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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주일 대표 기도문 모음(8)

강인철 2009. 7. 22. 09:28
성탄의 기쁨을 주시는, 긍휼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창세 전에 택하신 백성을 위하여, 독생자를 온전하신 사람으로 세상에 나게 하시고, 죄로 죽은 자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찬양합니다.

성탄절이 오면 수많은 사람들이 세상적 즐거움을 생각하지만, 예수님을 빼놓은 성탄절 축하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거절이오니, 우리는 그러하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가 죄의 어둠에 가리워서 깨닫지 못하고 있다면, 빛 되신 진리의 말씀으로 밝히 알게 하시고, 신이시며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받아 누리게 하옵소서.

어둠 가운데 빛으로 오신 성자 예수님을 우리가 밝히 알게 하시고, 이 일을 위하여 우리 교회는, 늘 가르치고 배우는 터전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신 놀라운 기적을 깨닫게 하옵소서. 나아가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심이 개인의 행복을 위한 것이 아님을 알게 하옵소서. 늘 하나님의 은혜 받음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임을 경험하는 신앙생활에까지 자라나게 하옵소서.

우리의 구원뿐 아니라, 신자로서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 모범을 보이신 예수님의 행실을 따라가게 하옵소서. 교회의 가르치는 이들을 통하여 시범을 행하며 가르치게 하옵소서. 가르치는 이들에게는 더욱 넘치는 겸손과 은혜를 허락하셔서 맡은 책임을 수행함에 결핍함이 없게 하옵소서.

동방의 박사들이 믿음이 없지 않았음에도 별의 인도함이 사라져 길을 잃고서 헤롯을 찾아갔나이다. 역사적으로 믿음의 선배들이 모두 행복하게 삶을 산 것도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기쁨과 고통을 선용하시는 분이신 것을 믿고 살아간, 믿음의 선배들의 삶을 배우게 하시고, 또한 가르치게 하옵소서.

365일을 한결같이 하나님의 보호아래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것이 아니고는 그 어떤 것도 받을 수 없고, 당할 수 없는 것을 믿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시험에 드는 것은 제 스스로 하려하는 마음에서 나는 것이오니, 이것을 깨닫게 하시어 2007년도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르게 성장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자원하여 청소하고자 나선 성도가 있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로 동참하게 하시고, 이와 같이 교회의 모든 일을 자원함으로 감당할 수 있게 하옵소서. 자신의 형편만을 바라보지 않게 하옵소서. 부한 자는 부함으로, 가난한 자는 그 형편에서, 각기 힘써 하나님께 드림이 되는 새해가 되게 하옵소서.

서로를 사랑으로 섬기지 않는 집에 손님이 찾아올 리 없사오니, 먼저 서로를 사랑하게 하옵소서. 불만이 가득한 곳에 자랑함이 있을 수 없사오니, 먼저 만족하게 하옵소서. 나에게 없는 것을 나누고 베풀 수 없사오니, 주님의 은혜를, 사랑을, 겸손함을, 우리에게 나누어 주옵소서. 주님 담길 원합니다.

차가운 것을 늘 아래로 흐르고, 따뜻한 것은 늘 위로 올라가는 진리를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우리의 심령이 주님의 사랑으로 뎁혀져서 따스한 심령의 소유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사람이 되신 그 겸손함을 몸으로, 마음으로 본받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성자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신 것을 감사드리는 오늘의 예배를 받아주옵소서. 주님오신 놀라운 이적을 온 세상에 전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이제, 말씀을 듣겠습니다. 말씀하옵소서. 하늘에서 내려오는 말씀의 참맛을 맛보게 하옵소서. 전하고 듣는 우리 모두 하나님의 은혜의 도가니 속에 빠져들게 하옵소서. 병들고 연로하여, 연약하여 예배에 참석하지 못한 지체들에게도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은혜를 주옵소서.

새해에는 좀 더 주님께 가겠습니다. 좀 더 열심을 내겠습니다. 섬기겠습니다. 사랑하겠습니다.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인도하여주시옵소서. 가르쳐주시옵소서.

