해야 할 은사는?
예) FCBC(싱가폴침례교회) 교회
FCBC(싱가폴침례교회) 교회의 셀리더(Cell Leader)발굴 및 훈련 각 Cell마다 지도자와 예비지도자가 있다. 예비지도자는 셀리더가 그 일회원중에서 지명하여 일정기간 리더에게 현장 학습을 통해 배우게 한 후 목사에게 추천하여 지도자 과정을 배우게 한다. (9주간)
*Cell 리더의 세 가지 임무
① 셀리더는 영적 은사의 활용법을 배워야한다.
② 셀리더는 종의 마음을 가져야하며 다름 사람들을 양육시켜야한다.
③ 불신자를 위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훈련을 받아야 한다.
(직장 따라 이사하지 말고 사명 따라 이사해야 한다.)
결론
기도
중보기도는 우리의 의지로 우리의 뜻을 관철시키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과 기름 부음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것입니다. 기도를 통해 굳게 닫힌 문의 빗장을 열고 나아가며 빽빽한 먹구름이 걷히고 찬란한 태양이 비추게 하기 위해서는 야곱과 같이 골방에서 씨름하며 주님의 때를 기다릴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 전도단의 조이 도우슨(Joy Dawson)은 능력있고 효과적인 중보기도를 위한 열 가지 원칙을 정리한 바 있습니다. 중보 기도자들이 늘 마음에 두고 묵상할 때 하늘 문이 열리며 보좌에 상달되는 기도를 드리는데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1. 이제부터 갖게 될 놀라운 기도 시간에 대해 믿음으로 하나님께 찬양하라.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 11:6).
1. 하나님을 찬양하라. 하나님을 예배하는 찬양을 통해 성령의 능력이 나타난다.
"그 노래와 찬양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산 사람을 치게 하시므로 저희가 패하였으니"(대하 20:22).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히 7:25).
2.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고백하지 않은 숨은 죄가 있는지 보여 주시도록 기도하며 숨은 죄를 자복하여 청결하고 깨끗한 마음을 주시도록 기도하라.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시 139:23-24).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시 66:18).
적) 거룩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기도합시다.
영적인 무지, 음란, 리더십에 대해서 거부함, 게으름, , 불만, 시기, 부정직함, 영적인 나태함, 기도하지 아니한 나의 경건치 못한 상황에 대해서 함께 기도합시다.
3. 성령의 도우심과 조명하심이 없이는 효과적으로 기도할 수 없음을 인정하라.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 8:26).
4. 성령께서 당신을 온전히 주장하시도록 기도하라.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엡 5:18).
적) 우리가 세상에서 탁월한 리더십으로 살아갈 때 성령의 도우심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것은 성령충만을 받아야 할 당연한 이유를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이다.
성령충만을 위해서 기도하자.
이시간 성령님께서 온전히 나를 받아주시도록 기도하자.
내가 성령님께 나가지 못하는 것들, 나가지 못하게 의도적으로 방해하는 영적인 세력에 대해서 기도하자.
순종보다 더 나은 제사는 없다고 하셨다.
성령의 충만함을 위해서 기도하자.
5 무엇무엇을 기도해야겠다고 생각했던 부담감이나 욕망 그리고 자신의 상상력 등을 버리라.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잠 3:5).
"자기의 마음을 믿는 자는 미련한 자요 지혜롭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지니라"(잠 28:26).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강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사 55:8-9).
적) 내가 의도적으로 계획하고 주장해 왔던 계획들과 비젼, 생각들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의탁하는 시간을 갖자.
다시 새롭게 주님말씀하시는 대로 가기를 소원하고 순종하겠다고 기도하자.
6.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기대를 갖고서 잠잠히 그 앞에 귀 기울이며 기다리라.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시 62:7).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하나님이 나를 들으시리로다"(미 7:7).
6. 성령께서 말씀을 통하여 당신의 기도를 인도하시거나 확신을 주실 수 있도록 항상 성경을 펼쳐놓고 기도하라.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
적) 지금 까지 가져왔던 모든 계획들, 직장, 학업, 이성의 문제,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고 마음가운데 남아 쓴뿌리로 남아 있는 문제에 대해서 정직하게 하나님께 나아가자.
