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주일 대표 기도문 모음(10)

온 세상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오늘 주님의 날을 허락해 주시고, 세상에 살던 저희를 불러 세상사람들과 구별되게 주님께 예배드리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겨울은 무던히도 추웠습니다. 눈도 많이 내렸고, 크고 작은 사고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사람이 생각할 수 없는 질병으로, 싸움과 분쟁으로 지구가 혹한 만큼이나 혼란스러웠습니다.

이제 그 어둠의 계절이 가고 주님께서는 새 봄을 허락해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서 주님의 섭리를 깨닫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한 주간에도 주님께서는 저희를 은혜로 품어 주사, 일용할 양식과 일터와 건강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저희는 육신의 정욕을 따라 육신의 평안과 욕심을 채우려고 세상 사람과 구별됨이 없이 살았습니다.
사람의 지혜와 돈의 위력을 믿었고, 어려움을 당했을 때에 사람의 능력으로 해결하려고 고민하고 애쓰면서 번거롭게 살아왔습니다. 이 시간 이 모든 허물과 죄를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저희는 주님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면서도 세상 사람과 구별되게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예배를 통해서 주님의 모습을 닮는 변화를 얻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마음과 뜻과 섭리를 깨닫게 되고 주님과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찬양을 통해 주님의 영광에 참여하는 기쁨을 체험하기를 기도합니다. 성령님께서 도와주시옵소서.

교회의 머리가 되신 주님, 이 교회를 통해서 죽어 가는 영혼들이 많이 구원받도록 저희에게 전도의 능력과 열심을 허락해주시옵소서. 특별히 주님께서 귀히 쓰시는 목사님을 통해서 우리 교회가 부흥할 수 있도록 그 분에게 영육의 강건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도 주님 말씀을 전할 때에, 그 말씀을 통해 저희가 주님 음성을 듣게 해주시고, 주님의 마음을 알게 해주시고, 그 가르침대로 살아가는 변화를 얻도록 성령께서 역사해 주옵소서.
우리교회 주님의 여러 종들에게도 은혜로 지켜 주사, 한 평생 주님 영광만을 위해 일하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저희가 예배를 마치고 세상으로 나가면 약해지고 쓰러지고 부서지는 부족한 사람들입니다.
이 시간 성령께서 저희를 변화시켜 주사 한 평생 주님의 참 자녀로 주님 약속을 믿고 주님 사랑을 세상에 전하며 살 수 있는 능력을 공급받고 돌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저희 중에 육신의 병으로, 물질의 궁핍함으로, 사업의 실패로 어려움을 당하는 형제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처지를 주님께서 다 아시오니, 그들에게 치유와 위로와 꿈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이 시간 할렐루야 찬양대가 주님을 찬양하겠습니다. 듣는 저희도 영광 중에 계신 주님을 함께 찬양하도록 마음을 주장하여 주옵소서.

모든 말씀을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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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영원한 소망되신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새하늘과 새땅의 소망을 주시고, 영혼이 잘 되고 범사가 잘 되며, 강건하고
형통한 삶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올 한해도 온 교회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는 일을 최우선으로 삼고, 주안에서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너희는 이 세대를 본 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고 하신 말씀을따라, 우리 모두 옛 습관들을 벗어 버리고, 날마다 속 사람으로 새로워 져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올 한해도 우리 교회와 가정을 위해 하나님께서 이루실 새 일을 기대하며, 주신바 된 모든 기회와 시간들에 최선을 다하는 충성된 청지기의 삶을 사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과 공의의 주님! 이 나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와 윤리에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이 민족이 탐욕과 우상 숭배를 버리고 순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민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이땅에서 전쟁의 위협을 제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이 이땅에 충만해지게 하여 주옵소서.
남북이 통일되고, 구원의 복음이 이 민족에 편만하여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게 하옵소서.
흙암과 고통의 사슬가운데 묶여있는 북한의 동포들이 이 구원의 복음을 인하여 그리스도의 밝은 빛 가운데 나와 새 삶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교회 온 가족이 서로 사랑하고, 화목하며 밝고 맑고 환하고 긍적적인 삶을 살아감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을 넘치도록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당회장 목사님에게 영육간에 강건함을 주시고, 모세에게 주셨던 지팡이를 우리 목사님에게 들려주시어서 맡겨주신 사명과 그 밖의 세계 선교사역등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과 지혜를 주시어 주옵시고 항상 동행하여 주옵시고, 아론과 훌같은 일꾼들을 붙여 주시옵소서.

