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스크랩] 주일 대표 기도문 모음(24)

강인철 2009. 9. 2. 11:46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거룩한 주일, 예배드리는 자리에 앉게 하심 감사합니다.
세상에 살며 이런 저런 일에 상처받고 지친 무리들이
여기 모여 예배드립니다.
우리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시고 상처는 싸매 주셔서
강하고 담대함으로 세상에 나가 빛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지금 이 땅은 범죄가 늘어 '납치될까' 두려워하고,
'강도 만날까' 사방을 살펴야 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정치인들은 편가르고 험담하고 모함하고
보통 사람들 대부분은 자기들의 유익만을 위해 목청을 높이고 있고
국민들은 실망하여 지도자를 우습게 여기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하나님, 우리들 천국의 소망으로 새 힘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사랑으로 평안함 갖게 하옵소서.
병들어 몸이 괴로운 이들, 외롭게 사는 이들에게 평안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귀한 시간, 이 복된 자리에 함께 있지 못한 가족들을 그리워하며 기도하는
성도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이들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군대에, 객지에, 외국에 나가 있는 이들, 병상에 누워 있는 이들을 모두에게
우리가 받은 은혜를 함께 베풀어 주시옵소서.
부족한 종, 말씀 전합니다. 능력의 손으로 붙들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거룩히 구별한 날 허락하시고 저희를 성전으로 불러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먼저 우리의 마음 문을 활짝 열게 하시고 오직 주만 바라보는 귀한 시간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4년전 상처투성이 뿐이었던 우리 교회에 귀한 주의 종을 보내 주시고 어렵고도 힘들었던 많은 문제들 있었지만 때를 따라 돕는 주의 은혜로 잘 해결하게 해 주셨고 또 오늘날까지 인도하시며 함께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이 주인 되시는 우리 여수시민교회, 세상의 아픈 상처를 안고 이전에 나올 때마다 우리의 마음들이 평안을 얻게 하시고 또 이 지역사회의 어둡고 그늘진 곳에 주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생명력있는 귀한 교회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기도와 사랑이 넘치는 교회 되게 하시고 찬송과 감사가 넘치는 교회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그냥 왔다 가더라도 이 전에 출입한 것 만으로도 복을 받는 귀하고 복된 교회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우리 목사님 목회 비젼위에도 함께 하셔서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주 안에서 이루어짐을 저희로 하여금 보게하여 주시고 무엇보다도 우리 목사님 건강의 축복을 더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원하옵나이다.
   
우리 교회의 세워주신 모든 직분자들, 맡겨진 사명 잘 감당하여서 주님 앞에 설 때 부끄럽지 않기를 원하오니 저희들에게 영적인 성숙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에서 참 사랑의 본을 보여 주셨고 우리들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신 주님, 우리 주님을 본받아 사랑하며 섬기는 삶 살게하여 주시고 순종의 삶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이시간 우리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눈을 들고 좌우를 살펴보면 온 세상이 악의 기운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 이 악한 세대에 물들지 않도록 지켜주시고 하나님 제일주의로 살아가는 귀한 믿음의 자녀들 다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곧 있을 여름성경학교와 SFC 수련회를 통해서 우리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자녀들로 단련 되어지는 좋은 계기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부활이요 생명이신 하나님 아버지 이시간도 건강 때문에 간절히 기도하는 우리 성도님들 있습니다.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라" 고 히스기야 왕에게 하신 우리 하나님의 그 음성을 이 시간도 듣고자 간절히 간구하오니 주여 속히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이시간 또 세우신 사자 목사님 귀한 말씀 주실 때 아멘으로 화답하며 은혜 받는 귀한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위해 수종드는 귀한 손길들 있습니다. 찬양대로, 교사로, 차량봉사로, 기타 모든 부분부분에서 수고하는 그들위에 범사가 잘 되는 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감사하옵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나의 생명이 되신 사랑의 하나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거룩한 주일 저희에게 허락하시고 예배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인도하여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주님! 한주간도 저희들 생활할때에 부족하고 연약하여서 좌로 우로 치우치고 온전히 주님안에 살지 못함을 용서하시고 저희들에게 더욱더 담대한 믿음 허락하여 주시사 주의 십자가 붙들고 승리 할 수 있게 하옵소서.

