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주일 대표 기도문 모음(16)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께 감사와 경배를 드리옵니다. 지난달에는 산림이 울창한 충신 동산에 새롭게 신축한 충신 수양관에서 봉헌 헌당 큰잔치와 여름성경학교 수련회를 은혜롭게 마치게 하시며 충신의 가족들에게 "말씀과 기도의 집"으로 아름답게 세워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만세 전부터 복 주시기로 약속하신 주의 날 주님의 전에 나와 경배와 찬양을 드리게 하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의 지은 죄와 허물을 이시간 고백하오니 주님의 보혈로 정결케 하여 주시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게 하여 주옵소서.

이 나라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대통령을 비롯한 위정자들에게 지혜와 총명함을 주셔서 여야정치인들이 정당차원의 이익보다는 국가와 민족의 먼 미래를 생각하며 서로 협력하여 국정을 논의하게 하시고 많은 서민들과 기업인들이 오랜 불황으로 많은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수십만의 청년실업자에게 일터를 주시고 너무나 어려운 국가 경제가 회복되어 안정을 찾게 하여 주옵소서.

반세기 동안 무력충돌과 냉전으로 대립하고 있는 남북한당국과 우방국가인 미국이 평화의 협상으로 한반도에서는 다시 동족상쟁의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고 북한은 국제적으로 폐쇄되고 고립된 그 사회의 문호를 전 세계에 개방하여 북한이 핵무기 생산을 포기하고 기본적인 인권조차 억압당하며 전쟁 준비에 따른 생활의 궁핍으로 비참하게 살아가는 북한동포들에게 복음이 전파되고 민주주의 체제로 통일이 되어 한반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지금도 중동지역의 이라크에서 자행되고 있는 무고한 인명살상과 테러사건들이 하루 속히 해결되어 이 지구상에 전쟁이 없는 평화를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이 친히 세우신 충신교회가 한국교계에 큰 일을 하게 하시고 많은 발전이 있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온 성도가 합심하여 간구 하오니 일천명이 새벽기도에 참석하며 일만 명의 성도가 "기도하고 전하는 교회"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랜 숙원 사업인 본당 건물 신축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수도 서울의 관문인 한강변에 멋지고 아름다운 성전이 신축되도록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뜻이 계시면 하루 속히 이루어 질 것을 믿고 기도하오니 꼭 응답하여 주옵소서.

귀히 쓰시는 박종순 목사님을 세계선교협의회와 국내외선교 사업에 큰 일을 담당하게 하셨으며 이 주간은 시카고에서 열리는 한인선교대회의 주강사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많은 성과를 거두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기를 기도합니다.

이 시간 단에 세우신 김운용 목사님에게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선포하시는 생명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갈급한 심령을 채워 주시며 바른 길로 이끌어 주옵소서. 정성으로 준비하여 부르는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과 온 회중이 드리는 찬양과 예배를 영광 중에 받아 주옵소서. 우리는 사망에서 구원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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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 아버지 하나님! 찬양과 영광을 주님께 드립니다. 저희를 사랑하셔서 주님의 자녀 됨을 용납하시고 항상 주님의 날개 아래에서 안식하게 하시는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일을 맞아 교회로 나올 수 있도록 허락하신 주님! 저희들 지난주간 참 그리스도인으로 살지 못한 허물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주님의 보혈로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저희들 깨끗한 영으로 마음과 정성을 다해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해 주실 김운용 목사님과 함께 하시어 성령 충만케 하시고 귀한 하나님의 음성을 전하시기에 부족하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 또한 말씀 듣고 깨달아 행함이 있는 믿음의 용사가 되게 하여 주시고 저희를 통해 하늘의 신령한 복음이 이웃에 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몸된 충신교회를 사랑하시는 주님 성령 충만한 교회 사랑이 넘치는 교회 이웃과 함께 하는 교회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해외 선교 여정 가운데 계신 박종순 목사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성령 충만케 해주시고 건강 지켜 주시어 선교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시도록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또한 수양관 건축을 허락하신 주님! 이제는 저 주차장 부지에 저희들이 꿈꾸며 기도하는 성전을 건축할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지난주에 아동부와 고등부의 수련회를 은혜 가운데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이번 주 계속되는 중등부 수련회에도 동일한 은혜를 내려 주시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성령 체험하며 신앙이 회복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지금 경제난으로 위기에 처해 있는데 정치권에서는 사상 논쟁과 과거 들추기로 국가를 혼돈의 상태에 빠지게 하고 있습니다. 주님 이들 주체들이 아버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자기 중심이 아닌 이웃 중심으로 서로 용납하고 양보하며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되돌아가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강권하여 이 나라를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항상 주님을 찬양하기를 기뻐하는 시온 찬양대의 찬양을 흠향하여 주시고 우리 모두에게 감동의 시간 되게 하시며 주님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구원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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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고, 영접하는 자들에게 구원을 허락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
오늘도 주의 이름을 부르며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시옵소서.