이시간 말씀을 증거하실때 성령께서 역사하시어, 듣는 저희들의 심령이 열리어 주님의 말씀을 깊이 받아들이게 하시고, 은혜와 성령이 충만한 감사의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부 목사님들에게도 능력과 건강을 더하여 주셔서, 올 한 해도 각 교구를 잘 이끌어 나가실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목사님들 가정마다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여러가지 모양으로 수고하는 손길위에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채워주시옵소서.

찬양 받기에 합당하신 주님! 찬양대가 온 정성 다하여 준비한 찬양을 주님께서 기쁘시게 받아주시고,
주님께는 영광이요 성도들도 마음으로 함께 드리는 은혜의 찬양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기도와 찬양을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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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에게 새날을 주시고, 저희의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금년 한해 동안 주님의 교회를 잘 섬기고, 헌신을 다짐하고자 이 예배를 드립니다. 헌신 예배로 드리는 이 예배가 참 예배로서 주님께 드려지기 원하고 기뻐 받으시는 산 제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받으시는 주님!
지나간 우리의 삶을 뒤돌아 볼 때, 주님을 흡족케 하지 못했고, 주님을 기쁘게하는 삶을 살지 못했으며, 세상의 쾌락을 위해서는 한 없는 애착을 가지고 있사오나 영적인 일과 영혼을 위해서는 너무나도 나태했었슴을 고백합니다.
주여 용서해 주시옵소서.
세상의 안일만을 추구하며, 주님께 엎드려 기도 하는 데는 게으르며,
자기를 섬기는 데는 매우 활발하나, 남을 섬기는 데는 태만 하였사오니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해 주시옵소서.

그래도 우리는 주님의 피로 구원 받은 자녀들이기에
우리의 삶 전부가 하나님 앞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을 의지하오니 새 힘을 주시옵소서. 저희의 삶을 붙들어 말씀 앞에 서게 하시고, 진리의 길을 따라 살 수 있는 용기와 의지를 주시옵고, 생활 속에서나 삶 전체를 통하여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살아있는 믿음을 허락하시옵소서. 늘 주님의 신실하심과 인자하심에 의지하여 기도하는 저희가 되기 원하오며 겸손히 자기를 낮추고, 준비된 모습으로, 순종하며 사는 믿음의 자녀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저희들의 영과 육을 주님께서 맡아 주관하시고 저희들의 영혼을 건강하게 하셔서 주님의 등불이 되게 하시옵소서.
저희들의 영혼이 늘 그리스도의 빛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죄와 어둠이 없는 깨끗한 영혼이 되게 축복 하옵소서.
저희들이 육신의 축복 뿐만 아니라 영혼의 축복을 간구하는 기도를 쉬지 않게 도와 주옵소서.

