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주일예배 대표 기도문(32-4)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하나님 내가 주를 의지하나이다 나의 생명 되신 여호와 하나님 내가 주를 경외하나이다 나의 소망되신 여호와 하나님 내가 주를 기뻐하나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주께 경배하나이다.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주님께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죄에 빠져 하나님을 잊어버릴 때도 우리를 찾아오시며 구원해 주시는 주님. 죄의 짐이 무거워 허우적거릴 때도 사랑스런 눈길로 손 내미시는 주님. 십자가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 비틀거릴 때 조용히 다가와 대신 지시는 주님은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 주님을 만나 구원의 감격을 다시 회복하는 이 시간이 되길 원합니다. 방해하는 모든 죄의 요소와 복잡한 우리의 심령을 예수님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주시고 어린아이와 같은 순결한 마음으로 예배하는 이 시간이 되게 하소서.
아직 고백하지 못하고 감추어둔 죄 있으면 모두 드러나게 하시고 회개함으로 하나님 뜻에 합당한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얼마 남지 않은 대각성 전도집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먼저 우리의 마음에 불을 지펴 주시옵소서. 성령의 뜨거운 불을 지펴 주소서.
기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우리가 되게 하셔서 남은 기간 동안 온 힘을 다해 기도하게 하시고 전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우리 입술이 되어 가족과 태신자들에게 복음을 다 전할 수 있게 하옵소서.
한 영혼이 너무 너무 귀합니다. 우리에게 부족함 없게 하옵소서.
모든 태신자 들에게 복음이 닿게 하시며 마음을 열어 주시고 귀를 열어 주셔서 듣는 이마다 그 마른 뼈들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생기로 살아나 세상의 전쟁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힘을 모아 하나님 나라의 영적 전쟁을 위해 싸우는 능력 있는 하나님의 군대로 세워 주시옵소서.
천국을 소망하며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하나님만을 섬기는 가정이 다 되길 원합니다.

품은 태신자들이 모두 초청되어 이 자리에 나오게 하시고 방해하는 모든 것들 미리 다 막아 주셔서 이 자리가 주의 백성들로 차고 넘치는 자리가 되게 하소서.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들께 성령을 쏟아 부어 주셔서 살아 숨쉬는 능력 있는 예배가 되게 하시며 성령의 감동하심이 이 자리에 모인 모든 사람들에게 차고 넘쳐서 세상 사람이었던 자들이 천국의 백성이 되고 믿음이 약한 자들이 믿음이 굳게 서고 고통을 안고 있던 자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깨끗하게 해결되어 주님을 찬양하는 천국의 기쁨을 맛보는 축복의 시간이 되게 하소서.

특별히 이 일에 앞장서 있는 목사님과 전도사님, 이동연 형제를 붙잡아 주셔서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감당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여 주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 지도록 힘을 다하여 협력하게 하시고 이 일을 준비하는 모든 손길들을 하나로 붙잡아 주셔서 온전히 잘 감당하게 하소서.

사도교회가 주신 말씀처럼 모든 일에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잘못 가고 있는 이 땅의 교회를 품고 기도하며 하나님 뜻에 합당한 교회로 세워 나가는데 밀알이 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우리에게 감당할 힘을 주시고 성령님 우리와 함께 하셔서 이 땅에 부흥의 불길이 다시 타올라 이 땅이 모두 하나님 나라가 되게 하소서.

사랑하는 우리 지체 가운데 육신이 연약한 지체가 있습니다. 하나님 지용이를 일으켜 주시옵소서. 건강을 회복시켜 주시고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그 이름처럼 하나님의 지혜를 사용하는 귀한 지체가 되게 하옵소서.
믿음이 연약한 지체들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시고 종철이와 진원, 진하, 현애 자매를 기억해 주셔서 그들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목사님과 전도사님 가정을 축복해 주시고 가정의 건강을 지켜주시며 항상 주님과 동행함으로 아쉬레의 축복을 노래하는 가정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 앞에 겸손히 나아가기 원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음성만 듣는 이 시간 되게 하시고 말씀이 선포되어 질 때 우리의 상한 마음과 육신이 치유되는 능력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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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주님을 예배하는 이 복된 자리에 우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우리를 주님의 은혜가운데 있게 하셔서 우리의 삶 전체를 지키시고 인도하시니 또한 감사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 말씀하셨지만 우리는 삶속에서 주님을 잊어버리고, 우리의 뜻대로 생각하며 행동했던 적이 더 많았음을 기억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지 못하고 그 말씀대로 살지 못했던 우리의 모든 삶의 모습들을 용서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라는 로마서의 말씀이 우리 모두의 진정한 고백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우리가운에 허락하신 대각성 전도집회가 이제 40일 안팎으로 다가왔지만 우리의 모습은 여전히 연약하여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자를 찾는 우리의 대적 마귀의 발앞에 쓰러지기 쉬우니 사망가운데서도 승리하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으로 우리를 덮입혀 주셔서 우리를 일으켜 주시며 앞장 서 나가시는 예수님의 뒤를 따라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우리들이 되게 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각 사람에게 성령으로 기름부으시사 모든 연약한 모습들이 오히려 강함으로 바뀌는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 주셔서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는 귀한 자리에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특별히 이시간 기도하기 원하는 것은 지난주 있었던 미국의 테러사건으로 전 세계가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있으나 오직 우리 믿는자들은 모든 역사의 주관자이시며 이땅의 주인되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주님의 섭리하심을 위해 기도하는 진실로 현명하고 지혜로운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말씀전하실 목사님과 그 말씀을 듣는 우리 모두에게 성령님께서 강권적으로 역사하시어 그 말씀이 우리의 삶에 뿌려져 능력으로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세우신 사도교회안에 늘 주님의 은혜가 가득하게 축복하시며 사역자로 세워주신 목사님과 전도사님을 기억하시고 그분들이 하시는 모든 일들 가운데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목사님과 전도사님의 가정 또한 축복해 주셔서 그 모든 기도의 제목들이 응답받아 주님을 찬양하며 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내는 복된 가정이 되게 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드리며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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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참 감사합니다.

