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스크랩] 주일 대표 기도문 모음(18)

강인철 2009. 8. 17. 10:01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유약한 어린아이 같은 저희가 아버지의 사랑을 몹시도 그리워하며 주님의 전에 나왔습니다. 저희를 자녀처럼 사랑하시고 품에 안으사 보호해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외롭고 위태로운 인생들에게 부모의 따뜻한 사랑을 경험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을 경외하며 육신의 부모님께 효성을 다하게 하시어, 모든 공포와 근심을 물리치는 자녀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돌이켜 보건대, 저희는 하나님의 자녀라 칭함을 받으면서도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지 아니하고 섬기지도 않았던 죄인들입니다. 저희의 육신을 낳고 길러주신 어버이가 계시지만 효도하며 받드는 일에 무척이나 인색했던 불효자들임을 고백합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명하신 하나님의 법이 저희 입에서만 맴돌 뿐 가슴에 새겨지지 못했음을 부끄러이 아뢰옵나니 용서하여 주시옵고, 이 어버이 주일에 참다운 자녀의 모습을 되찾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자녀들이 잘되기를 간절히 원하면서 평생을 살아오신 부모님들을 위로하여 주시옵고, 그 심령을 주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그릇된 길로 가는 것을 보면서 가슴아파하시고, 저희가 병들었을 때 용기와 희망을 주시던 부모님의 애틋한 사랑을 저희가 어찌 다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주님은 부모님들의 내리사랑과 노고를 아시오니, 주님의 한량없으신 은혜로 충만하게 채워주셔서, 세상에서는 찾을 수 없는 놀라운 영혼의 평화를 얻게 하시옵소서.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세상이 얼마나 험악한지 부모를 업신여기고 능멸하는 패륜적인 행위가 서슴없이 자행되고 있사오니, 탕자보다 더한 불효를 일삼고 있는 이 땅의 자녀들이, 더 이상 부모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괴롭히는 불효자들이 되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주님의 사랑 안에서 살고 있는 저희들은 부모님의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겠다는 심정으로 부모님을 따뜻하게 모시게 하시옵고, 이삭과 같이 목숨을 바치면서까지 부모님의 뜻에 따랐던 믿음을 간직하게 하시옵소서. 또한 노령에 계신 분들께 건강의 축복을 더하여 주시옵기를 원합니다. 이 땅에서 주님이 맡겨주신 일을 다 마칠 때까지 기력이 쇠하지 않도록 은총을 더하여 주시기 바라옵니다.

단 위에 세우신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사로잡아 주시옵고, 선포하시는 주님의 계시된 말씀을 통해서 부모님을 공경함으로 얻는 축복을 깨닫게 하시옵시며, 모든 부모님들이 큰 위로를 받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미천한 저희들이 드리는 이 예배를 주님께서 기쁘게 흠향하여 주실 줄 믿사옵고,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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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님!

주님이 세우신 귀한 가정마다 어린 생명들이 태어나게 하시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특별히 어린아이들을 지극히 사랑하신 주님을 본받아 티없이 맑고 깨끗한 어린 생명들을 생각하며, 꽃 주일로 지키게 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어린아이 같은 마음을 가지고 예배드리기를 원하는 저희들 위에 임재하셔서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옵소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말씀을 심령에 되새겨 봅니다. 천국 백성의 모습과 사뭇 멀어진 저희들이었습니다.

저희 마음은 온갖 사욕으로 가득 차 있어, 순진하고 깨끗한 어린아이 마음같이 되지를 못했습니다. 남의 눈치 보기에 익숙한 눈도 어린아이처럼 순수하지 못했습니다. 말과 행동도 거칠고 자유 분방했고, 모든 것이 어린아이 같은 마음과 반대되는 것들뿐이었습니다. 저희들의 이 못난 모습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을 베푸사,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어린아이와 같이 주님을 믿고 따르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고, 어린아이와 같이 천국에 합당한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오늘 이 시간 저희들의 가정과 자라나는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죄악과 방탕의 유혹이 범람하는 이 험한 세상에서 저희 자녀들을 지켜 주시고, 참되고 순수한 아이들답게 깨끗하고 아름답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어릴 때부터 주님의 계명과 법도를 잘 지키게 하시고, 그들의 호흡과 맥박 속에 주님을 모시고 사는 생활이 습관화되어서, 이 나라와 이 교회와 역사를 짊어지고 나아가기에 부족함이 없는 영과 육이 건강한 아이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고아와 과부의 친구 되시는 주님!