주님 , 특별히 간구 하는 것은 저희 교회가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는 귀한 교회가 되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
무엇보다도 성령께서 뜨겁게 역사하시는 교회가 되게 하시며 날로 부흥 발전하는 교회로 삼아주시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기 위하여 새로 세워진 일꾼들과 기관을 주님이 친히 붙드시고, 각 기관마다 계획하고 있는 모든 사업 위에 축복하여 주시고, 제직들과 성도들이 뜻을 합하여 주님의 선한 사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의 헌신예배를 통하여 마음이 무장되게 하시고 각 자 결단하는 모든 것들이 금년 한해 동안 변치 않도록 지켜 주시고, 예배의 회복과 기도의 부흥으로 예배,일치,변화,선교의 비젼을 이뤄가는 헌신의 일꾼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단위에서 주님의 말씀을 전하시는 교회의 목사님들을 친히 붙드시고 그 입술을 주장하셔서, 듣는 자로 하여금 주님의 음성을 친히 듣는 것 같게 하시고, 메마른 심령에 단비같은 말씀이 되게 하시옵고, 한 마리의 양도 잃어 버리지 않고 푸른 초장과 물가로 인도하는 목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찬양 받기를 즐거워하시며, 찬양 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준비한 찬양을 기뻐 받으시고, 부르는 찬양 대원들이나 이를 듣는 모든 성도들의 가슴 가슴에 한결 같은 감격을 주시고 은혜로 채워 주시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여러 곳에서 봉사하는 수 많은 손길 위에 축복을 더하시고, 그들의 이름을 기억 하시오며, 그들의 건강을 지켜 주시옵소서.
어떤 일에든지 감사하고 기뻐하며 즐거이하는 사람에게 복을 주심을 저희가 잊지 않도록 하시옵고, 주님의 도움으로, 하나님의 은총이 결실을 맺는 ,
축복 받는 한해가 되도록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것에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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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지명하여 구원하시고,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대속하여 성결케 하시고, 구원과 영생의 선물을 주신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에게 하늘나라에 대한 믿음과 소망과 사랑위에 새로운 의욕과 열정을 주셔서 2006년을 희망과 도약의 새해로 맞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성령님이 도우시고 이웃과 함께, 세계와 함께, 주님과 함께 의미있는 삶을 살게 은혜를 주시옵소서. 오늘도 아버지 앞에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드리기 원하오니, 이시간 주님의 보혈의 공로로 저희들을 정하게 하여 주시고 예배에 합당한 산 제물들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이 살고 있는 이 나라와 백성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나라와 백성들이 지은 모든 죄와 허물들을 속히 깨닫고 회개함으로 아버지의 용서와 은혜와 사랑을 받는 복된 나라와 민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북핵문제, 통일문제, 개정사학법등 복잡하고 어려운 국내외의 사정과 문제들이 있지만, 지금의 이 어려운 상황들은 모두 아버지의 은혜 안에서 해결되고 전화위복이 되어 아버지께 감사하는 일들이 다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각 개인과 가정에, 번성하고 흥왕하도록 복을 주시며, 교회를 통하여, 나라와 백성들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금년에도 우리 교회와 한국의 모든 교회에 큰 은혜와 하늘의 복을 주시고, 이 나라와 백성들에게 희망을 주는 교회들이 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각급 주일학교에서 예배드리며, 성경 말씀을 가르치시는 모든 선생님들과 전도사님들과 목사님들에게 아버지의 말씀을 잘 가르치게 하시고 ,말씀을 듣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믿음이 무럭무럭 잘 자라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정과 교회와 나라에서 꼭 필요한 하나님 나라의 깨끗한 일꾼들이 다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찬양 중에 계시며, 찬양을 기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온 성도들을 대표하여 찬양으로 아버지께 찬송하오며 영광 돌리는 찬양대의 찬양과 합주를 기쁘시게 받아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는 온 성도들의 찬송도 기쁘시게 받아주시옵소서.

이시간 저희 위하여 설교할 목사님에게 늘 신령한 지혜와, 말씀의 능력을 주셔서, 설교를 잘 준비하여 선포하게하시고, 설교를 듣는 저희들에게는 모든 사정을 아버지께 아뢰는 가운데 편안한 교회, 행복한 교회, 말씀이 좋은 교회를 이루어가며,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성별된 삶을 살게 하여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시는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오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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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감사>
자비로우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새해 첫 주일을 맞아 첫 찬양예배 시간인 이 저녁에 저희 제직들이 헌신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불러 모아 주신 은혜를 감사 드립니다.