사람이 되신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의지하여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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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보좌 위에서 인류에 역사를 주관하시고 섭리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며 찬송과 영광을 올립니다.

사랑에 주님, 오늘도 주님의 몸 된 교회의 문을 활짝 여시고 죄인들을 맞이해 주시고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면서 하늘나라에 소망을 주신 주님. 우리에게 믿음과 지혜와 명철을 주옵소서.
주님 말씀 붙잡고 죄악을 분별하면서 살아가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나라에 어려움을 바라보면서 외면하고 살아가는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람을 의지하면서 강한 이웃 나라를 바라보고 있는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믿음을 주옵소서.
나라의 흥망성쇠는 하나님께 있음을 믿고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기도하오니
우리의 잘못을 용서하시고 이 나라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이곳에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시고 역사하시는 주님.
온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면서 한 뜻으로 주님을 섬기므로 서로 사랑하고 서로 이해하고 용서함로 은혜가 풍성한 교회. 성령 충만한 교회로서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영적 지도자이신 목사님께 영·육간에 건강과 지혜와 명철을 갑절로 주옵소서.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실 때 능력과 권능을 허락하사 양떼를 인도하시는데 조금도 피곤치 않게 지켜주옵소서.

오늘도 시온찬양대와 앙상블이 정성껏 준비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립니다.
교우들도 함께 마음으로 찬양하오니 하나님 홀로 영광 받아 주옵소서.
말씀으로 축복하시고 치유하시는 주님.
세상에서 영원한 안식처를 찾지 못하여 갈급한 심령으로 아버지 집으로 나왔사오니
저희를 불쌍히 여기사 주님이 귀히 쓰시는 종 목사님을 통하여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우리에게 풍족히 내려 주옵소서.
주님 말씀에 순종하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면서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면서 살아가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이 자리에 참석지 못한 믿음의 식구들도 축복하사 한 영혼도 실족치 않게 은혜 내려 주옵소서.
우리를 구원해 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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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추수 감사절기에 특별히 저희들이 지니고 있고, 처한 환경에 감사할 수 있는 마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처지나 고통이 따를 때에도 주님께서는 저희들을 동행하여 주시고 지켜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어떤 때는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과 이해 할 수 없는 처지가 저희에게 닥친 적이 한 두번이 아니지만 그래도 하나님 아버지께 소망을 두며 희망을 잃지 않도록 저희들의 심령을 주장하여 주시고 굳건히 일어 설수 있는 담대한 믿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이 하는 모든 일이 주님께 영광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성령의 능력에 힘입은 저희들의 말과 행동으로 인하여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이 하고자 하는 일로 인해 저희의 자랑과 교만이 일어나는 일이 없게 하시고, 다만 주님의 참되고 선하신 뜻이 증거되는 일로 만 사용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부족함을 채워 주시고 주님의 능력으로 역사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께 부름받아 수고하는 청지기들에게 온전한 순종을 따르는 모범이 되게 하시되 겸손으로 채워 주시고 이런 일들이 오직 주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인도함 받게 하여 주옵소서,

성도들간의 교제가 그리스도와의 관계안에서 더욱 성숙하게 하옵소서.
그리고 저희들이 가고 있는 방향이 주님을 따르는 바른 길로 가도록 깨우침을 주시옵소서.
저희의  마음이 세상 물질적인 것에 대한 만족에 머물지 말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넘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부모님, 가족, 이웃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쓰러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고통과 괴로움이 있지만, 이러한 어려움과 고난을 극복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주시고, 하나님에 대한 산 소망을 가지며, 하늘에 있는 쇠하지 않는 기업을 바라보며,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저들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러한 고통과 어려움이 치유되는 역사가 성령의 힘으로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이런 고통이, 주님께 드리는 영광으로 쓰임받길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드립니다.

