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주일 대표 기도문 모음(11)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가 무궁하오니 날마다 존귀하신 주를 찬양합니다.
이 날도 저희를 여호와 하나님의 끝없는 진리의 말씀과 자비로 채우셔서 저희의 영혼을 새롭게 깨어나게 하시고 지치고 상한 육신과 영혼을 십자가의 보혈의 은혜아래서 위로와 안식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성령의 은총으로 저희의 심령을 채워 주시옵소서.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신 하나님!
저희의 필요와 간구를 아시고 때를 따라 채우시며 응답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영의 교통함으로 승리하며 성령의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수 있도록 저희에게 지혜와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비젼으로 세우신 저희 교회를 통하여 이루실 하나님의 역사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되어 기도하게 하시고 하나님나라 큰 역사의 중심에 서게 하시며 주님의 선한 도구로만 쓰이게 하소서.

이 시간 특별히 육신과 영혼의 아픔으로 고통 중에 있는 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의 고통과 환란을 아시는 주님,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으시고 성령님의 역사로 깨끗이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고난과 고통가운데서도 여호와를 향한 사랑과 믿음을 잃지 않는 성숙한 성도들이 되게 하시고 견딜 수 없는 이 고통이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은혜와 복의 도구임을 깨닫게 하시고 능히 감사와 기도로 감당하게 하소서.
치유의 역사와 회복의 은혜를 통하여 온전히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이 시간 성령이 함께 하심으로 말씀을 전하는 목사님을 통해 전함과 들음,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케 깨닫게 하시고 저희의 영과 혼과 육을 회복시키시며 순종으로 행하는 믿음과 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자신의 내면에 가득한 세상 것들의 소음과 삶의 찌꺼기들을 털어 내고 저희들의 삶이 쓸데없는 것들을 소유하며 소비함에 치우치지 아니하게 하시고 용서와 치유를 통한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섬김과 나누며 전하는 감사의 삶을 살게 하소서.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구원자이시며 위로자 이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찬양과 존귀의 예배를 드립니다.
저희의 심령을 여시고 이 시간 오직 주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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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시고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살아 계신 하나님 아버지,
그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함을 드립니다.
지난한 주간에도 주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온 저희들이지만
삶을 생각해 볼 때 감사하며 살지 못하고 불신하며 원망하고 불평하며
육신의 질병으로 고통 중에 근심하고 한숨 쉬며
세상 쾌락에 빠져 주님 품 밖에서 방황하던 저희들의 삶을
이 시간 주님 앞에 고백하오니 다 잊게 하여 주시고
용서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빌고 소원함을 드립니다.

오늘은 거룩하고 복된 주의 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원근 각처에서 흩어져 생활하던 사랑하는 성도들 마음을 주관하여 주시사
주의 전에 모여 하나님 앞에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셨사오니
이 시간에도 주님 함께 하여 주시사
신령과 진정으로 몸과 마음을 바쳐 거룩한 산 제사로 영적 예배를 드림으로
하나님 앞에 영광 돌려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빌고 소원함을 드립니다.

하나님의 뜻이 계시어 이 동산에 주의 제단을 세워 주시고
은혜 가운데 부흥 발전시켜 주시며
많은 영혼들 구원하여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함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주의 제단을 사랑하여 주시되,
끝까지 사랑 하사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더욱더 많은 영혼을 구원시키는 구원의 방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너희에게 성령이 임하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신 그 말씀 믿고
주의 제자들과 많은 무리들이 기도에 힘쓸 때
베드로에게 성령 임하사 많은 무리들 앞에서 주의 복음 전한 역사가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믿다 낙심한 형제들이 구원의 확신을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이웃 중에 택한 백성들 다 주의 전에 나와 구원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목사님 말씀 들고 단위에 세우실 때 성령의 두루마기로 덧 입혀 주시사
생명의 말씀으로 증거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며
그 말씀이 한 말씀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고
성도들의 마음 밭에 새겨져 세상에 나가 말씀으로 무기 삼아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할렐루야 성가대원들이 하나님 앞에 찬양을 드리기를 원하오니
대원들의 성대를 지켜주시사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이요,
부르는 대원들이나 성도들이 한가지로 은혜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모든 순서를 주님께 부탁 드리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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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의 근원이시며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찬양하며 경배와 존귀와 영광을 돌립니다.

