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스크랩] 주일 대표 기도문 모음(20)

강인철 2009. 8. 22. 21:31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 샘솟는 교회를 사랑하사 아버지 하나님의 계획하심 따라, 좋은 일기 가운데 신실한 주의 사자 최병남 목사님을 강사로 보내주시어 오늘부터 부흥성회를 갖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번 성회에 성령께서 우리 샘솟는 교회에 첫 시간부터  마지막 시간 까지 충만히 임재 하시어 시간 마다 각양각색의 은혜와 은사를 풍성히 내리어 주시옵소서!  시간마다 기도의 응답과 성령의 역사가 크게 일어나게 하옵소서!  성령이여! 은혜와 은사를 사모하는 우리에게 행함이 있는 믿음의 은사, 전도의 은사, 섬기고 사랑하고 구제하는 은사, 병마를 물리치고 방언을 말하는 은사들을 각 사람의 필요 때 따라 풍성하게 내리어 주시옵소서! 온 성도가 한 가지 이상의 은사를 받아 성령이 주시는 힘으로 주의 몸 된 교회를 섬기게 하옵소서!  아버지! 이번 성회를 통하여 우리에게 영적가나안을 정복할 수 있는 담대한 믿음과 새 힘과 지혜를 충만히 주시어, 우리교회의 소망인 영적가나안의 십일조인 1만5천의 영혼을 우리 세대에 아버지께 바치게 하여주옵소서! 그리고 우리 다음 세대에는 광주의 영혼의 십일조를 아버지께 바치는 교회로 삼아 주옵소서!

아버지! 이번 성회를 통하여 불신영혼들이 주님을 영접하며 샘솟는 교회 성도로서 주님을 섬기겠다고 결신하는 은혜가 매 시간 마다 많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또한 이제 까지 각자의 신앙생활을 돌아보면서 주께 불충하고 주의 일에 소극적이고 내 마음대로 판단하고 내 욕심대로만 살았던 것 철저히 회개하고, 충성의 사람 주의 일에 열심을 품고 섬기는 사람으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기도의 사람 겸손의 사람 성령의 사람으로 변화되어 주의 몸된 교회를 섬기는 자들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아버지! 이번 성회가 끝나고 나면 교회와 가정에서 시작하는 일마다 형통하여, 금년에는 우리교회가 양적 질적 대 부흥과 성장을 거듭하여 이 빈자리가 채워지게 하옵소서! 시작하는 주의 일마다 크게 부흥케 하여 주옵소서!  가정 마다 성회 때 기도한 것들이 응답되어 예수 믿고 복 받았다는 간증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부흥성회를 위해 불철주야 기도에 힘쓰고 여러 모양으로 협력하고 수고하는 심령들의 믿음을 돌아보사 더 크고 많은 주의 일을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도록 늘 영육간 풍성하고 윤택한 삶이 되도록 하는 일마다 복되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 나라의 일을 위해 만세전에 택하신, 강사 목사님을 늘 영육간 강건케 하시며 하시는 일마다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최목사님께서 전국 원근 각지를 다니시며 주의 복음을 전하실 때 늘 성령충만으로 함께 하사 복음 들고 가시는 곳곳 마다 회개와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고 질병이 치료되고 마귀가 물러가며 주의 일이 크게 부흥케 되는 역사가 나타나게 하옵시고, 이 번 우리교회 성회에는 이러한 역사가 더 강하게 나타나도록 늘 성령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아버지! 강사 목사님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실 때 그의 입술을 성령의 나팔로 삼으시사, 온 무리가 말씀을 간절한 마음으로 아멘 아멘 기쁘게 받게 하시며, 선포된 말씀마다 우리 마음의 심비에 영원히 살아 움직이는 능력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아버지! 이 시간 드리는 예배가 말씀충만 은사충만 회개충만 감사충만 기쁨충만한 성령충만한 성회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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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

거룩하신 성호를 찬양합니다. 수많은 세상 사람들 가운데 저희를 부르사 주님의 보좌 앞에 서게 하시니 감사드리옵니다.

