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주일 대표기도문 모음(3)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먼저 사랑하시고,  자녀로 삼아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노예에서 벗어나 가나안 땅에서 첫 수확의 기쁨을 드린 감사절 예배를
드립니다.  일용할 양식이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다는걸 깨닫게 하시고
항상 감사하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함으로 나왔사오니 온 성도들의  마음을 
받아주시고  ‘산제사’드리기에 부족함 없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허물진 것 있으면 온전히 회개하고 정결한 마음으로 이 예배를 통하여 
은혜 충만하게 받는 저희들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웃나라들의 지진과 홍수로 많은 사람이 생명을 잃고 고통을 당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비가 그들에게도 임하길 기도 합니다.
저희 나라도  하나님의 일꾼으로 부름받은 장로 대통령을 세우고 희망찬
출발을 했지만 교만의 마귀에게 발목이 잡힌 정부와 여당은 국민에게 
희망을 주지 못하고 온 나라를 불신으로 가득하게 하였습니다.

하나님 불쌍히 여기시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솔로몬의 지혜를 주시사  이 어려운
국면을 헤처가게 하시고 절망의 수렁에서 건져 주시옵소서. 
하나님과 국민앞에 무릅꿀고 겸손한 모습으로 거듭나게 하시고 결국은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지게 하옵소서.

북한의 형제들을위해 기도 합니다.  핵문제가 속히 해결되게 하시고  
문호를 활짝열고 교류할수 있는날이 속히 오게 하옵소서.. 자유를 희복하고
인간성을 희복하고 신앙을 희복하여   세계속에 자랑스런 민족으로 거듭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와 성도들의 가정을 지켜 주시옵소서.  우는 사자처럼 삼킬자를 
찾는 마귀를 대적하여 이길수 있는 장부의 믿음을 주시고 항상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기쁨을 잃지안는  성숙한 성도의 가정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시간 말씀을 들고 단에 서신 목사님을 성령으로 인처주시고 주시는 말씀이 
생명의 말씀이 되어 우리의 심령에 깊이 심기워 지게 역사해 주시옵소서.
믿음으로 준비한 찬양의 기도를 흠양해 주시고  예배를 준비하며 봉사하는 
성도들의 열심을 기억해  주시옵소서.

이시간 함께 못한 형제들도 은혜의 한날 되도록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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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셔서 역사를 주관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 실록이 우거진 이 아름다운 계절의 거룩한 성전에 다 함께 모여 경배와 찬양으로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특별히 이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나라를 위하여 산화하신 호국 영령들과 조국과 교회들을 지키기 위하여 몸 바쳐 희생한 많은 믿음의 선배들에 그 영혼들을 보살펴 주시고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58년전 6.25 침략 전쟁으로 폐허가 되어든 이 강토를 구원하여 회복시키어 주셔서 경제발전과 더불어 선진대열에 서게 하시고 비전과 꿈을 가지고 삶아 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나라와 백성들이 어려움에 처할 때 교회들이 합심하여 기도하게 하시고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의 강국이 되도록 축복하셔서 평화의 지경을 넓히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저 미얀마의 홍수피해와 중국의 대지진으로 희생당한 많은 사람들의 영혼과 그 유족들을 위로 하시고 또 다시는 이 지구촌의 천재지변으로 인한 인명피해와 재난이 없게 하시옵소서. 

뿐만 아니라 이 땅 위에도 크고 작은 환난이나 비극이 없게 하옵시고 민족의 분단에 아픔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저희들의 염원인 통일이 속히 이루어져서 화합과 협력으로 발전과 더불어 변화하여 건강한 나라 정의로운 사회로 화평케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주님 우리 교회가 초대교회와 같이 믿음과 성령 충만하여 칭찬받는 아름다운 교회로 축복하여 주시고 저희들이 합심하여 꿈과 비전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오니 꿈이 이루어지게 하시며 허락하신 저 땅위에 전을 건축할 수 있게 모든 규제를 풀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시고 문을 열어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 가정들을 축복하셔서 위로와 은혜로 밝고 행복하므로 성령충만한 가정들로 지경을 넓히어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귀히 쓰시는 당회장 목사님의 모든 사역 위에 성령께서 도와주시고 진리의 말씀 선포하실 때 능력이 있게 하옵시고 교계 영적지도자로서 갑절의 영감을 허락하시고 영육간에 강건함과 심령의 평안함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목사님 가정과 사모님 모든 가족들에게도 평안함과 은혜가 가득하게 하여주시옵소서. 동역하시는 부목사님 전도사님들에게 은혜를 베푸사 협력하여 목사님 사역의 동참하여 뜻을 이루게 성령께서 도와주시옵소서.