교회 성도들을 사랑하시고 위로하시며 도우심 가운데 한 주간을 은혜의 날개 안에 거하게 하시고 복되고 거룩한 주의 날 예배당에 나와 하나님께 예배로 영광을 돌리게 하신 주님, 우리 모두는 죄인인고로 죄 사함의 은총을 구합니다. 이 시간 머리 숙인 하나님의 자녀들의 죄와 허물을 하나님께 고하오니 용서하여주시고 어린양 예수의 피로 깨끗케 하사 신령과 진정으로 아버지께 예배드리는 모든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지금 전 세계는 자연생태에서 발생하는 재앙으로 인하여 인간의 무능력함과 나약함을 느낍니다.
미국의 허리케인, 파키스탄의 대 지진, 전 세계를 위협하는 조류독감 등 수많은 재앙이 결코 우연이 아니라 말세 지 말에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징표로 알아 회개하고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지혜로운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 나라와 이민족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대통령과 위정자들에게 위기관리 능력을 주셔서 어려움에 처한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사회 그리고 모든 분야가 안정을 되찾아 이 나라가 선교대국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에게 건강과, 말씀의 권위와 능력을 주셔서, 성도들에게 위로와 기쁨과 소망의 말씀을 선포 하게 하시고,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해 큰 일 감당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고난 중에 빠졌을 때 언제나 함께 하시고 위로해 주신 주님. 오늘 하나님께 드린 예배를 통하여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게 하시고 우리의 몸과 영혼이 구원받은 자의 참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날 받은바 각양 은사대로 섬기며 봉사하는 성도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봅니다 저들의 수고가 사람보다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모습들이 되게 하여 주시고 그 들을 통하여 교회가 부흥하며 소문난 교회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수능시험을 앞둔 청년들과 교회학교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지혜와 명철의 복을 주시고 가르치는 교사들에게는 신실한 믿음을 주셔서 능력과 권위를 겸비한 교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찬양받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시온찬양대와 앙상블의 찬양을 흠향 하시고 영광을 받으시오며, 찬양하는 모든이들의 입술과 삶이 복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이 이 전에 가득하여 예배하는 모든 성도들이 성령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계의 아픔을 치료해 주실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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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인자하심이 충만하신 살아계신 여호와 사랑의 하나님. 지난 한 주간에도 우리의 삶을 지켜주셔서 평안하게 하여 주시고 이 시간에도 주의 전에 나아와 예배 드리게 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리고저 주님 앞에 나왔사오니 우리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어 정하게 하여 주시고 이 예배를 통하여 우리의 영혼이 새롭게 거듭나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른비와 늦은비를 주셔서 오곡백과 무르익게 하여 주시고 가을의 문턱에서 결실의 풍성함을 보게 하여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태풍과 폭우를 이겨내고 이 해에도 풍년의 기쁨을 주셨아오니 우리의 믿음에도 풍성함을 주시어 넉넉히 이기게 하여 주옵소서.

생명을 주시고 가정을 주시고 평화를 주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주어진 모든 일이 주님찬양 외에는 별반이오나 어리석은 우리들은 사는 이유와 목적을 찾는다며 어디인지 모른채 방황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주님이 찾아오셔서 내미는 손길을 붙잡게 하여 주시고 말씀에 순종하여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오직기도 오직전도 오직예수로 무장하여 말씀과 은혜가 가득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추수할 것은 많으나 일꾼이 적다고 하신 주님. 충신교회가 소외되고 그늘진 곳에 도움을 주며 상처입고 쓰라린 심령에게 위로를 주는 따뜻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고저 모두가 기도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시고 아름다운 성전이 세워져 수많은 성도들이 주님의 영광을 선포 하게 하여 주옵소서.