7. 원수를 강력하게 대적하라. '성령의 검'인 하나님의 말씀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있는 이름으로 공격하여 대적하라.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 4:7).
적)
8.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기대를 갖고서 잠잠히 그 앞에 귀 기울이며 기다리라.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시 62:7).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하나님이 나를 들으시리로다"(미 7:7).
적) 하나님을 의뢰하는 기도를 하자.
나의 도움은 오직 하나님 께로부터 오는 것이다.
10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기도를 마쳤을 때 놀라운 기도의 시간을 주신 것을 감사드리며 찬양으로 마치라.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롬 11:36).
적) 감사의 기도를 올려드리자. 이 모든 기도에 신실하 응답하실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며 지속적인 헌신과 하나님께 대한 기대와 소원함으로 나아 갈 수 있도록 기도하자.
20040729 평강교회 청년2부 여름수련회 2)
본문 : 마태복음 5: 13~16, 7: 21-27
제목 : 반석위에 세워진 거룩한 영향력을 가진 제자들
※ 내용설명
Chapter 1 : 리더는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입니다(리더의 의미).
Chapter 2 : 리더는 섬기는 사람입니다(리더의 자질).
Chapter 3 : 리더는 비전을 위해 대가를 지불하는 사람입니다(리더의 헌신).
Chapter 4 : 리더는 훈련을 통해 만들어 집니다(리더의 만들어짐).
들어가는 말
리더십은 거룩한 영향력이다!
숙련된 비행기 조종사 한 명을 키우기 위해 항공사는 수 억원을 투자한다고 합니다.
1. 리더십이란 ?
리더란 무엇인가?
1) 인스턴트 시대 -
2) 리더쉽은 인내를 먹고산다!
3) 리더쉽은 현장에서 세워지고 성장한다. 머리로만 세워지는 리더쉽은 곧 무너지게 된다.
4) 리더를 키우는 시스템을 고안하라.
예) 롬멜장군을 키운 독일의 작전 참모부 - 1870년 독일 통일의 기반을 다졌던 헬무스 본 몰트케가
예) Leader + Ship =
2. 리더란 누구인가?
3. 리더의 자질
4. 좋은 팔로워의 자질
Chapter 1. 리더는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입니다 .
Chapter 2. 리더는 섬기는 사람입니다.
오늘 우리가 배울 내용은
Chapter 3 : 리더는 비전을 위해 대가를 지불하는 사람입니다(리더의 헌신).
Chapter 4 : 리더는 훈련을 통해 만들어 집니다(리더의 만들어짐)이다.
예화1) 소금으로 비유하신 이유? 당시의 짠맛을 잃은 소금의 비유
예화1) 고층건물
세계에서 100층 이상되는 고층 빌딩이 가장 많은 곳이 어디인줄 아십니까? 그곳은 미국의 맨하탄이라는 곳입니다. 800자 레디오 시티 빌딩, 1050자 클라이슬러 빌딩, 1250자되는 엠피이어 스테이드 빌딩, 1350자되는 월드 트레이드 센테 가 밀집해 있습니다. 이처럼 거대한 빌딩군이 들어 설수 있었던 것은 그 지반이 거대한 암석층을 이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월드트레이드 센터가 지금은 흔적도 없다. 그래서 제로 그라운드라고 한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등 건물이 순식간에 무너진 사건을 기억하고 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보여준 절실한 교훈은 기초 공사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기초가 부실하면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지에 대해서 우리로 하여금 각성하게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기초의 중요성을 본문 마태복음 7장 24절-29절에 나오는 두 집을 통해 보여주고 계십니다. 하나는 [모래 위에 지은 집]이고 또 다른 하나는 [반석 위에 지은 집]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고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본문의 말씀은 앞에 5장부터 시작했던 산상수훈의 마지막 결론부분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본문이 시작되는 24절에 보면 “그러므로”라고 표현되어 있는 접속어를 보면 잘 알 수 있는데 이것은 본문이 결론 부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앞에서 교훈하신 산상수훈에 있어서 본문은 제자로서의 삶에 있어서 기초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결론으로 이야기 하시면서 우리에게 제자다운 삶을 살 것을 촉구하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여기에서 예수께서 말씀하고 계시는 공통점과 차이점에 주목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과 반석 위에 집을 짓는 것과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통해서 신앙의 기초의 중요성을 어떻게 말씀하고 계시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공통점을 몇 가지 살펴봅시다.