<회개와 고백>
지난 해에도 게으름과 핑계 사업과 가정에 대한 핑계로 주님 앞에 충성을 다하지 못하고 주의 일을 성실히 하지 못한 저희들이 온데  책망하지 아니하시고 금년에 또다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죽도록 충성 하라고 제직의 직분을 선물로 주시니 그 크신 주님의 사랑과 긍휼 하심에 감격할 뿐이옵나이다. 이제껏 게을렀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옵고 금년에는 주님이 주신 귀한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간구>
사랑의 주님,
믿음이 약해질 때 더욱 엎드려 기도하는 제직들이 되게 하시고, 주님이 맡겨주신 귀한 직분을 억지로 감당 하거나, 말과 지식이 앞서는 직분 감당이 되지 않게 하시고, 수단과 방법을 앞세우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희생 하심과 섬김의 사역을 본받아 진정한 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초대교회 집사들 같이 생명을 다하여 사명 감당하는 모습이 있기를 원합니다. 교만과 나태함으로 주님의 영광을 가리 우는 일이 없도록 겸손과 신앙의 덕을 겸비한 부지런한 일꾼이 되게 하시고, 맡겨진 일이 작건 크건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섬김의 주님,
교회 뿐만 아니라 이 지역을 위해서도 구제와 봉사하는 일에 힘쓰기를 원합니다. 교회 안에서 만의 제직이 아니라 교회 밖에서 주님의 일꾼 된 모습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제직들이 되게 하셔서 믿지않는 자들로 하여금 그들도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릴 수 있는 자리로 이끌 수 있는 신실한 종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은혜의 주님,
교회의 비전과 목사님의 목회 방침에 발맞추어 가는 제직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교회의 일을 긍정적으로 보고, 말하고, 듣고, 행동하는 제직들이 되게 하시고, 담임 목사님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서 어렵고 거칠고 소외된 일이라 할지라도 솔선수범 하는 자세를 잃지 않기를 원합니다. 평신도들에게도 모든 일에 모범이 되고 기준이 되는 제직들이 되게 하시고, 그들을 잘 받들고, 수종 들고, 섬길 수 있는 제직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제직들의 가정과 경영하는 사업장 마다 축복의 은사를 더하여 주시어서 물질로 주님의 교회를 섬기고, 이웃을 돌아보는데 부족함이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 모임에도 항상 모범이 되는 제직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일을 범하는 일이 없게 하시고, 기도생활이나 전도생활에도 적극 동참하고 힘쓸 수 있는 제직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새벽 제단을 잘 쌓는 제직들이 되어서 주님의 일은 실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무릎으로 하는 것임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강단에 세워주신 강사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셔서 주님의 귀한 말씀을 듣는 저희들이 주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고,  말씀 앞에 도전 받아 다시 한번 결단할 수 있는 이 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찬양을 준비했습니다. 하나님께 잎 술로만 드리는 찬양이 되지 않게 하시고, 중심을 드릴 수 있는 찬양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두고 온 강사 목사님의 교회 위에도 성령이 함께 하셔서 그곳에서도 영혼을 뒤흔들어 깨우는 은혜의 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헌신예배의 순서를 맡은 제직들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셔서 실수함 없이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저희들에게 새로운 한해를 출발할 수 있도록 은총을 부어 주시고, 새해 첫 주일 저녁에 제직회 헌신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주님께 다시 한번 감사와 영광을 돌리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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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시고 전능하신 성삼위 하나님.
오늘 저희들에게 성일을 주시어 아침부터 주님 전에 나와 주님 품안에서 편히 쉼을 갖게 하시고 이 시간도 제직회 헌신예배로 제단을 쌓게 허락하시니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하나님께서 저희 제직들에게 일을 맡겨주셨건만 저희들은 그 소임을 다하지 못하여 하나님 앞에 서기에 심히 부끄럽습니다. 저희들의 믿음이 약하고 나태하여 주님의 책망을 피할 수 없는 악한 종들입니다. 주여 저희 악한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저희들의 심령을 정결케 씻어 주시옵소서. 올해도 주께서 저희들에게 직무를 맡겨 주셨사온데 지난해를 거울삼아 올해는 과거에 못 다한 일까지도 성실히 수행하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금년 1년 동안 주의 교회를 위하여 세워주신 제직들이 헌신을 다짐하는 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저희들에게 제직의 직분을 맡기시고 그 뜻을 이루시기를 원하실 줄 믿습니다. 주여, 저희들은 가진 지식도, 물질도, 재능도 부족합니다. 저희들에게 더욱 믿음을 주셔서 주의 보좌 앞에 나아와 큰 사명을 지고, 교회의 기둥답게 교회의 살림을 꾸려가며, 구제와 봉사, 복음전파 등의 일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특히 막중한 직무를 맡은 회장과 임원들을 중심으로 서로 협력하여 교회의 부흥발전에 애쓰며, 가난하고 어려운 교우들을 돌보며, 주님의 복음의 증거자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 제직회에서 계획하고 있는 모든 사업 위에 축복하여 주시고, 모든 제직들과 성도님들이 뜻을 합하여 주님의 선한 사업에 동참한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또한 제직들의 가정에 평안을 주시며, 그 사업 위에 축복하여 번영케 하시고, 각 직장에 함께 하여 주옵소서. 능력의 주여! 저희들을 매일 매일 붙들어 주시옵소서. 오늘의 헌신예배를 통하여 마음이 무장되게 하시고 이 결단이 금년 한해 동안 변치않도록 지켜주옵소서. 전 전원이 온 교회 앞에서 예배와 봉사와 선한 사업에 본이 되게 하시고, 교회 분위기가  뜨거워져서 크게 발전하게 하시고, 결코 한 분도 게을리 하다가 책망 받지 않도록 일깨워 주옵소서.

