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개식사-
상운교회 창립 56주년 기념 성전봉헌식 및 목사위임, 집사 권사 임직식 제1부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기원-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기까지 상운교회를 도와주신 에벤에셀의 하나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지나온 56성상 가운데에도 상운교회와 함께하셨던 임마누엘의 하나님, 앞으로도 계속해서 함께해 주실 것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까지 우리 상운교회에 좋은 것을 준비해 주셨던 여호와이레, 준비하시는 하나님, 100년을 내다보며 나아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것으로 때마다 일마다 매순간마다 준비시켜 주시옵소서.
언제나 쉴만한 물가로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는 여호와로이, 인도하시는 하나님, 우리교회를 은혜의 구름기둥과 사랑의 불기둥으로 항상 인도하여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여호와닛시, 승리의 하나님, 우리 상운교회가 영적싸움에서 언제나 승리하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이 나타나는 교회,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가 강하게 선포되는, 교회다운 교회로 세워주시옵소서
우리에게 평강을 주시는 여호와샬롬, 평강의 하나님, 우리 상운교회가 평안하고 은혜롭고 행복하기 원합니다. 오늘은 상운 땅, 내일은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증거 하는 시대적인 사명을 잘 감당하는 귀한 교회로 세워주시옵소서.
예배당 봉헌식 -개식사-
하나님께, 상운교회 새 예배당을 드리는 봉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성전봉헌기도-
사랑과 자비가 무한하시며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만세전부터 준비해 두신 이곳에 새 성전을 짓게 해주시고 하나님께 봉헌 드리게 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곳에 하늘 문이 열려지며 하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아버지집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곳에 나와 예배하는 자마다 성령님의 감동과 감화와 위로와 새 힘을 주시고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를 누리는 복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성전,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성전,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상운교회 새 성전이 되게 하시옵소서.
-봉헌선언-
대한예수교장로회 상운교회 온 교우들은 이 성전을 하나님께 온전히 봉헌할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라. 아멘.
위임식 -인사-
상운교회 부임한지 만으로 6년이 다 되어갑니다. 그동안 저의 단점, 약점, 흠, 모난 모습 많이 드러났는데도 위임목사로 세워주신 우리 하나님께 먼저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그리고 우리 상운교회 4분의 장로님들과 모든 성도님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의 이 예식이 더욱 은혜롭고 빛이 나는 것은 이곳에 오셔서 함께해 주시는 여러분 모두가 계시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임직식 -개식사-
하나님의 뜻에 따라 우리는 지금 김한기씨를 집사로, 김종숙 권정숙 김영자씨를 권사로 임직하며, 최분연 권상례 김귀동 김순희 김경 정말녀 김하덕씨를 명예권사로 추대하고자합니다.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임직 받는 모든 분들에게는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집사안수기도-
하나님 아버지, 김한기씨가 지금 안수집사의 중임을 맡기 위하여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었나이다. 주께서 쓰시기 위해서 성별한 종이오니 이 직책을 감당할 만한 능력도 더하여주시옵소서. 안수집사 직은 무겁고 큰 직책이오니 인간의 힘만으로는 감당할 수가 없나이다. 위로부터 새 은혜를 내리시사 성령과 믿음과 지혜와 사랑으로 충만케하옵소서. 안수집사 직은 혼자의 힘만으로 감당키 어려운 직책이오니 사랑하는 가족들로 하여금 좋은 협조자가 되도록 만들어주시옵소서. 안수집사 직은 봉사하는 직책인즉, 지배하는 자로서가 아니라 봉사자로, 받는 자로서가 아니라 주는 자로 충성하게 하시사 자신과 가정과 교회가 함께 복될 수 있게 하여주시옵소서.
안수집사 직은 항존 직인즉 임직을 받는 이 순간의 감격과 결심이 일생 동안 변치 않게 하시사 즐거우나 괴로우나 소임에만 충성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후로는 주님의 종된 이에게 영적으로는 충만을 육적으로는 건강을 사업에는 번영을 가정에는 평강을 더하셔서 이로 말미암아 상운교회가 날로 흥왕케하여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
-권사안수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김종숙, 권정숙, 김영자씨가 권사로 임직받기 위하여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었나이다. 주께서 이 여종들을 귀히 쓰시기 위해 택정하시고 귀한 직임을 맡겨주심을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권사직임은 주의 몸 된 교회의 중요한 직분이오니 이 시간 이 직임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성령의 충만한 은혜와 능력을 부어주옵소서. 권사직은 교역자를 도와 궁핍한 자와 환란당한 교우들을 심방하고 위로하는 직이오니 온유 겸손케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덧입혀 주시사 맡겨진 직무를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권사직은 교회의 덕을 세우며 교회의 화평을 도모하는데 힘써야하는 직이오니 자신을 주님께 드리며 그리스도의 사랑의 화신이 되게 하시고 화목케 하라신 주님의 분부하심을 몸소 실천케하여 주시옵소서. 권사직은 항존직이오니 임직하는 순간의 감격과 서약한 결심이 변치 않게 하사 즐거우나 괴로우나 소임에만 충성하게 하옵소서. 육신의 건강도 주시고 여종들의 가정에 평강과 물질의 복도 풍성히 허락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명예권사추대를 위한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한평생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며 섬김의 길을 걸어오신 최분연, 권상례, 김귀동, 김순희, 김경, 정말녀, 김하덕, 이 7분의 여종들에게 상운교회가 명예권사로 추대하고자합니다. 남은 생애도 안나처럼 기도의 무릎으로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며 영적 파수꾼의 역할을 잘 감당하실 수 있도록 은혜와 복을 내려주시옵소서.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하나님 이름을 위하여,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시는 기도의 어머니들이 되게하시옵소서.
-선포-
본 상운교회 당회장인 나는 지금 그리스도께로부터 받은 직책과 교회의 권위를 가지고 김한기씨가 안수집사로 김종숙, 권정숙, 김영자씨가 권사로 최분연, 권상례, 김귀동, 김순희, 김경, 정말녀, 김하덕씨가 대한예수교 장로회 상운교회 명예권사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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