첫째, 둘 다 집을 지을 필요성을 인식했다는 사실입니다. 즉 신앙 생활의 필요성을 둘 다 인지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왜 신앙 생활을 집짓기의 “집”으로 왜 비유하고 있을까요? 집은 어떤 특성이 있습니까? 집은 사치품이 아니고 우리의 생활에 절대적인 필수품입니다. 신앙생활은 취미가 아닙니다. 유흥이 아닙니다. 물론 집을 사치품으로 과시하는 사람도 없지 않지만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그런 필수 불가결한 절대적인 것입니다.
그런데 현대의 사람들은 어떻습니까? 교회 나가는 것을 고상한 취미 정도로 생각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래서 예배를 드리러 오는 것이 아니고 교회를 쇼핑하러 온다고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현대인이 지녀야할 어떤 한 덕목으로 생각하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혹시 우리속에는 그런 생각을 하신 적이 없습니까? 뭔가 교회를 안나가면 마음이 찜찜하고 주일날 아침 예배 만이라도 허겁지겁 나와서 앉았다가 가야 그 다음에 어떤 일을 해도 마음이 가벼운 듯한 그런 생각들 말입니다.
예) 생활기록부비유 - 친구들이 취미란에 기독교 씀.
신앙 역시 그렇습니다. 신앙은 취미가 아니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데 필수입니다.
주님께서는 신앙을 생존에 필요한 서바이벌 게임과도 같은 것처럼 절대적인 것으로 말씀하십니다.
예)심리학자 칼융은 사람들이 가진 의식중에 가장 강령한 의식이 신의식이다. 그리고 이것은 무신론자들에게고 그렇다. 고했습니다.
무신론자들은 신이 없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신을 깊이 주야로 신을 묵상하는 사람들입니다. 모든 사람은 신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종교적인 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은 신을 떠나서는 절대로 살수 없다.
그리고 두 번째 공통점은 이 두집은 나름대로 완성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신앙은 나름대로의 틀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삶의 형식이 내 삶속에서 적응되면 갖추어지면 내 신앙이 완성된 것으로 오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기독교신자들도 마찬가지이다. 기독교 신자들도 이와 같은 경향이 있습니다. 신자들이 처음 교회 나오면 찬송을 배웁니다. 그러면서 교회에 그렇게 어색해 하던 예배에 적응을 해나갑니다. 한참 찬송을 하면서 기도를 배웁니다. 기도를 배우고 나면 교회생활에 익숙해집니다. ‘주여’ 하기도 합니다. 신자들도 자신의 생활에 익숙하게 됩니다.
이쯤 이 단계가 되면 나는 자연스러운 교인으로 인식됩니다. 외형상으로는 두 집을 지은 사람처럼 비슷한 경우 일 것입니다.
이와 같이 모래와 반석 위에 지은 두 집은 같은 재료, 설계도를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 두집의 모습을 본문에서 매우 피상적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을 이 두집이 가지고 있는 본질은 매우 피상적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은 것이다.
본문 7:21-22을 읽읍시다.