    은혜로우신 주여! 오늘 이 헌신 예배를 위해 주님께서 귀히 쓰시는 목사님을 보내주셔서 말씀으로 은혜 받을 기회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강단에서 주의 말씀이 선포되어질 때, 성령으로 함께 역사하셔서 저희 제직들에게 새 힘을 불어 넣어주는 은혜와 능력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들을 때에 저희 제직들이 큰 은혜 받아 더욱 헌신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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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주인 되시며 인류의 모든 역사를 주관 하신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저희들에게 새해 첫 주님의 날을 열어 주시고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예배드릴 수 있도록 해 주심을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도 주님께서 보호하여 주셔서 오늘 이렇게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주의 전에 나오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들의 심령을 변화시켜 주시며 금년에도 주님의 품에 보호하여 주옵소서.

지난 일년간 주님이 말씀하여 주심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뜻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자신만 알고 남을 섬기는 일에는 태만하였으며 세월을 아껴 살지 못한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저희들의 건강과 가정을 지켜 주시고 경영하는 일이나 직장에도 축복하여 주사 주님 주신 은혜를 충만히 받게 하여 주옵소서 금년에도 저희가 세상에 어두운 곳을 찾아 불을 밝혀 주며 병든 심령을 일으켜 세우며 죽어 가는 곳을 다시 살아나게 하는 귀한 복음의 증인들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교회 머리되신 주님 금년에 새롭게 새운 목표와 계획들이 달성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각 기관을 축복하시어 새로운 임원들의 직책을 맡은 분들에게 힘주셔서 허락하신 직분을 충실히 감당 하게 하여 주옵소서. 교회 예산도 차고 넘치게 축복하여 주소서. 지난 한 해 인격의 지경, 기업의 지경, 교회의 지경을 넓혀 달라고 기도함으로 응답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특별히 교회에 지경을 넓혀 큰 부지를 주신 하나님, 이제 터 위에 아름다운 성전을 건축코자 합니다. 주여! 주님의 손으로 세우소서. 먼저 선정된 하나 그룹 설계사를 통하여 가장 아름다운 교회 모양과 내부 공간 배치가 교회 각 기관 활동에 불편함이 없는 그러한 공간 배치가 되게 하여 주시기 바라옵나이다.

주님 이 나라를 지켜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대통령을 세우셨사오니 대통령에게 솔로몬의 지혜를 주셔서 정사를 바로 판단할 수 있게 하여 주시고 온 국민이 신뢰하고 따르는 정직한 대통령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무엇보다도 이 나라 대통령과 위정자들과 온 국민이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옵소서
아울러 여러가지 일로 나뉘어진 국론이 하나님의 선하신 뜻에 따라 통일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이 나라의 경제가 회복되게 하여 주옵소서. 폭설로 각종 자연재해로 지치고 힘든 삶을 살고 있는 농어촌 사람들과 지하 단칸방에서 어렵게 끼니를 이어가고 있는 도시 서민들에게 자비와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북한 핵 문제가 평화적으로 해결되게 하시고 이웃 나라와의 관계도 상호 협력하며 우호관계를 유지해 나갈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담임 목사님과 함께 하셔서 금년 한해도 말씀의 능력과 육신의 건강과 가정을 축복하시고 지켜 주옵소서. 부교역자님들에게 처음 부임할 때와 같이 맡겨주신 사명 충성 하게 하시며 가정에 평강을 주옵소서.

오늘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가 하나님께서 기뻐받으시는 산 제사가 되게 하시고 말씀 증거 하실 목사님과 함께 하셔서 살아있는 말씀으로 저희들을 감화 감동케 하시며 이로 인하여 승리의 삶을 살수 있게 하옵소서.

시온 찬양대가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울려 나오는 찬양을 하나님께 올립니다. 흠향하여 주시고 축복하여 주옵소서. 찬양대장과 지휘자, 반주자, 모든 대원들을 한 해 동안 보호하여 주셔서 시간시간 은혜로운 찬양을 드리게 하옵소서.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새 희망과 용기를 주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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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어두움과 고통과 죄 가운데 사는 저희들에게 큰 빛을 보게 하시고 영원한 소망과 기쁨을 주신 하나님
저희를 구원하시려고 2000여년 전 낮고 천한 모습으로 이 땅 말구유에 탄생하신 아기 예수님을 진심으로 영접하오며 경배를 드립니다.

