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스크랩] 주일 대표 기도문 모음(6)

강인철 2009. 7. 18. 09:31
세상에 빛으로 오셔서 인생들을 구원하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찬양하오며, 외아들까지 아끼지 아니하시고 내어주심으로 구속하신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을 경배하오니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나이다.

저희 성도들에게 양자의 영을 허락하시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사오니, 하나님의 자녀로써 빛된 생활을 감당케 하시고 자녀에게 허락하시는 은혜와 축복을 충만히 받게 하옵소서.

하나니의 뜻이 이 땅에 이루러지기를 사모하는 저희들이 모였습니다. 전도하는 헌신과 신앙고백을 통하여 하나님으 구속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저희의 심령이 먼저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시며, 주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기쁨으로 말씀을 받게 하시고 말씀에 순종하여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심령에 믿음과 사랑과 소망이 자라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고 말씀하신 주님
세상에 대하여 무기력했던 순간들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한주간도 말씀에 의지하여 믿음으로 살겠노라고 결단하오니 능력을 주옵소서

교회를 통하여 역사하시는 주님
주님의 은혜 가운데 교회가 더욱  부흥 발전하고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는 희락과 화평이 넘쳐나는 주님의 귀하 제단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좌절과 낙심에 빠져있는 심령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위로를 주는 놀라우신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여름철 교회에서 하는 모든 행사로 하나님께서 영광받아 주시고 교회에 유익한 행사가 되게하시고
세상을 이기는 특별한 행사들로 축복하여 주옵소서
노늘 주시는 말씀도 힘있고 권세있는 말씀으로 역사되기를 바라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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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주님은 하늘 위에 광대하시며 주님의 진실은 창공 위에 미치나이다. 주님이시여, 주님은 하늘 위에 높이 들리며 주님의 영광이 온 세계에 높으시기를 원하나이다.

이 시간 저희들이 이처럼 크신 주님께 나아와 찬양과 경배를 드리오니 받아주시고 열납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시여, 참으로 저희들이 이 시간뿐만 아니라 순간 순간마다 어느 때든지 어느 장소에서든지 늘 주님의 귀하신 성호를 찬미하고 송축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이시여, 아직도 이 세상에는 주님을 모르고 주님을 배역한 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사옵나이다. 그들이 회개하고 주님께로 향하게 하시고 주님을 마음속에 영접하여 저희들과 함께 주님을 경배할 수 있도록 하여 주옵소서,
사람들이 허탄한 데 소망을 두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게 하시고 참으로 하나님만이 참 신이 시요 복의 근원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이시여, 저희를 늘 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시고, 주님의 말씀대로 살게 하옵시며, 또한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저희에게 장애물이 없다고 하셨사오매, 저희에게 늘 평안을 허락하여 주옵시고 삶에서 장애물들을 만나지 않도록 해 주옵시며, 주님의 기쁨이 항상 저희 안에 있어 저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옵시고 그 기쁨이 샘솟듯 하게 하옵소서. 결단코 저희들 마음속에
염려와 좌절과 낙망되는 마음 갖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설사 저희들 앞에 환난이 닥친다고 할지라도,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고 하셨사오매, 환난의 때에 주님께서 주신 고난의 의미를 잘 묵상할 수 있도록 해 주옵소서.
주님이시여, 주님만이 저희의 소망이시요, 저희의 소망은 주님께만 있사온데 저희가 주님 외에 누구를 의지하며 누구를 바라겠습니까. 소망의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충만하게 역사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가운데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저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부어주시는 주님, 저희가 미쳐 생각하지 못하고 구하지 못한 것 이상으로 채워 주시고, 저희가 갈구하는 모든 소원에 주님께서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주님이시여, 저희가 주님의 집의 살진 것으로 풍족케 되며 주님의 복락의 강수로 마시게 하여 주옵시고 늘 영적 풍성함으로 살아 갈 수 있
도록 도와주옵소서.