이제는 찬송, 기도 고백, 예배도 해요. 열정도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23절에는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라”고 하십니다. 신앙적인 열심만 있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신앙은 피상적인 것이다. 피상적인 공통점에 비해서 차이점은 본질적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두 집의 본질적인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먼저 집 짓는 과정의 노력의 차이가 있습니다. 모래는 훨씬 쉽게 지었습니다. 반석 위에는 무척 힘들었을 것입니다. 진정한 집은 견고한 노력에 의해서 가능한 것입니다. 반석 위에 세워지는 노력과 같은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을 두고서 모래 위에 세운 사람이 반석 위에 세운 사람을 어리석다고 비난했을 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집은 견고한 기초 위에서만 가능합니다. 이러한 견고한 집을 위해서 우리는 얼마나 많은 눈물과 땀을 흘리고 있을 까요?
본문에는 반석 위에 세워지는 집에 들어가는 에너지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누가복음을 보면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눅6:48절을 읽어봅시다. 같을 말씀이 여기에서 집을 짓되 깊이 파고 기초를 놓았다고 합니다. 깊이 팟다고 합니다. 내 진정한 깊은 신앙에는 얼마나 투자를 했는지 살펴야 합니다.
예)깊이 판 열정에 대한 설명을 할 것.
여러분은 그냥 예수만 믿고 교회만 나옵니까? 신앙의 형식은 있습니까? 그렇다면 신앙에 대한 열심은 있습니까? 하나님을 알려고하는 열심을 있읍니까?
우연히 생긴 것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
예) 수학자 보렐의 연구에 의하면 단 하나의 생세포가 우연히 만들어질 가능성은 원숭이의 무리가 컴퓨터 자판을 난타해서 전세계의 서적을 한자도 틀림없이 우연히 복사 할 수 있는 가능성과 같다고 말했다.
한 개의 세포는 서울시보다 복잡한 거승로 사람의 뇌세포만도 수 백억이나된다.
모든 것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계획이 있는 것이다.
여러분이 지금 이 자리에 와있는 것은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기 때문이다.
둘째, 시련을 견딜 수 있는가의 차이입니다.
22절에 보면 두 집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두 집에 현저한 차이가 있습니다. 비와 창수가 올 때 모래는 금방 무너집니다. 그러나 반석에 지은 집은 견고합니다. 신학자들은 여기에서 비와 창수는 역경을 말합니다. 내 신앙의 진정한 테스트는 역경속에서 나타난다고 말합니다. 역경 속에 우리는 진정한 신앙의 모습을 발휘하게 됩니다. 비, 바람 속에서 견고히 서있을 수 있을 까요? 하나님 앞에서 담담히 무릎을 꿇는 신앙의 담대함이 있을까요?
예)여러분 보석을 감별할 줄 아십니까? 다이아몬드를 구별하는 법을 아십니까? 다이아를 물속에 넣어서 가짜는 물 속에 넣자마다 그 빛을 상실해버립니다. 진짜는 더욱 그 빛을 잃어 버립니다. 진짜와 가짜의 차이는 무엇으로 만들어 졌느냐의 문제입니다. 즉 기초에 있습니다. 본질에 있습니다. 생존을 위협할 수 있는 상황 속에서 하나님 앞에서 견고히 설 수 있는 신앙입니까? 아니면 고난이 오면 “예수 믿어도 마찬가지네”하는 신앙입니까? 반석위에 세워진 집의 본질적 차이는 바로 그 기초에 있습니다.
예) 믿음 파나마 운하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약 1:2-4)
세계적으로 사용 가치가 제일 많은 운하는 파나마 운하라고 한다. 동양에서 미국으로 가는 선박이 미국의 동부로 가려면 남미 쪽으로 멀리 돌아야만 했는데 파나마 운하가 생겨서 쉽게 미국 동부 하구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파나마 운하는 미국 공병대에서 1904년에 시작하여 1914년에 완성되었다. 10년이 걸린 대작업이었다. 그 10년 동안 비판이 끈질기게 나돌았다. "군인이 간단한 일이나 할 수 있지 무엇을 하겠느냐?" "태평양과 대서양의 물의 높이가 다른데 무슨 재주로 그것을 처리할 것이냐." "두고 봐라. 공병 기술로는 절대로 운하를 완성하지 못한다." 별의별 비판이 다 있었다. 참다못해 부관이 파나마 운하 공사의 총 책임자인 계탈 대령에게 물었다. "이 온갖 비판에 대해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지 않습니까? 한 말씀하셔야지요." 그때 계탈 대령이 말했다. "운하가 계통되면 운하가 말할 것입니다." 운하가 개통되면 모든 비판이 헛된 비판으로 드러날 것임을 그는 알고 있었다.