또한 이시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며 거룩한 산 제사 드리게 하옵시고, 주님께서 기름 부으신 목사님 단위에 세우셨사오니 영육간의 강건함 허락하여 주시옵시고, 말씀 증거하실때에 그 말씀이 생명의 말씀 진리의 말씀되게 하옵시며, 듣는 저희들에게 큰 은혜가 되게 하옵시며, 풍성한 영의 양식이 되어 주님의 선하고 기뻐하시는 온전하신 뜻을 이루는 겸손한 믿음의 자녀들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많은 교회중에 oo교회를 세워 주셨사오니 감사합니다. 이 제단을 통하여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많이 하는 제단되게 하시사 영혼을 사랑하는 성도, 세계를 변화시키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직영을 넓혀 축복의 열매 맺어 주께 영광돌리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또한 이시간 저희들 마당에 뜰만 밟고 가는 영혼되지 않게 하시며 이 악한 세대를 본받지 않고 영의 분별력을 허락하여 주시사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감사드리며 모든 말씀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

 

오늘도 좋은 하루를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이 힘들어 포기하고 낙심하며 주저않고 싶을 때에도 내가 너와함께 하리라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위로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세상만 바라보다가 할 수 없다고 낙심만 하지 말고 고개를 들어 축복 주시려고 기다리시는주님을 바라보게 하시옵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산성교회를 기억하사 주목하여 주시옵소서 지금은많이 부족하여도 한 걸음씩 한 걸음씩 주님께 다가가오니 야베스의 간구하는 기도처럼 복에 복을 더하사 그 지경이 넓혀지게 하시옵소서.
많은 기도의 제목들과 큰 꿈을 가지고 기도하오니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께 큰 영광이 되게 하옵소서.
날마다 제단에서 무릎꿇고 기도하는 성도들이 많아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그 기도의 불꽃이 활활 타올라 주님이 오시는 그 날까지 꺼지지 않게 하옵소서.
또한 새벽을 깨우는 성도들이 많아지게 하옵소서. 많은 기도의 응답들이, 은사들이 성령의 임재하심이 새벽에 역사하심을 깨달아 하루의 시작을 새벽기도로 주님께 영광 돌리는 성도들이 많아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주님이 가장 기뻐하는 교회, 주님께서 쓰시고자 하는 일꾼들이 많은 교회, 주님께서 인정하시여 마음껏 축복해 주고 싶은 성도들이 많은 교회가 우리 산성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한 주간도 흩어져 있던 성도님들 주의 말씀이 그리워 주님의 날에 한 자리에 모여 예배드립니다. 제단에서 선포 되어진 한 말씀 한 말씀이 우리에겐 생명의 양식이
되어 우리의 영혼속에 심기워져 귀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하나님의말씀을 들고 단위에 서신 우리목사님 늘 주님께서 성령의 권능으로 함께 하시어 말씀을 전하실 때마다 은혜가 넘치고 은사의 역사가, 치료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옵소서. 진실한 목회자가 되게 하시고 많은 비젼을 가지고 꿈을 키워나가오니 주님께 크게 쓰임받는 우리 목사님되게 하시고 늘 건강 축복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지금은 어디를 가든 다들 힘들고 어렵다 합니다. 경제적으로도 많이 침체되어진 이 때에 믿음을가진 우리 성도님들, 주님 붙들어 주셔서, 지혜 주셔서,소망 주셔서, 주 안에서 잘 극복해 나가며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주여 도와 주시옵소서. 놀랍도록 부어 주신 주님의 축복에 우리 모두가 주님의 산 증인들이되어 복음을 전하기에 열심을 다하게 하옵소서. 이시간 우리함께 모여  주께 예배드릴 때 우리 마음이 뜨거워지게 하시옵고 감사가, 사랑이, 넘치게 하옵시며 주님 큰 영광 기뻐 받아 주옵소서.
늘 감사드리오며 우리를 아낌없이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모두가 '힘들다', '못해먹겠다'는 한숨 소리만 들리는 요즈음에 그래도 '잘 될거야', '복 받을거야','감사해'하는 믿음 속에서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물을 떠난 고기가 혹시 살 수 있을지 몰라도 예수 떠난 우리 인생은 살 길이 없음을 깨닫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늘 보살펴 주시고 우리 혼자 힘든 길 걸어가는 것 같았던 때 조차도 우리를 업고 걸으셨다고 말씀하시는 주님, 주님의 은혜를 무한 감사드리며, 은혜 받은 자 답게 당당히 살지 못했던 죄된 저희 모습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나와서 주 앞에 엎드리오니 저희들의 상한 영혼 받으시고 하늘의 능력과 만나로 풍족히 채워 주옵소서.
이 나라와 이 민족, 지도자들과 북측의 사람들, 온 세계 모든 이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셔서 복음을 역수출하는 이 나라를 통해 하나님께 큰 영광 돌리기를 소원합니다.