아직도 저희 주위에는 불우한 환경에서 배고픔과 질병으로 고생하는 어린이들이 있습니다. 이 민족이 경제적으로 위를 맞다 보니 어린 생명들이 더욱 더 심한 고통을 겪고 있사오니, 이 아이들이 잘못 성장하지 않도록 이끌어주시옵고,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주님 품안에서 보호함을 받는 믿음의 아이들로 삼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주님!

아이의 부모된 저희들도 교양과 부드러운 훈계로 아이를 가르쳐야 할 책임이 막중함을 깨닫게 하시고, 무엇보다도 인격과 신앙을 고루 갖춘 아이들로 자라나게 하는 데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부모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증거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드시고, 말씀을 듣는 저희 모두가 아이들에게 어떻게 행할 것인가를 깊이 깨닫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자라나는 온 세계 모든 어린이들에게 주님의 크신 축복을 내려 주실 줄 믿사옵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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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아름다운 햇빛과 따스함을 주신 하나님!

이 좋은 계절에 주님 앞에 나아와 감사와 찬송을 돌려보내옵니다. 오늘 어린이 주일을 맞이하여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신 주님의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하늘 나라는 어린아이와 같은 자들의 것이라고 말씀하신 주님!

돌이켜보건대, 저희들은 주님의 자녀로서 순수성을 잃어버리고 거짓과 오만으로 가득 찬 방만한 삶을 살았나이다. 진리를 수용하는 열정도 잃어버렸고, 위선만이 가득하여 이를 깨닫지도 못한 채 자신이 지니고 있는 모습이 가장 정직한 것인 양 포장과 위장을 서슴치 않았나이다. 이처럼 저희들의 패륜적인 모습을 경악스러워하며 주님 앞에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날 많은 어린이들에게 발생되는 문제도 궁극적으로 저희 어른들의 이기심과 무관심 속에서 빚어진 것임을 깨닫습니다. 주님께서 본을 보여주신 대로 어린이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아끼기보다는, 어른 입장에서 아이들에게 무조건적으로 강요하기만 하는 독선적인 모습이 강했음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부모 된 입장에서 자녀들을 진정으로 사랑하지 못했던 것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주님!

저희 교회에 속해 있는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이 민족, 이 세계 안에 속해 있는 모든 어린이들을 기억하시고, 이 험하고 죄악된 세상에 물들지 않고 정직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믿음으로 먼저 불러 주셔서 주님을 섬길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어린이들이 세상을 밝게 비추는 진리의 등불들이 되게 하시고, 세상의 불의와 타협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을 잘 섬기는 자녀들로 성장케 하시고, 믿음의 좋은 군사로 쓰임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일꾼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린 자녀들을 양육하는 부모들도 붙잡아 주시고, 살기 힘든 환경이라고 하여 어린 생명들을 해하거나 버리는 일이 없게 하시며, 부모 된 자로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건강하게 자라야 할 자녀들이 부모의 허영과 사치 속에서 멍들어 가고 있는 어린이들도 있습니다. 부모로서 자녀에게 보여주고 심어줘야 할 것이 무엇인지 절실히 깨닫게 하시고, 자녀를 유기하는 무책임한 모습이 발견되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어두움을 밝히는 등불이 되신 주님!

주님께서 교회마다 사랑하셔서 필요한 곳에 세워주셨사오니, 사랑이 많으신 주님의 형상을 잘 드러낼 수 있는 교회들이 되게 하시옵고, 특별히 때묻지 않은 어린이들에게도 빛 되신 주님을 알려주고 주님의 사랑을 심어주는 교회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어린이 주일로 기념하여 드리는 이 예배가 단순히 기념으로만 끝나는 예배가 되지 않게 하시옵고, 차별 없이 사랑을 쏟아 부으신 주님의 사랑을 심령 깊숙이 새기고 닮을 수 있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도 성령의 능력으로 인도하여 주실 줄 믿사옵고,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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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찬양하기를 소원합니다.
날마다, 날마다 하나님 아버지를 닮아가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잊고 세상 속에서 지었던 모든 죄를 다 용서하여 주소서.
비록, 일상의 삶 속에서 사단의 유혹에 넘어지더라도
회개하고 돌이켜,
성령의 도우심을 힘입어,
온전하신 하나님 앞에 다가가기를 원합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변함 없는 믿음을 행하는 신실한 신앙의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성실한 종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의 사랑처럼
우리도 이웃에게 계산적이 사랑이 아닌
조건 없는 순수한 사랑을 할 줄 아는 믿음의 자녀가 되기를 원합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일상적인 형식과 외식에 치우친
신앙인이 되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가장 소중한 것을 주님께 드려 기쁘시게 할 수 있도록 하소서.