저희를 향하신 주님의 인자하심에 감사합니다. 이 시간 찬송과 영광과 존귀를 주님께 드리려고 이 자리에 모였나이다. 이 땅에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질 때 내려 주셨던 성령을 지금 이 시간 저희에게 충만히 부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저희를 성결케 하사 예배 드리기에 합당한 심령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교회도 성령의 권능으로 세우셨사오니, 교회를 찾는 심령마다 아직도 교회를 통해서 일하시는 성령의 능력을 체험케 하시고, 주의 은혜를 사모하는 각 사람마다 성령의 충만함을 부어 주시고자 하시는 주님의 크신 은총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을 의지하여 사모하는 심령들이 넘쳐날 때 주님의 교회가 질적인 것과 양적인 모든 면에서 날로 부흥하게 하시고, 주님의 살아 계심을 온 누리에 나타 낼 수 있는 능력의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사회도 주님의 통치가 속히 이루어지기를 간구합니다.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부정과 불의와 온갖 죄악된 일들이 하늘을 뒤덮고 있사오니, 속히 이 사회를 성령의 권능으로 치료하여 주셔서 건전하고 바른 가치관이 정립될 수 있도록 은총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설교가운데 하나님의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저희의 연약함을 만지게 하시고, 저희의 교만이 낮아지게 하시고, 저희의 부족함이 채워지는 역사가 일어날 수 있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사모하는 저희에게 성령으로 허락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이 예배를 위하여 돕는 손길들 위에 축복하시기를 간구합니다. 그들의 헌신이 하나님 보시기에 미쁘다 칭찬 받도록 성결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사모하는 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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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시며 은혜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지난 한 주간 동안도 폭염 같은 무더위와 장마 속에서 우리의 가정을 아무 일 없이 평안하게 지켜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 택하신 주의 성도들이 오늘 거룩한 주의 날을 기억하여 세상일을 뒤로 하고, 성삼위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기 위해 주의 전에 왔사오니, 이곳 샘솟는 전에 친히 강림하시어 우리의 찬양과 경배를 기뻐 받아 주시옵소서!  아버지! 우리가 예배할 때 세상 일 이나 근심 염려 모두 잊어버리고, 날 만드시고, 구원해 주시고, 보혜사가 되어주신 성삼위 하나님만을 오로지 생각하며 흠모하는 예배를 드리게 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우리 샘솟는 교회를 사랑하사 다른 형제 교회 보다 앞서서 영적가나안 지경으로 우리 교회를 인도하셔서, 영적가나안을 바라보며 정복할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좋은 여건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교회의 장래와 부흥을 위해, 자녀들에게 아름다운 교회를 물려주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이곳에 왔사오니, 영적가나안을 정복하는 그 날 까지 온 성도가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최선을 다하고 기쁜 마음으로 감당케  하옵소서!  온 성도가 주님과 교회를 섬기는데 있어서 범사에 서로 협력하고 불평 없이 서로 용납하고 허물을 덮어주고 사랑함으로 하게 하옵소서! 온 성도가 주예수의 이름으로 하나가 되어 목사님을 중심으로가 다 같은 기도를 하고, 다 같은 말을 하고, 다 같은 일을 하여 영적가나안의 정복과 교회의 목표를 수년 내 이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 우리들 중에는 영육간의 질병과 물질문제 사업문제 여러가지 문제로 눈물 흘리며 근심에 쌓여 살아가는 성도들이 있사온데, 형편 처지를 돌아보사 눈물과 근심을 거두어 주시어 날마다 기뻐하며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아버지! 성도들이 합심하여 이 시간 간구 하옵나니 어떤 몹쓸 불치병 일지라도 주의 예수의 능력으로  지금 곧 회복케 하시고 치료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사르밧 과부처럼  물질이 궁핍하여 정말로 절박하게 살아가는 성도들이 있사온데, 밀가루와 기름이 마르지 않는 복을 주셨듯이 물질이 마르지 않는 복을 주옵소서! 늘 풍족한 가운데  많은 사람에게 나누어 주며 살아가는 복 된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성도들이 계획하고 운영하는사업과 사업장 마다 이삭이 받았던 백배의 복을 주시옵소서!