이 시간 목사님 말씀 선포하실 때 은혜를 사모하는 모든 심령들의 마음과 육신이 변화하여 말씀 충만 성령 충만 능력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늘 아름다운 찬양으로 드리는 시온찬양대와 앙상블의 찬양으로 주님만 홀로 영광 받으시옵시고 우리 모두에게는 한량없는 은혜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간구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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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생명이 되시는 하나님!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며 섭리하시는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드립니다. 
희망차고 모든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한 주간도 주님의 크신 사랑으로 지켜주시고 주님의 은총가운데 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복되고 거룩한 주일 주님의 전에 우리의 몸과 마음을 드리게 하신 은혜 감사합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시고 우리의 생활 속에 일어났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온전히 드리게 하옵소서. 주님 만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한 주간도 주님의 사랑 안에 살면서도 주님을 사랑하지 못하고 섬기지 못하였으며 
말씀 따라 바르게 살지 않고 나 자신의 안일함과 유익만을 위해 살았습니다. 
우리의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고 주님을 사랑하며 말씀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속에 여러 가지 크고 작은 문제들을 풀어주시고 소망이 없을 때 강하게 하시고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말씀에 의지하여 살아가게 하옵소서. 
육신의 질병으로 고생하는 자들을 치료하여 주시고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일들을 주님 말씀에 기적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지키시는 하나님! 
세계 경제가 어렵다고 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먼저 하나님을 의지하며 잘 섬기게 하시고 
하늘의 지혜를 주시어 어려운 이때 나라 살림을 잘 풀어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히 소고기 수입 문제로 국론이 분열되어 나라가 어지러운 가운데 있습니다.
온 국민이 하나님의 뜻을 찾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에도 결정되고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미얀마에 홍수와 중국 스챤성의 지진으로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었습니다. 
어려움을 당한 저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속히 회복되게 하옵소서.
이번일로 저들이 깨닫고 뉘우치며 인간을 존중히 여기는 자들이 되며 하나님을 찾고 섬기게 하옵소서. 

저희 교회가 열심히 모이는 교회, 성령이 역사하는 교회,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세우신 당회장 목사님과 섬기는 종들을 붙들어 주셔서 주의 말씀을 담대히 중거하게 하시고
신령한 은혜를 부어주셔서 맡겨주신 양무리들을 진리로 잘 인도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실 때 은혜가 충만하게 하시고, 말씀따라 주님 바라보며 살아가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시온찬양대와 앙상블 대원들에게 은총을 내리시어 은혜로운 찬양이 되게하시고 
정성껏 준비한 찬양을 받아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께 부탁드리오며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이 땅 위에 오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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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아름다움속에 가정을 통하여 크신 사랑 베푸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존귀와 영광을 드립니다. 
속출하는 자연재해 가운데서도 이 나라를 경제 대국으로, 자유 민주 국가로, 주님의 선교의 나라로 성장시키시는 무한하신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을 저희의 가정을 지키실 때 강림하신 성령하나님께서 부모의 끝없는 사랑을 깨닫게하시며 효로 보답하고 자녀에게 그 사랑을 베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저희로 지경을 넓히는 비젼을 주실 때 교사로, 봉사자로, 기도선교사로, 물질선교사로, 방송선교사로, 직접 가는 단기선교사로, 여러모양으로 주님 나라를 확장하는 길로 크게 쓰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대통령에게 은혜 베푸시어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국민의 소리를 들을 귀와 열린 마음을 주시어 섬김의 큰지도자로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형편을 보시는 주님, 때로는 곁가지에 매달려 있는 저희의 심사와 행위가 어린아이처럼 과대 포장속에서 자기만 알고 떼쓰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돈을 더 사랑하는 물질만능가운데 빠져 있습니다. 
보암직한 세상의 인기와 먹음직한 성공의 유혹과 지혜롭게 할만한 명예와 허상에 빠져 뿌리치지 못하고 타협하는 부족한 저희들입니다. 불쌍히 여기시옵고 용서하시옵소서. 

주님, 오늘 진리의 말씀으로 은혜 베푸실 때 성도로 공의과 진리를 분별케 하시옵시고, 아첨과 속임수를 분별케하시옵소서. 성도의 탄식의 눈물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받는 은혜의 예배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섬김보다 우선되는 것들을 다 내려놓고 진리의 마음만이 생명의 말씀만이 저희 성도를 새롭게 역사하는 비젼의 교회되게 하시옵소서. 