그러나 한 주간 동안의 저희들의 삶을 돌아보니 지극히 부정함을 회개치 않을 수 없나이다. 생각과 입술과 행동으로 주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경우가 너무나 많았고, 이웃을 향하여 사랑의 소리보다는 악담과 저주의 소리를 내었던 경우가 너무나 많았었습니다. 불평 불만이 멈추지 않았으며, 원망의 소리만을 더욱 높여 갔던 한 주간이었습니다. 오! 주님, 심령을 내어쏟으며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지금부터라도 믿음에 굳게 서서 주님의 말씀대로 살 수 있도록 능력을 주시옵고, 생각과 마음을 잘 다스려 주님을 섬기는 모습을 보여주게 하시옵소서. 진정으로  주님의 본을 받아 참되고, 의롭고, 거룩한 삶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넘쳐나기를 소원합니다. 매번 이 시간을 통해서 회개하고, 새롭게 다짐하는 것이 습관이 되지 말게 하시옵고, 진정으로 삶의 거룩한 열매를 주님 앞에 드릴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은 주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깨달음이 있기를 원합니다. 심령의 변화가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뜻을 따라 순종의 삶을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받기를 원합니다.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주님의 말씀을 강론하시는 목사님을 붙드시고, 말씀에 귀 기울인 모든 자들이 주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돕는 위원들이 있습니다. 저들의 아름다운 봉사의 손길을 통해서 더욱더 아름다운 예배가 드려지게 하시옵고, 복된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은혜를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으로 예배 순서 순서마다 참여하는 저희 가운데 성령이 친히 운행하시고, 저희의 연약함을 도와주실 것을 믿사옵고, 저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여 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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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무한하신 하나님!

이 땅에 임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세상은 냉랭하고 험악하여 믿음이 없어 불신과 의혹으로 방황하는 이때, 인생의 편안함 보다 하나님을 생각하게 해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용서의 주님!

경건한 마음으로 예배드리기 전, 먼저 한 주간 동안의 죄과를 고백합니다. 육신이 피로하다고 주님을 원망하던 일들, 이웃을 사랑하기보다는 오히려 짜증을 냈던 일들, 경건된 생활은커녕 오히려 방탕하고 나태했던 일들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크신 사랑으로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그 크신 긍휼로 다시 한번 저희의 영혼을 격려해 주시고 새로운 힘으로 살게 하시옵소서. 진실하고 강한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은혜 베푸시기를 즐겨하시는 하나님, 이 나라 지켜 주시기 원합니다. 정치와 경제가 너무도 혼란스럽습니다. 기업이 무너지고 있고 실직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위태 위태합니다. 오 주님! 이 나라를 건져 주시옵소서.

교회 또한 빛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교회가 욕심만 채우는 교회가 되어 버렸습니다. 저희로 하여금 주님이 교회를 세우신 목적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여 주시옵고, 세속의 종이 되는 교회가 되지 않도록 지켜 주시기를 원합니다.

저희들의 신앙의 현주소를 진단합니다. 교회를 세상 영광과 세속적인 영화를 지켜주는 곳으로 생각하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신앙인이라 자처하면서도 비신앙적인 것들로 옷을 입고 있었던 저희들의 비뚤어진 신앙관이 바르게 교정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자리에 참여한 저희 모두가 의자만 데워 놓고 가지 않기를 원합니다. 내 자랑과 내 욕심이 무너지고, 내 고집이 무너지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새로운 신앙의 싹을 틔울 수 있는 은혜를 받기 원합니다.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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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켜 주심을 감사드리옵니다. 이 시간 주님께서 친히 값 주고 사신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예배하게 하시니 진실로 감사드리옵니다.

지난 한 주간도 주님의 뜻대로 살겠노라 하면서도 죄악된 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허덕이는 심령을 가지고 주님 앞에 달려 나왔습니다. 죄악을 이길 힘이 없어 주님을 의지하오니 새 힘을 주옵시고,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늘 참되고 의롭게 살아가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저희 속에 정한 영을 창조해 주시사 저희 영혼의 안식과 평안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진리를 깨달아 알 수 있는 영의 눈을 열어 주시고, 그 말씀 앞에 겸손히 머리 숙이며 진리의 길을 따라 살 수 있는 용기와 의지를 주시옵소서.

저희 마음의 소원을 아시는 주님

오늘도 저희들의 형편과 처지를 되돌아보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간구합니다. 험난한 세상을 살면서 피할 수 없는 상처와 아픔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인생들의 죄짐을 홀로 지시고 피흘려 돌아가신 주님을 생각하면, 지금 겪고 있는 상처와 아픔이 엄살로밖에 보이지 않는 것 같아 부끄럽기 한량없지만, 어머니 품 속에 있는 갓난아이 같이 연약한 저희들인지라 주님을 의지하옵나이다. 치료하시는 주님께서 상처난 상처난 부분을 싸매 주시고, 뼛속 깊숙이 자리잡은 아픔들을 성령의 불로 녹여 주셔서, 주님을 의뢰하는 인생이 얼마나 복된가를 깨닫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기 위하여 세우신 기관마다 주님이 친히 붙드시고, 몸을 드리고 순종하는 일꾼들에게 새 능력을 부어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계시된 말씀을 강론하시는 목사님을 친히 붙드시고 그 입술을 주장하셔서, 듣는 자로 하여금 주님의 음성을 친히 듣는 것 같게 하시고, 깊숙한 심령에 단비같은 말씀이 되게 하시옵소서.

