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스크랩] 주일 대표 기도문 모음(9)

강인철 2009. 7. 24. 07:36
◆함께 드리는 기도◆
   
  좋은 밭이 되도록

  말씀으로 인생을 새롭게 하시며
  삶의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새들이 와서 먹어버리는
  씨앗들이 되지 않도록
  길가와 같이 닳고닳은
  완악한 마음을 갈아 엎어주소서.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싹이 나오나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라진
  돌밭과 같은 마음이 되지 않도록
  자신을 넘어지게 하는 마음의 돌들을 모두 들어내고
  인내의 믿음을 가지게 하소서.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아버린
  가시밭과 같은 마음이 되지 않도록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 같은 가시들이
  성령의 불에 태워지게 하소서.
  혹 백배, 혹 육십배, 혹 삼십배의 결실을 맺는
  좋은 밭이 되도록
  하나님 말씀을 듣고 깨닫게 하시는
  진리의 성령이 충만하게 하소서.
 
 
◆참회의 기도◆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신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저희 마음과 생각을 믿음으로 인도하사
  하나님을 경배하며 찬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거룩하신 교회의 지체된 성도로
  교회의 덕을 세우며 아름다운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마음과 정성을 다하지 못한 것을 용서하옵소서.
  예수 십자가의 은혜에
  항상 감사하며 살지 못하는
  저희를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말의 실수와 허물을 용서하시고
  언행심사에 진실되지 못했던 것을 용서하옵소서.
  맡은 일에 충성을 다하므로
  저희를 부르시고 택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에 합한 생활에
  이르지 못하는 저희를 용서하옵소서.
  마음과 생활을 낮추어 사랑으로 섬기는 생활을
  다하지 못하는 저희를 용서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공동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혈과 육에 속하여 소망없던 저희를
  영원하신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믿음생활이 널리 전파되도록
  예수 십자가 사랑을 본받는
  성도와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작은 일 하나에도 마음과 힘을 합하여
  믿음과 사랑으로 행하므로
  성령의 능력이 함께 하는 성도와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저희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 말씀과 성령으로 다스려
  거룩한 성도의 삶으로 보존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말씀이 모든 면에서 앞서는
  지혜로운 성도의 생활을 하게 하옵소서.
  범사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성령의 능력이 함께 하심을 경험하며
  감사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지난 반년동안도 믿음으로 인도하사
  생명이신 예수 안에 살게 하심을
  감사하는 성도와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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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며 인간의 역사를 섭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저희를 자녀 삼아 거룩한 주님의 날을 지키도록, 세상 사람과 구별해 주셨고, 이 시간 교회로 불러 예배드리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간 세상사람들과 구별됨이 없이 살았던 저희가 이 떼 묻은 몸과 마음을 묶어 용서를 빌며 예배를 드리오니, 받아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에도 저희를 세상의 위험으로부터 지켜주셨고, 일터와 일용할 양식과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을 때 맞춰 허락해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희는 주님의 그 사랑을 바로 깨닫지 못하고, 눈앞에 작은 것에 마음을 두어 늘 부족함을 안타까워하면서, 육신의 욕심에 따라 살아왔습니다. 어려운 문제를 만날 때마다 하찮은 제 지혜와 능력으로 해결하려고 하였고, 많이 소유하고 누림으로 행복할 줄 알고 번거롭게 살았습니다. 이 시간 지은 죄와 버리지 못한 허물을 내놓고 기도하오니, 주님 지극한 사랑으로 용서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주님 은혜로 주님 자녀가 된 저희이지만, 아직도 옛 모습을 벗어버리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예배를 통해 변화시켜주시옵소서. 말씀으로 주님을 바로 알고, 기도로 주님을 만나도록, 주님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저희 교회를 세우시고 50년 동안 지켜주시는 주님, 이 교회가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는 방주가 되기를 원하옵니다. 50년 동안 지켜주신 주님 은혜를 생각하며,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모든 과정을 통해 주님의 뜻과 섭리를 바로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앞으로 50년을 바라보며, 어려운 시대의 증인이 되는 교회, 주님의 명령을 회피하지 않는 용기 있는 주의 백성들이 되도록 믿음을 더해 주시옵소서.
세상이 어렵더라도 주님의 나라를 꿈꾸며 살아가도록 믿는 자의 용기도 더해 주시옵소서.