악한대로 내어버려 두어도 족할 저희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주의 백성 삼아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힘들고 거친 세상 살아가면서 아버지께 의지함으로 외롭지 않게 하심을 감사하고 낙망하고 절망할 때 하나님을 바라고 산 소망을 품게 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감사를 모르면서도 은혜가운데 주님 앞에 나오게 하심을 참으로 감사하나이다.
교만하고 어리석은 저희들 때를 따라 늦은 비와 이른 비를 주시는 주님의 세세한 손길을 깨닫지 못한 채로 한 주간을 보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빛을 발하기 보다는 마음가는 대로 행하고 주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오히려 가리우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악한 영이 유혹할 때도 분별력 없이 좇아 가다가 실패하고 낙망하며 믿음 약한 모습으로 살아왔습니다. 하나님.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상하고 지친 우리를 고쳐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에 참예함으로 하나님 닮은 형상이 회복되는 이 시간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대각성 전도집회를 감당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더 큰 영광에 참예키 위해 우리를 불러 주신줄 믿습니다. 준비하는 손길마다 지혜와 능력을 주셔서 부족함이 전혀 없게 하시고 이 일을 통해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 앞에 더욱 똑바로 서는 귀한 시간들이 되게 하소서. 이번 달은 태신자를 접촉하는 달입니다. 사정과 형편에 일일이 간섭해 주셔서 태신자들 모두가 복음을 접할 수 있게 하시고 말씀을 전하는 입술을 지켜 주셔서 강하고 담대하게 하나님을 증거할 때 강퍅한 그들의 마음이 열려 말씀가운데 계신 주님을 만나게 하옵소서.
이 일에 앞장서 있는 목사님과 전도사님, 이동연 형제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품에 꼭 안아주셔서 사단이 틈타지 못하게 해하지 못하게 지켜주시고 오직 성령의 충만함으로 이일을 감당케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사도교회가 두 돌을 맞고 있습니다. 사도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비젼을 품기 원합니다. 경건의 능력을 가진 사도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패역한 이 세대를 품고 기도하는 손길이 되게 하소서.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모범을 나타내는 교회가 되게 하시며 복음 증거에 앞장서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가 무엇인지를 잘 분별하고 순종하며 나아가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되게 하시고 서로의 모습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을 발견하는 사도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교만치 않게 하시며 모든 일에 오직 주의 이름만이 나타나는 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 사랑하는 지체들 가운데 육신과 영의 연약함으로 함께 하지 못하는 지체들이 있습니다. 지용이와 임영모 형제, 진원.진하 자매와 종철형제를 아버지께 올려 드립니다. 분명 하나님의 때와 방법은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과 함께 하고 계심을 믿사오니 하루속히 그들이 회복 되어지기를 간구합니다. 누구보다도 성령으로 충만한 모습으로 예배하는 그들이 되게 하옵소서.

전도사님과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믿음의 본이 되게 하시고 늘 주님과 동행함으로 하나님 마음에 합한자로서 칭찬받는 사역자가 되게 하옵소서. 더한 축복으로 그 가정을 보살펴 주시고 하나님을 증거하는 일에 귀하게 쓰임받는 전도사님과 목사님, 그 가정이 되길 원합니다. 전도사님 가정에 주신 새 생명이 주님의 축복속에 건강하게 태어나게 하시며 사모님의 건강을 지켜 주시옵소서. 목사님과 사모님도 아버지께서 늘 함께 하셔서 지치지 않게 하시며 날마다 주님 주신 힘으로 승리할수 있게 하소서.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평강이 임하길 원합니다.

이 시간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실 때에 살아있는 말씀의 능력으로 우리의 상한 심령이 새롭게 하시며 주님을 만난 감격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이 시간이 되게 하소서.

감사를 드리며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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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상운교회

글쓴이 : 강인철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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