주님이시여, 저희 교회에는 지금 질병으로 말미암아 고통당하고 있는 성도들이 많이 있사옵나이다. 이 땅에 오셔서 두루 다니시면서 이스라엘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쳐 주셨던 주님, 지금도 살아 역사하여 주심으로써 그 모든 질병을 고쳐 주시고 치유시켜 주심으로써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께는 못 고칠 병이 없다고 하셨사오니, 전능하신 주님이시여, 반드시 이 모든 병들을 치료케 하여 주실 줄을 믿사옵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고 하셨사오니, 저희가 하나님 앞에 교만하지 않도록 하옵시고, 늘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저희 자신을 낮출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저희는 다 양 같아서 각각 저희 갈 길로 가고 있는 잘못을 용서하여 주옵시고, 저희가 구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써 해 주셨사오니, 주님의 그 은혜를 잊지 않고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마음이 청결한 자가 천국을 된다고 하셨사오니, 저희 마음을 먼저 청결하게 하여 주옵시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저희를 깨끗케 하옵소서.

주님, 이 시간 저희가 갈급한 심령으로 주님께로 찾아 왔사오니 주의 성령으로 저희 심령을 충만케 하여 주옵시고, 그리하여 저희가 그 충만함으로 능히 세상을 이겨 나갈 수 있도록 해 주옵소서.
목사님을 통해 전해지는 모든 하나님의 말씀이 저희의 마음을 옥토와 같게 하시사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의 신령한 축복이 임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부족하여 연약한 저희를 말씀이 일으켜 세워 주시사 주님의 능력으로 강건해 지는 저희들 다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이 예배를 통해서 하늘의 위로와 평강과 기쁨이 저희들에게 넘치게 하여 주실 줄을 믿사옵고, 저희를 구원하여 주신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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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주일 맞이하여 주님께 나아와 예배를 드리며 찬양과 경배로써 주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은혜를 감사드리옵나이다.

억만 죄악 가운데서 영원히 죄로 인하여 죽었던 연약한 저희들을 하나님께서 사랑하여 주심으로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 주시니 참으로 감사와 찬미를 드리옵나이다.

하나님이시여, 세상은 다 패망할지라도 주님의 나라는 영원하며 세상은 부패할지라도 주님의 나라는 의로우시나이다.

하나님이시여,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의로우심이 이 땅에 나타나게 하시고 패역하고 부패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못하고 자신의 생각과 뜻대로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긍흘히 여기시사 이들이 모두 하나님께로 돌아 올 수 있도록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여, 주님의 몸된 저희 교회 주변에 죽어 있는 영혼들이 많이 있나이다. 그들이 주님을 알게 하시고 저들도 죄악에서 구원함을 받을 수 있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저희들 이 시간, 사슴이 시냇물을 갈급함같이,  갈급한 심령으로 주님 앞에 나아왔사오니 주님께서 저희 영혼에게 충만한 은혜로써 채워 주옵소서.

늘 주님의 말씀 속에 거하게 하시고 그 말씀대로 실천할 수 있는 저희들로 삼아 주시사 늘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답게 보여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게 하시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해주옵소서.

주님이시여, 늘 저희가 늘 주님의 말씀대로 살도록 하여  주심으로써 형통함의 축복을 주옵시고 환난에 처하지 아니하도록  주님께서 지켜 보호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제는 더 이상 영적으로 젖만 먹는 어린아이가 되지 않고 딱딱한 밥도 먹을 수 있는 어른이 되어서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하여 주옵시고 늘 영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해 주옵소서

한 알이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하셨사온데, 저희의 자아는 그러한 밀알처럼 죽지 못하고 그대로 살아 있기 때문에 조금의 열매도 맺지 못하고 있사오니, 이를 용서해 주시고 저희의 자아가 죽음으로써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하나님이시여, 하나님께서 겸손한 자는 붙드시고 악인은 땅에 엎드려 뜨리신다고 하셨사오니, 저희가 늘 주님 앞에 겸손하게 살아가게 해 주옵소서.