외환위기 보다 더 어렵다는 경제현실 대통령 사퇴가 없다는 초라한 여당모습 검찰권 맥아더등으로 표상되는 이념현실등 사회 곳곳에 산재한 문제들로 백성들이 희망을 잃고 힘들어 합니다. 지도자들이 백성의 마음을 얻기위해 노력 하며 편안한 정치를 하게 하여 주옵소서! 어려울수록 주님을 바라보게 하여 주시며 무너진 도덕 위에 잃어버린 양심 위에 교회가 바로 서게 하여 주시며 바로선 교회 위에 나라도 바로 서게 도와 주옵소서.

태풍과 지진 전쟁과 살생으로 지구촌이 평화를 잃어가며 엄청난 피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주시는 이도 거두시는 이도 오직 주님이심을 믿사오니 온 땅에 참된 평화가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당신의 귀한 종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건강의 복도 더하여 주시며 복음을 위하여 계획하는 모든 일들이 오직 주님께 영광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을 사는 우리의 모습은 위선으로 치장 되어 있습니다. 이 아침에 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영의 눈이 밝아지게 하여 주시고 우리의 거짓과 위선이 보이게 하여 주시며 잃었던 감사와 겸손과 믿음을 다시찾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호흡이 있는자 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며 할레루야 찬양대가 정성을 다하여 주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이 받으시고 천사가 화답하는 찬양이 되게 하여 주시며 성도들 에게도 기쁨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 하오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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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살아계셔서 온 인류의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며 감찰하시는 거룩하신 모든 것들이 알차게 열매로 감사하는 저 오곡백과예서 말없이 가르침을 받고 살아가는 계절입니다. 지금 우리의 삶도 믿음의 열정으로 열매 맺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들여지는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 홀로 영광 받으시고 저희들에게는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기쁨을 맛보는 귀한 시간 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이 세상에는 심한 강풍에 흔들리고 있고 우리는 그것을 바라보며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죄악으로 인하여 온 것인줄 아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은 우리가 주님앞에 나오기를 원하였으나 세상을 좇아 갔으며 말씀을 심령에, 삶에 두기를 원하였으나 세상 잡다한 일들로 핑계하며 주를 멀리하고 주의일을 감당치 못한 죄인들이옵니다. 지은죄를 반복하며, 사해 주시기를 반복하는 부끄러운 죄인들이오나 우리 주님의 보혈의 공로를 의지하여 구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희가 세상에 살면서 걱정과 두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육신의 피로도 감당하기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괴로움 속에서 주님을 원망 할때도 있습니다. 이웃사랑에 짜증스러울때도 있습니다. 주여 주님의 크신 사랑으로 저희의 영혼을 격려해 주시고 진실한 믿음으로 강한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앞에는 아무것도 숨길 수 없어 이 모습 이대로 가지고 나왔사오니 우리를 받아 주시고 잘못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시간 마음과 뜻을 다하여 주님의 이름을 높이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문을 열어주시어 말씀을 들을 때에 그 말씀을 청종할 수 있게 하시고 말씀을 통하여 임하시는 주님의 능력을 덧입게 하시고 각 사람 심령속에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깨달아 각자의 부르심에 합당한 응답을 드리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담임목사님께서 도미니카에서 열리는 세계선교전략포럼에 참석 중입니다. 가서 머무는 곳마다 아름다운 열매가 맺게하시고 주님의 향기가 나타나게 하시고 돌아오는 그시간까지 건강도 지켜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이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실 차종순 목사님을 능력에 능력을 더하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실때에 이 자리에 모여 예배하는 무리들이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게 하여주시고 그리스도의 사랑과, 깊이와, 넓이와, 높이와 길이를 깨달아 응답함으로써, 주님의 의를구하는 도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시간 마음을 다하여 예배하게 하시고 육신의 병으로 고통당하는 자에게는 건강한 힘을 주시고 믿음이 부족한 자에게는 굳세고 담대한 믿음을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아버지 예배를 통하여 누리는 기쁨과 감격이 날마다 새롭게 하시고 예배를 통하여 공급받는 힘과 능력이 저희들의 일상의 삶을 지배하게하여 주옵소서 찬양으로 주님께 기쁨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시간 드려지는 예배가 온전히 하나님만을 영화롭게 하는 예배가 되기를 원하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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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이 땅에 풍성한 결실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곡백과를 거두어들이는 농부들에게 수고한 대로 열매를 얻게 하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이 풍요로운 계절에 우리들의 믿음에도 아름다운 결실이 있게 하옵소서.
이제 금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맡겨주신 귀한 일들을 잘 돌아보고 좋은 열매를 맺어 아버지께 영광을 드리기 원합니다.