오늘 우리 마음속에 성령님이 오셔서
목사님이 선포하신 귀한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와
깨달을 수 있는 머리를 가진 자가 되게 하소서.
오늘 드리는 이 예배를 통해
우리의 자아 속에 있는 교만의 우상을 과감히 부서뜨리고
항상 아이와 같은 겸손함과 사모함을 가질 수 있도록 하소서.

천국의 말씀이 우리의 삶을 변화시켜 능력의 말씀이 되게 하소서.

주님께서 "말씀을 듣고, 행하고, 실천하는 사람만이
집을 견고한 반석 위에 짓는 지혜로운 자"라고 하신 것처럼
아름다운 교회의 성도 모두가 굳센 믿음을 갖게 하소서.
또한, 세상에서 보잘것없이 작고 초라할지라도
하나님 나라에서 존귀함을 받는 자가 되게 하소서.
믿음의 자녀가 될 수 있도록 은혜주심을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 예배가 하나님 앞에 온전히 드려지기를 기도 드립니다.
이 모든 생각을 지키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기억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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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우시고 은혜가 풍성하신 사랑의 하나님!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 형벌을 몸소 받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켜 주시며,  험한 세상 위태함속에서 우리들을 평안히 보호해 주시고 부활절 예배를 드리게 인도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지난 한주간도 주님께선 십자가보혈로 우리를 사랑하셨으나 저희들은 썩어질 육신의 생존을 위하여 몸부림치고

주님의 뜻대로 살겠노라 하면서도 죄악된 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방황하다가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갖가지 유혹과 죄악을 이길 힘이 없어 주님을 의지하오니 새 힘을 주옵시고,

부활의주님, 승리하신 영광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늘 참되고 의롭게 살아가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계시된 말씀을 주실때 우리목사님을 친히 붙드시고 그 입술을 주장하셔서

듣는 자로 하여금 주님의 음성을 친히 듣는 것 같게 하시고,

메마른 심령에 스며들어 단비같은 말씀이 되게 하시옵소서. 

그 말씀앞에 겸손히 머리숙이며 주님뜻을 헤아려 진리의 길을 따라 살수있는 용기와

의지를 주시옵소서. 저희 마음의 소원을 아시는 주님

험난한 세상을 살면서 피할 수 없는 상처와 아픔, 풀리지않는 생활, 마음과 뜻대로

되어지지않는 좌절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문제가 해결되고 우리의 아픔이 치유되며 우리의 연약함이 강건해지고 맷힌것이 풀리며

형통함을 허락해 주옵소서

주님을 의뢰하는 인생이 얼마나 복된가를 깨닫게 하시옵소서.

주님 십자가 보혈로 세우신 관악교회 섬기시는 우리 당회장목사님, 사모님, 온 가족이 강건하고 살롬의 축복과

능력의 장중에 붙들어 주시며 간구하는 기도 응답해 주시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기 위하여 세우신 기관마다 주님이 친히 붙드시고,

몸을 드리고 순종하는 일꾼들에게 새 능력을 부어 주시옵소서.

관악 본교회 새성전 건축을 허락하신 주님! 모든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게 하시고

부족한 재정이 확충되어 풍족하게 하시며 머릿돌 천개를 거반 채워주시니 나머지 삼천개가 또한 속히 채워져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시며 건축하는 기간 동안 불평과 민원,

사고와 빛이 없게하시고 새성전 건축으로 인하여 더욱 복음이 확장되어 우리의 이웃이

예수믿고 우리의 친지들이 구원받으며 우리의기도가 응답받아 교회가 부흥되게 하시고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축복받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 피값으로 세운 관악교회 당회로부터 교회학교에 이르기까지 각기관이 주님의 사업 펼치게 하시고

살아 움직이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신림성전에 함께 하시어 믿지않는 지역주민들 이 성전에 불러 주시어 예수 믿고 구원받게 하시며

기갈중에 곤핍한 영혼들 기도하여 응답 받게 하셔서 주일성수 3000명

새벽예배 500명이 속히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하시고 지역의 중추적인 복음화가 성취되게 하시옵소서