처처에 전쟁의 소리, 폭탄, 테러의 소리, 천재지변의 소리, 기근의 아우성이 들림을 볼 때, 주님 오심이 심히 가까운 것 같은데, 깨어 있지 못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부르짖지 못한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그 옛날 나라와 민족을 위해 눈물로 브르짖던 예언자들과 같은 심정으로 기도하게 하시고, 주님 사랑의 눈으로 이웃의 아픔을 보듬게 하옵소서.

매일 오전 10시 30분에 나와서 기도하는 팀이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부르짖는 제목마다 이루어져서 하나님 영광 드러내며 온전한 전도의 도구로 쓰임받을 수 있는 능력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세우신 주의 사자님, 능력으로 붙드셔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모두 체험하고 감격하는 은혜의 시간, 회복의 말씀, 치유의 능력이 나타나는 시간 되기를 간전히 소원합니다.

이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 복음을 지키는 선교사님들, 아픈 성도들, 태중의 아이들, 심령이 상한 이들,군대간 원준이 모두를 위로하시고 보호하셔서 간건케 하옵시고, 성도들의 가정과 일터마다 기쁜 소식이 넘치게 하옵소서.

예배 끝나는 시간까지 저희 모두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드리기를 간전히 소원하오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 기도 드립니다.

--------------------------------------------

 

살아계신 하나님, 자연이 아름다움과 성장을 더해 가는 이 계절에 저희를 이 전에 불러 주셔서 주님을 향하여 마음문을 열고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사랑을 베푸시니 감사드리옵니다.

이 시간 강과 같은 평화로 채우시고, 저희의 드리는 예배가 단순하고 습관적인 행위가 되지 않게 하시옵고, 의와 진리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게 되는 변화를 이루게 하시옵소서. 주의 영이 저희 가슴 중심에 임하시길 원합니다.

믿음의 주시요 온전케 하시는 주님, 저희의 불완전함을 돌아보시기 원합니다. 한 주간 동안 거듭 되풀이되는 죄악된 습관을 멀리하며 견고한 믿음 위에 서기를 원하였지만, 또다시 쉽게 넘어지고 만 저희들입니다. 행혀 나의 삶에 창수가 나겠는가 여기면서 지금 이 순간까지도 믿음 없는 생활을 반복해 왔던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시 고사하여 주시옵소서. 든든한 믿음, 새로운 믿음의 소유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도 성부, 성자,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저희가 깨닫고, 진리 위에 바로 서서 승리하는 생활을 하게 하시며, 이를 바로 알지 못해 삐뚤어져 있는 영혼들도 흔들어 바로 인도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축복의 계절, 성장을 더해 가는 6월에 이 민족이 지난 세월 쓰라린 아픔을 겪었던 나날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나이다. 이 민족이 이제는 더 이상 잘못된 이데올로기에 매여 평화 없는 행진을 계속하지 않게 하옵시고, 화평을 좇아 어깨를 맞대며 얼싸안고 사랑의 포옹를 깊게 할 수 있는 화목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기를 원합니다.

무엇보다도, 이 민족이 구원받고 이 땅 위에 주 믿는 성도들이 넘쳐나게 하시옵고, 그 어디서든지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소리가 그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시대가 어려울수록 교회의 역할이 막중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나이다. 이 어두움의 세상을 징죄하며 심판만 일삼고 있는 교회가 되지 말게 하시옵고, 하나님의 심판을 눈앞에 둔 소돔과 고모라를 위하여 심판을 보류해 달라고 그토록 부르짖었던 의인 아브라함과 같이 영적인 부담을 갖고 기도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고, 세상에 기원의 빛을 비추일 수 있는 소망의 등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의 지체 된 저희들 모두도, 세상과 성별된 것에만 감사하며 만족할 것이 아니라, 그들을 생명이신 주님 앞으로 건져낼 수 있는 구명자의 역할을 가당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기 원합니다.

이 시간도 세상 염려보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거룩한 염려를 하고 있는 당신의 사랑하는 종들을 기억하시고, 몸을 드리는 저들의 헌신과 충성을 통해서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며, 복음이 전파되고, 교회가 든든히 서갈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사랑하는 목사님을 주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옵고, 힘있고 권세 있는 말씀을 전하실 수 있도록 육체를 강건하게 하시옵소서.
--------------------------------------------------------------------------

 

고마우신 아버지 하나님!