적 용 우리는 많은 일에서 정말 필요한 일이고 해야 할 일임에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과 선입견 때문에 발전하지 못하고 그 일을 피해버리는 수가 많이 있다. 우리의 생각을 깨고 좀더 바람직하고 발전적인 일에, 혹 그 일이 불가능하게 보일지라도 힘을 합하는 것이 옳은 행동일 것이다. 출 처 DY학습지, 2000. 2. 8.
분명한 기초에 선 확신은 위대한 일을 가능케 한다. 그리고 그것은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다.
Chapter 3. 리더는 비전을 위해 대가를 지불하는 사람입니다.
세상의 리더는 세상 사람의 인정을 받으며 승승장구 할 수 있지만 크리스찬 리더는 때로 외롭고 고독합니다.
그 사람만 무너지면 그의 영향력 아래 있던 수 많은 영혼들이 흔들리며 통째로 사단의 손에 넘겨 질 수도 있기에 크리스찬 리더는 영적 전쟁터에서 적의 가장 큰 타겟이 됩니다.
그대의 작장이나 학교 혹은 그대의 가정이 지금까지 영적인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었다면 그것은 경건한 어느 리더가 그 공동체의 파수꾼으로 서 있었기 때문입니다.
파수꾼은 반드시 신분이 높은 사람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그가 졸음과 싸우며 두려움과 의로움을 이기며 때로 목숨을 내어 놓으면서 까지 그 공동체를 지키지 않으면 숨어드는 적들의 포로가 되고 말 것입니다.
당신은 주님께서 주신 비전을 이루기 위해 당신이 서 있는 곳을 지키는 파수꾼입니까?
정치와 경제 교육 문화계에서 하나님의 영역을 지키며 기꺼이 대가를 지불하는 파수꾼입니까?
♣ 말씀읽기 1
느헤미야 4장과 6장을 함께 읽으세요 .
♧묵상하기 1
본문에서 느헤미야는 하나님이 주신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어떤 어려움을 견뎌내야 했습니까?
산발랏과 도비야, 아라비아사람들, 암몬사람들, 아스돗 사람들의 성벽공사 방해
♧ 묵상하기 2
극심한 어려움을 이겨내었을 때 어떤 일이 생겼습니까?
성벽을 52일 만에 이루었음. 예루살렘성이 무너진지 150년 만에 새롭게 세워짐.
※ 구장에서 가장 외로운 사나이
50년 전까지만 해도 미국 프로 운동선수 중에 흑인 선수는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그 두꺼운 인종 차별의 벽이 무너지게 된 데에는 한 사람의 거룩한 희생과 꺼질 줄 모르는 조용한 용기가 있었는데 이 사람의 이름으로 재키 로빈슨(Jackie Robinson)이었습니다.
브루클린 다저스의 책임자였던 브랜치 리키(Branch Richkey) 는 자신이 눈여겨본 탁월한 재능의 흑인선수 재키 로빈슨에게 프로 야구계에서 인종차별의 벽을 깨자는 거룩한 실험을 제안했습니다. 로빈슨은 성깔도 있고 힘도 센 사람이었는데 그런 그를 앉혀 놓고 리키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 란 책을 읽어 주며 이렇게 다짐 시켰습니다.
이제 자네가 그라운드로 나가면 군중이 매 게임마다 갖은 욕설과 야유를 퍼부을 것이고 물건들을 집어던질지도 몰라. 증오에 찬 고함과 눈길을 던질지도 모르고 그렇지만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네는 절대 감정적인 반응을 보여서는 안돼 알겠지?
자네는 자네 자신을 위해 야구를 하는 게 아니라 차별받는 흑인들 전체의 명예를 걸고 뛰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해! 젊은 혈기의 로빈슨은 기도하면서 이 도전에 응했고 평생 이 약속을 지켰습니다.