내 능력이 약한 데서 강해진다고 하신 주님, 저희의 자아가 깨어짐으로 말미암아 더욱 더 주님의 능력이 저희 안에 거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여, 저희가 이 세상의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게 하시며, 저희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하게 하옵소서.
그리고 사랑의 하나님이여 저희가 형제를 사랑하게 하시며,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저희 속사람을 강건케 하옵시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저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여 주신다고 하셨사온데, 저희들의 모든 죄악을 고백하옵고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저희의 모든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하여 주시며, 저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하여 주실 것을 믿사옵나이다.

하나님이여, 이 시간 예배에 임재하여 주셔서 저희들의 모든 예배를 받으시고 합당한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에게 능력을 허락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주심으로써, 그 말씀을 통해서 저희들이 온전히 변화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찬양대 위에도 함께하여 주시고 모든 순서 순서마다 주님께서 함께하여 주옵소서.

저희가 주님의 몸된 이 교회를 더욱 사랑할 수 있도록 하시고 교회의 각 기관들마다 주님께서 친히 주인이 되어 주셔서 주님 뜻대로 잘 인도 받게 하여 주시고 부흥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감사하옵고 저희를 구원하여 주신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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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희들을 아버지의 귀한 자녀로 택해주시고, 믿음을 통해 입으로 시인하여,
영생의 선물을 받게 하신 그 은혜와 사랑을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간에도 저희들을, 아버지의 한없는 은혜와사랑 안에서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시고,
오늘도 필요한 건강을 주시어 아버지의 집에 나와, 아버지의 크신 사랑에 감사하며,
찬송과 예배를 드리고 사랑의고백과 충성을 다짐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보혈의 공로로 오늘도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에 숨어있는
모든 죄와 교만과 나쁜 생각들을 정직하고 깨끗하게 고치시고 치료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지금까지 지키시고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땅에 복음을 전해 주셨고, 일제치하와 6.25의 비극 속에서도 회복시켜주시고 부흥 성장하게 하셔서
아직 분단된 작은 나라이지만, 아버지의 은혜로 산업의 발전과 국제무역을 통해 국가의 경제력을 신장시켜주시고,
농사도 매년 풍년 되게 하시고, 금년에는 태풍과 장마로 인한 피해도 없게 해주신 이 모든 것을 감사드립니다.

아버지께서 통일을 허락하시는 날 북한의 우리 동포들도 다 잘 부양할 수 있는 준비되고 역량 있는 부강한 나라로 더욱 성장시켜 주시옵소서.
12월19일은 우리나라 대통령을 선출하는 날인데, 제비는 사람이 뽑아도 결정은 아버지의 뜻대로 되는 것을 아오니,
아버지를 잘 섬기며, 나라와 백성들을 위해 준비된 신실한 청지기가 대통령으로 선출되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한국교회들이 해외선교에 힘쓰려는 이때에,
아프가니스탄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하던 샘물교회의 23명이, 탈레반에 납치되고 2명의 희생자가 생겼습니다.
성령님께서 피납자들과 가족들에게 강하고 담대한 신앙으로, 영육간에 연약해지지 않도록 힘주시고
이들을 통하여 아버지의 선한 뜻을 나타내주시고, 이들의 생명도 안전하게 지켜주시옵소서.

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희년을 맞이한 저희들에게 이웃과, 세계와, 주님과 함께 기쁨을 나누게 하시고, 교회의 목표와 비젼들이, 아버지의 은혜 안에서 다 이루어지며,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교회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청소년부의 각급 여름성경학교를 다 잘 마치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은혜와 목사님과 전도사님들과 선생님들의 수고 안에서, 학생들이 어려서부터 믿음위에 굳게 서게 하시고, 영육간에 큰 믿음으로 튼튼해지는, 영적부흥과 성장을 더하여주시옵소서.