고통의 역사 가운데서 저희를 부르시는 주님,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56년 전에 동족상잔의 전쟁 중에서도 이 나라를 지켜주신 주님, 전쟁의 고통과 분단의 아픔을 통해 주님의 섭리를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복음으로 남과 북의 통일되고, 그 저력으로 세계 선교의 큰일을 감당하는 민족이 되도록 저희를 필요한 곳에 써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께서 귀히 쓰시는 당회장 목사님을 통해서 주님 말씀 받게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그 전하는 말씀을 주님 음성으로 듣기를 원하옵니다.
어렵고 소중한 여러 일을 맡으신 목사님을 통해 주님 영광이 세상에 드러날 수 있도록 영육의 강건함과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정직한 동역자들과 만남으로 주님 일을 감당하시는데 어려움이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 여러 목사님과 전도사님들에게도 충성된 일꾼으로 한평생 주님께 몸 바쳐 일할 수 있도록 은혜와 능력을 더해주시옵소서.

이 시간 시온찬양대가 주님을 찬양하겠습니다.
기뻐 받아주시고, 저희 모두가 영광 중에 계신 주님을 찬양하도록 마음을 주장하여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신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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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만물 위에 운행하시는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께 존귀와 영광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통하여 부활 소망을 주시고 오순절 내리신 성령의 안위하심으로 저희에게 평안의 삶을 누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분단과 전쟁의 상처 속에서도 순국선진들의 자신을 희생한 나라 사랑으로 이 나라가 자유 민주 국가로, 무역대국으로 성장케됨을 감사드립니다. 순교 성도들의 생명을 다한 기도와 예수 사랑으로 천만 국민이 성도로 세워지고 이 나라가 again 1907 성령운동으로 선교 대국으로 인도함 받는것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친히 복된 이 나라로 구원의 통로로 교회를 세우셨으니 지도자들에게 성령의 말씀과 인도하심으로 새롭게 하시옵소서.

선거결과로 민의를 보이셨으니 집권자들이 하나님과 백성을 두려워하게 하셔서 사리사욕과 집권욕에서 벗어나 공평과 정의를 추구케하시옵소서.
헛된 구호보다는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바른 가치관으로 진실로 국민을 위하는 정책을 실천케 하시옵소서.

주님 이 교회다운 교회로 성장케 하시옵소서.
하나님만 높이고 섬기는 그 본질보다 일이나 행사가 앞서지 않기 원합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보다 세상방식으로 서약하는 이벤트가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사람의 프로그램 중심에서 예수님의 인격으로 말씀을 행하고 실천하는 신실한 교회로 항상 새롭게 하시옵소서.

회개를 기다리시는 주님, 한주간 삶속에 빛이신 주님을 따라서 동행하기 보다는 화려한 삶을 자랑하는 자만과 과욕에 빠져 살았습니다. 소금의 역할보다는 회개한 죄를 반복하는 죄의 길에 두려움의 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주님 십자가 보혈의 능력으로 정결케 하시옵소서.

주님, 목사님을 통하여 주시는 성령의 비젼의 말씀으로 저희의 갈한 영혼에 흡족한 은총으로 채우시고 신령한 기쁨이 충만케 하시옵소서.
저희에게 성도의 용기를 주셔서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분별하여 지혜의 말씀위에 굳게 서게 하시옵소서.
악한 사람의 길에서 저희를 구하시고 겉과 속이 다르게 말하는 자의 꾀임에서 건지시옵소서. 우리 목사님 30여년을 주님 위하여 한마음으로 충신교회를 섬기며 성도를 사랑으로 목회한것처럼 오는 날들도 강건하게 능력주시어 새 말씀으로 성도를 바로 세워 하늘의 기쁨이 되시기 원합니다.

주님 저희들 이 예배에 삶의 무거운 멍에를 그대로 지고 왔습니다.
건강과 질병의 근심, 직장과 직업의 스트레스, 이일도 저일도 좋은 일이니 다해야하는 율법적 의무감에서 회복시키시고 주님 말씀의 중심안에서 참 자유를, 주님의 능력을 주시옵소서.