예루살렘 중창단의 찬양을 받으셔서 더욱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힘을 다하여 예배를 돕는 위원들이 있습니다. 일할 때마다 은혜가 넘치게 하시옵고

은혜에 취할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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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부활의 기쁨을 주시고 그 크신 사랑과 놀라우신 은혜를 받으며 살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 능력과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셨음에 감사합니다. 부족한 삶이지만 덮어주시고 용서해 주시는 줄 믿고 아버지 앞에 예배드릴 수 있으니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고난주간 부흥회를 통하여 보배로운 그리스도인으로 살기로 굳게 다짐하였지만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좇아 살았습니다. 새벽 닭이 울기 전에 세번 주님을 부인했던 베드로의 모습이 바로 저희들의 모습임을 고백합니다. 찢기신 주님의 살과 흘리신 피가바로 나의 죄 때문인 것을 깨닫습니다. 주여,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17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에서 세대교체를 이루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정치,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한 그 마음들을 잘 간직하여 신뢰가 회복되는 정치가 되게 하시고 나라 발전의 기틀이 되게 하시옵소서. 무엇보다 하나님 마음에 합한 국회의원들이 되게 하셔서 이 나라가 주의 말씀따라 살기를 원합니다.

처처에 지진과 기근이 있으며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고 있으니 주께서 말씀하신 때가 가까운 줄 믿어 근신하게 하옵시고, 이라크사태가 무고한 희생을 막아 평화적으로 해결되게 하시옵소서.

오직 예수 안에서 오직 기도. 오직 전도하고자 예수님의 VIP들을 작정하였아오니 저들을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하여 주시옵소서. 기도-on 300 용사들이 일어나 새벽제단에 1천명이 한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충신수양관이 순조롭게 마무리되며 1만명 성도가 함께 예배드리는 새 성전도 꿈대로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ㅇㅇㅇ 목사님에게 健康과 능력을 더하시어 온 세계를 향한 목사님의 Vision 을 펼치시며맡겨주신 대내외적인 사역 감당하시는데 부족함이 없게 하시옵소서. 이제 말씀 전하실 때, 하나님의 살아 생명력있는 말씀으로 저희들을 깨우치시고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정성을 다하여 올려드리는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을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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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이요 생명이신 주님!
주님이 사망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지 한 주간이 흘렀지만 저희는 여전히 주님의 부활을 기뻐하며 찬양드립니다. 부활을 믿는 저희 모두가 성령의 도우심을 입어, 부활하신 주님의 현존과 능력을 체험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실 줄 확신합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시고 저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세상 유혹에 쉽게 끌렸던 한 주간의 삶을 돌이켜 봅니다. 주님의 도우심과 은혜를 잊고 사람을 의지하며 불신앙과 나약함에 빠졌던 한 주간이었습니다. 세상 염려가 앞서 주님의 일을 게을리하고 낙심할 때가 많았었습니다. 연약하고 무지한 저희의 심령을 불쌍히 여기시고, 크신 은혜를 베푸사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는 부활 신앙에서 흔들리지 않고, 고난이 있을지라도 다시 살리시고 회복케 하시는 주님의 능력을 믿고 인내로 담대하게 이기게 하시고, 주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환난과 핍박 가운데서도 복음을 전한 사도 바울처럼 최선을 다해 주님을 증거하는 복된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도 주님의 영광스런 부활을 생각하며 부활의 기쁨을 온 누리에 전파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고, 교회를 찾는 영혼들마다 바로 곁에 계신 부활의 주님을 느끼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직도 이 세상에는 소망 없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들이 있습니다. 외로움과 슬픔 속에서 겨우 겨우 버티는 듯 살아가는 심령들을 보며, 왜 교회가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하는지를 깨닫게 하시옵고, 슬픔 많은 이 세상에, 삶에 지친 영혼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안식과 평안을 심어줄 수 있는 복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민족이 현재 겪고 있는 시련도 간과할 수 없나이다. 영영히 회복될 수 없는 절망의 늪으로 추락하는 이 민족이 되지 말게 하시옵고, 지금도 이 민족이 당한 현실을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하며 주님의 전에서 통곡의 눈물로 기도하는 의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다시금 산 소망이 넘치는 복된 민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도들 중에 가정과 사업과 질병과 경제 문제로 인하여 매우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성도들도 있사오니, 주님만이 구원이 되심을 믿고 의지하는 손길들에게 주님의 선하신 뜻대로 감사할 수 있는 삶으로 이끌어주시기 원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교회와 예배를 위해서 몸을 드려 충성하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주님 앞에 충성과 헌신의 농도가 깊어지는 만큼 성령의 큰 능력을 받게 하시고, 생활 속에서도 감사의 조건들이 넘쳐나는 복된 삶으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말씀 들고 서시는 목사님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고, 권세 있는 말씀을 전하실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부활의 소망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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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하나님!