이 시간에도 아버지의 말씀으로 설교할 당회장 목사님에게 성령충만케 하셔서 아버지의 말씀을 잘 선포하게 하시고, 영육간에 건강주셔서, 주를 위한 모든 사역을 잘 감당케 해주시옵소서.
저희들은 오늘의 말씀이 우리에게 향하신 아버지의 뜻임을 알고 평생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간관계에서도 사랑의 마음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살도록 늘 도우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아버지께 영광 돌리는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을 기쁘시게 받아주시옵소서.
모든 영광 아버지께 드리오며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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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와 오메가가 되셔서 섭리를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믿고 찬양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를 택하셨사오니 온전히 구원을 이루실 줄 믿사오며,
또한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사오니 책임져 주실줄 믿습니다.
저희의 필요를 날마다 새롭게 공급하시는 주님 앞에 경배를 드리오니 영광을 받으옵소서

저희가 주님의 채워주시는 은혜를 잊고 늘 궁핍하게 살아왔는지 되돌아 보게 하시고,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할 때 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심을 믿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충성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저희에게 오래 참으심으로 용서의 은혜를 베푸시는 주여!
허물과 죄로 주의 뜻대로 살지 못했음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 귀한 날에 주님께 감사를 드리고 싶어도 마음에 근심과 고통이 있어서 주님께 감사드리지 못하는 심령들이 있습니까?
주님께서 저들의 상한 심령들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주시는 평안으로 안정을 되찾게 하시고 주님께 감사하는 복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자비의 주님!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근심없는 가정이 없고, 미래에 대한 계획도 불안해하며 초조해 하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저희들에게 더욱 큰 믿음을 허락하시기를 원합니다.
경제가 어렵다고 해서 이끌려 다니는 모습이 아니라 더욱 힘차게 현실을 이겨낼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세우신 교회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저희 교회의 각 기관들마다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귀한 기관들이 되게 하시고 저희가 기관의 지체로서의 역할을 잘 감감당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을 드러낼 수 있는 저희 교회가 되게 하시고 사랑과 수고와 봉사를 아끼지 않는 주님의 거룩한 자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 위에 함께 하시기를 원하오며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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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장마철 가운데서도 저희들을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셔서 평안한 주일을 보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도 세상에서 알게 모르게 지은 죄를 가지고 주님 전에 나왔사오니 주님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시옵소서.
그리스도의 영으로 우리의 마음을 채워 주셔서 고난 가운데서도 감사와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평양 대부흥운동 100주년을 맞이한 그리스도 인돌이 회개와 각성으로 거듭나기를 원합니다.
새로운 교회의 부흥과 국내외 선교의 열정이 불타오르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삶 가운데 늘 함께 하시는 주님께서 우리를 변화 시켜주셔서 부흥운동에 동참하게 하시고
거듭난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이 민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고요하고 가난하며 주변국의 끊임없는 간섭과 침략가운데서도
오늘날까지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급변하는 한반도의 정세를 살피셔서 선한 길로만 인도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인도로 경제대국이 된 대한민국이 북한 땅에도 복음의 씨앗을 뿌리기를 원하오니
닫힌 문이 열리게 하시고 수많은 북한 주민들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게 하시옵소서.

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늘 말씀이 좋고 평안하며 행복한 교회 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희년을 맞이한 저희 교회가 보다 성숙된 교회되기를 원합니다.
국내선교뿐 아니라 세계선교에 앞장서는 교회되기를 원합니다.

5,000명의 장단기 선교계획이 이루어지게 하셔서
이들이 뿌린 작은 복음의 씨앗들이 잘 자라서 큰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새로운 성전을 허락해주시고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교회학교 여름행사들을 기억해 주셔서
학생들과 교사님들이 큰 은혜를 체험하게 하시고 교회학교가 부흥하는 기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증거하시는 담임목사님 위에 함께 하셔서 주님의 귀한 사역들을 감당하고 계시오니
눈동자 같이 지켜주시고 주님의 강한 오른팔로 붙들어 주옵소서.
원수마귀 틈타지 않게 하시고 성령님의 감동으로 모든 사역을 잘 감당하실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이제 말씀 증거하실 때 그 능력을 7배나 더하셔서 저희들의 갈급한 심령심령들에게 풍성한 은혜로 채워 주시옵소서.
정성으로 준비한 시온찬양대의 찬양과 앙상블의 연주를 주님께 올립니다.
홀로 영광받으시길 원하고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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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금까지 저희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와 사랑으로 인하여 존귀와 감사와 찬양을 모두 주님께 드립니다.
부족한 저희들은 예배 때마다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라고 기도 하면서도
주님의 이름을 더럽히며 살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주님과 동행한다고 하면서도 아직도 자신을 의지하는 잘못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주님의 긍휼로 용서 하소서.

