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992년 9월 7일 드디어 엘림교회의 개척이 시작되다 드디어 교회개척이 시작되었다. 개척예배 설교는 사촌 매형인 강동원 목사님께 부탁을 하고 축사는 총대학원 선배이고 내가 동대구에 함께 집회에 다니면서 은혜를 많이 받은 김태수 목사님께 부탁을 하고 축도는 매일밤 철야를 하면서 은혜를 받았던 봉천동 남서울 교회 고수영목사님께 부탁을 하.. 타교회 목회자의 목회 일기 2009.04.28
[스크랩] 목사님, 제가 살아날 수 있을 까요? 개척한 지 얼마 되지않아서 우리교회 등록은 하지 않으시고 타교회 나가시는데... 철야에만 나오신 최민자 집사님이 자기 연립주택단지에 함께 살고 있는 젊은 여인인데...자궁암 수술을 하고 퇴원하여 집에서 누워 있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만 있고, 천주교회에서 가끔 와서 미사를 드린다고 한.. 타교회 목회자의 목회 일기 2009.04.28
[스크랩] 다음주일 부터 우리직원들 30여명을 보내고.... 개척한지 2-3년이 지난 어느날 아침이다. 옷을 허름하게 입고 신발은 이른 봄으로 아직 날씨가 쌀쌀한데...쓰리퍼를 신고 강동구 둔촌동 대로변 가에 있는 우리 엘림교회로 찾아 왔다. 교회당에서 기도를 하는 척 하더니 나에게 목사님이냐? 고 하신다. 그렇다고 하니... "목사님 내가 지금 이 길을 지나.. 타교회 목회자의 목회 일기 2009.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