힘을 다하여 예배를 돕는 위원들이 있습니다. 일할 때마다 은혜가 넘치게 하시옵고 은혜에 취할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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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아버지 영광과 경배를 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 주님의 사랑으로 보호하여 주시고 희망에 찬 새해 주일아침 성전에 나와 우리의 지은 죄를 이 시간 고백하며 용서함 받게 하시며 하나님 성호를 찬양하며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아 주옵소서.

이 나라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정치 경제 사회의 모든 분야가 어렵고 험난하였든 한해가 지나가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게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 나라의 국정을 책임진 위정자들이 변화되게 하여 주옵소서. 새해에는 어려운 국가경제가 회복되게 하시고 활동능력은 있으나 일자리가 없는 수없이 많은 실업자들에게 일터를 제공케 하시고 사업가에게는 비전을 주옵소서.

정치와 사회가 안정되게 하여주시고 남북한간에 군사문제가 잘 해결되어 폐쇠된 북한땅에도 주님의 복음이 전파되어 그곳의 독재자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바라보고 자유세계를 바라보며 스스로 공산주의를 포기하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한반도가 평화롭게 공존하며 참 자유의 삶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지금까지 많은 사역을 감당케 하신 것 감사드립니다. 공사중인 수양관건축이 공정에 차질없이 마치도록 하여 주시고, 우리교회의 숙원사업인 본당 건축의 꿈이 성사되어 이 지역사회에도 기여하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구원의 방주 역할을 감당하게 하여 주옵소서.

이미, 약손한 전도 대상자들이 하루 속히 주님께로 돌아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 은혜 중에서 진정한 화평과 기쁨의 삶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단에서 말씀을 선포하실 담임목사님에게 성령 충만함과 육신의 건강을 더 하셔서 한국교회와 우리교회의 발전을 위해 크신 사역 감당케 하시고 말씀을 통하여 모든 이들이 감격하며 깨닫고 변하여 감사한 마음으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이 예배 시간에 미참한 성도들에게도 같은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정성을 다하여 부르는 할렐루야 찬양대와 앙상블의 찬양과 온회중의 간구와 찬양을 받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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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사 독생자를 보내시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심으로 대속 사업을 이루셨음을 믿습니다. 그 은총으로 이제 우리가 주 앞에 나올 수 있고 우리의 죄악이 씻김받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죄 속에서 추해지고 미약해진 우리의 심령들이 오늘 신령한 예배를 통하여 새로워지게 하여 주옵소서.

【간구】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주님 앞에서 자유롭고 평화롭게 사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또한 어떤 사람도 속박 받으며, 고통받으며 사는 것을 원치 않으시는 줄 믿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끝없는 속박과 불안과 고통 속에서 살아갑니다. 때로는 정치 사회, 경제적인 문제가 우리를 괴롭힙니다. 심지어 보이는 현실의 불완전한 교회의 문제까지도 우리를 때때로 곤혹하게 합니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사 이 크고 작은 문제들에서 해방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자녀로 진정한 자유 속에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말씀대로 살기 위해】 생명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시여,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진정 우리를 자유하게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뿐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부으소서. 그래서 우리의 삶이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처럼 사시사철 푸르게 하시고 철따라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아버지여, 이 시간 성령을 부으셔서 불길처럼 타오르게 하옵소서. 그래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 즉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가로막힌 담을 헐고 우리 공동체 속에서 서로 용서하며 서로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는 길을 허락하옵소서. 성도의 빛과 향기를 발하는 삶이 이어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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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우시고 은혜가 풍성하신  주님!
지난해에도 험난한 세상에서 저희를 보살펴 주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게하시며 
지난 한주간도 사랑으로 저희를 보호 하시사 강건케 하시고
거륵한 성일을 허락 하시어
주님 전을 찾아 예배와 찬송 드리게 되오니 감사 합니다.