이 나라와 백성을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주신 부와 복을 바르게 사용하지 못한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다시 한번 무너진 경제를 부흥시켜 주시고 이 민족을 구원하여 하나님이 원하는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정치 지도자들을 붙잡아 주사 올바른 지도력을 주옵소서.

교회지도자들에게 지혜와 능력, 권세를 주사 주님의 사역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이 나라가 하루 속히 갈등과 혼돈에서 벗어나 사랑이 충만한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한이 많은 이 백성에게 용서하는 마음을 주사 하나 되게 하옵소서.

자비하신 하나님!
분단의 아픔을 가지고 6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저 북녘 땅에 무너진 교회들이 다시 세워지고 함께 찬송하고 기도하는 감격의 날이 속히 오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교회를 이곳에 세우시고 세계열방에 선교하는 교회 삼으심을 감사드립니다.
온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이 지구촌 모든 민족의 구원을 위하여 힘쓰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말씀으로 우리를 변화시키시는 하나님!
세우신 목사님에게 신령한 능력과 새힘을 날마다 더하여 주옵소서. 건강을 지켜주옵소서.
이 시간 말씀 선포하실 때 우리 모두 주님을 만나고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신령한 새노래로 하나님의 무궁한 능력과 사랑을 찬양하는 찬양대의 찬미의 제사를 받아주시고 우리 모두 날마다의 삶이 주님으로 인해 행복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시는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리오며 우리 주 예수그리스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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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를 따라 풍성한 은혜를 내려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주간에도, 저희들에게 필요한 건강과 일용할 양식, 하늘의 만나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광야 같은 세상에서, 아버지의 은혜로 채워주시고 도와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저희 교단의 제90회 총회가 대구에서 회무를 잘 마치게 하신 것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말씀에 순종하여 아버지의 집으로 나왔습니다.
때묻은 우리의 허물과 잘못들을 주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로 다 씻어주시옵소서.
아버지를 사랑하는 우리의 고백과, 감사한 마음으로 찬양하며 예배드리오니,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기쁘시게 받아 주시옵소서.

48년전 교회를 세우신 이후 지금까지,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 예배, 전도, 교육에 힘쓰며, 말씀과 평안과 행복한 교회로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나라와 백성을 위하여 사랑과 희망을 주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교회가 제목을 정하고 날마다 기도하는 ○만명출석교인, ○천명이상 새벽기도, ○주차장이 제한 없는 성전 터가 되고 성전건축을 시작하기를 원하는 우리의 기도제목들을, 아버지의 뜻 안에서 다 이루어주시옵소서.
저희들을 부요케 하사 수년 내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기쁨과 감사와 감격의 희년을 잘 준비할 수 있게 은혜를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교회 내 수험생들에게 은혜를 주시고, 아버지께 영광 돌리게 하여주시옵소서.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곧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나라를 위해 기도하오니 무신론 공산주의자들과 우상과 미신을 믿는 어리석은 백성들의 죄와 허물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의 은혜를 받는 나라되게 하여주시고, 이 나라의 산업과 경제를 더욱 성장 발전시켜 주셔서 선교의 역량도 함양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오늘도 아버지의 말씀으로 설교할 박종순 목사님에게 성령의 능력으로 채워주셔서, 아버지의 사랑과 복음을 잘 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일 도미니카로 선교여행을 떠난다 하오니, 주님도 동행하셔서 왕성한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교회적으로도 온 성도들이 합심하여 기도하게 하시고, 다녀올 때까지 건강하게 지켜주시옵소서.