로빈슨은 야구팬들로부터 수없이 많은 욕설과 야유와 심지어는 죽이겠다는 협박까지도 받았고 동료들까지도 그를 좋게 여기지 않았지만 조금도 대꾸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에러라도 한 번 범하는 날이면 군중들은 당장이라도 죽일 듯이 야유를 보내었기에 로빈슨은 구장에서 가장 외로운 사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로빈슨은 그의 약속대로 한 번도 감정을 드러내며 보복하지 않았습니다.
로빈슨은 10년 동안 다저스 팀에서 뛰었는데 그러한 노력의 결과 47년에는 내셔널리그 최고 신인상을49 년에는 MVP상을 수상했으며 생애 통산 타율0.311 도루197 개 6번의 MVP, 월드 시리즈와 6번의 올스타게임 참가라는 찬란한 기록을 남겼고 62년에는 야구 명예의 전당에 기록되게 되었습니다.
그의 거룩한 희생은 수백 수천의 흑인 선수들이 미국 프로 스포츠 계에 진출 할 수 있는 ,
길을 활짝 열어놓았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최고의 홈런 왕이었던 행크 아론은 자신이 제일 존경하는 영웅으로 재키 로빈슨을 꼽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갖은 모욕과 멸시를 견뎌내며 용기 있는 모습을 보여준 재키 로빈슨 그는 진정 비전을 위해 대가를 지불한 용기 있는 리더였습니다.
당신이 직장과 학교를 통해 이루도록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비전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주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당신이 지불해야 할 대가는 무엇입니까?
♣ 말씀읽기 2
예레미야 20:7-13을 함께 읽으세요 .
20:7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권유하시므로 내가 그 권유를 받았사오며 주께서 나보다 강하사 이기셨으므로 내가 조롱거리가 되니 사람마다 종일토록 나를 조롱하나이다
20:8 대저 내가 말할 때마다 외치며 강포와 멸망을 부르짖으오니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여 내가 종일토록 치욕과 모욕거리가 됨이니이다
20:9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중심이 불 붙는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20:10 나는 무리의 비방과 사방의 두려움을 들었나이다 그들이 이르기 고소하라 우리도 고소하리라 하오며 나의 친한 벗도 다 나의 타락하기를 기다리며 피차 이르기를 그가 혹시 유혹을 받으리니 우리가 그를 이기어 우리 원수를 갚자 하나이다
20:11 그러하오나 여호와는 두려운 용사 같으시며 나와 함께하시는 고로 나를 박해하는 자가 넘어지고 이기지 못할 것이오며 그들은 지혜롭게 행치 못하므로 큰 수욕을 당하오리니 그 수욕은 영영히 잊지 못할 것이니이다
20:12 의인을 시험하사 그 폐부와 심장을 보시는 만군의 여호와여 나의 사정을 주께 아뢰었사온즉 주께서 그들에게 보수하심을 나로 보게 하옵소서
20:13 여호와께 노래하라 너희는 여호와를 찬양하라 가난한 자의 생명을 행악자의 손에서 구원하셨음이니라
♧ 묵상하기 1
선지자는 무엇 때문에 탄식하고 있습니까?
예레미야가 감옥에서 자신의 무죄함과 악한자들의 득세 때문.
♧ 묵상하기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지자가 여호와를 찬양할 수 있는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하나님이 악한자을 물리치시고, 만군의 여호와 이심.
당신이 경건하게 살고자 할 때 어려움을 주는 사람이나 상황은 무엇인가?
신앙의 고투 끝에 승리한 경험이 있는가?
그런 간증이 없다면 이번 주에 반드시 이겨내고 싶은 삶의 영역을 순원들과 나누고 승리 하겠노라고 선포합시다. 믿음의 선포는 영적인 세계를 움직이는 힘이 있습니다.
Chapter 4. 리더는 훈련을 통해 만들어 집니다.