주님 주신 찬양의 사명을 기쁨으로 정성을 다하여 봉사하는 할렐루야 찬양대와 앙상블이 새 노래로 주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합니다.
정성의 찬양을 기뻐 받으시옵소서. 다시오시는 구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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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성령을 통하여 교회 위에 역사하시고 섭리하심을 감사드리며, 찬송과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립니다.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임하셨던 성령을 지금 이 시간 저희에게 충만하게 부어 주시고, 저희를 성결케 하사 예배드리기에 합당한 심령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약속하신 성령을 보내주신 주님. 특별히 오늘 성령 강림 주일을 맞이하여 세속과 죄악에 찌든 저희 심령이 성령의 능력으로 깨끗해지고 새 사람 되기를 원합니다. 냉랭한 저희 마음이 뜨거운 성령의 열기로 가득 차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저희들이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심령마다 주의 영으로 덮으셔서 성령 충만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게 하시고, 그 어떤 불의와도 타협하지 않게 하시며, 주님을 담대히 증거하고 어떤 위협 앞에서도 굴하지 않는 신앙인의 본분을 다하게 하옵소서.

저희교회도 성령의 불이 타오르는 능력의 제단이 되기를 원합니다. 아무리 강팍한 심령도 거꾸러지게 하시고, 지은 죄에 대한 자백이 일어나며 탄식하는 회개의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또한 삶에 지친 그들에게 희망의 빛을 비치게 하시고, 질병으로 인해 오랜 기간 병석에 있는 성도들에게 강한 치료의 역사가 있게 하시며, 저희들은 서로 중보의 기도로서 힘을 보태게 하옵소서. 기도하는 자마다 주님의 사랑의 응답을 받을 수 있는 신령한 제단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들의 가정들이 주님께서 따뜻하게 감싸주시는 사랑이 넘쳐서 화목과 평안이 샘솟게 하시고, 항상 무거운 짐을 내려주시고 쉼을 허락하시는 주님의 자비로우신 손길을 느끼게 하여주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는 교제의 즐거움 속에서 서로 위하고 용납하는 형제애가 더욱 넘쳐나게 하시고, 기도를 잊은 자에게 기도의 불을 붙이는 교회, 찬양을 잃은 자에게 찬양의 기쁨이 되살아나는 교회, 말씀이 살아있는 교회, 복 된 소식을 들려주며 구원을 공포하여 주님의 역사를 드러내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언제나 우리는 보이는 현상만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소망하며, 절망을 희망으로 바꿔가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예언 성취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꼭 이루워 진다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이 시간 준비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드시고, 목마른 영혼마다 생명수를 풍족하게 마시는 은혜 충만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이제 5월의 아름다운 신랑신부의 모습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가정에 복을 주시고, 평생을 서로 아끼며 사랑하며 살게 하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찬양으로, 교사로, 주방봉사로, 운전으로, 꽃꽂이로, 봉사하는 충성스러운 재직들을 기억하시고 저들의 수고를 통해서 교회가 성령으로 충만해지고 주님의 아름다운 열매가 알알이 맺혀지는 기쁨의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주님! 새하늘찬양대의 찬양은 바로 우리의 고백이 되게 하시고, 주님 앞에 더욱 귀하게 쓰임 받는 찬양의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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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주님!
6월 첫 주일을 맞이하여 저희 한은 가족들이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옵소서.
송구영신 새해 첫 예배를 드린지가 어제 같은데 벌써 반년이란 세월이 지나 6월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주님께서는 저희들 가정과 우리 교회를 잘 인도해주셨습니다.
그런데도 저희들은 주님께 감사하지 못했습니다.
주님을 위한 일에 충성하지도 못했습니다.
이 시간 저희들 머리 숙여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작은 일에 충성하면 많은 것을 맡기겠다고하신 주님!
- 가정에 충실하여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가정을 만들고 싶습니다.
- 이웃에 성실하여 좋은 이웃이 되고싶습니다.
- 하나님의 지체인 교회에 충성하여 교회부흥의 주역이 되고싶습니다.
- 일터에 충실하여 일터를 세우는 일에 주역이 되고싶습니다.
- 나라에 충성하여 국가의 미래를 짊어질 주역이 되겠습니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면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한다고 말씀하신 하나님!
- 예배 시간을 지켜 은혜받기를 원합니다.
- 웃는 얼굴로 인사하는 한은 교인이 되겠습니다.
- 하나님이 주신 귀중한 음식을 남기지 않겠습니다.
- 우리 교회를 위해 작지만 소중한 일을 하고싶습니다.
- 작은 일이라도 신실한 마음으로 하고싶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
우리 나라를위해 기도합니다.
6월은 보훈의 달입니다.
나라를 위해 중국에서 러시아에서 목숨을 받쳐 이 나라를 세웠습니다.
6.25 전쟁에서 젊은 이들이 목숨을 받쳐 나라를 지켰습니다.
애국선열의 고귀한 생명으로 세워진 이 나라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
- 이 나라를 지켜주옵소서.
- 우리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옵소서.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 지금 까지 우리 교회를 잘 인도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더더욱 부흥하여 예배,일치,변화,선교의 비전을 이룰 수있는 능력을 주옵소서.
- 하나님 일에 충성하여 가정이 복되고 교회가 부흥하며 일터가 잘 되는 복 받기를 원합니다.