지난 일주일을 건강하게 지나게 하시고 믿음 안에서 살게 하여 주셨음을 감사하오며, 오늘 거룩한 이 날 약속한 축복을 기다리며 예배 드리도록 인도하심을 감사드리옵나이다. 이 시간 저희로 진실한 예배와 기도를 드리게 하시고, 오직 주님께 영광돌리는 아름다움이 있게 하시옵소서.

돌이켜보건대, 한 주간 동안 주님의 사랑 안에 있으면서도 사랑을 실천하지 못했고, 말씀 안에서 바르게 살지 못했으며, 주님의 분부하신 명령을 힘써 지키려고 하지 않았음을 고백하오니, 긍휼을 베푸사 십자가의 사랑으로 용서하여 주시옵기를 원하옵니다.

주님, 원하옵기는 저희 모두가 주님의 사랑을 본받아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랑의 종들이 되게 하시옵고, 말씀과 진리로 날마다 바르게 성장하게 하시며, 주님이 분부하신 전도와 선교도 힘을 다하여 실천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믿음의 일이라면 주저 않고 할 수 있게 성령의 능력을 입혀 주시고, 사랑의 수고와 봉사도 몸을 드려 실행하며, 인내로써 소망을 이루어 가는 거룩한 자녀가 되게 하시옵소서.

사랑이 풍성하신 주님!

이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시기를 원합니다. 통일을 소망하고 있사오나 아직도 허리가 잘린 이 강토는 하나로 연결되지 못하고 있사오니, 어서 속히 이 민족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주님의 선하신 뜻대로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원합니다. 나라를 위해 수고하는 이들을 기억해 주시며,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축복의 마음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몸된 교회도 신령한 은혜가 항상 흘러 넘치는 제단이 되게 하시옵소서. 메마른 땅에 베푸신 단비처럼 교회를 찾는 심령마다 주님이 내려주시는 은혜로 말미암아 메마른 영혼들이 해갈의 기쁨을 맛보게 하시옵소서. 저희 가정의 자녀들도 건강하고 신실한 인격으로 성장하게 하시고, 저희의 믿음도 장성하고 교회도 양적, 질적 성장이 이루어지며 성숙되어지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교회를 위해 맡은 바 직무를 감당하는 손길들을 기억하시고, 주님의 일에 온 정성을 쏟으며, 충성하는 일마다 많은 열매가 맺혀지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들고 단 위에 서신 목사님을 성령의 강권적인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옵고,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심령들이 선포되어지는 권세 있는 말씀에 아멘으로 화답하며 순종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합니다. 예배드리는 이 시간 성령께서 저희들 가운데 운행 하셔서 저희의 연약함을 도와주실 줄 믿사옵고,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멘

--------------------------------------------------------------------------

 

은혜로우신 주님!

저희를 향하신 주님의 인자하심에 감사드리오며, 이 시간 찬송과 영광과 존귀를 주님께 드리려고 이 자리에 모였나이다. 이 땅에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질 때 내려주셨던 성령을 지금 이 시간 저희에게 충만하게 부어 주시고, 저희를 성결케 하사 예배드리기에 합당한 심령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약속하신 성령을 보내주셔서 주님을 믿는 자들에게 충만히 부어주신 주여, 특별히 오늘 성령 강림 주일을 맞이하여 세속과 죄악에 찌든 저희 심령이 성령의 능력으로 깨끗해지고 새 사람 되기를 원합니다. 보혜사 성령께서 죄로 물든 저희 심령을 훈계하시고 일깨워주셔서, 다시는 죄에 눌린 안타까운 심령으로 살아가지 않게 하시옵소서. 저희를 성령으로 권위 있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냉랭한 저희 마음이 뜨거운 성령의 열기로 가득 차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저희가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찬송하며 말씀을 사모할 때에 은혜받게 하시며, 외로운 인격을 갖추고 새 사람으로 새 날을 살아갈 수 있도록 크신 은총을 내려 주시옵소서. 또한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서 저희의 신앙도 살찌게 하시옵고, 주님의 거룩하신 뜻을 실현할 수 있는 복된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저희의 생각과 계획도 미리 아시는 성령께서 철저하게 이끌어 주시고 주관하여 주시옵기를 원합니다. 저희들의 전 생활 영역이 성령의 역사와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권세 있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교회도 성령의 권능으로 세우셨사오니, 교회를 찾는 심령마다 아직도 교회를 통해서 일하시는 성령의 능력을 체험케 하시옵고, 주의 은혜를 사모하는 각 사람마다 성령을 충만하게 부어주시고자 하시는 주님의 크신 은총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성령을 의지하며 사모하는 심령들이 넘쳐날 때 주님의 교회가 질과 양적인 모든 면에서 날로 부흥하게 하시옵고, 주님의 살아계심을 온 누리에 나타낼 수 있는 능력의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 민족이 아직도 분단의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오랜 공산 정권의 압제하에서  영육간 기갈에 처한 북한 동포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고 그들을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악한 정권을 속히 멸하여 주시고, 온 민족이 하나로 연합하여 주님의 구원과 복을 누리며 나눌 수 있게 하시옵소서. 고향을 지척에 두고도 가지 못하는 실향민들을 위로하여 주시옵고, 철의 장막이 무너질 때까지 성령의 도우심을 간곡히 바라며 부르짖는 기도를 쉬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사회도 주님의 통치가 속히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부정과 불의와 온갖 죄악된 일들이 하늘을 뒤덮고 있사오니, 속히 이 사회를 성령의 권능으로 치료하여 주셔서 건전하고 바른 가치관이 정립될 수 있도록 은총을 허락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성령을 의지하고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권세 있게 하셔서, 말씀에 귀 기울여 듣는 모든 자들이 성령의 역사하심을 체험하고 은혜받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배를 돕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성령을 의지하며 말씀에 순복하는 욕구를 채우고자 하는 아름다운 믿음을 받아 주시고, 주님 앞에 더욱 귀하게 쓰임받는 종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멘
-----------------------------------------------------------------------------------------------------------------------

