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 말거나(3) 제 아내 바로 아래 남동생이 목사님입니다. 케냐, 인도네시아 선교사로 12년 동안 수고 했는데 하나님께서 미국으로 유학 갈 수 있게 해주셔서 지금 박사학위를 준비 하며 미국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 교포교회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랍니다. 주일아침 11시 예배 때 묵상기도, 찬송, 사도신경, 찬.. 목회 유머 2008.07.12
믿거나 말거나(2) 장의사 어느 교회 믿음 좋은 권사님이 한 분 있었습니다. 돈 많은 권사님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는 교회 일에는 그다지 충성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뜻밖에 그에게 심장병이 찾아왔습니다. 심장이 마구 조여오는 듯한 고통이 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 목회 유머 2008.07.10
믿거나 말거나(1) 초년병 목사님이 축도를 하기 위해서 강단에 서서 두손을 높이 들고 입을 열려고 하니 첫 단어가 생각나지를 않았다. "이제는"또는 "지금은" 해야 하는데 도무지 생각이 나지를 않았다. "이제는" "지금은"은 빼 놓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면 될텐데 진땀을 흘리며 머리를 짜내고 콱콱 짜내더니 .. 목회 유머 2008.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