저희들은 지난 한주간도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경건한 생활을 하고자
다짐하며 새해를 시작 하였으나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기 보다는
육신의 삶을 위하여 허둥대고 경건과  구별된 삶을
멀리하고 세상의 헛된 아귀다툼에 영과육을 더럽혔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저희죄를 용서해 주시고 저희 허물을 십자가 보혈로 씻어
정결하게 하시옵시며 무디어가는 결심을 채직질 하시어
기필코 주님 말씀 순종하는 합당한삶 살게하여 주옵소서

주님 저희들 오늘도 주님 주시는 생명의 말씀 듣고자
이곳에 모였습니다.
우리목사님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이 우리의 문제가 해결되고
우리의 아픔이 치유되며 우리의 연약함이 강건해지고
기쁨으로 주님의 십자가 붙들고 한걸음 한걸음 전진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한생명 이라도 주님께 인도하고자 애쓰시는 우리목사님
영육간 강건케 하시고 성령의 두르마기를 입혀주시어
능력의 말씀 증거케 하시며 가정의 평안을 지켜 주시고
간구하는 모든기도 응답해 주시옵소서

특별히 관악 본교회 새성전 건축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부족한 재정이
확충되어 풍족하게 하시고
머릿돌 삼천개가 속히 채워져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시며
건축하는 기간 동안 불평과 민원이 없게하시고
교회의 모든 선교와 전도로 더욱 복음이 확장되게 하시고 
축복받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 금주에도 중고등부와 청년 동기 수련회가 있습니다.
본 수련회를 통하여 청소년들의 삶이 유익하게 하시며 은혜롭게 치루어 질수있도록 인도 하시옵고
다니엘 기도원 부흥집회에 성령충만 말씀 충만하여
기적의 역사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주님 피값으로 세운 관악교회 당회로부터 교회학교에 이르기까지
각기관이 주님의 사업 펼치게 하시고 살아 움직이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신림성전에 함께 하시어 믿지않는 지역주민들
이 성전에 불러 주시어 예수 믿고 구원받게 하시며
기갈중에 곤핍한 영혼들 기도하여 응답 받게 하셔서
더욱 창대할수 있도록 역사 하옵소서
또한 예루살렘 중창단의 찬양을 받으셔서 더욱 은혜의 예배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원근 각처에서 주님 말씀 듣고자 나온 우리 성도님들 성령 충만함
주시고 오늘 주시는 목사님 말씀으로 우리의 이웃을 전도하게 하시고
부패한 사회가 정화되는 빛과 소금의 역활 감당케 하시옵소서

우는사자와 같이 두루 삼킬자를 찾아 헤매는 사탄의 시험에서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예배 시종을 주님 주관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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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의 방법

기도지침서 - 기도자의 준비 ..

1) 기도의 요소

기도하는 데는 따라야 할 여러 절차가 있다. 절차가 필요한 이유는 계획성 있게 준비함으로써 효과적이고 완전한 기도를 드릴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대표기도나 공중기도에 있어서는 순서를 마음속에 정해 놓고 메모하여 기도하는 습관을 길러야 할 것이다.


(1) 찬 양
기도는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이므로 하나님께 대한 찬양이 앞서야 한다.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주기도문에서 보면 하나님께 대한 찬양과 영광이 서두에 나와 있다. 따라서 기도에 있어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기도가 우선 되어야 한다.

(2) 감 사
감사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 죄를 범하는 것이다. 바울은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써 하나님께 아뢰라(빌 4:6)"고 하였다. 간구하기 전에 먼저 감사하는 기도를 드려야 한다. 감사함을 안다는 것은 우리에게 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는 것이다.

(3) 회개와 고백
하나님께 무엇을 기도하기 전에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확립하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것이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고, 지은 죄를 남김없이 회개하는 것이다. 이 회개와 고백을 통해서 하나님께 죄 사함을 받아야만 정당한 관계를 회복할 수 있다.

(4) 간 구
원하는 바를 하나님께 아뢰는 것이 간구이다. 간구에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구해야 한다는 것이며 육체의 정욕을 위해 써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바람직한 간구는 자신의 유익만을 위하는 간구가 되어서는 안되며, 이웃과 섬기는 교회와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먼저 간구하는 것이 성숙한 신앙인의 자세이다.

(5)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함
사람이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것은 신자의 특권이며, 하나님의 축복이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보잘 것없이 낮은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과의 중보자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힘입어 기도하는 것이다.

(6) 아멘으로 마침
아멘은 "확인하다", "확증하다", "진실로", "확실히" 등의 뜻이 있다. 기도에서는 하나님의 언약과 기도의 응답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취된다는 의미에서 "아멘"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아멘"은 기도문의 총결론으로 쓰여지는 것이다.