질병으로 고통 당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 하나님,찾아가셔서 완치하여 주시고 저희들과 같이 감격의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
저희 교회 목사님께서 덥고 힘든 필리핀에서 말씀을 전하고 계십니다.
- 주님의 은혜 가운데 말씀 잘 전하고 돌아오시기를 기도합니다.

- 이 시간 말씀 전하실 목사님께 성령이 함께하셔서 살아있는 능력의 말씀을 전하게 하옵소서.

- 아름다운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드리는 찬양대를 축복하옵소서.

예배를 위해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헌신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 저들의 수고에 은혜 내려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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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이래 동안에 하나님의 백성들을 은혜가운데 살도록 지켜주시고 오늘 거륵하고 복된 주님의날 주님의 전에 나아와 성삼위 우리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경배로 예배하게 하시오니 진실로 감사를 드립니다.

독생성자 예수님을 대속의 제물로 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 이시간 주님께서 지신 십자가를 생각하며 우리 모두 겸손히 머리숙여 지난날의 우리의 삶을 돌아봅니다.

순종보다는 우리의 뜻과 생각데로 살았습니다, 기도 하지않은 죄를 범하였습니다.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보다는 도리어 주님의 영광을 가리우고 성령의 깨우쳐 주시는 양심의 소리 마져도 모른체하고 살았든 우리들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지은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지켜주신 이 나라와 민족 위하여 기도 드립니다. 대통령과 위정자들에게 은혜를 배풀어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국가의 정체성이 확고히 서게하여 주시고 불순 좌파세력이 뿌리 내리지 못하도록 막아 주시오며 5.31 지방 자치단체장 선거에 하나님 마음에 꼭 합한자들로 세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주님! 주님의 피로사신 몸된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가 일만명 모이는 교회되게 하시고 새벽예배가 부흥되어 날마다 차고넘쳐 성령과 기도의 불이 붙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의 목사님을 이 시대를 이끌고갈 영적 지도자로 세워 주시고 세계선교와 민족 복음화에 힘쓰게 하시며 주님의 큰 역사를 감당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간구 하옵기는 우리 목사님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지혜의 영으로 충만하게 하시사 주님의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강하신 팔로 늘 붇잡아 주시옵소서.

이 시간 선포되는 생명의 말씀을 인하여 예배하는 모든 성도들이 큰 은혜받고 성령의 충만을 입는 역사가 있게하여 주시옵소서. 할렐루야 찬양대의 영혼을 담아 드리는 거륵한 찬양을 성 삼위 하나님 기쁘시게 받으시오며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드리는 우리 모두의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만 홀로 영광을 받으시 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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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베푸시는 은혜를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주님의 날에 주의 백성들인 저희들이 이렇게 모여 찬양과 경배를 드리고 사랑을 나누는 복된 자리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세상 삶에서 부딛친 여러 가지 복잡한 일들을 모두 잊고 특히 염려와 불안과 두려움, 걱정들을 모두 제단 위에 내려놓고 가난한 심령, 순수한 마음, 신령과 진정으로만 예배드리도록 성령께서 저희들을 주장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주님 주시는 영생의 기쁨과 소망의 기쁨으로 간절한 기도가 있게 하시며 감격의 찬송이 있게 하시고 생명있는 말씀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주님의 피로 세우신 주님의 교회들이 사람 중심이 아닌 예수님 중심, 세상 방식이나 세상 이야기가 아닌 십자가와 부활과 영생의 복음 말씀만이 선포되게 하시며 거룩함으로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초점이 하나님께만 향하는 모두가 되게 깨닫고 변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은 하나님의 자녀이지만 어리석어서 아직도 자기의 유익을 하나님 영광보다 앞서 생각하며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온갖 탐심이 가득한 죄 안에 있는 연약한 자들이오니 이시간 다시 주님의 보혈로 정결케 하여 주시옵소서.