지난주간도 밝히 보이신 사명을 앞에 두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방황했습니다.
남의 눈을 의식한 선행에만 관심을 두었으며 체면 때문에 악한행위를 삼갔을 뿐입니다.
이러한 저희들을 주님의 자비로 용서하소서.

치유와 회복의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사랑하시고 아끼시던 가난한 사람들, 병든 사람들, 억눌린 사람들, 고통 받는 생명들이
여기 머리 숙였습니다.
주님의 사랑의 손길로 어루만져 주셔서 저들에게 위로가 넘치게 하소서.
모진 고난과 흑 암 중에서도 성령께서 저희를 인도하심을 잊지 않게 하소서.

이 나라를 사랑하셔서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아버지,
6.25가 발발한 지 이제 반세기가 훨씬 지나고 있습니다.
동족상쟁의 비극 속에 지구상의 유일한 분단국으로 남아있는 이 나라를 기억하소서.
북녘 남은 자들의 애타는 기도에 귀 기울여 주셔서 가난, 억압,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여주시고,
주님의 의로 인한 자유가 속히 회복되게 도우소서.
이스라엘의 수많은 배신과 패역에도 불구하고 사랑과 구원의 끈을 놓지 않으셨던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에게 베푸셨던 자비를 이 겨레에게도 베풀어주소서.

희년을 맞은 저희 교회가 다음 주부터 세계를 향한 생명의 땅 밟기를 시작합니다.
이를 위하여 떠나는 저희들은 연약하지만, 가는 곳 마다 말씀의 능력을 더해주심으로,
국가와 민족간의 높은 벽이 무너지게 하소서.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다 같은 백성임을, 주안에서 하나된 형제임을 깨닫는 놀라운 역사가 있게 하소서.
저들의 찬양과 기도와 봉사로 불신의 여리고 성이 무너지게 하소서.
기도로 물질로 몸으로, 맘으로 이 선교사역에 동참하는 주님의 백성들 모두가 최후의 승리자가 되게 인도하소서..

담임 목사님의 사역 속에서 항상 말씀의 권능이 살아있게 하시고 샤론의 향기가 넘치게 하소서.
오늘 말씀 주시는 목사님과 성령께서 동행하여 주시고 또한 섬기시는 학교 위에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베푸소서.
오늘 주시는 말씀으로 저희가 다시 새로워지는 능력을 받아서 그 가르침이 저희를 움직이는 동력이 되게 하소서.
내 가슴에 하나님의 사랑이 자리잡아 뜨거운 마음 품고 살게 하시며
그 사랑의 힘으로 내 이웃의 무거운 짐도 마다하지 않게 하소서.

할렐루야 찬양대와 앙상블의 정성을 다한 찬양이 하늘 보좌에 상달되게 하시고,
그 가운데 임재 하시는 주님을 이 찬양에 동참하는 저희가 보게 하소서.