때로는 사랑하는 사람을 책망하고 징계하시는 하나님, 저희들이 열심을 내고 회개 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낙망하지 말고 인내하며 근신하고 깨어 기도하여, 이런 시련들로 바로 깨우치는 교훈을 주시고, 주님께 영광되는 것들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 드리는 찬양대의 찬양을 받으시고, 오늘 이 예배가 온전히 주님께 드리는 신실한 예배로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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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며 번성 할 것을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
땅의 모든 것들과 땅 아래 물 속의 모든 것들로 저희들을 먹이시고, 입히시며, 땅의 풍성한 소산을 허락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때를 따라 추수기를 주셔서 우리의 생활을 도우시며 풍성하게 하시니 주의 은혜에 언제나 감격할 따름입니다.
주께서 철따라 땅의 소산을 저희들에게 값없이 허락하시고 금년 한해 힘써 일한 이상으로 좋은 결실을 주시는데 저희들은 주님 앞에 떳떳하게 내놓을 만한 결실을 맺지 못했음을 이 시간 고백하고 회개하오니 저희들의 부족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감사하신 하나님 아버지. 그 동안 땀 흘려가며 가꾸고, 노력하고 수고한 결실을 거두는 추수기를 맞아 육의 양식은 물론 영의 양식도 풍성히 추수하게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오늘 감사예물로 드리는 손길 위에 축복하사 저희들이 바치는 적은 예물이오나 정성을 다하여 감사예물로 드리오니 기뻐 받아주옵소서.
새 씨앗이 싹터 자라나 풍성한 열매를 맺듯이 저희들의 믿음 또한 크게 자라고 번창하여 충실하고 풍성한 열매를 맺어 추수하게 하옵소서.
많은 수확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기도와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함을 깨닫게 하옵소서.
오늘 감사예물을 드리는 성도들의 모든 손길 위에 축복하시고, 고귀한 믿음을 더하여 주셔서 범사에 감사하는 성도들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주여! 이 시간 물질이 없어 바치지 못하는 심정, 또는 적게 바칠 수밖에 없었던 그 애타는 심정들 위에 주께서 임하셔서 위로하시고, 더 많은 것들로 채워주시옵소서. 저희들의 생활에 축복하시사 내년에는 풍성한 결실을 맺어 육적으로나, 영적으로 많이 거두어들이게 하시고, 진정으로 풍성한 감사예물을 드리게 하옵소서.

오늘 추수감사주일로 감사의 제단을 쌓는 저희들의 예배에 주께서 함께 하시고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만복의 근원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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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찬양하기를 소원합니다.
날마다, 날마다 하나님 아버지를 닮아가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잊고 세상 속에서 지었던 모든 죄를 다 용서하여 주소서.
비록, 일상의 삶 속에서 사단의 유혹에 넘어지더라도
회개하고 돌이켜,
성령의 도우심을 힘입어,
온전하신 하나님 앞에 다가가기를 원합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변함 없는 믿음을 행하는 신실한 신앙의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성실한 종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의 사랑처럼
우리도 이웃에게 계산적이 사랑이 아닌
조건 없는 순수한 사랑을 할 줄 아는 믿음의 자녀가 되기를 원합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일상적인 형식과 외식에 치우친
신앙인이 되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가장 소중한 것을 주님께 드려 기쁘시게 할 수 있도록 하소서.

오늘 우리 마음속에 성령님이 오셔서
목사님이 선포하신 귀한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와
깨달을 수 있는 머리를 가진 자가 되게 하소서.
오늘 드리는 이 예배를 통해
우리의 자아 속에 있는 교만의 우상을 과감히 부서뜨리고
항상 아이와 같은 겸손함과 사모함을 가질 수 있도록 하소서.

천국의 말씀이 우리의 삶을 변화시켜 능력의 말씀이 되게 하소서.