2) 대표기도 할 시 유의사항

기도의 형식에는 묵상기도, 개인기도, 공중기도, 통성기도, 윤번기도, 대화기도 등 여러 가지가 있다. 그러나 이런 여러 형식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기도하는 마음이 더욱 중요하다. 다만 공중기도는 여러 사람을 대표하여 하는 것이므로 다른 기도와는 다른 내용과 형식으료 준비해야 한다.

(1) 공중기도자의 자세
먼저 공중기도의 자세는 언제나 정직하고 바른 자세로 기도를 드린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러기 위해 공중 앞에 나선 대표기도자는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모든 잡념을 잠재워야 한다. 욕망이나 불만 그 어떤 슬픔과 기쁨도 잠재워야 한다. 공중 앞에 나서기 직전부터 오직 주님만을 그리며 자신의 생활에 얽힌 모든 것을 떨쳐 버려야 한다. 마음 가득히 주님만을 사모하며 성령의 역사를 기다려야 한다. 눈을 감고 기도를 하는 것이 잡념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되지만 눈을 뜨고 하는 편이 더 좋다고 생각될 때에는 그렇게 기도를 해도 잘못된 일은 아닐 것이다. 마음을 모아 정성껏 기도문을 준비해서 드리는 것은 전체 예배자들을 위해 크게 유익할 수도 있다.
마음을 흐트리지 않고 단정한 마음가짐으로 기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공중기도를 할 때에는 예배와 모임에 참석한 사람들이 누구나 다 자신의 삶을 살펴 볼 수 있도록 쉬운 말로 기도를 해야 한다. 자신의 개인 사정이나 자기와 친한 그 어떤 사람의 특별한 형편을 함부로 기도해서는 안된다. 그러나 그 특별한 형편이 그 곳에 모인 모든 회중들의 공통적인 관심사일 때는 별로 상관이 없을 것이다.공중기도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공중기도는 단 한번에 많은 사람을 대표하는 것이므로 가급적이면 참석자의 모든 형편을 자세히 아는 것이 좋다. 공중기도자의 기도를 들으며 함께 기도하는 회중의 태도 역시 진지해야 한다. 다른 사람이 대표로 인도하는 기도만 들으며 막연히 따라만 갈 것이 아니라 공중기도자의 기도에 자기가 바라는 진실된 삶의 의미를 함께 실어서 주께 아뢰어야 한다. 그것이 함께 드리는 진정한 기도이다.
공중기도를 드릴 때 대표기도자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의 이웃과 세상을 온전하게 섬기는 법을 깨닫고 고백해야 한다. 주의 나라와 그 의가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전심으로 간구해야 한다. 갇힌 자를 해방시켜 주시며 소경의 눈을 여시며 의인을 사랑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돌보시며 악인의 길을 굽게 하시는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
개인기도이든 공중기도이든 기도의 대상은 분명히 인간이 아닌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영광을 찬양하고 참회하고 간구하는 우리의 자세는 겸허하고, 솔직해야 할 것이다. 결코 하나님 앞에서 가르치려 들거나 설교투의 말을 사용해서는 안될 것이다. 문자적이거나 철학적인 용어들을 동원하는 것도 바람직한 일은 아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느 때나 어떤 상황에서도 위선의 탈을 벗어야 한다. 웅변가의 그럴듯한 음성을 흉내 내는 것도 듣기에 따라서는 민망스런 일이다. 어떤 사람들은 신구약성경의 여러 구절들을 필요 이상 인용하여 기도할 때가 있는데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역시 덕스럽지 못하다. 그럴 경우에는 참석자들에게 성경을 훤히 알고 있는 양 자랑하는 듯한 인상을 주기가 쉽다. 또 한가지는 대표기도를 하는 사람이 스스로의 슬픔과 고뇌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습관처럼 시종 우는 음성으로 기도를 하는 이가 있는데 정말 난처한 일이다. 왜냐하면 참석한 회중들이 다 슬픔에 빠진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들 가운데데는 사업이 잘되어 돈많이 벌었거나 직장에서 승진 등을 하여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예배에 참석한 사람들도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또 반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즐겁고 경쾌한 소리로 기도를 하는 일도 삼가야 한다. 참석자들 중에는 괴로움과 슬픔에 잠긴 사람들도 있기 마련이다. 대표기도를 하는 사람은 말 그대로 회중을 대표해서 기도하는 사람이다. 자기 중심으로 하는 기도는 피해야 한다. 교회 전체가 공동으로 해야 할 일과 같이 염려하는 것들에 대하여 기도를 함이 좋다. 그렇기 때문에 대표기도를 맡은 사람은 설교를 준비하는 목회자 못지 않게 정성을 다하여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여기서 분명히 해 두어야 할 것이 있다. 흔히 교회 내에서 대표기도를 길게 하면 믿음이 좋아 보이는 것 같고 짧게 하면 믿음이 적은 것처럼 생각하는 이상한 풍조는 속히 시정이 되어야 한다.그렇다면 가장 바람직한 공중대표 기도자의 자세는 어떤 것일까. 먼저 원래의 자기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평소에 행동이 민첩하고 말씨가 좀 빠른 편에 속하는 사람이 어느 날 대표기도를 한다고 해서 갑자기 근엄하고 엄숙한 표정에다 굵고 느릿느릿한 말투로 기도를 한다면 그것은 정말 곤란하다. 기도를 드릴 때는 철저하게 가식적인 요소가 배제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 쳐해 있는 그대로의 상황 속에서 꾸밈이 없어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들 앞에서 괜히 무게나 잡거나
근엄한 체 할 필요는 없다. 우리가 잘 부르는 찬송가 349장은 흔히 그런 자세를 취하기 쉬운 우리들에게 언제나 경종을 울려 주고 있다. 이 찬송가의 후렴에 나오는 '내 모습 이대로 주 받으옵소서'라는 가사는 바로 우리의 삶의 자세와 기도의 자세를 일깨워 주는 훌륭한 안내자 역환을 하고 있다.

