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경북봉화상운교회에 부임하여 왔을 때 유치원 아이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나이 많으신 교인 20여명이 전부였지요. 그동안 하나님께서 은혜와 복을 억수로 주셨습니다. 1500평 땅에 240평 성전 건축과 사택 40평 건축하고 주일출석교인이 세자리 숫자가 넘고 유치부에 잘 나오는 아이들만 6명(오빈, 초록, 태산, 성연, 성진, 지원)이나 됩니다. 신도시가 들어온 지역이 아닙니다. 완전한 산골에도 변화가 옵니다. 오직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은혜와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변화를 가져오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