주님께서 "말씀을 듣고, 행하고, 실천하는 사람만이
집을 견고한 반석 위에 짓는 지혜로운 자"라고 하신 것처럼
아름다운 교회의 성도 모두가 굳센 믿음을 갖게 하소서.
또한, 세상에서 보잘것없이 작고 초라할지라도
하나님 나라에서 존귀함을 받는 자가 되게 하소서.
믿음의 자녀가 될 수 있도록 은혜주심을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 예배가 하나님 앞에 온전히 드려지기를 기도 드립니다.
이 모든 생각을 지키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기억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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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계절과 맑은 기후를 저희들에게 주시어서 풍성한 결실이 있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 하면서 감격의 예배를 드립니다. 지난날을 돌이켜 보건대 어려운 시험도 많았사오나 그때마다 극복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얻게 되었음은 오로지 주님의 도우심 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영적으로, 육적으로 결실할 때를 목전에 두고 감사의 예배를 드립니다.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의 믿음 없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가장 귀한 것을 분토 처럼 던져 버리고 허탄한 것들을 보물처럼 살아온 지난날이었습니다. 피폐 된 저희의 영혼은 채워짐이 없고, 누림이 없음을 인하여 사라의 태가 끊긴 것 같은 절망적인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슬퍼하며 통곡 하나이다. 눈을 들어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나약한 저희들에게 힘을 주시는 하나님을 앙망하나이다.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번 주에는 민족 이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찾아 떠납니다. 이처럼 자기가 태어나 자란 곳을 잊지 못하고 다시 찾는 귀소 본능을 보며 저희는 결코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피조물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주님의 품이 저희들의 고향이요, 저희들이 머물러 있어야 할 영원한 안식처임을 깨닫습니다. 고향을 잊지 못하듯 인간은 주님을 잊어서는 안될 존재라는 것을 뭇 영혼들이 깨닫게 하여 주셔서 인간의 주인 되시는 창조 주를 기억할 수 있는 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귀성길에 오르는 당신의 사랑하는 종들을 기억 하시기를 원합니다. 오고 가는 길을 주님의 불꽃 같은 눈동자로 지켜주시고 보살펴 주시어서 주님의 인도함을 받는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마음이 들떠 있으면 마음을 다스리기가 참으로 어려운 줄 압니다. 작고 큰 것을 떠나서 주님의 계명을 거스리는 일들은 절대로 하지않게 하시고, 조상에게 절하거나 귀신을 공경하는 일이 없도록 성령께서 마음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부지 중에라도 죄를 범하는 일이 없게 하시고, 기분에 휩쓸려서 하나님의 자녀 된 본분을 망각하지 않도록 중심을 이끌어 주시옵소서. 주님을 믿지않는 형제와 자리를 같이 할 때 주님의 자녀임을 망각하지 않게 하여 주시어서 신앙의 본분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줄 수 있는 하나님의 종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법과 주님의 법이 틀리기 때문에 마찰이 발생할 수 있는 성도의 가정도 있을 줄 압니다. 주님께서 지혜를 더하여 주셔서 어려운 자리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마찰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 마음들을 녹여 주시옵소서. 온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주님을 모르는 형제들에게는 주님을 증거 할 수 있는 자리가 되게 하시고, 주님을 섬기는 형제들과는 주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를 서로 고백하며 주님께 큰 영광 돌릴 수 있는 자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복된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서신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고, 주님의 음성을 담아내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생각과 마음을 지켜 주시옵소서.

오늘 이 시간 명절의 들뜬 분위기에 휩싸이지 아니하고 마음을 정하여 주님을 가까이한 저희들에게 주님의 크신 위로와 은혜를 쏟아 부어 주실 것을 믿사옵고,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 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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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풍성한 계절을 허락해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이 시간도 세상 죄와 허물을 가지고 주님전에 나왔사오니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셔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정결케 하여 주시옵소서.
독생자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재물로 내어주셔서 영생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민족의 대이동이 있사오니 가는길과 오는길 지켜주시고 가족과 이웃과의 만남을 통해 주님을 증거 하는 기간 되게 하시고 어려운 이웃과도 나눔의 시간되게 하시옵소서.

