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정일씨가 남한 답방을 하겠다고 여러 번 약속을 했지만 약속을 지키지 못한 이유가 이렇답니다. 아들 김정은이가 하는 말 “왜 약속하셨던 서울 답방을 안 하는 겁네까?” 김정일 하는 말 “내래 무서워 죽깠어. 거리에는 총알택시가 너무 많고, 골목마다 대포집이 너무 많고, 간판마다 부대찌개가 너무 많고, 술집에는 폭탄주가 너무 많고, 가정마다 핵가족이니 어떻게 갈 수가 있갔나?” 남산서울타워에 가보니까 사랑의 자물쇠가 수십만 개는 넘을 듯 전국의 연인들이 서로의 사랑을 자물쇠로 잠금으로 그 사랑을 맹세하고 약속하는 봉인식을 하지만 대부분이 깨지고 만답니다. 사람은 약속을 잘 지키지 못합니다. 대통령 당선자들도 공약을 보통 500여 가지 정도하는데 실제 약속을 지키는 것은 100개도 못 지킨답니다. 인간은 약속을 하고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고는 싶지만 상황과 여건이 따라주지 못해서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 능력이 많으신 분으로서 약속하신 것은 꼭 지키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약속하신 것 중에 아주 작은 약속도 큰 약속도 틀림없이 분명히 확실히 반드시 이루어주시는 분이십니다. 올해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약속하신 것을 신실하게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