대표자가 명심해야 할 것 중의 또 하나는 기도를 시작해서 마칠 때까지 회중들과 함께 깊은 공감대를 형성해 가야 하는 일이다. 혼자서 하는 개인기도라면 별로 문제가 될 것이 없다. 말을 빠르게 하든 느리게 하든 혹은 명상을 하든 그것은 아무래도 좋다. 그러나 여러 사람들을 대표한 공중기도를 맡은 자의 입장은 그게 아니다. 회중들과 함께 기도하고 같이 호흡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회중은 그저 듣기만 하고 대표기도자만이 빠른 속도로 청산유수처럼 기도를 한다고 해서 좋은 기도가 될 수는 없다. 전체 회중이 바라고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그것을 추출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하고 대표자가 드리는 기도의 한마디 한마디가 전체 회중 속에 용해되어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과 공감을 불러일으켜야 할 것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는 일찍이 우리에게 모여서 열심으로 기도하기를 촉구하시었다.

(2) 공중기도의 내용

기도의 내용 또한 좀 더 포괄적이고 구체적이어야 한다. 더욱 더 시야가 넓고 가슴이 뜨거운 것이 좋다.
지나치게 기복적이거나 일방통행식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기도의 응답을 기다리지 못하고 응석받이 어린아이처럼 무조건 달라고만 조르는 경향은 지양되어야 한다. 하나님 앞에 기도를 드릴 때는 기다릴 줄 아는 여유를 지녀야 한다. 그뿐이 아니다. 우리들이 늘상 드리는 개인기도는 물론 공중기도 역시 자꾸만 편협해지고 있음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이런 편협함에서 벗어나기 위해 공중기도의 내용은 다음과 같은 요소를 갖아야 한다.

① 모든 기도자들의 감사의 마음이 반영되고,
②로든 기도자들이 용서 받고자 하는 내용이 보편적으로 언급되어야 하며
③ 간구의 내용이 주관적이지 않고 객관적이고 보편적이며 간략하여야 한다.

즉, 회중의 심중을 헤아리는 기도, 회중이 공감할 수 있는 기도가 죄어야 하다는 말이다. 또한 개인이나, 우리교회만을 위한 기도에서 벗어나 정의와 평화, 사랑을 위한 기도로 발전되어야 하다. 그러나 이런 기도 역시 한탄이나 불평, 불만의 해소를 위한 것이어서는 안되며 교회와 개인이 하나님과 의논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역사의 섭리자이신 하나님의 응답을 갈망하는 것이 어야 하며,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의 기도여야 마땅할 것이다.

