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노무현 전 대통령이여!~~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은 누구에게나 엄청난 충격이었을 것입니다. 저도 너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럴 수도 있구나...."
그러나 죽을 용기 있으면 그 용기 가지고 살아봅시다. 분명히 좋은 날이 이 땅에서도 옵니다.
세상이 아무리 힘들어도 그래도 지옥 보다는 낫습니다.
최고의 권력을 누렸던 분도 고통스럽다고 생을 마감 짓는 세상인데 저와 같은 부족한 나부랭이는 자살의 길로 가도 벌써 수백 번 갔어야 할 것입니다.
방향을 돌이켜 봅시다. 자살이 "살자"로 다가올 것입니다. 힘을 내십시오. 용기를 가지십시오. 하나님께서 도와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사41:10).
노무현 전 대통령 아버지가 안수집사였습니다.(재산교회를 시무하셨던 신태운목사님이 나이지리아 선교사로 나갔을 때 노무현대통령이 나이지리아에 방문하여 종교지도자 대표로 대통령 곁에 앉았는데 그때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조그마한 말로 알려 주었답니다. 그리고 국민일보에서도 김준곤목사님이 증언하신 것이 기사화 된 적이 있습니다.)
저는 노무현 대통령이 그분의 아버지 기도와 교육이 있었고 본인도 예수님을 믿겠다고 여러 목사님들 앞에서 계속 고백했었기에 믿음의 길을 갈 줄로 알았는데 이렇게 결말이 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더 많이, 더 깊이 기도하지 못한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용서하소서! 기도의 폭을 더 넓히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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