아버지! 이번 주에 있을 어린이 여름성경학교를 통하여 유초등부 어린이들의 믿음이 더욱더 성장하고 숫자적으로도 여러 배로 부흥되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온 성도가 교회의 중요한 행사로 여기고 관심을 가지고 기도에 힘쓰며 물심양면으로 합력하는 은혜도 있게 하옵소서!  가르치는 일로 수고하는 교사들에게 은혜 베푸사 성령충만으로 채우시고 늘 영육간 강건케 하시며, 맡은바 직분 죽도록 충성하여 주의 나라에 기둥처럼 쓰임 받는 일꾼 되게 하옵소서!  무슨 일을 하든지 풍성한 결과만 있게 하시고 주님과 많은 사람에게 인정받고 칭찬받는 교사되게 하옵소서!

아버지! 오늘도 거룩한 예배를 인도하시는 목사님 성령께서 온전히 사로잡아 주시사 주의 거룩하심과 영광만을 나타내는 도구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실 때 온전히 성령의 감동되어 전하게 하시어 듣는자 마다 주신 말씀 평생 의지하며 살겠다고 다짐하는 은혜가 있게 하시고, 말씀으로 말미암아 무기력함과 근심걱정 절망이 물러가고 새 힘과 참된 평안과 소망이 충만히 임하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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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감사합니다. 복 주시기 위하여 정하신 주님의 날에, 하나님의 백성들인 저희들을 불러 주셔서 주님의 교회인 이 전에서 예배케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많고 많은 사람들 가운데 저희들을 하나님의 자비로 택하셔서 예수님의 보혈로 값없이 구원함을 받아 고통과 비애와 죽음이 없는 영원한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주셨으며 이 땅에 사는 동안에도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위로와 안위하심으로 악하고 험한 시대를 믿음 지켜 살아갈 수 있도록 저희와 가정과 교회와 나라를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심을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리고저 하오니 저희들 마음을 성결케 하여 주셔서 하나님께 찬양하며 기도하며 봉헌할 때 흠양하여 주시고 말씀을 들을 때 심령에 깊이 새겨서 그 말씀이 생명이 되어 평생 우리 안에 거하도록 충만한 은총을 넘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께 머리 숙인 저희들 여러 가지 알고도 지은 죄, 모르고 우연히 지은 죄 등 많은 허물이 있습니다. 용서하여 주시고 다시 정결케 하여 주셔서 용납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앞으로는 더욱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 증거하여 살게 하옵시고 사랑과 온유와 겸손함으로 세상에 본을 보이면서 주님 안에서 늘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믿음이 굳건한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이 다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모두 연약하여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오니 오직 성령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꼭 있어야 할 바를 항상, 그리고 친히 간구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므로 말미암아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삶, 바르게 사는 삶이 우리 안에 풍성히 거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단에 세우신 박종순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충만히 주셔서 하나님 말씀을 전하시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주님의 피로 사신 저희 교회가 혼탁한 이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으로 영광 받으시오며 저들에게 꼭 필요한 더 기쁜 찬양의 은사를 내려 주시옵소서. 교회에 속한 모든 공동체는 주님의 지체이오니 서로 공손하고 정직하며 겸손하여 순전한 마음으로 함께 가꾸어 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 저희들을 지난 주 이라크에서 일어난 참으로 있을 수 없는 테러집단에 의한 아랍선교의 꿈을 지닌 한 젊은 청년, 김선일 씨의 죽음을 접하고 억울하고 비참하여 온 국민과 함께 울었습니다. "나의 생명이 귀하니 죽이지 말아 달라"고 애원하고 절규하는 그리고 그 모습이 전 세계에 나갔는데도 귀한 생명을 앗아갔습니다. 슬픔을 당한 모든 일에게 위로를 주시며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그 땅에 민주, 평화, 번영의 날을 속히 주시옵소서. 우리나라도 남북간 화해가 정착되어 평화 통일 되게 하시며 정의와 공의, 사랑이 굳게 서는 나라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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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무한하신 하나님아버지!
