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스크랩] 주일예배 대표 기도문(32-3)

강인철 2009. 9. 25. 08:29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해동안 늘 저희들과 동행하심으로 주님의 은혜 가운데 지켜주셨다가 새해 첫 주일을 맞아 기쁨과 감격안고 주님께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죄악된 세상가운데서 저희를 특별히 사랑하사 저희들 한 사람 한사람을 지명하여 불러주셔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그러나 지난 한해동안의 삶을 돌아볼때에, 저희는 저희를 구원해주신 주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세상사람들과 구별된 예배자의 삶을 살기보다가는 오히려 세상사람들과 별 다를바 없는 죄악된 삶을 살았던 적이 더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나를 구원해주시기 위해 이땅에 오신 예수님앞에 조용히 나아가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그 거룩하신 보혈로 저희속에 있는 모든 죄악된 모습들을 깨끗하게 씻겨주시고, 정결한 모습으로,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진정한 예배자의 모습으로 주님께 나아가게 하여주옵소서.

이 시간 예배를 통해 새로운 한해에는 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행하기를 결단하며 이 산지를 내게주소서 담대하게 외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시고 점점 더 악해져가는 이 세상가운데서 온전히 구별되어 말씀으로 세상을 분별하며 예수님 오심을 예비하는 지혜롭고 슬기로운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올해에는 우리 모두가 각자 구원의 방주를 세우기 원합니다.

사도교회 성도님들 모두에게 노아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입혀주셔서 죄로부터 구별되게 하시고 아버지의 말씀대로 다 준행하는 온전한 순종을 통해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죽어가는 저 불쌍한 세상사람들을 구원하는 온전한 방주를 세울수 있게 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오늘부터 2박3일간의 청년부 수련회가 시작됩니다. 수련회의 모든 일정과 순서 하나 하나 가운데 주님께서 일일이 간섭하시며 주관하여 주셔서 안전하게 주님의 은혜속에서 수련회를 잘 감당하고 돌아올 수 있게 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특별히 목사님을 강건하게 지켜주시며 목사님의 가정가운데 함께하여 주셔서 지용이와 사모님을 눈동자같이 보호하시고 지켜주시길 기도합니다.

안타깝게도 우리와 함께 하지 못하는 지체들을 또한 기억하여 주셔서 주님의 동일한 은혜로 채워주시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은헤가운데 전도사님계서 이제 무사히 시험을 마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 허락하셔서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찬양의 은사를 더 풍성하게 주님께 올려드리는 귀한 사역자로 세워질수 있도록 전도사님을 축복하시고 가정가운데도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이 시간 말씀전하실 목사님을 성령으로 기름부어주혀서 전하는 말씀에 하나님의 권세를 덧입혀주시고 듣는 우리 모두에도 성령님 함께하tu서 드는 모든 말씀에 아멘으로 화답하며 그 아멘에 합당한 삶을 살기로 결단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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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하나님. 한 해동안 주님의 은혜가운데 늘 있게 하시고 한 해를 마감하는 마지막 주일에 주님께 예배할수 있는 은혜를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은혜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늘 잘못된 은혜에만 갈급했던 저희들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고 경외하는 법을 배우라 말씀하셨지만 하나님을 늘 잊어버리고 교만히 내 생각대로만 살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말씀으로 붙잡고 계신 세상 모든 만물이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라 가르쳐주고 있지만은 세상일에 분주하고 즐기기에 바빠서 주님 맞을 준비를 하지 못하였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용서해 주시옵소서.
이 시간 전심으로 예배할 때에 우리 가운데 오직 주님만이 나의 하나님 되심을 고백하는 이 시간 되게 하소서.

한 해 동안 사도교회를 늘 채워주시고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가지 시험과 환난이 있었지만 치우치지 아니하고 바른 길로 가게 하시며 바른 진리의 교훈아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이 심판의 때를 재촉하고 있지만 깨어서 준비하지 못하는 많은 교회와 성도들을 바라봅니다.
구원 받고자 하나 알려주는 이가 없는 안타까운 사람들을 바라봅니다. 자기가 가는 길이 필경 사망의 길임에도 알지 못하고 가는 불쌍한 사람들을 바라봅니다.
사도교회가 그들을 구원하는 구원의 방주가 되기 원합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진리의 말씀으로 세워진 견고한 방주가 되기 원합니다.
진리의 말씀만이 선포되게 하시고 그 말씀을 듣는 모든 이들이 생명을 얻게 하시며 생명수를 갈급해 하는 모든 이들이 나아오는 자리가 되게 하시고 살아있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온전한 구원의 방주가 되게 하시고 우리를 통해 우리 가정이 하나님의 방주안에 들어가게 하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켜 나가는 초석이 되게 하소서.

새로운 한해를 기대합니다. 믿음으로 온전하게 서는 한 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성령의 충만한 모습을 서로 느끼고 다른 이들을 품을수 있는 넉넉한 믿음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믿음으로 서기 위해 말씀을 더 붙잡고 말씀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굳게 잡아 서로의 모습을 통해 예수님만 나타나기 원합니다.
순종하고 기다리는 것이 믿음이라 하였습니다.
믿음을 가진 자답게 내 앞의 조그만 돌부리보다는 더 큰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볼수 있는 믿음이 되기 원합니다.
내 마음이 온전히 예배드리기 합당한 하나님의 성전이 되길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의 삶이 늘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새해가 되게 하소서.

송구영신예배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한 마음으로 나아갑니다.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나 자신을 돌아보아 나의 나 된 것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는 자리가 되기 원합니다. 잘못된 죄의 습성과 헛된 마음을 벗어 버리고 새 부대가 되어 오직 주님 뜻대로만 살겠다고 결단하며 새해를 맞이하게 하옵소서.