 

언제 어디서나 늘 저희와 함께 계시는 주님, 슬플 때나, 기쁠 때나, 일할 때나, 쉴 때에도 함께하시고 주님의 선하신 뜻대로 이끌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온 세상에 주님 주신 은총으로 생명 있는 것마다 왕성하게 움직이고 활동하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에 가정의 소중함을 깊이 인식시켜 주시기 위해서 오월 한 달을 가정을 꼼꼼히 돌아볼 수 있는 기회로 이끌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세워주신 저희 가정, 주님께서 저희 가정의 호주가 되셔서 축복된 가정으로 이끌어 주시고, 보호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주님, 주님 자녀의 가정 가정마다 사랑을 쏟아부어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더욱 깊이 깨닫고 느낄 수 있도록 하시고, 안정되며 화평스런 가정들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가족 중 그 누구 하나라도 질병으로 고생하지 않게 하시고, 다툼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며, 반목으로 고통스러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계획하는 일마다 평안한 가운데서 이루어지게 하시고, 사랑이 넘치는 교제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가정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사회도 아름다운 모습이 있기를 원합니다. 매일 들려오는 소식들이 아름다운 소식만 들리는 풍성한 사회로 소생시켜 주시고 건져 주시기를 원합니다. 매일 참 기쁨의 소식을 들으며 훈훈한 이야기로 얘기 꽃을 피울 수 있는 좋은 사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부모로서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가정들이 점차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자녀들에게 밝은 미래를 유산으로 물려줄 수 있는 부모들 되게 하시고, 또한 우리의 부모님들에게도 살아계실 때 잘 섬기게 하여 주시옵고, 효성 다하는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 주위에는 외로운 분들과 허약한 분들과, 가난한 분들이 많이 있고, 의지 의탁할 곳이 없는 분들도 많이 있사오니, 말과 혀로만 사랑을 외치는 교회가 되지 말게 하시옵고, 이들을 감싸고 보듬어 줄 수 있는 진실과 사랑이 살아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죄를 대신 담당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멘
------------------------------------------------------------------------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주님 내려주시는 은총 속에 신록이 더욱 짙어져 가고 있습니다. 이 계절에 저희의 믿음도 더욱 짙어지고 푸른 모습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의지와 생각이 주님 앞에서 하나로 묶여져 더욱 큰 믿음으로 성장하게 하시며, 그 믿음이 죽을 영혼도 살려내는 생명력이 넘치는 믿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비와 은혜의 주님, 주님 앞에 견고한 믿음을 보여드리지 못했음을 발견하며 고백합니다. 주님을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다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있으면서도 저희는 죽음을 지나치게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긍휼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5월은 가정의 달로 지키고 있습니다.