정성으로 예배드리며 아버지의 말씀을 듣는 저희들에게, 말씀을 잘 깨달아 알게하시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성화에 힘쓰며 살아가게 하여주시옵소서.

교인들을 대표하여 찬양대가, 새 지휘자와 함께 정성과 열심으로 준비한 찬양을 아버지께 드리오니 찬양으로 영광을 받아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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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죄 가운데의 저희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함으로 값없이 의롭다 함을 입은 자가 되게 하시니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가시나무 떨기 불꽃 중에 나타나신 하나님 앞에 모세가 신을 벗었듯이, 저희도 지난날 여러 가지 더러운 죄악의 신을 벗어 버리기 위하여 나왔습니다. 용납하여 주소서. 지난주간의 주님의 뜻을 떠난 부끄럽고 합당하지 못했던 일들을 생각하면　두려운　마음뿐입니다. 긍휼히 여겨 주소서. 하나님 앞에서 깨끗한 그릇이 되어야 쓰임 받음을 알고 있기에, 주님 앞에　또 다시 머리 숙였습니다. 이 모습 그대로 받아주소서.

믿음이 부족한 저희에게 구원은 값없이 받지마는 신앙생활은 반드시 그 대가를 치러야 함을 알게 하소서. 천국에 이르는 길은 고난과 인내 속에서 점령 해야 하는 가나안 땅과 같은 것 임도 깨닫게 하소서. 행함이 없는 저희에게 보혈의 능력을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주님을 섬기는 사람으로，사랑하는 사람으로，증거하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소서. 오늘 여기 이 자리에 말씀 따라 살기를 결단하며, 주님의 도움이 절실하여 무릎을 꿇고 간구하는 저희 모두에게, 성령의 자비 하심을 체험케 하소서.

땅 끝까지 증인 되리라 하신 주님의 말씀을 따라 세계 선교에 힘을 다하시는 담임 목사님 위에 항상 함께 하여주시고, 주님께서 친히 보증이 되어 주셔서 모든 사역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넘쳐나게 하소서. 이 시간 목사님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의 은혜로 자기 의를 드러내려는 저희의 교만과 허영을 도말하여 주소서. 저희의 욕심이나 야망을 따라 살지 않게 하시며, 그 무엇도 내 것이라고 말하지 않게 하소서. 말씀의 능력으로 저희의 생명도 죽음도, 현재도 미래도 다 주의 것이라는 고백이 저희의 삶 속에서 이뤄지게 하소서. 저희의 마음 조그마한 구석까지 온통 주님의 숨결로 가득 차게 하소서. 지금껏 나를 의지하고 살아온 부분들을 모두 지워 주시고, 이제는 하나님만이 모든 역사의 주인 되심을 믿게 하소서.