안식의 복을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무시지도, 졸지도 않으시며 저희를 눈동자 같이 아끼고 지켜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찬양과 영광을 드립니다. 이 어두운 세상에서 승리하며 살 수 있는 길은 빛과 생명이 되시는 주님을 믿고 따르는 한 가지 방법밖에는 없어서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저희의 어지러운 마음을 깨끗케 하시고, 착잡한 심정을 정리하여 주시고, 의심에 찬 심리를 튼튼한 확신으로 바꾸어 주시며, 소망의 밝은 빛을 비추어 주시옵소서.

돌이켜보건대, 저희들의 삶의 방식이 주님께 성실치 못함을 발견합니다. 주님 없이는 살지 못한다고 눈물로 고백하면서도 저희들의 생활은 주님 없이도 잘살 수 있다는 교만과 자만심으로 가득 차 있었나이다. 주님께 도저히 긍휼을 바랄 수 없는 오만한 저희들이지만,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의지하여 간구하오니 불쌍히 여기셔서 용서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주님!

상한 갈대처럼 늘 넘어지기 쉬운 이 험한 세상에서 주님이 성별하여 세워주신 자녀답게 믿음으로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고, 주님의 귀한 종으로 쓰임받으며 살 수 있도록, 저희들의 삶의 전 영역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피를 값주고 세우신 교회도 사랑과 진리 안에서 늘 부흥 발전하게 하시옵고, 겸손의 본을 보이신 주님을 본받아 섬김의 도를 힘껏 실천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낙심과 좌절에 빠져 있던 심령들을 치유하고, 고통 중에 괴로워하는 심령들에게 은혜와 평강과 소망을 주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이미 예고된 슬픈 운명으로 심한 홍역을 치르고 있는 안타까운 이 민족을 불쌍히 여기시옵고, 주님만이 이 민족 위에 뒤덮힌 슬픔의 먹구름을 날려 보내실 수 있사오니, 하루 빨리 소망이 넘치는 내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이 어두움의 길을 열어주시기 원합니다.

교회 주변에 상처받은 이웃들이 많습니다. 주님의 밝은 빛을 저들에게 비춰 주시사, 신음의 소리가 변하여 주님의 은혜를 찬양하는 소리가 되게 하시옵고, 영원토록 주님만을 섬기면서 영생의 복을 누리는 복된 삶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귀한 말씀을 대언하시기 위하여 단 위에 서신 목사님과 함께하시기 원합니다. 성령의 두루마기를 입혀 주시고, 심령 골수를 쪼개는 권세 있는 말씀을 전하실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교회와 참된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몸을 바쳐 충성하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저들의 수고를 주님께서 받아주시고, 거센 풍랑과 세파 속에서도 결코 부족함 없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따스한 봄날의 포근함같이 저희들을 늘 은혜로 감싸안으시고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기도드립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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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는 2004년 부활절 공동기도문을 조선그리스도교연맹(KCF)과 함께 작성하였습니다.


<2004년 부활절 공동기도문>

부활하신 주님께 찬미 드립니다.

오늘, 이 날이 우리에게 더욱 새로운 것은
우리 주님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부활의 빛 아래서
이 땅의 모든 아픔은 치유되고
갈등과 반목의 낡은 질서를, 사랑과 화해의 새 질서로
바꾸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부활의 은총을 받은 우리에게
오랜 세월 외세로 인하여
고통 받고 신음하던 한(조선)반도의 역사를
화해와 공존, 평화와 통일의 새역사로 이끌어갈 책임을 주셨습니다.

주님의 고통과 죽음이 부활의 영광으로 이어졌듯이
남과 북(북과 남)의 그리스도인들의 신앙과 실천이
한(조선)반도의 아픔의 역사를 깨치고
마침내 민족의 온전한 평화와 통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또한 6 15 공동선언이 열매 맺어
민족의 완전한 독립과 자주를 이루게 하소서.

이를 위하여 우리 남과 북(북과 남)의 그리스도인 모두는
주님의 가르침에 순종하며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 닥쳐오더라도
정의와 진리의 편에 서게 하옵소서.