가정마다 은혜 베푸실 때 어린 자녀가 공해와 악한 세상을 능히 이길수 있는 믿음의 강건한 형질로 태어나 성장케 하시옵소서. 자녀가 세상 부조리에 흔들리지 않고 굳건한 믿음의 장부되어 세상의 빛 되게 하시옵소서. 연로해가는 기성세대에 큰 은혜와 용기주시어 급변하는 세상가치관과 홀대에서 그 권위가 회복되어 자녀를 말씀으로 세워가는 근면, 정직, 청결한 행실의 가장되게 하시옵소서. 

말씀 증거하시는 담임목사님에게 영육간의 배나 더한 모세의 온유함으로 또 갈렙의 건강을 더하시어 오는 날들이 더 아름다운 섬김의 목양되게 하시옵소서. 항상 말씀과 기도의 능력이 성령안에서 충만하며 겸손과 자족을 누리는 평안과 사랑의 목자로 기록되게하시옵소서. 

할렐루야 찬양대가 찬양의 사명을 힘과 정성을 다하여 주 하나님의 완전하심과 인자와 공의를 높이어 영광의 찬양을 드립니다. 영광중에 임하시어 흠향하시옵소서. 행복의 지경을 넓히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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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생명으로 저희를 초대하신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 아버지의 무한하신 사랑과 저희를 향하신 긍휼로 인하여 찬송과 존귀와 영광을 드립니다. 
어김 없는 계절의 변화 속에서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를 깨닫게 하시고, 
거룩한 주일에 저희가 어린이 주일로 섬기게 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회개하는 자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간구 하는 죄인의 기도를 거절치 않으시는 
주님의 넓으신 사랑을 생각하며, 참회하는 마음으로 이 시간 머리 숙였습니다. 
주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아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아래 살면서도, 
복음의 능력을 상실한 채, 경건의 모양만을 흉내내며 사는 저희를 용서 하여주소서.

5월은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천국의 모형으로 주신 가정을 생각하는 달 입니다. 
사단의 세력으로 인하여 가정이 점점 무너져가고 있습니다. 
저희들 가운데 가정문제 자녀문제로 인한 어려움, 경제적 염려 그리고 병마와 싸우며 
고통 중에 힘겨워 하는 이들을 기억하여 주소서. 
괴로울 때 고난을 이겨내신 주님을 바라보게 하셔서, 
치유와 회복도 경험케 하시며 주안에서 위로와 평안을 되찾게 도우소서. 

저희에게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저희가 계획하는 인생 보다 더 좋은 준비를 하고 계시는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사랑 하셔서 저희에게 귀한 시련을 주셨지만, 
저희는 자신만이 저주 받은 것처럼 주님을 원망하는 미련함도 기억하지 말아 주소서. 
그 어려움 속에서, 그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려고 하시는지를 깨닫는 지혜를 저희에게 주소서.

주님의 섭리로 말씀 위에 세워진 저희 교회 위에 성령께서 함께 하심으로, 
진리가 진리답게 선포되는 교회가 되게 인도하소서. 
교회의 비전 속에 주님의 사랑이 자리잡아 뜨거움을 품게 하시고, 
주님께서 보여 주신 하늘나라의 사역을 배우며, 섬기며, 실천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담임 목사님 위에 함께 하여주셔서, 영육이 강건하게 하시며, 
그 사역 속에 주님의 사랑과 의만 가득하게 하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실 때에 그 말씀으로 저희를 다시 무장케 하셔서, 
저희 앞에 있는 세상의 유혹을 단호히 물리치게 하소서. 
토했던 것을 다시 삼키는 개처럼 어제의 죄악을 다시 반복하지 않게 지켜주셔서, 
저희들의 삶에 주님의 은혜가 넘치게 하소서. 