말씀의 반석 위에 세우신 교회에 주님의 사랑이 강같이 흐르게 하시고, 새 예배당을 짓기 위하여 기도하는 저희 위에 함께하셔서, 지혜와 능력으로 감싸주소서. 사람의 계획과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게 하소서.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을 홀로 받으시고, 신령과 진정으로 찬양하기를 힘쓰는 온 대원들의 헌신을 기억하소서. 이 찬양 속에서 온 회중이 주님의 영광을 보며 아멘으로 화답케 하소서. 십자가 위에서 이 죄인을 용서하셨던 나의 주, 나의 그리스도이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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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거룩한 주일을 맞아 믿음의 성도들이 함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불러주시니 감사합니다. 지금도 살아계셔서 저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달려나온 00의 식구들 성령충만함으로 임하여 주옵소서.
구하라 찿으라 두드리라 너희에게 성령을 부어주지 않겠느냐 약속하신 말씀대로 하나님 아버지 이한시간 바람같이
불같이 기름같이 역사해 주셔서  우리의 심령에 회개의 영을 부어주시므로 완악한 마음들이  녹아지게 하옵소서.
신앙의 연수가 늘어갈수록 우리의 믿음 또한 성숙해야 할텐데 인생의 거칠은 광야 길과 메마른 사막길을 걷고 난후에야 또한 지구상의 대재앙을 보고들은 후에야 우리의  힘과  능으로  되지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절대적인 하나님의 능력을 인정하는 참으로 어리석은 자들입니다. 교만한 죄인들입니다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하심을 간곡히 구하오니 용서해 주옵시고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고마우신 주님  지금까지 00교회을 사랑해주시고 함께하신 은혜 감사합니다.  저희들의 간구하는 기도를 응답하시사 좋은 성전부지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제는 00교회를 통한 주님의 더 큰 사명이 있음을 알게 하셔서 하나님의 거룩한 일들이 보다 크게 아름답게  이루어지도록 온성도 깨어 기도하게 하옵소서. 합력해서 선을이루시는 하나님 약한 우리를 강하게하시고 가난한 우리를 부하게 하시므로  앞으로 있을 성전건축을 위해  온성도 기쁨으로 동참하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과 믿음과 몸이 하나되게 하시고 물심양면으로  최선을 다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므로 가정마다 물질의 축복과 건강의 축복과 자녀의 축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사랑의 점심나누기  행사도 잘 진행되므로 하나님의 사랑이 널리 전해지는 구원의 역사  많아지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해 수고하시는 손길들 구역장으로 교사로 성가대 그밖에 헌신하고 봉사하는 아름다운 주님의 백성들 오 하나님 기억하시고 범사가 잘 되도록 도와 주옵소서. 특별히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과 취업을준비하는 청년들 믿음 주옵시고 지혜주셔서 앞길을 열어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목사님 어느때보다도 성령충만하게 하시고 건강하게 하시고 가정적으로나 사역감당하실 때 어려움 없도록 항상 도와 주옵소서. 이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 하실 때 우리의  영과  혼과  골수가 쪼개지므로 새롭게 믿음의 결단을 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성호를 높이며 찬양 드리는 호산나 성가대 찬양을 기뻐 받으시고 홀로 큰영광  받아 주옵소서. 언제나 함께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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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만물을 지으시고 섭리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부족한 저희들을 지난 주간도 주님 은혜안에 살게 하시고, 오늘 거룩한 주님의 날을 허락하심으로 주의 전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오나 부족한 저희들은 주님의 그 크신 사랑을 잊은 채 세상 욕심과 공명심에 사로 잡혀, 세상과 벗삼아 살았었음을 고백합니다. 연약한 저희들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원하옵기는 이시간 예배를 통하여, 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영이 새롭게 태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다가올 한 주간 세상에 나가 살 때에, 진리의 말씀에 순종하며, 소망 가운데 살아갈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비하신 하나님, 우리나라가 세계 사회에서 예수님 잘 믿는 나라로 성장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온갖 문제가 뒤엉켜 금방 망할것 같으면서도, 망하지 않고 사회가 이만큼이나마 유지되고 있다는 것은, 이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때문 임을 확신으로 믿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 백성을 사랑 하시는 만큼, 이 백성에게 사명도 주셨을것 이라 믿습니다.

우리로 하여금 그 사명을 깨달아 알게하여 주시옵소서. 이 사회의 엉켜있는 부분을 풀어 바르게 정리하는 일, 이 땅에 황폐하여진 민심을 다시 살리는 일, 황폐하여진 정치, 경제, 교육을 바로 세우는 일, 그리고 도덕성을 바로 세우는 일, 이와같은 일들을 우리 믿음의 백성들에게 사명으로 주신 줄로 믿습니다.