챔피언은 링 위에서 챔피언이 된 것이 아니라 단지 링 위에서 챔피언으로 인정된 것뿐이다.
이것은 과정의 중요함을 일깨우는 말입니다. 챔피언의 일상생활을 관찰 해 보면 우리는 그가 어떻게 그 자리에 오르게 되었는지를 잘 알게 됩니다. 뼈를 깎는 고통과 엄격한 자기 절제의 시간을 보낸 사람만이 링 위에서 챔피언으로 인정받기 때문입니다.
탁월한 리더 역시 엄격한 자기 훈련을 통해 만들어 집니다 매일 매일 영과 육을 쳐서 복종시키기를 훈련한 사람만이 일관성 있는 영향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반복된 훈련은 습관을 형성합니다. 처음에는 우리가 습관을 형성하지만 나중에는 습관이 우리를 형성하게 됩니다.나눕시다.
나눕시다
♣ 말씀읽기 1
딤전 4:7-8 을 함께 읽어 보세요.
4:7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4:8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 묵상하기 1
성경은 사람이 경건에 이르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경건의 훈련
당신의 삶 가운데에서 반복적으로 연습하기 때문에 능숙하게 된 것이 있습니까?
영적인 영역에서도 반복해서 훈련함으로 인해 진보를 체험하게 된 것이 있는가?
♣ 말씀읽기 2
히브리서 5:12-14을 공동번역으로 함께 읽어보세요
12. 여러분은 벌써 오래 전에 남을 가르치는 사람이 되었어야 할 터인데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적 원리를 남에게서 다시 배워야 할 처지입니다. 단단한 음식을 먹지 못하고 아직도 젖을 먹어야 할 형편입니다.
13. 젖을 먹어야 할 사람은 아직 어린아이니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할 능력이 없습니다. 그러나 성숙해지면 단단한 음식을 먹게 됩니다.
14.성숙한 사람은 훈련을 받아서 좋고 나쁜 것을 분간하는 세련된 지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묵상하기 1
이 본문에서 어린아이와 성숙한 사람을 나누는 유일한 기준은 무엇이라고 합니까?
단단한 음식을 먹는 차이
참고 ☞
우리는 비전과 결단력을 갖춘 믿음의 사람들을 히브리서 11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비전을 발견하고 결단을 내리는 것도 반복된 훈련의 결과입니다.
역사를 움직이는 사상은 학자들이 만들지만 역사를 만들어 갔던 사람들은 대부분 군인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신념을 행동으로 옮기는 결단력이 몸에 배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방황을 즐기는 사람은 일관성이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신뢰감을 줄 수 없습니다 결단력은 연습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당신은 기도 교제 전도 성령 충만 순종 헌신 신앙의 어떤 부분에서 더욱 연단 될 필요가 있나요?
더욱 성숙이 필요한 부분은 무엇인가?
리더로서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발견하고 실천에 옮기는 결단력을 키우는 법을 어떻게 연습할 수 있는가?
※ 자유의 도상에 있는 정거장 훈련 -
디트리히 본 회퍼 -
자유를 찾아 떠나려거든,
욕망과 너의 지체가
너를 이리저리 끌고 다니지 못하도록
너의 감각과 영혼을 훈련하는 일을 배우라.
너의 영혼과 신체를 정결히 지키고,
너에게 정해진 목표를 찾아
자기를 복종시키고 순종하라.
훈련 없이 자유의 비밀을 맛본 자는 없다.
마7:24을 한번도 읽겠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주님은 가장 강조한 것이 있습니다. 듣고 “행함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행함에 강조점을 두고 있습니다. 들음도 물론 중요합니다. 성경은 들음의 강조성을 강조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납니다. 그럼에도 오늘 본문이 나오는 산상수훈의 강조점은 듣고 행하는 것에 두고 있습니다. 듣고 행한 다면은... 중요한 것은 듣고 어떻게 반응하는가에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들었어요. 듣고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닌 것이다. 우리에게 아무런 의미도 없다.