이 땅을 둘러싼 외세와
분단을 고착하고자 하는
모든 악의 세력을 물리치고
민족의 부활과 번영을 노래하는 그날까지
평화와 생명의 주님과 함께
남과 북(북과 남)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더욱 매진하게 하옵소서.

부활하신 주님의 은총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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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의 회개와 자정을 위한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시고 우리 위해 십자가 지심을 감사 드립니다. 그 은혜로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고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사랑의 주님!
그러나 오늘 이 나라와 이 민족이 정치와 사회적으로 큰 혼란과 어려움 가운데 있습니다. 가정이 파괴되어져 가고 경제는 암울한 가운데 빠져갑니다.

아버지여!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 나라가 다시 한번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먼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했던 우리의 잘못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세상과 타협하려 했던 우리의 죄악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1200만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서지 못했고, 기도하지 못한 죄악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사회의 타락과 퇴폐, 사치와 향락, 갈등과 이기주의, 무질서와 불법, 이 모든 악행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땅을 고쳐 주시옵소서. 이 나라를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먼저 우리 믿는 자들이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에 교회들이 새로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미스바에 모여 하나님께 기도했던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니느웨성의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께 회개했던 회개의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의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시고, 백성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사랑하는 백성들이 하나님을 바라보며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눈물로 기도하며 자복하고 부르짖사오니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긍휼과 자비를 내리시사 이 땅을, 이 나라를 새롭게 치료하사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우리를 구원하려 십자가 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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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우리 아버지!
지난 한 주간도 저희들을 변함없이 사랑하셔서 날마다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고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시므로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저희들을 구원하여 주신 그 크신 사랑에 감사합니다. 이 시간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나아가오니 온 성도들이 한가지로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산제사’드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 예배를 통하여 은혜를 충만하게 받는 복된 시간 되게 하옵소서.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믿음으로 간구합니다. 이 나라와 이 백성을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긍휼을 베푸시옵소서. 어지러운 정치를 바로잡아 주시옵소서. 경제를 회복시켜주시옵소서. 비뚤어지는 교육이 제자리를 찾게 하시고, 건전한 사회와 문화가 꽃피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현실이, 이 모든 것이 우리의 허물임을 고백합니다. 우리로 하여금 가슴 아파하게 하시고, 통회하고 자복하오니 우리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믿음 없음을 용서 하옵시고, 먼저 우리의 믿음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oo교회를 사랑하셔서 오직 예수 안에서 뜨거운 기도와 전도의 사명으로 불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담임목사님과 여러 목사님들 뒤를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고 열정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ooo 목사님을 사랑하셔서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시고, 세계선교의 큰 꿈을 이루어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실 때,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심령 가운데에 성령 하나님께서 감동 감화 역사 하셔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깨달으며, 예수님을 만나는 놀라운 시간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찬양 가운데 임하시는 하나님,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을 받아주옵소서. 이 예배를 통하여 홀로 영광 거두시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우리 구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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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주님!

오늘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예배로 저희들을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부활로 온 세계 만민들이 기뻐합니다. 죄와 죽음을 이기신 일이 분명한 역사적 사건임을 믿습니다. 이 시간 저희 모두가 환희와 소망으로 주님을 찬양합니다.

부활의 주님!

돌이켜보건대 저희들은 너무 겁쟁이였었습니다.

부활의 주님이 저희와 함께하심에도 불구하고, 사소한 일에도 평안을 잃고 때로는 부탁하신 주님을 의심하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까지도 있었습니다.

믿음이 부족한 것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부활의 확신으로 이제 저희 모두 일어나 의심과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부활의 증거자로 나설 수 있게 하시옵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주님의 부활의 터 위에 세우신 이 교회도 부활하신 주님의 권능을 온 세상에 증거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악한 세력들을 깨뜨리고, 죽음과 질병과 공포와 절망으로 살아가는 심령에게 위로와 새로운 소망과 용기를 주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이 민족도 부활의 주님을 만남으로 신실하고 정직한 백성이 되게 하시옵소서.

교회에 세우신 각 기관과 모든 직분을 맡은 자들에게도 함께하시기를 원합니다. 부활의 산 신앙을 갖고 능력 있게 맡은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게 하시며,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오직 충성밖에 없음을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부활의 복된 소식을 대언하시기 위하여 단 위에 세우신 목사님을 성령께서 친히 붙드시고, 권세 있는 말씀으로 온 심령에 불을 붙이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부활하셔서 산 소망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처 : 상운교회
글쓴이 : 강인철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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