그 은혜와 사랑을 찬양하오며 감사하옵나이다.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하나님을 찾음으로 구원하여 주시고
영원한 천국을 소망하며 사는 삶가운데 우리의 삶을 주장하시고
눈동자 같이 보호하셨다가 주님 몸된 교회에 찾아나와 찬양과 예배를
드리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 드리옵나이다.                   
이시간 흠있고 부족한 모습그대로 찾아나온 우리를 받아주시고
우리의 몸과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드리는 귀한 예배로
기뻐흠양하여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한주간 세상에서의 삶을 주님 분부하신 말씀따라 구별하며 살고자 하였지만
믿음이 연약한 연고로 죄성과 육신의 일을 쫓아
심히 어리석은 자처럼 살아 왔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아옵나이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보다는 넓고 평탄한 길로 타협하며 편하게 세상을 살고자 하였아옵고 주의 사랑을 전하며 이웃을 권하여 전도하는데 게을렀음을  또한 고백하오니 원하옵기는 하나님의 긍휼하심의 은혜를 힘입어 우리의 연약한 부분들이 강건하며 근신하여지고 여호수아 장군처럼 담대히 나아가는
넉넉한 믿음위에 세상을 향하여 우리를 세우시므로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형통한 은혜를 맛보며 승리하는
삶을 살동록 허락하여 주시기만을바라옵고/원하옵나이다.

권세와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아버지
험난한 세상을 사는동안 우리 삶이 어려움에 닥칠지라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푯대만을 바라보며
위로 받게 하옵시고 항상 감사와 찬양이 흘러넘치는 신실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참 감사의 하나님아버지,
6월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기도하옵기는 지난 54년전 3년여간의 이땅의 전쟁에서
온 땅이 각종 포화로 황폐화 되었고 150만여명의 사상자와 40만명의 전쟁미망인과,
전쟁고아, 1천만명의 이산가족이 발생하는 인류 전쟁역사에 없던 엄청난 재난을 이 나라에
겪게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온 백성이 하나님을 찾으며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믿음의 정절을 지키던 순교자들의 믿음을 바라보시고
수 많은 나라사람들을 보내시어 구원의 손길을 펼쳐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인 나라를 구하여
다시 세우게 하시고 1200만 성도를 두시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도록
지금까지 인도하신 것을 생각할때마다 참 감사를 드리옵나이다.
간절히 원하옵기는 이땅에 다시는 젊은이들이 전쟁과 테러와 분쟁으로 인하여
피를 흘리는 일이 없도록 하나님 막아 주시옵고, 이 강토에 더 이상 간악한 무리들이
넘보지 않도록 그 세력을 멸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이 땅에서 이 민족의 화합을 위해서 기도하는
주의 백성들의 기도를 들으시사 이 민족을 보호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속히 평화 가운데 온 민족이 하나가 되는 귀한 역사를 베풀어 주시기만을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사랑의 하나님,
주님의 몸된 샘물교회를 지금까지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리옵나이다.
이 지역 사회의 구원의 빛이 되게하시고 사랑을 나누는 교회로
주신 소명을 성실히 감당하는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세우신 기관마다 귀한 사업위에 축복하시고 주님의 뜻을
펼쳐드리며 귀한 열매를 풍성히 거두는 기관들로 삼아주시오며
특별히 금번 하계기간에 준비하는 기관별 수련회를 통하여
귀한 연단과 사랑, 봉사, 헌신의 열매를 거둘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기를 바라옵나이다.
이시간 말씀을 증거 하실 목사님께 진리의 영으로 함께 하시고
영육간의 강건한 은혜를 허락하시사 말씀 전하실 때 큰 능력으로 나타나
한없는 은혜의 시간 되게하여 주시오며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예배 드리며 주님의 귀한 말씀을 들을 때에 
복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우신 성가대 위에 은총으로 역사 하셔서 천군 천사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화답하는 은혜로운 찬양삼아 주시오며
예배의 시종을 성령께서 친히 인도하시기를 원하옵고