죄와 허물로 더렵혀진 이 추악한 세상,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으로 그 큰 뜻을 이 땅에 이루시기 위해 독생자를 보내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하나님, 세상에 많은 사람들은 오늘의 주인공이신 예수님을 잊고 산타크로스와 함께 마시고 취하며 흥청망청 세상의 열락을 즐기며 성탄의 참 뜻을 모르고 세상적인 명절과 축제인 것 처럼 헛된 마음을 가지고 헛되이 보내고있습니다.

하나님 이와 같이 세상에는 아직도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고 병들고 굶주리고 헐벗은 자 억눌린 자 갇힌 자 버림받은 자 그 외에도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는 소외된 자 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 저희는 그들을 찾아가서 오늘 아기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베들레헴에 탄생하신 기뿐소식을 전하고 위로하며 도우며 그들과 함께 아픔을 나눌 수 있는 참 이웃, 저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기 예수님이 탄생하심을 계기로 교만하였던 마음을 버리고 우리를 오해하고 미워하며 시기, 질투, 괴롭히는사람들까지 용서하며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저희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저희들 성령 충만함을 받아 사랑의 사도, 평화의 사도, 사랑의 봉사자가 되어 빛을 밝하는 별처럼 하나님의 진실한 사람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그럼으로 인하여 믿음과 확신을 가지고 동방박사들 처럼 아기 예수님께 경배드려고 세상 사람들과는 달리 의에 길, 진리의 길, 예수님이 가신 길로 갈 수 있는 저희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나라를 굽어 살피시사 뜻이 하늘에서 이룬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워져 사랑과, 정의와, 평화가 넘치는 이 나라 이 사회가 되어 정치 분쟁이 없고 집단 이기주의가 사라지며 온 국민이 골고루 다 잘사는 복된 나라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만세 전부터 저희에게 하늘의 복을 주시려고 예정 하신날, 목사님을 통하여 저희에게 말씀 주실 때 저희는 큰 은혜받아 "아멘"하고 화답하게 하시며 동방박사 처럼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아기 예수님께 진심으로 경배하는 저희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찬양대의 찬양과 중창단의 아름다운 찬양을 주님 홀로 영광받으시고 이 찬양이 온 세상에 아기 예수님이 오늘 탄생 하셨다는 천사들의 찬양처럼 아름답고 기쁜소식으로 울려 퍼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말구유에서 탄생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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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인류를 위하여 이 땅 위에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
올해도 다시 성탄절을 맞이하였나이다. 베들레헴 낮은 말 구유에 가난하게 오신 주님을 저희가 기억하옵고 저희 마음의 문을 열고 주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예배로 드리오니 기쁘게 받으시옵소서.

거룩하신 주님. 주님께서는 저희들의 죄악으로 인하여 하늘과 땅의 통로가 막힌 절망의 역사 속에 오셔서 저희들에게 새 소망의 길을 열어 만인의 구세주로 탄생하셨고 사망의 길로 내려가던 인생들에게 새로운 바른길을 가르치사 천국 길로 인도하셨나이다.
그러나 저희들은 아직도 죄악에서 헤매며 빛과 생명의 길로 가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사오니 주여, 이 시간 다시 한번 저희들에게 임하시어 주님을 가장 높고 귀한 보좌에 모시고 살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허무하고 짧은 세상에 살면서 세상의 노예가 되지 않고 일시적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 당신의 거룩한 백성으로 인쳐 주옵소서.

전능하신 주님이시여. 이 성탄의 기쁜 소식이 온 세상에 널리 퍼지게 하시고 아직도 암흑과 죄악에서 신음하고 있는 북한의 형제들에게도 임하셔서 통일의 그 날이 어서 속히 임하도록 역사 하옵소서. 그리하여 온 나라와 백성이 한 마음으로 드리는 찬송과 감사가 온 세상에 퍼져 나가게 도와주옵소서. 저희들이 드리는 이 축하가 황금과 유황과 몰약처럼 진실하고 값진 정성으로 하늘 보좌에 상달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주님이 탄생하신 성탄절에 주의 천사들이 잠들어 있던 베들레헴을 일깨웠듯이 잠들어 있는 저희들의 생명을 일깨워 주옵소서. 이 기쁜 성탄에 온 성도들의 가정에 놀라운 축복을 내려 주시고 참여하지 못한 성도들에게도 함께 하옵소서. 아직도 이 성탄의 기쁨을 모르는 저희 이웃들에게도 구주께서 임하셔서 밝은 빛으로 그들을 비추소서. 성탄절을 위하여 애쓰고 헌신한 많은 손길들 위에 크신 축복 내려주시고 이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임마누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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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영광 보좌 위에서 성도의 찬양과 예배를 기뻐 받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존귀와 영광드립니다.