주일을 주일되게 하기 위하여 지금 이 시간에 각처에서 헌신하는 주님의 지체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저들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하나님의 나라가 점점 완성되어 가게 하소서.
저희의 구원이시며 방패이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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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드립니다.
지난 한주간도 성령의 도우심으로 우리의 삶을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예수이름 의지하고 나왔아오니 우리의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에게 오셔서 세상의 때묻고 지친 심령들을 씻어주시고 우리 영혼을 소생시켜 주시옵소서.
이제 하나님 앞에 머리 숙였아오니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를 사랑하셔서 믿음과 성령과 은혜가 충만케 하시고
주님 말씀대로 준행하는 살아있는 교회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희년의 기쁨을 주시어 새 성전과 1만명의 성도를 주시옵소서.
3000명의 새벽기도 용사를 세우시고 5000명의 선교사를 파송케 하시어
세계 복음화에 앞장서는 선교하는 교회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담임 목사님을 사랑하시어 우리의 영적 지도자로 세우셨아오니
영육간의 신령함과 말씀의 권능을 주시어 하시는 일마다 주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목사님 말씀 선포하실 때 영역을 7배나 더 하셔서
진리와 생명의 말씀으로 우리 모두를 감동케 하여 주시어 은혜의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할렐루야 찬양대의 정성껏 드리는 찬양, 신령한 찬양되어,
부르는 이와 듣는 모든이에게 은혜와 평강이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성령께서 우리 가운데 친히 임재 하시어 우리 영혼이 주님 품 안에서 참 안식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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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의 근원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이레 동안에 우리의 삶을 인도해주시고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거륵하고 복된 주님의 날 우리의 발걸음을 주님 전으로 인도하여 주셔서
찬양과 경배로 성 삼위 하나님께 예배하게 하시오니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살던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왔사오니
지난날 우리의 짛은 허물과 죄악을 용서하여 주옵시고
예배드리기에 합당하도록 우리의 심령을 성결케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6월은 호국.보훈의 달 입니다.
나라위해 목숨 바친 고귀한 희생을 우리는 잊어가고 있지는 않는지요.
다시는 전쟁의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이 나라를 굳건히 지켜 주시옵소서.
국가의 흥망성쇠는 하나님께 있사오니
이 민족을 긍휼히 보시사 하나님 앞에 짓은 큰 죄악을 다 용서하여 주시고
구원의 은총 베푸시사 하나님 나라 백성 삼아주시옵기를 간절히 원하옵나이다.
또한 이민족을 택하셔서 세계선교에 쓰임받게 하시옵고
주님의 나라와 의가 이땅에 임하도록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주님!
주님의 피로 사신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우리 교회가 사랑과 은혜가 넘치게 하옵시고
세상을 향하여 빛과 소금이 되어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구원의 방주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희년의 축복으로 오늘 항존직으로 장로와, 집사와, 권사로 기름 부움받아
교회를 섬길수 있도록 택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임직받는 주의 종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이시대에 귀하게 쓰시려고 세우신 사자 목사님을 위하여 간구합니다.
주님의 오른 팔로 붇들어 주시사 늘 강건하게 하옵시고
성령충만, 은혜충만하게 하셔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목양하고
맡으신 많은 사명들을 잘 감당하시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시간 선포되는 생명의 말씀을 인하여 예배하는 모든 성도들이 성령의 충만을 입는 은혜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할렐루야 찬양대의 영혼을 담아드리는 거륵한 찬양을 성삼위 하나님 기쁘게 받으시오며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드리는 우리의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만 홀로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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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놀라우신 사랑으로 인하여 존귀와 영광을 모두 주께 드립니다. 저희에게 가정을 허락하시며 가정을 천국의 모형으로 주신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흔들리는 세파 속에서 이 시대의 가정이 파괴되고 상실되며 그로 인해 절망하며 아파하는 혼란의 세대에 저희가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저희로 가정을 잘 지켜 나갈 수 있도록 말씀 속의 지혜와 총명의 은혜로 덧 입혀 주소서.

지난 한 주간의 주님의 뜻을 떠난 부끄러운 일들을 이 시간 고백합니다. 입술로는 주님의 십자가를 찬양하면서 정작 자기 앞의 십자가를 피하였던 믿음 없음을 용서 하소서. 자기주관으로 남을 판단하고 증오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말하는 저희 들을 긍휼히 여겨주소서. 나는 지키지 못하면서 남에게는 엄격하게 요구하고, 남의 실수에 너그러움을 잃은 저희들 입니다. 이 아침 십자가 앞에 내려놓은 죄 짐을 맡아주소서.