. 예배를 돕는 모든 손길들마다 주님이 채우시는 위로와 기쁨이 넘치게 하여 주실 것을 믿사옵고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드렸아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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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우시고 사랑이 많으신 주님!

지난한주간도 죄많은 세상에서 우리들을 보호하시고

거륵한 성일을 허락하시사 주님의 전에 나와 찬양과 예배 드리오니 감사 합니다.

주님말씀을 따라 구별된삶을 살고자 결심하였지만

저희한주간동안의 삶은 게으르고 나태하여 주님의 말씀을 멀리하고

세상의 유혹을 좆아 온갖죄를 다범했으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지도 이웃을 권하여 전도하지도 못햇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용서해주시옵소서

또한 저희마음속에 세상의 온갖 잡념으로 마음을 비우지도 못했음을 또한

고백 합니다.

주님 저희 마음을 주님의 십자가 보혈로 정결케 하시사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리게 허락 하시옵소서 험한세상에서 좌절과 실의에 빠진 저희 영혼들

오늘도 주님 세우신 사자 우리 목사님을 통하여 생수같은 말씀 주시고


저희갈증해소할수있게 하시옵소서 매듭이 풀리고 아픔이 치유되며 목적이 이루어지는 역사와

함께 성령의 불로 우리 영혼을 살라 죄의 사슬에서 탈출할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 관악교회를 사랑하시사 모든것이 주님과 합한 교회가 되어 영광을 돌리며

각 기관이 이웃을 전도하여 말뿐이 아닌 행함을 보이는 교회로 삼아 주시고

모든 집회시마다 우리의 삶에 용기와 힘을 주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본교회 새성전건축 머릿돌을 채워 주셨으니 백향목을 또한 채워주셔서 성전 건축에

박차를 가할수 있도록 하시고 건축기간동안 민원과 불평과 부채와 은혜롭지 못한것은

물리처 주시고 성령충만 말씀충만 감사와 찬송과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옵소서

우리 당회장 목사님 영육간 강건함으로 붙잡아 주시고 모든계획이 순조로와 형통함

주시고 성령 충만으로 입혀주시며 간구하는 모든기도 응답해 주시옵소서

부목사님과 교역자들 또한 온 제직들 주님의뜻을 헤아려 교회에 충성토록 도와 주시옵소서

일주일 동안 오늘 주시는 말씀으로 생존케하시며 지켜주시고 주님 보호해  주시옵소서

우리 신림제단을 사랑하시사 미참한 영혼들 깨워주시사 예배 참석 은혜받게하시며 이제 개설 2주년이 가까워지오니

복음이 확산되어 지역주민들 모두 이전에나와우리목사님 주시는 말씀 은혜받고 구원받게 하시며

빈자리가 없도록 채워주옵소서

열심을 다하여 신앙의 생활 할수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아까시아 꽃내음 그윽한 오월의 신록의 계절에 다채로운 저녁 간증집회에도 많은 우리의 이웃을 불러주시어