지용이와 임영모형제를 올려드립니다. 연약한 인간의 눈엔 더디가는 시간이지만 가장 적당한 날에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시기 원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믿음으로 이기게 하시고 간호하는 손길위에 그들을 붙잡고 계시는 하나님의 손을 체험하는 축복이 임하게 하옵소서.

아픔을 주고 떠난 지체들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길 원합니다. 분별력과 지혜를 허락하시고 그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겸손한 모습으로 주님 앞에 나아오는 그들이 되게 하옵소서.

진원, 진하자매와 종철형제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 애굽과 같은 세상에서 그들을 구원의 방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해내신 하나님의 동일한 능력이 그들을 강권적으로 붙잡아 주셔서 거룩히 구별된 모습으로 예배하는 자리에 나아오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 늘 겸손한 모습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전도사님 위해 기도합니다.
그 아름다운 모습이 늘 변치 않게 하시고 귀한 은사 위에 말씀의 능력을 더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택한 그릇으로 능력을 행하는 전도사님 되게 하소서.
며칠 후에 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 모든 과정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 원합니다.
꼭 합격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시험을 잘 치를 수 있도록 영과 육을 지켜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에게 귀하신 목사님을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그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체험하게 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그의 사랑을 통해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습니다. 그의 눈물을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깨닫습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그 마음 변치 않게 하시고 예수님처럼 오직 하나님 뜻이 양식이 되는 목사님 되게 하옵소서.
그를 통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크고 많은 줄 압니다. 그 모든 일을 감당할 때 엘리사에게 허락하신 갑절의 영감을 동일하게 채워주시고 육신의 강건함도 지켜 주시옵소서.

이 시간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실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합니다. 내게 향한 하나님의 음성,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합니다. 말씀하여 주시고 그 말씀에 순종하기로 결단하는 이 시간되게 해 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이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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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참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 지으신 모든 것 중에 가장 악하고 불의한 우리를 위하여 예배드릴 수 있는 축복의 시간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그 크신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아무것도 자랑할 것이 없음을 압니다.
잘난 육신이 자랑인줄 알았으나 없어질 안개에 불과했고 가진 재물이 자랑인줄 알았으나 없을 때 하나님께 감사를 배웠고 믿음을 자랑했으나 작은 돌부리에 너무 쉽게 넘어지는 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을 안다고 자랑했지만 하나님의 뜻도 분별치 못할 때가 더 많았고 비젼과 계획을 자랑했지만 늦게서야 깨달은 하나님의 뜻일 뿐이었습니다.
이 세상을 다 주었음에도 누리지 못하고 불평하는 저희들 어리석고 교만한 모습을 주님께 용서받기 원하는 마음으로 겸손하게 나아오니 우리를 받아 주셔서 고쳐주시고 죄로 인해 파괴된 하나님의 형상을 다시 되찾아 에덴을 회복하는 이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시며 전심으로 주를 향하는 자를 위해 능력을 베푸신다 말씀하셨습니다.
그 약속의 말씀 앞에 사도교회를 먼저 올려드립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나타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나와 우리 가정과 이 사도교회와 상계동, 서울전체와 이 나라, 더 나아가서 온 세계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뒤덮일 그 날을 위해 쉬지 않고 복음 들고 달려 나아가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세상과 구별된 우리의 모습을 통해 세상의 악이 부끄럽게 하시고 잘못된 교훈을 좇아가는 이 땅의 교회와 우상을 섬기는 집단들이 하나님의 법을 알게 하시며 이기심으로 갈라져 있는 이 세상에 참 사랑을 회복하게 하시고 고아와 같이 사는 세상 사람들에게 천국의 삶을 소개하는 교회되게 하소서.

세상을 움직이고 하나님 나라로 변화시키는 능력있는 사도들을 세우는 교회가 되기 원합니다.
말씀의 능력을 가지고 행하는 자 되게 하시고 말씀 앞에 겸손한 자 되게 하시며 말씀의 군사가 되기 위해 늘 배우기를 힘쓰고 기뻐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지용이와 임영모 형제를 올려드립니다.
지금 이 시간도 사랑의 눈길로 그들의 몸 하나 하나를 감찰하시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졌을 때 연약한 육신이 처음 지으실 때의 흠 없고 깨끗한 모습으로 회복될 줄 확신하오니 하나님의 뜻이 속히 이루어지길 원하며 우리와 함께 이 자리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두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잠시 떠나있는 진원, 진하 자매와 종철형제를 사랑으로 품어주시고 용기를 주셔서 그들의 삶의 목표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임을 고백하며 나올 수 있게 하옵소서.

시험을 준비중인 김현수 전도사님을 위해 간구합니다.
하나님의 종의 길을 가고자 들어서는 이 발걸음을 축복하시고 강하게 붙잡아 주셔서 마지막 온 힘을 쏟고 있는 그의 모든 영과 육을 강하게 하시고 지혜와 명철로 충만케 하여 기쁨의 결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하시며 주의 종으로 기름 부어 주셔서 하나님만 찬양하는 전도사님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선포하실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교회가 교회되게, 성도가 성도되게 하기 위해 애쓰시는 목사님 위에 지혜와 성령충만으로 이끌어가게 하시며 푯대를 향해 오직 하나님 음성만 듣고 나아가는 지도자 되게 하소서. 예수님을 좇아가는 십자가의 길에 예수님과 같은 아픔과 핍박이 올지라도 견고한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시며 사도의 모범이 되는 지도자가 되게 하소서.

그 가정을 기억하시고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 평안을 주시며 장애물이 없으리라 하셨사오니 주님의 평안으로 가득찬 축복의 가정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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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상운교회
글쓴이 : 강인철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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