평양 대 부흥운동의 100주년을 기념하는 금년입니다, 한국교회가 진실로 성경으로 돌아가서 예수님만을 따르는 해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성령이 한국교회 위에 임하셔서 그 때처럼 통렬한 회개운동이 일어나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가 힘차게 펼쳐나가도록 은혜 베푸소서. 저희들은 여전히 경건으로 포장된 맘모니즘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이세상에서 최고의 승자가 되고자 하는 욕망의 노예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희들부터 회개케 하시고 세상 너머의 신령한 것을 소망하는 참된 기도를 되찾게 하소서.

말씀 위에 세우신 저희 교회가 희년을 맞도록 지켜주시고 에벤에셀의 은혜로 여기까지 이르게 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희년의 은총을 허락 하셨사오니 저희에게 희년의 기쁨과 감격이 차고 넘치게 하소서. 비전을 품고 드리는 저희 기도에 응답하셔서 새 예배당의 꿈, 선교사 파송의 꿈이 이루어지게 도우소서..

40여 년 전 담임목사님에게 목양의 사명을 맡기시고 지금까지 바른신학과 균형목회로 인도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성령께서 늘 함께하심으로 바르게 알고, 바르게 전하며, 균형을 잃지 않는 목사님의 모든 사역에 사랑의 열매와 주님의 의로 가득하게 하소서. 오늘의 말씀으로 저희의 심령이 다시 소생하는 기쁨을 누리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희의 나태함이 영혼을 사로잡지 못하게 하시며 밀려오는 시험 앞에 쓰러지지 않게 힘을 주소서. 눈앞을 가로막는 작은 마음으로 인하여 사랑의 베푸는 손길을 멈추지 않게 인도 하소서.

이 시간 각처에서 거룩한 주일을 주일되게 하기 위하여 헌신하는 주의 지체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저들의 손길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점점 완성되게 하소서. 시온찬양대의 찬양을 흠향하시며 이 찬양 속에 임재 하시는 주님의 영광을 저희가 보게 하소서. 지금 이 시간에도 저희와 함께하고 계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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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님!
주님이 세우신 귀한 가정 마다 어린 생명들이 태어나게 하시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오늘은 특별히 어린아이들을 지극히 사랑하신 주님을 본받아 티없이 맑고 깨끗한 어린 생명들을 생각하며 꽃 주일로 지키게 하여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이 시간 어린아이 같은 마음을 가지고 예배 드리기를 원하는 저희들가운데 임재 하셔서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옵소서.