예수믿고 구원받게 하시고 우리들의 모든문제 기도하여 응답받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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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주님!
산천이 푸르름을 더해가는 축복의 계절 6월에 주님의 사랑과 축복을 온 몸에 담고 주님 앞에 예배 드리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이른 봄에 심은 씨앗들이 어느덧 제 모습을 갖추며 성장을 더해 가는데 저희들의 신앙도 성장을 거듭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저희들이 주님의 십자가 공로를 힘입어 이 전에 나왔지만 저희들의 모습은 심히 아름답지 못한 것들로 가득 차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나이다. 늘 마음에 욕심만 담고 제 주장만 앞세워서 삶을 꾸려 나가는 저희들입니다. 주님을 대하기에 너무나 부끄럽사오니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 사 용서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다시금 저희들을 성령의 능력으로 강력하게 붙들어 주셔서 주님께서 원하시는 길을 기쁨 가운데 걷게 하시옵고, 주님이 미워하시고 노를 격발 하시는 세속적인 욕심과 정욕을 버리고, 생명을 위하여 자신을 내어 주신 주님의 십자가 희생의 사랑을 본받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주님의 뜻을 좇아갈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위로의 주님!
이번 주간에는 지난날 조국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였을 때 몸을 아끼지 않고 앞장서서 조국의 평화와 자신의 목숨을 맞바꾼 순국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생각하는 6월 입니다. 아직 까지도 전쟁의 아픔과 사랑하는 아들을 잃은 그때의 아픔을 잊지 못하여 깊은 시름에 잠겨있는 유족들을 위로하여 주시옵고, 조국이 발전 되고 평화의 나라로 정착되는 것을 보고 전쟁 중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자녀의 고귀한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알게 하시옵소서. 이제는 이땅에 다시는 젊은이들이 전쟁으로 인하여 피를 흘리는 일이 없도록 하나님께서 막아 주시옵고, 이 강토에 더 이상 간악한 무리들이 득세하지 않도록 그 세력을 멸하여 주시옵소서.

은혜의 주님!
아직도 이 민족은 전쟁과 이념으로 인하여 남과 북으로 분단된 채 화합하지 못하고 반목하고 대립하고 있습니다. 주님, 오늘도 이 땅에서 이 민족의 화합을 위해서 기도하는 주의 백성들의 기도를 들으시사 이 민족을 보호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어서 속히 평화 가운데 하나가 되는 귀한 역사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교회도 구원의 복음이 이 민족에 편만하며 새로운 역사가 있기까지 끊임없이 기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시옵고, 주님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이 이 땅에 충만하기까지 영적인 공동체로 사명을 다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그 날까지 눈물 뿌려 기도할 수 있는 교회와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전에 엎드린 심령 가운데 마음의 평안을 잃어버린 성도가 있습니까? 상처 받고 질병으로 시달리는 성도가 있습니까? 주님 안에서 안식을 얻게 하시옵고, 주님이 친히 안수하여 주셔서 건강을 되찾고 주님을 위해 충성을 다할 수 있는 일꾼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저희들이 주님을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예배 드리며 주님의 귀한 말씀을 들을 때에 저희들 심령 가운데 내주 하시는 주님의 숨결을 강하게 느끼게 하시옵고 주님께서 예비하신 그 크신 은혜를 넘치도록 부어주시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인도하시기를 원합니다. 더욱이 상처 받고 고통 받는 영혼들이 많은 이때에 그들의 해진 마음들을 치유하고 싸맬 수 있는 말씀이 될 수 있도록 갑절의 능력을 부어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합니다. 예배를 돕는 모든 손길들에게 주님이 채우시는 위로와 기쁨이 넘치게 하여 주실 것을 믿사옵고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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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고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이 자리에 모여 주님께 합심하여 기도드릴 수 있게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주간의 모든 것을 주님 앞에 내려 놓습니다. 십자가에 달려 흘리신 주님의 보혈로 우리를 깨끗하게 하여 주시고 말씀과 깨달음으로 늘 새사람으로 거듭나게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혜로우신 주님! 늘 함께 하심으로 감사함을 모르며 주님께 대한 뜨거운 열정을 잊고 하루하루를 일상에 묻혀 지내는 것을 회개합니다. 지금은 매우 어려운 때이지만 주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고 끊임없이 능력을 쏟아부어 주신다는 흔들리지 않는 확신과 어떠한 곤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평안을 주셨음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풍성한 능력을 믿고 열정을 다하며 습관적으로 만들어진 인식의 한계를 매순간 뛰어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또한 세상 어지러운 일에 우리 성도들이 조용히 침묵하게 하시고 이 나라를 주님의 나라로 반석 위에 기초할 수 있도록 기도와 간구로 이루어지게 하소서.