남을 향하여는 감동을 주는 것을 좋아하나 정작 자기는 변하지 않는 참으로 무지한 저희들이오니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성숙되어지는 모두가 되도록 은총을 내려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이 시대는 참으로 악하고 험해서 도처에서 진리보다 비 진리가 판을 치고 온갖 비리와 범죄가 넘쳐나는 혼란된 시대입니다. 이때 저희들에게 꼭 필요한 다니엘처럼 절대 믿음, 절대 기도, 절대 감사하므로 무장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 안에서 굳건히 든든히 서가게 믿음으로 승리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만 올려드립니다. 예배드리는 저희들에게 다시금 넓고 크신 자비와 은총을 내려주셔서 주님의 품 안에서 쉼을 얻는 평안의 복을 주시고 주리고 사모하는 심령에 만족을 주시며 간절히 기도하는 사연들을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대로 지각에 넘치도록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위대하시고 좋으신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돌아가는 모두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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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성령을 통하여 교회 위에 역사하시고 섭리하심을 감사드리며, 찬송과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립니다.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임하셨던 성령을 지금 이 시간 저희에게 충만하게 부어 주시고, 저희를 성결케 하사 예배드리기에 합당한 심령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약속하신 성령을 보내주신 주님.
특별히 오늘 성령 강림 주일을 맞이하여 세속과 죄악에 찌든 저희 심령이 성령의 능력으로 깨끗해지고 새 사람 되기를 원합니다. 냉랭한 저희 마음이 뜨거운 성령의 열기로 가득 차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저희들이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심령마다 주의 영으로 덮으셔서 성령 충만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게 하시고,
그 어떤 불의와도 타협하지 않게 하시며,
주님을 담대히 증거하고 어떤 위협 앞에서도 굴하지 않는 신앙인의 본분을 다하게 하옵소서.

저희교회도 성령의 불이 타오르는 능력의 제단이 되기를 원합니다.
아무리 강팍한 심령도 거꾸러지게 하시고, 지은 죄에 대한 자백이 일어나며 탄식하는 회개의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또한 삶에 지친 그들에게 희망의 빛을 비치게 하시고,
질병으로 인해 오랜 기간 병석에 있는 성도들에게 강한 치료의 역사가 있게 하시며,
저희들은 서로 중보의 기도로서 힘을 보태게 하옵소서.
기도하는 자마다 주님의 사랑의 응답을 받을 수 있는 신령한 제단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가정의달 5월을 맞이하여 저희들의 가정은 주님께서 따뜻하게 감싸주시는 사랑이 넘쳐서 화목과 평안이 샘솟게 하시고, 항상 무거운 짐을 내려주시고 쉼을 허락하시는 주님의 자비로우신 손길을 느끼게 하여주옵소서.

주의 몸 된 교회는 교제의 즐거움 속에서 서로 위하고 용납하는 형제애가 더욱 넘쳐나게 하시고,
기도를 잊은 자에게 기도의 불을 붙이는 교회,
찬양을 잃은 자에게 찬양의 기쁨이 되살아나는 교회,
말씀이 살아있는 교회, 복 된 소식을 들려주며 구원을 공포하여 주님의 역사를 드러내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언제나 우리는 보이는 현상만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소망하며,
절망을 희망으로 바꿔가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예언 성취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꼭 이루워진다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이 시간 준비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드시고,
목마른 영혼마다 생명수를 풍족하게 마시는 은혜 충만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이제 5월의 아름다운 신랑신부의 모습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가정에 복을 주시고,
평생을 서로 아끼며 사랑하며 살게 하옵소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찬양으로, 교사로, 주방봉사로, 운전으로, 꽃꽂이로, 봉사하는 충성스러운 재직들을 기억하시고 저들의 수고를 통해서 한은교회가 성령으로 충만해지고 주님의 아름다운 열매가 알알이 맺혀지는 기쁨의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주님! 새하늘찬양대의 찬양은 바로 우리의 고백이 되게 하시고,
주님 앞에 더욱 귀하게 쓰임 받는 찬양의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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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고 귀하다 우리 어머님이 들려주시던 재미있게 듣던 말 이 책 중에 있으니 이 성경 심히 사랑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온 땅에 그리도 아름다우신 주님의 이름을 송축합니다.