(3) 공중기도의 준비

① 먼저 개인기도로써 준비한다.
② 각 성도들의 형편과 사정 등을 종합하여 기도를 구상한다.
③ 기도하는 시기에 대한 고려가 있어야 한다.
④ 기도문이나 기도의 요약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⑤ 다른 사람이 들으라는 식으로 준비해서는 안되며 하나님을 대상으로 준비하여야 한다.
⑥ 기도앞에 성경 구절을 읽는 것은 설교식이 되어 버림으로 삼가야한다.
⑦ 대표기도자는 적어도 평소에 기도못했어도 한주간 정도 새벽기도를 통해 준비해야 한다.
⑧ 기도자는 그 주간 예배와 말씀과 통일성을 이룰수 있는 기도를 드려야 한다.
⑨ 기도자를 이끄시는 성령님께 온전히 위탁하여야 한다.
⑩ 공중 기도는 개인기도가 아님을 명심하고 공중의 대표로서 그들의 마음으로 예배자로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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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 사랑이 충만하신 하나님!
모든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드립니다.

2003년 한해도 주님에 크신 사랑으로 지켜주시고 새해를 맞는 첫 주일 주님의 전에 우리의 몸과 마음을 드립니다. 받아 주시 옵소서.

지난 한해는 나라 안과 밖과 우리의 삶에 크고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저희들을 주님의 은총 가운데 살아가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들은 세상에 살면서 나에 생각을 앞세우고 입술과 행위로 주님에 영광을 가릴 때가 많았습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신 주님에 진리를 외면한 체 나만에 욕구와 만족만을 위해 살았습니다. 형편에 따라 적당하게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하며 주님의 자녀답지 못한 생활을 하였습니다. 우리의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2004년 한해는 주님을 위한 삶이 되게 하시고 기도에 힘쓰고 말씀을 마음에 새겨 순종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 안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주님의 사랑을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날마다 성령을 의지하며 성령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받는 한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모든 일에 복을 주시여 많은 사람들에게 꾸어주며 꾸이지 않게 하옵소서.

저희 가정마다 평안을 주시고 가족들에게 건강을 주옵소서. 질병으로 고통 당하는 이들을 치료하여 주옵소서.

이 나라를 지키시는 하나님 지난 한해도 지켜주셨습니다. 올 한해도 지켜주시고 통치자와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하시고 나라와 민족을 위한 정치를 하게 하시고 개인에 사리사욕에 얽매이지 않게 하옵소서.

정치·경제적으로 어렵습니다. 문제들을 하나님께서 풀어주시고 평안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북한 문제도 하나님께서 간섭하시고 평화적으로 통일시켜 주옵소서.

충신교회를 세워주시고 지금까지 지키시며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어려운 가운데도 교육관을 주시고 기도원도 신축하게 하시며 식당도 개수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의 사랑이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준비한 터 위에 교회도 아름답게 지어지게 하옵소서.

박종순 목사님의 건강을 회복시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맡겨주신 사명 감당하시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대언하실 때에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여 예배하는 우리 모두 마음 문 열고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새롭게 변화되여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새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할렐루야 찬양대에 은총을 내리시여 은혜로운 찬양이 되게 하시고 정성껏 준비한 찬양을 받아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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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주간도 주께서 함께하셔서 주님의 평안을 누리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저희를 창조하시고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시며 사랑하여 주시는 그 은총에 더욱 더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저희는 눈이 있어도 소경이요 귀가 있어도 귀머거리되어 어리석은 삶을 살아왔습니다. 긍휼히 풍성하신 주님께서 저희를 주목하여 훈계하셔서 날마다 새로운 피조물로 탄생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지난 주간에는 새벽을 깨우사 말씀의 잔치를 마련하시고 범사에 축복하시는 기적의 하나님을 뵙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생수의 근원이신 주님의 말씀을 청종하여 이미 주신 복들을 잘 누릴 수 있도록 은혜위에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 이 민족을 불쌍히 여기시는 주님 이 시대에 저희가 안고 있는 수많은 어려운 일들을 통해서 과연 주께서 우리에게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깨닫는 지혜를 주시고 저희 믿는 자 모두가 먼저 우리가 죄인임을 깨달아 철저히 회개하고 기도하여 하나님의 온전한 회복을 체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ㅇㅇ교회를 사랑하셔서 날마다 더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소문난 교회가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오직 예수안에서 오직 기도하고 오직 전도함으로 주님과 이웃을 섬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만민이 기도하는 집으로 세워지는 충신 수련원이 잘 지어져서 주님의 영광이 거하는 처소로 주님앞에 봉헌할 수 있게 하시고 그곳을 통하여 하늘의 하늘이라도 감당못할 풍성하게 예비하신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운 이때에 저희를 위하여 박ㅇㅇ 목사님을 영적인 지도자로 세워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주께서 맡기신 많은 일들을 감당할 수 있도록 골수가 윤택하고 진액이 풍족하며 안력이 흐리지 아니하고 기력이 되살아 날 수 있는 건강을 주시옵소서. 또한 덕을 겸한 지혜도 주시고 능력을 주시되 사랑도 겸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보내사 저희를 고치시고 위경에서 건지신다고 약속하신 주님. 이 시간 말씀을 증거하실 때에 사람의 지혜를 전하지 않게 하시고 성령의 가르치신데로 전하게 하옵소서. 또한 듣는 저희 모두는 신령한 것을 신령한 것으로 분별할 수 있는 지혜도 주시옵소서.