이 민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수많은 전쟁과 위기 가운데서도 이 민족을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분단의 아픔으로 고통을 겪는 저희들이 또다시 계층간의 갈등과 이념적 갈등으로 인하여 분열의 위기에 있사오니 대통령을 비롯한 모든 위정자들이 지와 인과 덕의 근원이 되신 하나님께 간구 하므로서 이 위기를 잘 극복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태풍으로 인하여 큰 피해를 입은 미국민들을 긍휼히 여기셔서 하루속히 복구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고 저희들이 굶주리고 어려웠던 시절에 그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사오니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의 마음과 물질로서 그들의 아픔에 동참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충신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각급 교회학교 여름수련회를 은혜 스럽게 마치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새벽기도회가 부흥되게 하시고 초대교회에서 열심히 모이고 나눔을 가졌던 것처럼 모이고 나누는데 힘쓰는 교회되게 하심도 감사 드립니다. 모든 성도들이 풍성한 성령의 열매를 맺어 온유하고 절제하며 긍휼과 자비를 베풀수 있는 주의 종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넓은 성전을 위해서 온 성도들이 기도중에 있사오니 저희들의 기도에 응답해주시고 모든 교역자님들에게 성령 충만함을 허락해 주셔서 저희들에게 풍성한 영의 양식을 공급 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증거 하시는 담임목사님위에 함께 하셔서 늘 영육간에 건강함을 허락해 주시고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귀한 사역들을 잘 감당 하실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이제 말씀을 증거 하실 때 말씀의 능력을 주셔서 저희들의 갈급한 심령에 생명의 말씀으로 채워 주시기를 원합니다.주님께서 이예배를 주장 하여 주시옵소서.

정성껏 준비한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과 앙상블의 연주를 통해 홀로 영광 받으시고 저희들도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원하옵고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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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하나님!
귀한 날을 주셔서 우리 모든 성도들 함께 모여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한 주간 동안 우리 생활가운데 실망하고 넘어지며 힘들어했던 약한 모습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좀 더 적극적으로 행하지 못했던 믿음의 생활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이 함께 하심으로 든든히 일어서게 하시고 각자의 생활속에 살다가
주님의 거룩한 성일에 함께 모여 주의 이름 높혀 찬송과기도와 말씀으로 예배드릴때 기뻐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온몸으로 정성껏 드리는 산 제사가 되어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또한 주님을 만나는 예배의 시간들을 늘 사모하는 심령들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특별히 저희 교회를 기억하사 복의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영혼구원의 역사를 이루게 하시고 영육의 건강을 주옵시며,
살아계신 주님을 전하기에 열심을 다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각 기관들과 선교원을 축복하여 주시고 주님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해 나가도록 도와주옵소서.

능력의 주님!!
지금 이시간에도 멀리 타국에서 선교하시는 선교사님과 그의 가정을 지켜주옵소서.
저희들의 작은 기도지만 큰 힘이 되게 하시고 많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오직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열심을 다할때 주님 기뻐받아 주옵시고, 낮이나 밤이나 불꽂같은 눈동자로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옵소서.

감사의 주님!!
특별히 주님의 말씀을 선포하시는 우리 목사님귀히 여기사 영육간의 강건함을 주옵소서.
주의 사역을 감당하실 때 수고하고 애쓰며 간구하는기도의 땀방울이 헛되지 아니하도록 지키시고
알알이 귀한 열매들을 많이 맺어 주께 영광돌리게 하옵소서.

오늘의 귀한 말씀이 메마른 땅에 내리는 단비처럼 우리의 심령에 은혜의 말씀이되어
힘겨웠던 우리의 삶에 위로가 되게 하시고 마음의 고통과 육신의 질병들이 치료함 받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의 뜨거움의 역사가 임했듯이
오늘 이시간 이 제단에 성령의 불을 내려 주시사
살아계신 주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귀한 시간되도록 인도하시며, 축복하여주옵소서.