우리를 자녀 삼으시고, 말씀 따라 구원의 삶 살게 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성령의 권능을 받아 맡겨진 사역을 감당하게 해 주심을 또한 감사드립니다.

5월 첫째 주 어린이 주간을 맞아, 먼저 우리를 돌아보게 하옵소서.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하신 말씀을 들고 묵상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택함 받은 양으로서 세상의 유혹에 이끌려 복음의 외곽지대에서 방황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게 하옵소서.

우리가 아이들을 가르치기 전에 마음 깊이 그들을 영접하게 하옵소서.
내 소유인 양 욕심을 부려 그들이 노여움을 품지 않게 하옵소서.
그들의 외로움과 고민을 함께 하게 하옵시고, 어머니로서, 아버지로서, 교회학교 선생님으로서 오직 주님의 교양과 훈계로 그들을 양육하여, 그들의 근원에 주님이 임재하게 하옵소서.

아카시아 향기 짙은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예수만 섬기는 축복 받은 우리 집이 되게 하옵소서.
‘너 낳은 아버지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머니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하신 말씀을 자식들이 명심하게 하옵소서.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하신 말씀을 부모들이 늘 잊지 않게 하옵소서.

어느 집에 암으로 투병하는 이가 있습니까? 이는 우리의 공동기도 제목입니다.
어느 집에 부도가 나서 빚에 몰린 위기가 있습니까? 이는 우리의 공동기도 제목입니다.
어린 가장이 울고 있습니까? 이는 우리의 공동기도 제목입니다.
어느 집에 왕따 당한 아이가 아파트에서 뛰어내릴 충동을 느끼고 있습니까? 이는 우리의 공동기도 제목입니다.
우리가 어려운 가정을 위해 도울 일을 궁리하고, 합심으로 중보기도하게 하옵소서.

담임 목사님의 말씀 선포가 성도들의 마음을 감화시키는 은혜로운 대언이 되게 하옵소서.
세 분 목사님들 건강을 지켜 주옵시고, 목자로서의 직분을 다 할 수 있도록 항상 영성 충만케 하옵소서.

오늘의 예배를 위하여 정성을 다 하신 예배위원, 주방의 집사님들, 찬양대와 보이지 않게 봉사하신 손길들을 기억하시고, 축복하옵소서.

가족 찬양대회 행사 준비도 주님이 함께 하옵소서.

교회의 비전 성취를 위해 각 기관, 전도회, 구역, 교회학교가 하나 되어 노력하기를 간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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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높으심과 위대하심과 존귀하심을 찬양합니다.

꽃피는 새 봄을 주시고 주님의 부활의 기쁨을 저희들에게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지난 주간 '차고 넘치는 축제의 삶'에 대한 부흥회와 계속된 새벽부흥회를 은혜가운데 마치게 하여 주심도 감사합니다. 온 교회가 함께 동참하며 어린이에서부터 할머니.할아버지까지 온 가족이 함께 은혜받고, 치유되고, 회복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거룩하신 주일을 맞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리오니 저희의 예배를 받아주시고 저희 모두의 기도를 들어 주시옵소서.
이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하는 충신의 모든 교우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환난 중에 있는 교우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이 나라에 부정과 비리가 난무하는 것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세상에 휩쓸려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발하지 못하는 저희들의 나약함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주께서 공급하여 주시는 힘으로 선한 싸움 싸워 승리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부족한 저희와 함께 하여 주시어 십자가 군병 삼아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대통령과 위정자들이 되게 하시고 편가르지 않게 하시옵소서. 곧 있을 지방자치 선거에서 진정 나라와 국민을 위하고 하나님 마음에 합한 좋은 일꾼들이 선출되게 하시옵소서. 서로 덮어주고 화해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온 세계에 나누어주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시옵소서.

당회장 목사님을 세계적인 영적지도자로 삼아 주시고 저희 교회가 목사님을 잘보필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을 전하실 때 마다 크신 하나님의 신령하신 역사가 가시는 곳곳마다 있게 해 주시옵소서.

좋은 부모학교를 비롯하여 새 봄과 함께 시작된 여러가지 교회 program 들이 은혜롭게 잘 진행되게 하시고 수고하는 모든 지체들에게 힘을 더하여 주십시오.