오늘도 각양 허락하신 은사데로 주님을 섬기듯이 교회를 섬기는 부 목사님과 전도사님 그 외 많은 주의 종들이 있습니다.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주께서 주신 힘을 가지고 주께 하듯하며 주님만 나타나게 하옵소서.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영혼과 마음으로 주께 찬양하는 할렐루야 찬양대와 앙상블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찬양중에 저희 모두가 여호와의 영광을 보게하여 주시옵소서. 성소에서 찬양하고 하나님을 송축하는 이 복된 직분이 이들의 인생에 영원한 분깃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은혜의 말씀께 우리 모두를 부탁드리옵고 저희와 관계된 모든 것을 완전케 하시는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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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 만물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천국을 예비하시여 아무 공로 없는 저희들을, 머지 않아 그 곳으로 인도하시고 죄 아래서 허덕이던 불쌍한 저희들을 구하시려 친히 이 땅에 오신 주님의 크고 놀라운 은총을 감사합니다. 구속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된 것만도 감사한데 부족한 저희들을 찾아 오셔서 병든 자와 외롭고 쓸쓸한 자들에게 기쁨이 되게 하시며 새 소망 가운데 살아가는 계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죄 사함 받고 깨끗함을 입어 순결한 마음을 얻게 하여 주옵시고 아름다운 찬송을 부르며 왕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맞이하게 하여 주옵소서.

이제 올 한해의 마지막날이 며칠 안남았습니다. 나라 안팍으로 무척 어려운 시기에 정신없이 살아온 한해였습니다. 결심과 결단력이 약하여 감사드릴 결실을 마련하지 못한 저희들의 모습을 볼 때 주님앞에 심히 부끄럽기만 합니다. 더욱이 이런 저희들을 꾸짖으시거나 책망하지 않으시고 늘 사랑해 주시고 용서하여 주신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생각할 때 주님 앞에 머리를 들 수 없나이다. 남은 몇일이라도 감사의 결실을 맺기 위하여 몸부림 칠 수 있는 저희들이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주에는 주님께서 마련하여 주신 한해를 마무리하는 새벽 말씀 축제를 저희들에게 허락하여 주셔서 아름다운 제단 앞에 나와 우리 모두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 수 있도록 우리의 삶을 주장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함을 드립니다.

이제 성탄절도 4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세상 사람들과 뜻 모를 흥분감에 사로잡히는 저희들 되지 말게 하시고 죄 많은 저희들을 찾아오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여 주시고 저희를 대신하여 죄 값을 지불하신 주님을 생각하는 저희들이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연말을 보내며 몸과 마음이 흐트러질까 염려스럽습니다. 언제나 동일한 마음으로 주님을 위하여 일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시고 이 순간도 저희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귀한 시간 되게 하여 주옵소서.

추운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육신적으로 준비 없는 겨울은 더욱 추울 수 밖에 없듯이 겨울을 준비하듯 믿음을 굳게하여 감사와 기쁨을 잃지 않는 복된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연말이 되면 교회 안밖으로 여러 가지 행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죄 짖는 자리에는 피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어느 자리에 서든지 주님의 자녀된 본분을 잊지 않는 저희들이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시온 찬양대가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 돌립니다. 우리들의 마음 속에 구원의 확신과 구원 받은 감격이 충만하게 하셔서 하나님을 참으로 영화롭게 하는 찬양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담임 목사이신 박oo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서십니다. 목사님을 주님의 오른 팔로 강하게 붙드시고 저희들의 굳어져 있는 마음들이 주님의 능력의 말씀으로 녹아지는 은혜의 시간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돕는 손길 위에도 함께 하시고 저희들의 수고 위에 주님의 채우시는 위로와 평감이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을 오늘까지 지키시고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예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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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상운교회
글쓴이 : 강인철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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