저희들 이 사명에 아멘으로 화답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이를 이루기 위해 저희 믿음의 백성들은 각자 부르심을 받은 그 자리에서, 주님 주신 그 말씀 가운데 실천하며 살아갈 수 있게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직장에서나 가정에서나 동료들 속에서, 모든 삶이 영적인 사람으로, 당당함과 자부심과 사명자로서, 확신에 찬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세계에서 하나뿐인 갈 수 없는 땅, 북한이 위험한 핵을 포기하게하고, 자유 민주국가로 변하게 하며, 남북통일을 이루는 일에 우리 믿음의 백성들이 다 쓰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통일된 한국으로 하여금 땅끝까지 복음 전하는 일에 도구로 쓰임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단에 세우신 목사님 영육 간에 강건케 하시고 귀한 말씀 전하실 때 성령께서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찬양대가 주님을 찬양 합니다. 주님 영광 받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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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또한 청함 받은 사람은 많되 택함을 입은 사람은 적다고 말씀하시며 예복을 준비 하라고 말씀하신 나의 주 여호와 하나님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성령강림 아홉 번째 주일 을 맞아 우리의 죄 때문에 갈보리 언덕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지성소의 휘장을 찢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 흘리신 공로를 힘입어 담대히 주님의 보좌 앞에 나왔사오니, 주여 우리의 악을 깨끗이 도말하시고 우리의 죄가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희게 씻어 주시옵소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선포하신 그 말씀처럼 우리를 새롭게 하시사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가운데 우리의 이성과 지혜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때로는 악인이 득세하는 듯이 보이고, 우리에게 주신 고난이 감당하기 힘들 만큼 무겁게 느껴질 때가 하루 이틀이 아닙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감당할 수 있는 시험 외에는 주시지 않는 줄로 아오니 우리가 시험 당할 때에 주님의 뜻을 헤아리게 하시고 옛날 구스 땅의 욥이 고난을 통하여 정금과 같이 단련되었던 것처럼 고통을 통해 배우고 주의 뜻을 깨달아 하나님을  바로 아는 신앙의 고수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구원의 참 기쁨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성숙한 인격적인 신앙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언제나 모든 선택의 순간마다 아버지의 뜻을 구하게 하시고 행여 인간적인 욕심으로 주님의 빛을 가리는 자가 되지 않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날마다 우리 앞에 어려운 일들이 보이지만 우리를 향하신 아버지의 놀라운 계획과 경륜 속에서 그 모든 일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가는 과정임을 확신하고 오직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좇아 푯대를 향하여 달음박질치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고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문제를 감당할 수 있는 믿음 주시기를 위해 기도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교회는 지난주에 교회00년사에 큰 획을 그 엇 습니다. 성령님께서 역사하여 주셔서 당회원들의 뜻을 하나로 모아주셨고 제직회에서도 모든 교우들이 한 마음이 되여 새 성전 건축이라는 큰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이제 아름다운 성전을 지어 00시민들의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구원의 방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람의 시각으로 볼 때에는 아직도 너무 부족한 것들이 많고 채워지지 않은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제 느헤미야가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을 수축하는 심정으로 온 성도들이 전심전력을 다해서 성전건축에 임하고자 하오니 건축하는 모든 과정 속에서 모든 성도들의 믿음이 차곡차곡 세워지며 커지게 하시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들만 나타나게 하옵소서.
특별히 모든 성도들이 외형적인 건축에만 마음을 쏟지 않게 하시고, 성전건축을 통하여 믿음의 집들이 각 가정마다 건축되게 하시고 믿음의 후손들이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세움 받고 훈련 받는 영적인 집을 건축하는 마음들로 하나 되게 하시고,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행여 이일로 인하여 시험 드는 성도 하나도 없게 하시고 모든 일에 기쁨으로 동참하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과 믿음과 몸이 하나 되게 하시고 물심양면으로 기도로 최선을 다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가정마다 물질의 축복, 건강의 축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그로 인하여 우리는 주님의 몸된 교회와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교회학교의 여름 수련회가 시작 되였습니다. 금번수련회에서 강사님들을 통해서 외쳐지는 말씀과 모든 프로그램을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우리교회학교 학생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발견할 수 있도록 은총 내려 주옵소서. 또한 수고하는 선생님들의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수련회 기간 동안 날씨를 지켜 주셔서 은혜받기에 가장 적절한 날씨를 주시며 안전사고 나거나 아픈 사람 없도록 우리주님께서 지켜주시옵소서.