할렐루야 찬양대와 앙상블의 찬양을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찬양드릴 수 있음에 감격하며 더욱 귀한 찬양으로 아버지께 영광 올려 드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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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저희들을 죄와 사망 가운데서 건지 시려고 독생자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내어주신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드립니다.

이 시간은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고자 찢기신 살과 흘리신 피를 기념하는 성찬식을 갖습니다. 주님이 주신 떡과 잔을 받기전에 지난 모습들을 회개 하게 하시고 우리의 몸과 마음을 정결케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더러운 죄악들이 씻겨지고 게으르고 나태한 신앙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세례를 받지 못해서 성찬에 참여하지 못하는 성도들에게도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주님을 구주로 고백하는 결단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일마다 때마다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모든 성도들이 주안에서 사랑으로 하나되게 하시고 기도하고 전도하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데 힘쓰는 재단되게 하옵소서.

새로운 성전을 허락해 주셔서 교회가 더욱 부흥되게 하시고 21세기 세계 교회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영적인 지도자들이 많이 배출되게 하옵소서.

내일 부터 시작되는 고난주간 새벽기도회를 기억해 주셔서 많은 성도들이 참여 할수 있도록 저희들에게 시간과 여건과 성령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번 기도회를 통해서 고난을 통하여 보여주신 주님의 한없는 사랑과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깊이 생각하며 주남앞에서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이제 우리에게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 할 것이 없음을 깨닫게 하시고 우리의 허영과 욕심과 교만된 이기심들을 그리스도의 피로서 씻어지게 하옵소서.

이시간 말씀을 대언하시는 목사님위에 함께 하셔서 늘 영적으로 육적으로 강건하게 하시고 주시는 말씀으로 인하여 지치고 상한 우리의 마음이 치유되어 참 평안을 누리고 돌아 갈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정성껏 준비한 할렐루야 찬양대와 앙상블의 찬양을 통해 홀로 영광 받으시고 저희들도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원하옵고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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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으로 빚어 인간을 만드시고 생기를 부어 호흡이 있게 하신 권능의 주 우리 하나님.
사순절 지난 한 주간에도 평안을 주시고 이 아침에도 주님을 찬양하며 경배 드리게 하여 주시니 감사 합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이 예배를 기쁘게 받으시고 우리의 영혼이 새롭게 거듭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새봄의 대지위에 생기를 주셔서 가지마다 봄 소식을 전하여 주시고 주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움추리고 목말랐던 우리의 영혼에도 소망의 새봄을 주시어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명의 양식으로 채워지게 하여 주옵소서.

불의로 오염되고 죄로 얼룩진 힘든 세상 속에 살아 가지만 우리의 마음에 새 생명이 자라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겸손을 본받아 이웃과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가시관 쓰신 주님의 아픔을 기억하고 십자가에 달리신 그 고통을 잊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이 아침 우리 모두가 허물과 죄악에서 거듭나 주님의 백성으로 은혜의 삶을 누리게 복을 내려 주옵소서.

이 교회를 세우시고 지금까지 함께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말씀과 교회위에 주님이 동행하여 주시고 소외되고 고통 받는 사람들의 친구가 되고 사랑으로 다가가는 일하는 교회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성전 터를 마련하고 주님의 전을 세우고저 합니다.
이를 위해 온 성도가 기도하오니 아름다운 성전이 세워져 복음의 빛을 밝히게 하여 주옵소서.

나라를 위하여 기도 합니다. 이념으로 계층으로 나뉘어 신음하는 이땅을 잠잠케 하여 주시고 이땅을 축복하여 주셔서 다시 한번 도약하게 하여 주시고 세계를 향하여 복음의 소식을 전하게 하여 주옵소서.

담임목사님을 사랑하시어 귀한 사명 주심을 감사합니다.
흘린 땀과 쏟은 열정 눈물의 기도가 결실을 맺어 나뉘고 흩어진 교계가 하나되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영혼을 살찌우는 큰 목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선포 할 때에 우리의 마음이 뜨거워져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생명의 양식이 되게 하여 주시며
잃었던 감사와 믿음을 회복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정성을 다한 찬양을 주님께 드리오니 시온 찬양대의 찬양을 흠양 하시고 우리에게도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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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상운교회
글쓴이 : 강인철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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