주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에게 주신 구원과 사랑을 우리의 이웃에게 전하고 나누게 하소서. 처음 주님을 대했을 때 어린아이처럼 행복했던 초심으로 돌아가 따뜻하고 아름다운 성도간의 교제와 전도가 이루어져 우리교회가 더한층 부흥 발전되기를 기도드립니다.

끊임없이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어있게 도와주시는 목사님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건강을 허락하시고 말씀 전하실 때 능력에 능력을 부어주셔서 우리의 영혼을 깨어 있게 하는데 피곤치 않게 하소서.

보이지 않는 곳까지 헌신하며 봉사하시는 부목사님과 장로님, 권사님들 각 기관의 선생님께도 감사드리며 하나님 기뻐 받으시기에 흠없는 찬양으로 헌신하는 성가대에게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하신 말씀 의지하고 받드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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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하시며 언제든지 우리의 발걸음을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우리로 하여금 진실한 예배와 기도로 드리게 하시며 하나님을 만나며 우리 주님과 신령한 교제가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기만을 원하옵나이다. 하나님 앞에서 신령과 진정을 다하는 산 제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언제나 하나님께 진실하며 민족 앞에 진실하며 우리의 가정과 직장, 생활 속에서도 진실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가 맡은 일을 통해 사랑과 소망과 믿음의 열매가 풍성하게 하시며 그로 인해 기쁨이 충만한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인자하심을 베푸시사 우리의 모든 죄를 정결케 하시옵고 악마의 궤계를 이기게 하시오며 모든 원수들과 싸워 승리할 뿐 아니라 더욱 사랑하며 오히려 품어 안아 감동케 하여 주시옵소서.

반면에 저희들의 안일과 나태함 속에서 잠자는 심령을 일깨워 주시옵고 전 민족을 복음화 할 수 있는 능력과 소명감으로 충만하게 하시옵소서.

저희 ㅇㅇ교회를 성령으로 주관하시고 기도로 성장케 하시는 하나님!
온 교회와 전도대, 기도 대원들의 기도로 새벽부흥회를 빛의 자리로 많은 성도들로 채워주시니 주님께 영광드립니다.

수일 내에 완공되는 청소년 수련원을 입당하게 되며 감격, 환희의 기쁨으로 맞이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비전의 각오로 발전의 축복이 계속되기를 원하옵나이다.

오늘 3부 예배에 마음과 뜻을 모인 우리에게 말씀을 대언하시는 박종순 목사님에게 성령충만한 은혜로 채워주시며 피곤함없는 건강으로, 평안으로 인도하시옵소서. 귀한 말씀 임할 때 지키며 순종하는 자녀되게 하옵소서.

3부 예배를 위하여 날마다 순종하는 시온찬양대 대원들, 앙상블 대원들이 깊은 사랑과 은혜로 찬양드립니다. 그리스도를 따라 몸소 행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출처 : 상운교회

글쓴이 : 강인철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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