이 땅에 살아가면서 불만 없이 살아갈 수는 없으나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저희 자신과 주위 환경을 돌아볼 수 있게 하시옵고, 이제껏 기억조차 하지 않던 주위의  많은 사람들을 기억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어려운 때일수록 내 중심, 내 가족 중심으로만 살지 않게 하시고, 더불어 함께 살며 기쁨을 찾을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핍박받는 어린아이들이 많습니다. 미래의 꿈나무들을 잘 양육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고, 어린 심령들에게 두고 두고 아픔이 되는 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경제가 어렵다 보니 일자리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가정마다 생계 수단이 막히지 않도록 물질의 통로를 열어 주시옵고, 물질 때문에 괴로움당하는 가정들이 없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드시고, 주님의 교회를 위해서 충성을 다하여 일하는 일꾼들도 붙들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멘

-------------------------------------------------------------------------------------------------

 

온 누리가 푸르름으로 가득한 주일 아침, 안식을 거룩히 지키며 예배드리고 계명대로 살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평강과 안식을 주시는 주님, 지난 날들을 돌이켜보며 주님의 품 안에서 편히 쉬고 싶은 영혼의 심사를 고백합니다. 새생명을 얻은 기쁨 속에 살면서도 마음의 평화를 온전히 누리지 못했던 불신앙을 거둘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저희의 마음이 주님께로 향하게 하시옵고, 주님의 말씀으로 새롭게 채워지게 하시옵소서.

소망이 되시는 주님, 저희가 세상적인 유혹에 귀를 기울이지 않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직 양심과 진리와 주님의 말씀에만 귀를 기울이고, 주님에게만 복종하여, 진리의 말씀 안에서 진정한 자유함을 누릴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비가 풍성하신 주님, 고달픈 삶으로 인하여 고통당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고통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환경이나 세상만을 탓하며 처량하게 사는 저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고, 믿음을 심어 주셔서, 주님 앞에 나와 새 삶에 대한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세상이 점점 더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도무지 빛이라고는 보이지 않습니다. 장차 망할 예루살렘을 보시며 안타까워 통곡하시던 주님의 크신 사랑이, 최대의 위기에 놓인 이 어두움의 세상을 불쌍히 여겨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 채워지는 세상이 되게 하시옵고, 탄식이 변하여 기쁨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세상이 되게 하시옵소서.

이 어두운 시대에 교회의 역할이 막중함을 느낍니다. 탁류에 휩쓸려가는 교회가 되지 않게 하시옵고, 이 세상을 주님의 밝은 빛으로 기경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아픔의 소리가 메아리치고 있는 방방 곡곡에 교회가 그 아픔을 치료하고 참된 평안을 심어줄 수 있게 하시옵소서. 교회와 예배를 위하여 몸을 드리는 일꾼들을 주님의 한결같은 은혜로 채워 주시고, 주님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얼마나 복된 삶인지를 피부 깊숙이 체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생명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 앞에서 예배하는 복된 날을 주시오니 감사 드립니다. 주님 전에 설 때마다 드러나는 저희들의 허물과 죄로 인해 부끄럽고 죄송스러운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용서하여 주시고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정결케 하셔서 거룩하신 주님 앞에 예배드리기에 합당한 심령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은 어린 생명들을 선물로 주신 것을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 드리며 어린이 주일로 지키는 날입니다. 아이를 품에 안으시고 누구든지 이 아이와 같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 갈 수 없다고 하셨던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엄마의 젖을 의지하며 생명을 보존하는 어린 아이처럼 저희들의 삶이 주님의 말씀을 의지하는 삶이 되게 하시고 부모의 그늘 아래서 평안을 누리는 저희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부모의 사랑 하나로 만족함을 누리는 아이처럼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을 누리며 사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땅에 어린이들이 처해 있는 환경과 상황들을 바라보면 참으로 염려가 됩니다. 하나님이 없는 사탄의 문화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된 채 하나님을 배우기보다는 세상의 타락되고 악한 것들을 먼저 배우고 있습니다. 교회가 이 땅에 그리스도의 문화를 세우지 못한 것을 회계 드립니다. 용서하여 주시고 이제라도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되어 이 땅의 썩어짐을 막을 수 있도록 능력을 부어 주시 오며 자라나는 아이들을 복되게 하셔서 이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장래에 이 땅의 희망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기도하는 부모 되게 하시고 믿음의 본이 되며 말씀 속에서 신앙의 바른 길잡이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에 주의 사자를 통해서 하나님 말씀을 들을 때에 우리의 심령 새로워지게 하시옵소서 귀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

-----------------------------------------------------

출처 : 상운교회
글쓴이 : 강인철목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