우리의 마음이 먼저 천국을 이루게 하시고 여기에 모인 모든 성도들이 주님의 기쁨이 되길 원하오며
보혈의 피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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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무더웠던 여름을 무사히 보내고 만물이 결실을 거두는 풍요의 계절인 가을을 허락 하여 주신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은혜를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거룩하고 복된 주님의 날을 맞이하여 예배의 자리에 불러주신 은혜를 더욱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마음과 정성을 모아 진실한 마음으로 예배드리게 하여 주시고
오직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드리는 저희에게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비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지난 한 주간을 돌이켜 보며 저희의 부족함과 죄악들을,
수고하고 무거운 짐들을 주님의 십자가 앞에 내려놓습니다.
알고도 행치 못하고, 주신 은혜에 감사하면서도 말씀대로 살지 못한 저희들입니다.
세상의 것들이 우리에게 참 생명을 줄 수 없음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보다는 세상에 종노릇하며 사는 연약한 믿음과 완악한 심령을 불쌍히 여기시고
한량없으신 사랑으로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는 내 욕심과 계획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주님 뜻에 따라 살아가는 저희가 되게 하여주시고
참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저희의 심령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어려운 세상살이 때문에 가정과 일터에서 힘들고 지친 연약한 이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소망을 잃어버린 채 힘겹게 살아가는 수많은 길 잃은 영혼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주님과의 만남을 통해 참 평안과 기쁨을 얻고
영육간에 풍성함을 맛보며 살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주님이 친히 세우신 몸 된 송정교회에도 늘 신령한 은혜가 흘러넘치게 하여주시옵소서.
그리하여 교회를 찾는 심령마다 주님의 은혜에 잠겨
참 자유함과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에 속한 기관들마다 주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데 더욱 열심을 내어
마지막 날에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칭찬 받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서시는 목사님께 성령님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셔서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이 더욱더 크게 역사하시므로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이 
권세 있는 말씀에 아멘으로 화답하며 순종을 다짐하는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돕는 모든 손길들에 주님이 함께 하여주실 것을 믿사오며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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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한주간 동안에도 세상에서 살아갈 때에 눈동자처럼 지키시고 보호하셨다가
주님을 간절히 사모하여,
이른 시간에 주님 전에 나올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소망과 결단으로 올해를 시작했지만,
벌써 절반에 가까운 날들이 흘러가 버렸습니다.

시간의 흐름을 통해서 결산할 때가 가까웠음을 깨닫게 하시고,
세상 유혹으로 실족하여 세월을 허송하지 않도록 도와 주시고,
마음을 새롭게 하여 주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첫사랑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이 땅을 살아갈 때에,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품고 말씀 안에 거하며,
좁은길, 바른길 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임마누엘의 하나님!
이 나라 경제가 몹시 어렵습니다.
사업은 어려워지고, 일하고 싶어하는 젊은이들은 직장을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IMF 보다 더 어렵다고들 합니다.

전망 또한 그리 밝지 못해 보입니다.
이런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오직 주님께만 매달릴 수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어 주시옵소서.

여호와 이레!
주님께서 예비하신 은총을 이 시간 간절히 사모하오니, 주여!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성도들의 문제가 해결되고, 애타는 간구가 응답 받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만왕의 왕 하나님 아버지!
지구촌 축제인 월드컵을 통하여, 더욱 가까워지고 하나된 세상을 보고 있습니다.
다양한 인종과 민족 속에서 아직도 하나님을 모르고 헛된 우상을 섬기고 있는 민족들을 보면서,
이국 땅에서 선교의 소명으로, 땅끝까지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그 날까지
온 힘을 다하여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생각합니다.
그들의 수고와 눈물을 기억하시고, 사역 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특별히, 우리 교회가 파송한 선교사님들의 가정을 지켜 주시옵소서.
우리가 멀리 나가서 선교할 수 없다 할지라도, 기도와 물질로 후원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우리의 마음 문을 엽니다. 주님이 거하실 자리를 비우고 준비하였습니다.
우리를 찾아와 주옵소서.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서신 담임 목사님에게 성령 충만함을 주셔서 능력에 능력을 더하셔서,
생명의 말씀을 선포하실 때에, 말씀을 받는 성도들 모두가, 주님을 향한 사랑이 더욱 뜨거워지고,
세상을 향한 담대함과 함께, 삶 속에서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신령한 노래로 주님께 찬양 드리기 위하여 이른 아침부터 수고하는 ‘샬롬 찬양대원’들과
예배를 위해 수고하시는 손길 모두에게
풍성한 은혜의 단비를 내려 주옵소서.