주일을 주일되게 하기 위하여, 몸과 맘으로 헌신하는 주님의 지체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저들의 손길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점점 완성되어가게 하소서. 
시온 찬양대의 찬양을 홀로 흠향하시고, 그 찬양의 향기가 하늘보좌에 상달되게 하소서. 
저희의 지경을 넓혀 주시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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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하나님아버지 한없이 베푸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5월을 가정의달로 정하고 주의 백성된 저희들이 주님의 날에  이렇게 모여 찬양과 경배를 드리며 사랑을 나누는 복된 자리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시간 지난 한주간을 살면서 여러가지 어려움과 근심 걱정된 모든 일을 주의 제단앞에 내려놓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게 성령으로 역사하시고 주님 주시는 소망의 기쁨과
생명의말씀으로 채워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너 낳은 아버지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머니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하신 말씀을 자식들이 명심하게 하옵시고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하신 말씀을 부모들이 늘 잊지 않게 하시어서 자식들은 부모를 공경하며 부모는 자식을 사랑과 주의말씀으로 양육하여 평화로운교회 온 성도들 가정마다 온전히 예수만 섬기는 축복받은 가정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중에서도 저희를 택하여 자녀 삼아주셨으니 귀한 말씀주셔서 복된 구원의 삶을
살게 하옵시고 주님의 품안에서 쉼을얻고 간절히 소원하는 기도에 하나님의 방법대로
지각에 넘치도록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께 능력을 더하여주셔서 말씀 전하실 때에 우리가 나아갈길에 빛이 되는 말씀을 듣게 하옵시고 평화로운교회 온 성도들 가정마다 지경을 넓혀 주시어서 귀한 열매를 맺을수 있는
가정들로 삼아주시옵소서

오늘 예배를 위하여 정성을 다하는 찬양대와 봉사하는 많은 손길위에도 주님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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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자연의 변화를 통하여 생명의 신비를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여러 꽃들이 만발하고 초목이 푸르름을 더해가는 이 아름다운 계절에 
거룩하신 주일을 맞아 하나님 앞에 예배드릴 수 있게 하시니 감사와 존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정성으로 드리는 저희의 예배를 받아 주시고 저희 심령에도 생명의 푸르름으로 가득하게 해 주시옵소서. 

지난 주간 부흥회를 통하여 나태했던 저희 모습을 돌아보게 하시고 
기름을 준비한 슬기로운 처녀들처럼 기적을 보여주는 인생으로 살기를 다짐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기적의 중심에 저희들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부족한 저희들이 결단하고 주님 앞으로 나아가오니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 악한 마귀. 사탄의 모든 궤계를 물리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주시옵소서. 
주께서 제자들에게 전도하며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주신 것처럼 
저희들을 성령으로 충만케 하사 그리스도인의 권세로 전도하는 증인의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미국 순방 중이신 이명박 대통령의 모든 일정에 귀한 결실들이 있게 해 주시고 
새로 뽑힌 국회의원들이 겸손하게 민의를 깨닫고 나아가는 일꾼들이 다 되게 해 주시옵소서. 
정치와 경제를 비롯한 모든 분야가 정직하고 성숙한 풍토로 바뀌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나라의 위상이 선진국 반열에 들게 해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에 당회장 박 목사님이 계심이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또 교인 한사람 한사람 보내 주시어 각자 맡은 달란트대로 묵묵히 봉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복에 복을 더해 주시고 지경을 넓혀 주시옵소서. 
목사님의 건강을 더하여 주시고 맡기신 귀하신 사역 감당하심에 부족함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더욱 존경받는 목사님으로 삼아 주시옵소서. 

많은 젊은이들과 온 교회가 선교지를 향한 비젼을 품고 있아오니 세계를 품고 나아가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고 저희들이 내딛는 작은 발걸음에 주께서 함께 하여 주옵소서. 
놀라운 역사들로 채워 주시옵소서.