남북 분단 현실속에 가난한 이 나라에 복주시고 힘있게 하셔서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의 정상회의가 부산에서 주최되어 선진 통상 국가로 성장케하시고 저희로 윤택한 삶을 누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세상에 얽매여 영적으로 무감각했던 저희를 구주 십자가 보혈로 대속하시어 하나님의 귀한 자녀로 가정과 직장의 거룩한 제사장으로 삼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나라 안의 일을 돌아볼 때 자유무역협정의 쌀 협상 문제로 산지 쌀값이 폭락하여 평생 농사만 짓던 농민은 부채가 늘고 살길이 암담하여 연일 시위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치 현실은 국정원의 도청문제, 거액의 뇌물문제, 오포 청탁비리등의 드러나 사회불신이 커지고 거짓이 활보하고 진실이 오도되고 있습니다.

주님이 지명하여 부르신 저희도 배금주의와 내욕심과 정욕에 빠져 소금의 역할보다는 같이 부패하고 방조하는 죄의 길에 있었습니다. 주님 이 나라를 진실로 불쌍히 보시옵소서, 저희에게 크신 긍휼을 베푸시옵소서.

어린 아이의 울음소리가 끊어지고, 빈집이 늘어가며 노인이 지키는 농촌에, 조기 은퇴로 생업을 잃은 장년에게, 하늘만 바라보는 농민에게 하늘의 크신 지혜로 살 길을 여시옵소서.

강대국의 무역압력에 허우적대고 북한 동포의 인권을 외면하는 현정부가 진실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공의를 실천하고 정직을 세워가게 하시옵소서.

주 하나님, 분열을 획책하고 침묵하는 자들을 경시하며 불의한 이를 취하고 나라를 헐려는 붉은 여우를 주께서 물리쳐주시옵소서.

주님 말씀으로 성령의 은혜와 사랑으로 국민의 마음이 하나되고 남북이 통일되어 하나님 영광을 세계에 선포하는 이 나라가 되게 하시옵소서. 젊은이들에게 바른 의식과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주셔서 우리의 제조산업과 개발의 노하우를 블랙홀처럼 삼켜대는 이웃나라에 대하여 자신과 나라와 후대를 위한 산업을 지킬 수 있게 하시옵소서.

장년의 이 교회가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새 예배당을 건축하기를 오랫동안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몸 된 이 교회가 크게 성장하며, 선교하며, 오는 세대를 이끌어 가는 지도자를 양육하는 새로운 비전을 실천하는 크고 아름다운 새 예배당을 갈망합니다.
저희로 다윗 왕과 같이 준비하고 솔로몬과 같이 정성으로 건축하는 크신 은총을 베푸시옵소서.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사랑의 말씀을 선포할 때 저희들 열린 가슴으로 뜨거운 마음으로 성령의 능력의 말씀으로 받기 원합니다.
훈육의 말씀보다는 주께서 나를 새롭게 하시는 감동의 살아 있는 말씀으로 임하시옵소서. 이 사랑의 말씀으로 약하고 피곤한 저희의 영과 육이 회복되고 치유되게 하옵소서. 말씀증거와 세계 선교에 전력하시는 담임목사님에게 샘솟는 청년의 건강과 열정을 주시며 신령한 기쁨이 충만케 하시옵소서.