또한, 교회학교에서 섬김의 수고를 아끼지 않는 교사들에게도 동일한 은혜로 축복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되기를 원하오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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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거륵하고 복된 주님의 날 주님전에 나아와 찬양과 경배로 성 삼위 하나님께 예배하게 하시오니 진실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주일 지리한 장마속에서도 저희를 지켜주시고 또한 새벽 성회를 통해서 우리의 잠자든 심령을 깨우쳐 주셔서 영의 눈으로 주님 바라 볼 수 있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그 어느 때보다도 이 나라가 안과 밖으로 어려움에 처하여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조성된 남북한의 긴장이 해소되고 교착상태에 빠진 남북관계가 회복되게 하시고, 6자 회담이 잘 성사되어서 평화 통일의 발판이 마련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저 북녘땅에 복음의 문이 활짝 열리도록 은총을 배풀어 주시옵소서. 대통령을 비롯하여 국정을 맡은 위정자들과 공직자들이 올 바른 정치를 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또한 나라의 정체성이 바로 세워지게 하시고 우리 국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 되어 이 난관을 극복할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살고 있는 이 나라와 백성들을 사랑하시고 보호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분단되고 작은 나라이지만, 산업이 발전하고, 국력도 건실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태풍과 장마의 자연재해로 인하여 많은 인명과 물질적 손실을 보았지만, 아버지여! 수재민들에게 낙담치 않게 하시고, 회복하려는 의욕과 힘을 주시옵소서.

교회를 사랑하시는 주님! 저희 교회를 사랑해 주시고 그 안에서 믿음생활하며 서로 섬기고 사랑하며 살도록 은혜 베풀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교회를 구원의 방주가 되게 하셔서 많은 영혼을 구원하게 하시고 크게 부흥시켜 주옵소서. 

주님께서 세우신 사자 목사님을 위해 간구 드립니다. 언제나 성령 충만하게 하시고 건강 지켜 주셔서 모세와 같은 지도력과 바울과 같은 영력으로 주님의 사명 훌륭히 감당하도록 성령님 친히 붙잡아 주시옵소서. 이 시간 대언의 말씀을 통하여 예배하는 모든 성도들이 큰 은혜 받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할렐루야 찬양대가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 드릴 때에 성 삼위 하나님 홀로 영광을 받으시 옵소서. 이 시간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드리는 우리의 이 예배가 하늘 보좌에 상달 되기를 간절히 원하옵고 이 모든 말씀 우리 구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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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고, 영접하는 자들에게 구원을 허락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
오늘도 주의 이름을 부르며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시옵소서.

저희를 향하신 주님의 인자하심에 감사합니다.
이 시간 찬송과 영광과 존귀를 주님께 드리려고 이 자리에 모였나이다.
이 땅에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질 때 내려 주셨던 성령을 지금 이 시간 저희에게 충만히 부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저희를 성결케 하사 예배 드리기에 합당한 심령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교회도 성령의 권능으로 세우셨사오니, 교회를 찾는 심령마다 아직도 교회를 통해서 일하시는 성령의 능력을 체험케 하시고, 주의 은혜를 사모하는 각 사람마다 성령의 충만함을 부어 주시고자 하시는 주님의 크신 은총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을 의지하여 사모하는 심령들이 넘쳐날 때 주님의 교회가 질적인 것과 양적인 모든 면에서 날로 부흥하게 하시고, 주님의 살아 계심을 온 누리에 나타 낼 수 있는 능력의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사회도 주님의 통치가 속히 이루어지기를 간구합니다.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부정과 불의와 온갖 죄악된 일들이 하늘을 뒤덮고 있사오니, 속히 이 사회를 성령의 권능으로 치료하여 주셔서 건전하고 바른 가치관이 정립될 수 있도록 은총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설교가운데 하나님의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저희의 연약함을 만지게 하시고, 저희의 교만이 낮아지게 하시고, 저희의 부족함이 채워지는 역사가 일어날 수 있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사모하는 저희에게 성령으로 허락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이 예배를 위하여 돕는 손길들 위에 축복하시기를 간구합니다. 그들의 헌신이 하나님 보시기에 미쁘다 칭찬 받도록 성결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사모하는 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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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상운교회
글쓴이 : 강인철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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