인도로 단기선교를 떠나기 위해 준비하는 우리 인도 단기선교단을 위해 기도합니다. 복음이 온 땅에 전파된 후에라야 이 땅의 끝에 오겠다고 하신주님, 오지의 인도 땅에 복음의 씨앗을 들고 떠나려고 준비 중인 우리 단기선교단원들을 기억해주시고 영육 간에 피곤치 않게 하시고 건강주시고 그들이 수고하여 뿌린 복음의 씨앗이 결코 헛된 곳에 떨어지지 않아서 100배 60배 30배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은총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하나님이 품으신 위대한 비젼을 보게 하시고 복음을 듣지 못한 열방 족속들 향해 우리 교우 모두가 동참하여 각자 각자 교우들이 선교사가 아니라 순교사 까지라도 각오할 수 있는 큰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오늘 이 자리에 머리 숙인 성도들에게 은혜의 단비를 내려주셔서 사모하는 영혼들을 만족케 하여주시고 사랑하는 주의 사자를 통해 “교회는 잔치집이다!” 라는 제목으로 저희들에게 들려주시는 그 말씀이 좌우에 날선 검과 같이 예리하게 하셔서 우리의 심령과 골수를 쪼개고도 남음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께도 기도의 능력, 말씀의 은사, 뜨거운 성령 충만함을 7배나 더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대표하여 정성껏 준비된 찬양을 드리는 할렐루야찬양대를 축복하시고 저들이 입을 열어 부르는 찬양이 그들의 영혼에서 우러나오는 진실한 간증이 되게 하시고 모든 성도들의 마음에서 아멘으로 화답하게 하시옵소서.(또한 오후에 있을 헌신예배를 통하여서도 주님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이 예배의 시작과 끝을 온전히 주님께서 주장하시고 사탄마귀가 틈타지 않게 도와주실 줄 믿사옵고 이 모든 말씀을 구원의 주가 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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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한 여름 무더위에도 건강을 지켜주시고 8월 첫 주 거룩하신 주일을 맞아 믿음의 성도들이 함께 예배드릴 수 있게 하시니 영광과 존귀, 능력과 찬송을 아버지께 올려드립니다. 이시간 예배를 드리오니 부족한 저희들을 용납하여 주시고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저희의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지난 주간 중등부와 고등부가 은혜롭게 여름수련회를 마친 것을 감사합니다. 저희 교회에 당회장 목사님을 비롯하여 교회학교에 좋으신 교역자들을 보내 주시고, 온 교회가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교회의 어른들이 때마다 학생들을 찾아 격려하여 주시고, 많은 교사들이 휴가를 반납하며 전심으로 학생들을 위해, 몸과 마음과 물질로 희생하며 헌신 봉사하는 이 모두를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수고한 교사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한 모든 손길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수련회 참석하여 은혜받은 친구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며 이 민족을 책임지는 귀한 일꾼들 다 되게 해 주시옵소서.

청년부가 인도네시아로 비젼트립을 떠났아오니 무사히 다녀오게 하시고 귀한 체험이 되어서 세계를 품에 안고 꿈을 꾸는 청년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휴가철을 맞아 몸과 마음이 쉼을 얻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본 교회 성도들이 오가는 길마다 지켜주시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재 충전의 기회들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요즘 문제되고 있는 도청사건을 보면서 이 세상에 비밀이 없다는 것, 때가 되면 모두 밝히 드러나는 것을 다시 깨닫습니다. 거짓말하지 않고 진실된 삶을 살아 하나님 나라에서 칭찬받는 일꾼들이 되도록 저희 삶을 주장해 주시옵소서.

강도와 빈도가 점점 더해지는 지진과 또 온 세상을 불안케 하고 있는 테러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6자회담이 성사되어 북핵문제가 해결되고 북한과의 교류가 활발해져 선교의 문이 활짝 열리고 북한 땅에 복음이 널리 퍼지는 날이 속히 오게 해 주십시오.

당회장 목사님께 건강을 더하여 주시고 이 시대 더욱 존경받는 지도자로 삼아 주시옵소서. 말씀전하실 때 마다 크신 능력으로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대로 살아 이 세상의 유혹과 공중권세 잡은 마귀를 물리치며 담대한 삶을 살아가는 저희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찬양대와 앙상블의 찬양을 받아 주시고 대원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출처 : 상운교회

글쓴이 : 강인철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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