주님을 향한 사랑과 헌신을 고백하는 할렐루야 찬양대와 앙상블의 찬양을 흠양하여 주시고 
대원들 모두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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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우리를 먹이시고 늘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는 우리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봄꽃 향기가 가득한 아름다운 계절을 허락하시어 나무들도 꽃피워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돌리듯이 
우리들도 감사의 고백으로 찬양과 영광을 드리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온 우주를 창조하셨고 지금 이 순간에도 선한 목적과 섭리 가운데 보존하시고 계십니다. 
특별히 우리들을 하나님의 크신 섭리 가운데 보호하셔서 
하나님 아버지를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는 귀한 자녀로 삼아주셨사오니 
그 은혜를 부족한 우리의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감당할 수 없는 은혜받은 우리들을 은혜에 합당한 자들로써 변화시켜 주시고 
날마다 거저 받은 것은 거저 나누어주는 그리스도의 일꾼자가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지난 6일동안 각자의 처소에서 일터에서 주님주신 역할을 감당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남아있는 죄성과 육신의 연약함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삶의 원리에 충실하지 못하고 
우리의 짧은 지혜와 계산에 의지하려 했던 어리석음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삶속에서 만나는 모든 이에게 주께 하듯 섬기지 못한 것을 고백합니다.
세상의 흐름을 핑계삼아 자신을 정당화했던 우리의 내면의 태도를 고백합니다. 
주 앞에서는 아무것도 숨길수가 없어 이 모습 이대로 가지고 나왔사오니 
우리를 받아주시고 긍휼이 여겨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시간 하늘의 말씀으로 저희의 빈 심령을 채워주시고 
온전한 믿음과 하늘의 소망을 가지고 복된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의 가정을 지켜주시고 저희 교회를 지켜 주시고 이 나라를 안보해 주시며 
복음의 말씀이 이 땅을 끊임없이 다스리게 하여주옵소서 
사랑의 교제가 살아있는 교회 되게하시고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꿈과 소망을 잃지 않은 아름다운 교회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내일부터 한 주간 부흥사경회가 이어집니다. 
사경회 동안 대언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마음속에 와닿는 복된 말씀이 되게하여 주시고 
우리의 어두웠던 심령들이 회복함을 얻는 귀한 말씀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전을 지을 수 있는 터를 주셨습니다. 
그곳에 주님의 전을 꼭 지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수많은 영혼들을 구원할 수 있는 방주를 세워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시간 담임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십니다. 
여기에 모인 우리 모두가 하나님 말씀을 잘 듣고 말씀대로 살아가는 저희들이 되게하시고 
목사님을 보살피는 부교역자님들에게도 하나님께서 사랑하여 주시고 
영혼을 사랑하는 목자로써 진리의 말씀을 잘 전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신령한 종들이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돕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저희의 수고가 더하여질 때마다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하여주옵소서. 

아버지의 이름과 그 영광을 날마다 노래하며 예배마다 기도로 준비하는 할렐루야 찬양대원들이 
하나님께 아름다운 찬양을 드립니다. 
하늘에는 영광이요 듣는 저희들에게는 은혜로 가득 채워 주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이 모든 말씀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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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이요 생명이신 주님!
사망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부활을 기뻐하며 찬양드립니다. 
부활을 믿는 저희 모두가 성령의 도우심을 입어, 부활하신 주님의 현존과 능력을 체험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시고 저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세상 유혹에 쉽게 끌렸던 한 주간의 삶을 돌이켜 봅니다. 주님의 도우심과 은혜를 잊고 사람을 의지하며 불신앙과 나약함에 빠졌던 한 주간이었습니다. 세상 염려가 앞서 주님의 일을 게을리하고 낙심할 때가 많았었습니다. 연약하고 무지한 저희의 심령을 불쌍히 여기시고, 크신 은혜를 베푸사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는 부활 신앙에서 흔들리지 않고, 고난이 있을지라도 다시 살리시고 회복케 하시는 주님의 능력을 믿고 인내로 담대하게 이기게 하시고, 주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환난과 핍박 가운데서도 복음을 전한 사도 바울처럼 최선을 다해 주님을 증거하는 복된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도 주님의 영광스런 부활을 생각하며 부활의 기쁨을 온 누리에 전파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고, 교회를 찾는 영혼들마다 바로 곁에 계신 부활의 주님을 느끼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직도 이 세상에는 소망 없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들이 있습니다. 외로움과 슬픔 속에서 겨우 겨우 버티는 듯 살아가는 심령들을 보며, 왜 교회가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하는지를 깨닫게 하시옵고, 슬픔 많은 이 세상에, 삶에 지친 영혼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안식과 평안을 심어줄 수 있는 복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민족이 현재 겪고 있는 시련도 간과할 수 없나이다. 영영히 회복될 수 없는 절망의 늪으로 추락하는 이 민족이 되지 말게 하시옵고, 지금도 이 민족이 당한 현실을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하며 주님의 전에서 통곡의 눈물로 기도하는 의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다시금 산 소망이 넘치는 복된 민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도들 중에 가정과 사업과 질병과 경제 문제로 인하여 매우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성도들도 있사오니, 주님만이 구원이 되심을 믿고 의지하는 손길들에게 주님의 선하신 뜻대로 감사할 수 있는 삶으로 이끌어주시기 원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교회와 예배를 위해서 몸을 드려 충성하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주님 앞에 충성과 헌신의 농도가 깊어지는 만큼 성령의 큰 능력을 받게 하시고, 생활 속에서도 감사의 조건들이 넘쳐나는 복된 삶으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말씀 들고 서시는 목사님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고, 권세 있는 말씀을 전하실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부활의 소망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출처 : 상운교회

글쓴이 : 강인철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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