예) 이스라엘과 아랍의 7일 전쟁때 전쟁으로 인해서 짐을 싸던 미국 어느 대학에서 유학하던 아랍계와 이스라엘의 학생의 비교
아랍학생 - 국가가 징집해올까봐 다른 곳으로 피신한다.
이스라엘학생 - 국가를 위해서 전쟁에 간다.
결과는 1억5천의 아랍이 5백만의 이스라엘에게 참패했다.
행함이 있는 것은 몸을 던지는 것이다.
그러면 이 말씀을 하신 대상은 누구일까요?
예수님은 모든 사람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우리는 28절에는 제자들도 포함해서 무리들이 반응하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반응을 일으킨 것이다.
마태 5장 첫 멀리에서 이 말씀이 5장 1절에는 “무리전체와 제자들”에게 이 말씀을 하신다. 그러나 특별히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고 계신다. 이 말씀은 구도자와 신자된 사람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여러분 말씀을 왜 듣고 있습니까? 듣고 그냥 갈려고 합니까?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이죠. 듣는 다는 것을 매우 심각한 것입니다. 듣는 말씀 때문에 내 인생의 기초, 인생관, 가치관, 내 삶 전체를 바꿀 수 있다는 전제아래서 나는 이 말씀을 경청하고 있는가? 당신은 얼마나 진정한 구도자인가,얼마나 진정한 행함이 있는 신도인가? 하는 질문입니다. 변화된 삶이 전혀 없다면 어떻게 우리가 어떤 영향을 끼치겠습니까? 세상을 어떻게 변화를 시키겠습니까?
우리는 얼마나 이 말씀을 듣고 진지하게 변화됨을 실천하는가가 문제입니다. 변화됨이 없다면 이 말씀이 헛된 것이다.
많은 교회들은 부흥을 원합니다. 무엇이 부흥이죠? 사람들이 많이 모인 것입니까? 사람이 많이 모인교회가 중요합니까? 야구장에 가면 그 보다 더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재미를 위해서 사람들은 더 재미있는 곳을 향해서 갈 것입니다. 그저 재미있다고 말하고 끝나는 것입니다. 예배드리고 우리의 삶은 또다시 세상에서 휩쓸려 술먹고, 사기치고, 싸우고 욕심내고... 전혀 변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런 변화도 없었습니다.
우리의 행동이 변화하지 않으면 우리의 신앙은 거짓이 되고 마는 것이다. 우리의 믿은 반석 위에 세워져야하는 것입니다. 복음서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허다한 무리가 따랐으나 자기 부모를 미워하지 않으면 나를 따라 올 숭 없다고 했습니다. ‘어렵도다’ 고 사람들이 말합니다. 예수님을 사람들을 잡지 않았다. ‘오히려 너희도 떠나려느냐’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창조적일 소수를 키우셨습니다. 떠날 사람을 떠나 보내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복음 앞에 자신의 삶을 드리며 생명을 드리며 이것일 내 삶이 라고 고백할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느냐? 기초가 중요합니다. 진정한 우리의 삶이 되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많은 사람이 모인다고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은 떠나가는 군중을 붙잡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예수님은 그의 12제자에게 깊은 관심을 가지셨습니다. 예수님은 창조적인 소수에게 그의 사랑을 깊이 나누었습니다. 창조적인 소수가 교회와 사회와 가정과 직장을 변화시킵니다.
우리가정, 교회, 직장, 나라는 전적으로 우리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많은 시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도전해야 합니다. 우리는 굳건한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영원한 안식처가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서 소망하는 성도님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그리스도로 인해서 나의 삶을 기뻐하고 당당하면서도 거룩하고, 내 호주머니가 비어간다는 사실 때문에 비겁하지 않은 인생! 그것 때문에 주님 앞에 더욱 순결하고 거룩할 수 있는 인생! 그리고 여전히 당당한 내 삶의 비밀 앞에 예수가 나의 구주시고, 나의 생명이시고, 그가 내 구주라고 당당히 고백 할 수 있는 사람들! 우리는 그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 이러한 제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초부터 튼튼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게 하여달라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