은혜의 주님!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말씀을 심령에 새겨 봅니다. 천국 백성의 모습과 사뭇 멀어진 저희들이었습니다. 저희의 마음은 온갖 사욕으로 가득 차 있어 순진하고 깨끗한 어린아이 마음같이 되지를 못했습니다. 남의 눈치 보기에 익숙한 눈도 어린아이처럼 순수하지 못했습니다. 말과 행동도 거칠고 자유 분방했고, 모든 것이 어린아이 같은 마음과 반대되는 것들 뿐이었습니다. 저희들의 이 못난 모습을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을 베푸사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어린아이들 같이 주님을 믿고 따르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고, 어린아이들 같이 천국에 합당한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린이를 사랑하여 주신 주님!
이 땅에 사는 모든 어린이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어린 마음속에 믿음을 간직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을 배우며 자라게 하시며, 세상에 잘못 돋아난 독버섯 같은 존재들이 되지 않도록 진리의 말씀으로 강하게 붙잡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모든 어린이들이 주님의 날개 아래서 세상을 밝게 비추는 등불이 되게 하시고 그 어떤 불의와도 타협하지 아니하고, 정직한 사람으로 성장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이끌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부모가 없거나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는 어린 아이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병들고, 불구가 되고, 정신이 박약한 어린이들에게도 치유와 용기의 은총을 주시옵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어린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자녀들이 신앙적인 분위기 속에서 잘 자랄 수 있도록 신앙의 모범을 보이는 부모들이 되게 하시고, 자녀들이 믿음으로 성장하여 사회나 교회에서 귀하게 쓰임 받는 재목들이 될 수 있도록 주님의 계명과 법도로 잘 양육할 수 있는 부모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회 간구 하옵기는 주님의 교회에서 어린이들의 신앙 교육을 전담하고 있는 주일학교가 있습니다. 신앙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모든 교사들에게 함께하셔서 백지와 같은 어린 심령 속에 주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신앙 교육을 잘 시킬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고, 어린 심령들에게 믿음을 심어 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주님이 주신 막중한 사명인 것을 깨달아 충성을 다할 수 있는 교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어린이 주일을 맞이하여 주님의 귀한 말씀을 증거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드시고 말씀을 듣는 저희 모두가 어린 아이들에게 어떻게 행할 것인가를 깊이 깨닫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는 찬양대를 기억하시고, 입술의 찬양이 아닌 중심의 찬양이 되게 하셔서 주님께 온전한 영광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돕는 손길들도 기억 하시고 저들의 수고가 더해질 때마다 주님이 채우시는 신령한 은혜가 저들 가운데 있게 하시고, 샘솟는 기쁨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 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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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는 지존하시니 이는 높은 데 거하심이요 공평과 의로 시온에 충만케 하심이라 너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너의 보배니라"(사 33:5-6)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유약한 어린아이 같은 저희가 아버지의 사랑을 몹시도 그리워하며 주님의 전에 나왔습니다. 저희를 자녀처럼 사랑하시고 품에 안으사 보호해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외롭고 위태로운 인생들에게 부모의 따뜻한 사랑을 경험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을 경외하며 육신의 부모님께 효성을 다하게 하시어, 모든 공포와 근심을 물리치는 자녀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돌이켜 보건대, 저희는 하나님의 자녀라 칭함을 받으면서도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지 아니하고 섬기지도 않았던 죄인들입니다. 저희의 육신을 낳고 길러주신 어버이가 계시지만 효도하며 받드는 일에 무척이나 인색했던 불효자들임을 고백합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명하신 하나님의 법이 저희 입에서만 맴돌 뿐 가슴에 새겨지지 못했음을 부끄러이 아뢰옵나니 용서하여 주시옵고, 이 어버이 주일에 참다운 자녀의 모습을 되찾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자녀들이 잘되기를 간절히 원하면서 평생을 살아오신 부모님들을 위로하여 주시옵고, 그 심령을 주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그릇된 길로 가는 것을 보면서 가슴아파하시고, 저희가 병들었을 때 용기와 희망을 주시던 부모님의 애틋한 사랑을 저희가 어찌 다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주님은 부모님들의 내리사랑과 노고를 아시오니, 주님의 한량없으신 은혜로 충만하게 채워주셔서, 세상에서는 찾을 수 없는 놀라운 영혼의 평화를 얻게 하시옵소서.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세상이 얼마나 험악한지 부모를 업신여기고 능멸하는 패륜적인 행위가 서슴없이 자행되고 있사오니, 탕자보다 더한 불효를 일삼고 있는 이 땅의 자녀들이, 더 이상 부모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괴롭히는 불효자들이 되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주님의 사랑 안에서 살고 있는 저희들은 부모님의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겠다는 심정으로 부모님을 따뜻하게 모시게 하시옵고, 이삭과 같이 목숨을 바치면서까지 부모님의 뜻에 따랐던 믿음을 간직하게 하시옵소서. 또한 노령에 계신 분들께 건강의 축복을 더하여 주시옵기를 원합니다. 이 땅에서 주님이 맡겨주신 일을 다 마칠 때까지 기력이 쇠하지 않도록 은총을 더하여 주시기 바라옵니다.

단 위에 세우신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사로잡아 주시옵고, 선포하시는 주님의 계시된 말씀을 통해서 부모님을 공경함으로 얻는 축복을 깨닫게 하시옵시며, 모든 부모님들이 큰 위로를 받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미천한 저희들이 드리는 이 예배를 주님께서 기쁘게 흠향하여 주실 줄 믿사옵고,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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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상운교회
글쓴이 : 강인철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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