새 노래로 영원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송축하는 할렐루야 찬양대와 앙상블의 정성을 다하여 성도와 화답하여 드리는 찬양을 기뻐 받으시옵소서. 다시 오실 구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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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 경배를 드립니다.
만세전에 택하사 죄와 저주와 사단으로부터 구원하시고,
예수 보혈로 씻으사 자녀 삼아 주심 감사드립니다.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마라의 쓴 물에 고통스러워하고,
우리의 욕심대로 채워지지 않는 것들에 원망하고,
우리를 공격해 오는 아말렉을 두려워하며 살아가는 우리를 위해
독생자를 십자가에 못박아 피흘리게 하신 주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이제 임마누엘의 능력으로 어려움 가운데 행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보게 하시고,
우리의 삶을 통해 이루실 주님의 계획을 알게 하셔서,
생활 가운데 소망를 갖게 하시며, 화가 변하여 복이 됨을,
우리는 승자의 자리에 설 것을 굳게 믿게 하옵소서.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통하여 구별된 거룩한 성도가 되게 하시며
경건의 능력을 소유함으로 위대한 인생에 이르게 하옵소서.

이곳에 머리숙인 우리의 삶을 통하여 김포가 창대케 되는 땅으로,
거룩한 성령이 지배하는 땅으로 변화되게 하시며,
이 교회가 건전한 교회의 모델로, 모이고 흩어지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주님 주신 은혜를 계수하며 추수감사절을 기쁨으로 지냈으나
이제 새로 주실 은혜를 기대하며 기도하고, 감사하며 찬양하고, 고백하며 누리게 하옵소서.

주님 주시는 말씀 듣기를 원합니다.
담임 목사님께 능력을 더하시사 말씀 전하실 때에
내 발에 등이요 내 갈길에 빛 되는 말씀을 듣게 하옵시고,
들은 말씀이 우리의 삶을 시온의 대로로 인도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침 없이 주님의 뜻을 행하게 하옵시고,
이 교회에 속한 한 가정 한 가정이 천국을 이루고 그 지경을 넓혀,
이 지역과 이 나라 또한 전 세계에 그 천국의 향기를 풍기게 하옵소서.

오늘 교회의 헌신된 일꾼을 위하여 선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신실하신 분들을 주님께서 안수집사와 권사로 세워주시기를 원합니다.
일꾼으로 세움받는 분들과 모든 교인이 기뻐하며 즐거워할 수 있는 결과를 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 분들이 세워짐으로 주님의 교회가 더 견고해지고 귀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또한 오늘 주일을 교회에서 봉사하는 많은 손길위에 주님이 축복하여 주옵소서.
독수리의 날개침과 같은 새 힘을 허락하시고,
세상이 줄수없는 참된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모든 소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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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며 번성 할 것을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시여!
땅의 모든 것들과 땅 아래 물 속의 모든 것들로 저희들을 먹이시고, 입히시며, 땅의 풍성한 소산을 허락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때를 따라 추수기를 주셔서 우리의 생활을 도우시며 풍성하게 하시니 주의 은혜에 언제나 감격할 따름입니다.
주께서 철따라 땅의 소산을 저희들에게 값없이 허락하시고 금년 한해 힘써 일한 이상으로 좋은 결실을 주시는데 저희들은 주님 앞에 떳떳하게 내놓을 만한 결실을 맺지 못했음을 이 시간 고백하고 회개하오니 저희들의 부족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감사하신 하나님 아버지.
그 동안 땀 흘려가며 가꾸고, 노력하고 수고한 결실을 거두는 추수기를 맞아 육의 양식은 물론 영의 양식도 풍성히 추수하게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오늘 감사예물로 드리는 손길 위에 축복하사 저희들이 바치는 적은 예물이오나 정성을 다하여 감사예물로 드리오니 기뻐 받아주옵소서.
새 씨앗이 싹터 자라나 풍성한 열매를 맺듯이 저희들의 믿음 또한 크게 자라고 번창하여 충실하고 풍성한 열매를 맺어 추수하게 하옵소서.
많은 수확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기도와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함을 깨닫게 하옵소서.

오늘 감사예물을 드리는 성도들의 모든 손길 위에 축복하시고, 고귀한 믿음을 더하여 주셔서 범사에 감사하는 성도들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주여! 이 시간 물질이 없어 바치지 못하는 심정, 또는 적게 바칠 수밖에 없었던 그 애타는 심정들 위에 주께서 임하셔서 위로하시고, 더 많은 것들로 채워주시옵소서. 저희들의 생활에 축복하시사 내년에는 풍성한 결실을 맺어 육적으로나, 영적으로 많이 거두어들이게 하시고, 진정으로 풍성한 감사예물을 드리게 하옵소서.

오늘 추수감사주일로 감사의 제단을 쌓는 저희들의 예배에 주께서 함께 하시고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만복의 근원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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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상운교회

글쓴이 : 강인철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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